인테리어 취향이 참 구식인가봐요....
1. ㅇ
'22.4.3 5:51 PM (210.223.xxx.119)어떻게 했는데요?? 궁금하네요
2. ..
'22.4.3 5:51 PM (211.36.xxx.3)원글님 넘 귀여워요 ㅋㅋ 네 좋은 분께 팔릴 거에요
참고로 저희집은 생화 곳곳에 장식해놨더니
바로 나갔어요. 화이팅!!3. ...
'22.4.3 5:52 PM (1.232.xxx.61)대체 어떻게 하셨길래요 ㅋㅋㅋ
진짜 궁금궁금 ㅋㅋㅋ4. 00
'22.4.3 5:53 PM (106.102.xxx.229)인테리어 얘기 넘 좋아하는데 설명 좀 해주세요 어찌했는데요 ㅎㅎ
5. ㅇㅇ
'22.4.3 5:53 PM (175.207.xxx.116)얼마나 사신 건가요..
6. 음
'22.4.3 5:56 PM (221.149.xxx.219)실상 같은 세대인데 원글님이 동안인거 아닐까요
7. ...
'22.4.3 5:57 PM (221.133.xxx.106)지금 저 축 쳐져 있는데요
크게 다를건 없어요, 다른 집 보면 획기적인 인테리어 시도들 많이 했는데, 저는 그냥 무난하게 했어요
저는 그냥 베란다에 화분들 놓고 건조대에 에어플랜드 두고, 벽에 못질 하나도 안하고 꼭꼭이 핀으로 액자등 장식하고요....
싱크대 키높이장 일자에, 아일랜드식탁 그런거 안두고, 따로 상펴서 먹고요.... 전구는 일반 LED 등.ㅠㅠㅠ 너무 특색이 없나요?
바닥 강화마루에 벽지 다 화이트톤, 일부 포인트 벽지만 한쪽에 두고요... 첨에 저희 이사올때 주변 분들 다들 어머 인테리어 이쁘게 했다며 다들 호들갑이었는데 ㅠㅠㅠㅠ8. ⁰00
'22.4.3 5:59 PM (106.102.xxx.229)몰딩이랑 방문색은요??
9. 하푸
'22.4.3 6:01 PM (39.122.xxx.59)식탁 없이 밥상 두고 드신다, 포인트벽지, 이런게 약간 올드패션인거 같아요
10. ...
'22.4.3 6:01 PM (221.133.xxx.106)몰딩은 무던하게 갈매기 몰딩이고요
문색은 방문마다 포인트 주려고 곤색으로 했어요11. 하푸
'22.4.3 6:02 PM (39.122.xxx.59)근데 인테리어와는 관계없이 원글님 참 귀여운 분일거 같아요 ㅋㅋㅋ
12. 00
'22.4.3 6:04 PM (106.102.xxx.229)몰딩색은 흰색인가요 나무색인가요 보통 방문색이랑 같이 하는데 곤색이라시니 설마 몰딩이 곤색은 아닐테고오
13. ...
'22.4.3 6:08 PM (221.133.xxx.106)몰딩 따로 색 안줬어요. 흰색이죠, 문쪽은 색 같이 갔고요....
적다보니깐 우울하네요,
.. 글은 쫌 있다가 펑 할께요,
누가 볼까 무섭네요14. 힘
'22.4.3 6:12 PM (39.7.xxx.167)별로 구식아닌데 그 분 심미안이 없는듯. 식탁없는 것만 특이하네요.
15. 속상하겠다.
'22.4.3 6:13 PM (188.149.xxx.254)무슨느낌인지 알겠네요.
16. ..
'22.4.3 6:17 PM (223.62.xxx.46)가격 다운해주세요.
17. 아니
'22.4.3 6:19 PM (124.54.xxx.37)집보러와서 왜 인테리어 품평을 하고 있대요?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인거지 젊은사람 운운해가며 상대 기분나쁘게..그딴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말아요.집살마음도 없이 그저 구경왔나보네요.부동산에도 화내세요.살마음도 없이 집주인 기분만 나쁘게 하려는손님 또 데려오면 그담부턴 거기에 안내놓겠다구요.말조심좀 시키지 손님이 집주인 기분나쁘게 할동안 뭐하고 서있었답니까
18. …
'22.4.3 6:22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무례한 사람들이네요.
19. ..
'22.4.3 6:26 PM (218.50.xxx.219)인테리어 하느라 든 돈은 반영 못받겠구나
그 정도 생각하면 돼요.
포인트벽지, 갈매기몰딩 다 10년 전 유행이잖아요.20. 00
'22.4.3 6:26 PM (106.102.xxx.229)흰몰딩 흰벽지 곤색문 이쁠거 같은데 뭘 보고 그러는거죠? 체리색몰딩도 아니고요... 그 사람들이 보는 눈이 없는걸로.
21. 곤색요?
'22.4.3 6:31 PM (175.114.xxx.96)여기서 저는 멈칫 했어요.ㅎㅎㅎ
집 잘팔리시길...22. ㅇㅇ
'22.4.3 6:32 PM (175.207.xxx.116)곤색문, 요즘 인테리어에서 드물지 않게 보이던데요
세련돼 보이던데..23. ...
'22.4.3 6:33 PM (221.133.xxx.106)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인테리어는 그냥 내 만족이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속상해서 글 올려봤어요...
조만간 제 주인 나타나겠지... 합니다24. ...
'22.4.3 6:34 PM (221.133.xxx.106)곤색 == 네이비 요
이런 느낌이에요, 사진상으로도 꽤 이쁘고, 실물은 더 이뻐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845087&memberNo=3279858725. 네^^
'22.4.3 6:43 PM (175.114.xxx.96)곤색=남색 이건 아는데요
곤색이란 말 자체가 요새 안쓰잖아요
인테리어 설명상으로는 구식인 느낌 안나는데
곤색이란 말에 멈칫 해서 슬쩍 웃음이 났어요.
놀릴 의도는 없으니 혹시 오해 마시고
집이 좋은 가격에 좋은 주인 만나길요..26. 음
'22.4.3 6:53 PM (110.15.xxx.207)요즘은 포인트 벽지를 안하죠.
10년전에도 포인트보다는 방마다 좀 다른 단색으로 했죠.
요즘은 화이트톤이 대세이고 가구도 우드나 화이트나 철제프래임등 가구에 따라서도 요즘 인테리어 아니라고 느낄수 있을듯요.
근데 인테리어는 내만족이에요. 어차피 인테리어 예쁘다고
깎아달라는 말 안하지 않아요.
그냥 인테리어 다시 해야하니 빼줘야겠네 라고 들을세요.27. 이뻐
'22.4.3 6:55 PM (210.96.xxx.10)인테리어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그 사람들이 예의 없는거죠
맘에 안들어도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잘 봤습니다 하고 가고 나서 안사면 되지..
저런 사람들이 꼭
나중에 뒷북치며
깎아달라고...28. 미니멀
'22.4.3 7:06 PM (222.110.xxx.26)매너 없는 것들 ~
집보러 온 인간들이 인격이 덜 된거죠.
유튜브에 인테리어쇼 아울디자인 검색해보세요
몰딩도 무몰딩 무걸레받이 방문도 심플하게 인테리어해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홈데코 하더군요.29. 웋
'22.4.3 7:13 PM (116.38.xxx.23)유행이 휙휙 바뀌어서 그런거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30. ....
'22.4.3 7:28 PM (122.36.xxx.234)그 사람들이 많이 무례하네요.
아니 자기하고 취향이 같으면 어쩔거고 다르면 어쩔 거예요.
그런 후진 인간이 입으로 뱉은 쓰레기, 님이 안 주우면 님 것 아닙니다.31. ㅇㅇ
'22.4.3 7:30 PM (175.207.xxx.116)집값 깎아달라는 연막일 수도..
32. ㅡㅡㅡ
'22.4.3 7:32 PM (122.45.xxx.20)인테리어가 뭔 상관.. 그렇게 세련된 사람들이면 직접 만져야죠.. 사지 말라하세요.
33. 꿀
'22.4.3 7:55 PM (223.38.xxx.122)첨에 저희 이사올때 주변 분들 다들 어머 인테리어 이쁘게 했다며 다들 호들갑이었는데 ㅠㅠㅠㅠ
ㅡㅡㅡㅡ
이건 그냥 입바른 소리해준거죠34. ㄹㄹ
'22.4.3 8:53 PM (218.232.xxx.249)나쁘지않은데요?
상대방 무조건 깍아내려서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는 족속들이 있어요. 그런 부류인듯35. ...
'22.4.3 8:59 PM (118.235.xxx.114)원글님 순진하시다.
아짐들이 가격좀 깎으려고 부정적인 얘기 흘리는거잖아요.
영업 당하셧네36. 집 살 때
'22.4.3 9:32 PM (114.203.xxx.133)거주자 인테리어 보고 매수하는 사람은 없으니 걱정 마세요
37. ...
'22.4.3 10:59 PM (220.94.xxx.8)포인트벽지가 올드해보일수도.
아님 집값 후려칠려고 작당한거같네요.38. 짜파게티
'22.4.3 11:27 PM (223.38.xxx.124)포인트벽지.....이거 저 친정집에서 15년전에 한건데 ㅠ
39. 무슨 상관?
'22.4.4 9:32 A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매매하고 들어오는데 집 구조와 하자만 체크하면되지
전 주인 인테리어가 무슨 상관이래요?
그 사람 입이 방정이니 신경 쓸 가치도 없습니다.40. ㅋㅋ
'22.4.16 9:53 PM (180.230.xxx.163)곤색. 이 단어에 바로 모든게 이해가 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