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걱정됩니다.
과고 기숙하는 아이들중 약 먹으며 버티는 아이가 있었어요.
덕분에 한반에서 그 애 주변아이들 확진되어 지난주 반에서 4명 확진되었어요. 20명인데 4명이 한 주에 ㅜㅜ
기침하고 열나고 식은땀 흘리면서도 자기 발표해야한다고 집에 가라고 하는데도 버티더니 결국 반아이들 감염시키고 쫓기듯 집에 갔다네요.
분명히 엄마도 알고 있었을텐데
정말 화가 납니다.
그리 학원아이들과 밥먹고 다른반 가서 놀던 아이라던데 이기심에 아이들이 학을 뗐지만 버티는데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하네요.
다른 아이 확진되고서 갔어요. 발표는 못하고요. 이게 뭔 짓 이랍니까 ㅜㅜ
코로나 이기심
이기적인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2-04-02 23:41:39
IP : 114.200.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 11: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런 애가 사회 나가서도 똑같을테고....
2. ..
'22.4.3 12:11 AM (14.63.xxx.95)그런애들은 사회나가서 똑같을텐데..
그런애들이 또 사회에 나가서 잘되는게 현실ㅜ3. 아니
'22.4.3 3:24 AM (27.35.xxx.48)요즘 수업 중계 다 해주잖아요.
발표는 집에서 원격으로 출연해서 하구요.
집에가도 큰 지장없지 않나요4. 기숙사
'22.4.3 7:08 AM (211.218.xxx.114)아이 아는아이가 기숙사있는데
확진
학교측에서는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중
확진학생들은 자차로 귀가하라고
통보했는데 이 아이가 지방에 계시는
엄마한테 데릴러오라니 그냥버텨라고
안데릴러옴
룸메이터에게도 말안하고 약먹으며
있는데 아파서 힘든데도 내색안하고 참고있다고
담주 대면인데 수업가려고 한다고함
이렇게 확퍼진게 참고견디며
집에서 약먹고 확진사실 숨겨서
이리된거 같음5. ...
'22.4.3 11:38 AM (110.9.xxx.127)우리애 학교는 걸리는 아이에게 원격도 보충도 없어요
시험때 걸리면 시험도 못보고요
뭔가 교육부지침이 있었음해요
고등에게는 너무 불리해요
뭘 좀 해놓지
지난 2년동안 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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