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sight.co.kr/news/389289
하......
그 와중에도 여동생 걱정을 ㅠㅠ
부디 그곳에선 자유롭게 행복 누리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노트 마지막장 보세요...하고 투신한 아들(펌)
ㅇㅇ 조회수 : 7,450
작성일 : 2022-04-03 12:43:24
IP : 175.223.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체
'22.4.3 12:45 PM (112.171.xxx.169)공부가 뭐라고
진짜 불쌍해요2. 에고
'22.4.3 12:46 PM (223.38.xxx.254)저런 부모가 있군요.
저 세상에서 행복하길^^3. *******
'22.4.3 12:47 PM (112.171.xxx.45)감시하는 cctv가 정 장면을 다 찍었다니.....
4. 그부모
'22.4.3 12:48 PM (223.38.xxx.254)그 부모는 공부 못했다에 백만표
5. 어째
'22.4.3 12:51 PM (58.234.xxx.21)베트남이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교육열이 높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거실에서 아이 책상두고
쇼파에서 감시라니..피가 말랐을듯6. ..
'22.4.3 12:53 PM (125.180.xxx.222)ㅠㅠㅠㅠㅠ
7. 멍청한
'22.4.3 12:57 P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것들이 자식을 낳아서는 ㅠㅠㅠㅠㅠ
8. 우리나라에도
'22.4.3 1:01 PM (210.117.xxx.44)있었죠.
잠안오는 약 먹여가며 공부시키는 아이
명문대들어가자마자 이제됐죠? 하며 보는앞에서 뛰어내리던ㅠ.ㅠ9. ..
'22.4.3 1:13 PM (118.235.xxx.182)진짜 저런경우 부모 수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10. ...........
'22.4.3 1:13 PM (211.109.xxx.231)공부 좀 못해도 다 자기 살길이 있어요. 사회에 적응 잘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기회는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그런 세상이 될거구요. 적어도 아이들 사지로 몰지는 말아야죠.
11. ㅠㅠ
'22.4.3 2:17 PM (124.54.xxx.37)끔찍하네요ㅠ 감시용 카메라에 다 찍혔어ㅠㅠ
12. Gxkhf
'22.4.3 2:39 PM (121.155.xxx.24)중학생이 뛰어내렸죠 ㅡㅡ
부모가 더 부자면 그깟 공부 안시켜도
자식 편하게 살게 만드는데
ㅡㅡㅡ
제 시댁조카 보니 공부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는
알아서 하던데 ㅡ13. 행복
'22.4.3 7:00 PM (211.218.xxx.114)울아파트에서도
추석전날 공부공부하던 아빠앞에서
이제그만 하고는9층서 바로뛰어내려
죽었어요
고2
아버지앞에서 죽었으니14. ㄷㅁㅈ
'22.4.3 8:30 PM (14.39.xxx.149)한국의 많은 부모들도 저러는데....
주말에 아이 감시하며 집에 있다는 글 오늘 82에 올라왔잖아요
이런거 보면 참 막막해요 학생때는 밤새 공부해야 하고 직장도 괜찮은데 잡아야 안다고 압박하고....사는게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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