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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씨 와이프 괜찮네요

... 조회수 : 8,426
작성일 : 2022-04-03 12:36:01
사람이 가볍지 않은거 같아요
승무원 출신에 요가 강사에 뭐 딱히 빠지는것도 없는거 같은데
아들셋딸린 재혼남이랑 결혼이라니..
유니폼보니까 대한한공이던데

집밥하고 그런건 뭐 도우미가 당연히 있겠고..
그런걸 떠나서 큰애들 품는거보니 겉모습만 치장하고 돈만 밝히는 그런 스타일은 아닌거같아 보여요


그런데 임창정씨 전부인은 유책배우자인건가요?
대부분 엄마가 아이들 데려가는데
아빠가 데려왔네요. 골프선수면 경제력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큰애들은 골프선수로 성장하면 친엄마랑 어쩔 수 없이 마주칠 기회도 생기겠어요. 그 바닥이 넓지는 않으니..
IP : 119.69.xxx.1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4.3 12:48 P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

  • 2. ,,
    '22.4.3 12:53 PM (122.36.xxx.75)

    금쪽이 나온 그 트롯가수랑 꽤 비슷한 상황인데
    많이 차이 나더군요,
    임창정도 엄청 어렵게 크고 심지어 대학도 안 나왔는데,,

  • 3. ...
    '22.4.3 12:54 PM (175.112.xxx.167)

    연예인들중 임창정씨와 전진은 진짜 결혼 잘 했다 생각...

  • 4. 아.
    '22.4.3 1:01 PM (119.69.xxx.167)

    대학도 안나왔어요? 키도 여자보다 6센치나 작고ㅜㅜ 여로모로 돈만 보고 결혼했다기에는...연애의 시작부터가 진짜 대단하네요..

  • 5.
    '22.4.3 1:07 PM (61.84.xxx.183)

    tv에 나오는 연예인 부인중 제일 괜찮은듯 해요 성격도 좋은듯 하고
    아들이 5명인데 집안이 소란스럽지 않고 애들도 아빠닮아서 성격이 좋은듯
    요는 애들은 다 부모 성격대로
    따라가는것 같아요

  • 6. ㅇㅇ
    '22.4.3 1:14 PM (1.227.xxx.142)

    티비보고 그런걸 판단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7. ..
    '22.4.3 1:15 PM (118.235.xxx.182)

    임창정 검색하면 중앙대로 나오는데요

  • 8.
    '22.4.3 1:19 PM (58.238.xxx.22)

    티비만 보고그사람을 어찌 아나요?

  • 9. 그래요
    '22.4.3 1:21 PM (222.107.xxx.102)

    임창정도 아내도 설정으로 보여요
    이천수도 설정인?!,,,

  • 10. ...
    '22.4.3 1:23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연예인 되고 나서 중대 졸업했고요
    지금 부인이 애기 1명 낳았을 때 방송에서
    임창정이 워낙 부지런하고 전처애들도 알아서 건사해서 자기는 신경쓸게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 11.
    '22.4.3 1:25 PM (118.235.xxx.171)

    괜찮아보이던데요..야무져보여요

  • 12. ...
    '22.4.3 1:25 PM (220.86.xxx.113)

    아들 다섯인집인데 안정되어 보였어요~ 큰아들 둘째아들이 동생들 이뻐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더라구요~ 형제들이 사이좋으니 아이가 다섯이어도 키울만할것 같아요..여자분이 성격이 좋아보여요 짜증날만한 상황인데도 웃으며 넘기더라구요~ 임창정이 부인복 자식복이 많은듯..

  • 13. ..
    '22.4.3 1:34 PM (125.134.xxx.183)

    글쎄요 대본이니..모르겠고 . 저는 애들이 걱정되던데요 특히 셋째. 거기 살지도 않는가 눈치 엄청 보던데요. 돈도 좋지만 가정사로 힘든 아이들 굳이 방송에 ..

  • 14. ㅡㅡㅡㅡ
    '22.4.3 1: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큰아이들 보니 아이들 잘 키웠던데요.
    꼬마들은 귀엽고.
    임창정부부가 노력하지 않고
    저절로 크지는 않았을테고요.
    행복하길 바래요.

  • 15.
    '22.4.3 1:53 PM (121.159.xxx.222)

    딸 저렇게 키 훤칠하고 이쁘고 선한이미지로 키워서
    장모랑 친구먹고 야자해도될
    어린 외삼촌뻘이랑 결혼하니
    참 뭐라도 빠지고 심술맞은딸이면
    돈많으니 됐다 하겠지만
    얼마든지 조건좋고 괜찮은 총각도있겠구만

  • 16.
    '22.4.3 1:54 PM (121.159.xxx.222)

    거절잘하고 기세고 당찬이미지는 아닌것같더라고요

  • 17. ..
    '22.4.3 2: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부인 바람이었을걸요..

  • 18. ..
    '22.4.3 2:2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부인 참 괜찮아보였는데 큰애들 물건은 하나도 안 보였어요.
    숙소에 있다지만 거실도 아들방도 다 유아책에 어린애들 물건뿐이라 뭘까 하며 봤네요

  • 19. 애들
    '22.4.3 3:13 PM (175.120.xxx.134)

    집안 분위기나 큰 애들 하는 거 보니 임창정씨 성격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졌어요.
    키는 비록 작지만 사람이 속이 큰거죠.
    자기한테 닥친 큰 일(마누라 일에도) 애들하고 잘 지내고 잘 키웠는지 애들이
    꼬인데 없어 보이고 물론 학원 안 다니고 공부 안하고 돈 있어서 적극 지원해 주는데 골프운동 하니
    그렇게 꼬일 일도 없겠지만 어릴 때 애들 모습만 봐도 임창정시 성격 고대로 인 것 같아
    그게 저 집이 섞여 살아도 화목해 보이고 서로 스트레스 지수가 낮은 이유인 것 같아요.
    금쪽이 집이랑 비슷하지만 아빠가 애들 대하는 게 다르잖아요.
    그게 집안 분위기 형성에도 큰 몫하고요.
    금쪽이네는 애들도 자신감도 없어보고 불쌍하더만
    임창정씨네는 같은 조건인데도 서로 어울려 화목해 보이고 애들도 주눅든 모습도 아니고.
    새 와이프도 좀 평화로운 스타일 같고 물론 그러니 결혼을 했겠지만
    역시 애들 모습은 부모 하기 나름이다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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