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아버지를 둔 사람에 대해 전혀 안흔들리나보네요
저 커플만 나오면 답답해져요
차라리 언니의 연애가 낫네요
어린시절 아빠의 자살을 혼자 처음으로 목격한 트라우마가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다른 사람과 다른 느낌으로 받아드리나봐요.
전 넷플릭스 올라오면 보는데
주인공 박민영과 송강 연애장면은 건너뛰기 하게돼요.
웃기죠 주인공장면을 건너뛰고 조연들 장면은 잘 봅니다ㅎㅎ
미혼이니 둘만 좋으면 되지 싶죠
오늘 송강이
아직 당신사랑하고 있다.
이렇게 잘해주다가 내가 못 헤어지겠다고
매달리면 어쩌려고 이러냐
그러는데
설레던데요.
송강은 뚱뚱한 건가요?
가분수 같고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