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기구 쓰면 신세계 열릴까요?
인생은 짧다 조회수 : 24,327
작성일 : 2022-04-02 22:08:54
남편은 체력이 약하고 관심이 별로 없어요.
그에 비하면 저는 밝히는 편인데 매번 남편에게 의존할 수도 없고...
기구 쓰면 진짜 신세계일까요?
IP : 106.101.xxx.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 10:10 PM (175.205.xxx.254) - 삭제된댓글어차피 남자 채찍질한다고 더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묻지도 따지지 말고 기구 인기 있는 거 사세요. 없는 것보단 낫죠.
2. 기구
'22.4.2 10:10 PM (59.20.xxx.85)저도 몰라서요.그건 누가 사용하는건지요?
3. 찰떡
'22.4.2 10:11 PM (39.120.xxx.143)아무리
여자를 위한 기구가 좋아도
남자의ㅈ그곳
보다 더
좋나여ᆢㄷㄷ4. mm
'22.4.2 10:12 PM (1.127.xxx.109)전 별로 였어요
5. 우머나이저
'22.4.2 10:24 PM (119.71.xxx.205)전 좋았어요.
누가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삶의질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질의 삶이 좋아진다고!!
사실때 흡입과 삽입 둘 다 가능한 제품으로 사세요~~~6. ,,,,
'22.4.2 10:28 PM (124.50.xxx.70)기구사용 강추요.
7. 음
'22.4.2 10:28 PM (218.238.xxx.141)흡입과 삽입 가능한게 뭐예요? 알려주세요
8. ....
'22.4.2 10:36 PM (39.7.xxx.134)솔직히 남편이나 남친이 없으면 몰라도
짝이 있는데 그런거 쓰는 건 너무 비참할 거 같아요9. ㅇㅇ
'22.4.2 10:47 PM (218.238.xxx.141)남편이 제기능을 못한다잖아요
10. 남편
'22.4.2 10:51 PM (223.38.xxx.153)남편 옆에 두고
알아서 할테니
니 손이라도 봉사하라고 하세요.
근데 보통 옆에서 구경만 못하던데요. ㅋㅋㅋ11. 원글
'22.4.2 11:15 PM (125.183.xxx.168)알리에서 2만원 정도하는 것 구입해서 써보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해봐야겠네요.
12. 후기
'22.4.3 12:02 AM (175.115.xxx.85)부탁드려요 ㅎ
13. 마눌
'22.4.3 12:17 AM (118.235.xxx.123)우머 흡입제품씁니다
삽입도 가능한거 추가로 사고픈데
애들이 볼까봐 못사고 고민중입니다14. 저룬건
'22.4.3 12:27 AM (182.219.xxx.35)보관을 어떻게 하나요? 다른 가족이 볼까봐 무서워요.
15. 마눌
'22.4.3 12:29 AM (118.235.xxx.123)생긴게 피지제거기 펭귄 립스틱처럼 생긴거도 많아요
제껀 리버티라고 계란같이 생겨서 침대귀퉁이에 찡궈둠 ㅋ
수시로 쓰니께 ㅋ16. 그냥 쿠팡으로
'22.4.3 12:40 AM (211.217.xxx.156)주문해서 쓰세요. 모양 혐오스럽지 않아요. 40중반에 알게 된게 억울할 정도예요. 난 그동안 오르가즘도 모르고 살았네요.
뭐. 사이즈나 지구력이나 그외 테크닉이 떨어지니..그건 포기하고
잠깐씩 기구로 즐기며 삽니다17. 음
'22.4.3 1:12 AM (175.115.xxx.85) - 삭제된댓글주로 어떤 제품 쓰시나요??
18. 요즘 유독
'22.4.3 6:16 AM (106.102.xxx.108)왜 이런 글들이 베스트여?
19. ..
'22.4.3 8:47 AM (58.235.xxx.36)ufo...여기 분위기모르고 이런글도쓰고 애쓴다
20. 58.235.36할매
'22.4.3 10:23 AM (223.39.xxx.88)댓글 대동단결이구만 멀 애써~
19금 글쓴다고 뭐라한글에도 뭐라한글이 더 대다수더만.
여기 할매들만있어서 남녀상열지사 이런거 원하나본데.
그냥 제목보고 읽지말고 태클안걸면 안되나21. 전
'22.4.3 11:43 AM (121.155.xxx.182) - 삭제된댓글남편이 사서 전희에 해주는데 좋아요.
지금 오십이 넘었는데 왜 진작 안샀냐니까
우리 신혼때는 없었다네요.
여기서 우머나이저 알게 되서 샀는데 그건
사용하기가 어렵네요 적응이 잘 안되고
바이브레이터가 적당하더라구요,남편이 원래
입이나 손으로 잘해주는데 본인이 저를 만족시킬때
까지 하기가 힘든데 바이브레이터로 하니 편하다구
좋아해요. 그럼게 같이 놀다가 하면 본게임음 좀
짧아도 서운하지 않아요.22. 내가
'22.4.3 11:45 A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민감해서긍가 우머거시기까지 안써도
심플한 바이브레이터만으로도
충분하던데..^^
가끔 하고났는데도 미진할때 끝내기용도로
씀23. ㅁㅁ
'22.4.3 1:50 PM (59.8.xxx.216) - 삭제된댓글비참할거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요. 남편 남친 상관없이 내 즐거움은 내가 알아서 찾아야지요. 그런 걸 느끼고 싶을때가 좋은거에요.
24. ㅁㅁ
'22.4.3 7:40 PM (59.8.xxx.216)기구만 쓰면 느낌이 안오죠. 유투브 컨텐츠 중에 건전한 SEX LIFE 를 다루는 에로틱한 채널을 들으면서 해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25. ㅁㅁ
'22.4.3 7:41 PM (59.8.xxx.216)남자의 자위는 당연하고 여자의 자위는 비참한가요? 여자도 몸을 가진 사람입니다. 당당하게 마스터베이션 하시는 건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섹스 앤 시티의 사만다를 보세요. 안마기 파는 가게에 가서 당당하게 안마기의 다른 용도를 알려주죠. ^^
26. ㅁㅁ
'22.4.3 7:43 PM (59.8.xxx.216)https://www.youtube.com/watch?v=u0rP8z__RYI
최근에 이 분이 에로틱하더군요. ㅋㅋㅋ27. 사고싶은데
'22.4.3 8:19 PM (211.211.xxx.96)택배받기 민망... 애들이 뜯을까봐도 못사겠고 발신자는 어디로 되는건지
28. ㅁㅁ
'22.4.3 8:42 PM (59.8.xxx.216)편의점 택배로 보내라고 하세요.^^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찾아 오는거죠.^^
29. ㅁㅁ
'22.4.3 8:45 PM (59.8.xxx.216) - 삭제된댓글어렸을때 시골에서 살았는데 어떤 동네 아이들이 노랑 풍선을 불고 그 안에 물을 넣고 놀았는데 그게 알고 보니 콘돔이었네요.^^ 생각해보니 그 아이들 부모들은 시골 사람들이었는데 그 당시 선진 피임을 하고 있었더군요.
혹시 아이들이 봤다 해도 나중에 어른되면 이해할 겁니다. 갈수록 성에 대해 터부시 하지 않잖아요. 자기가 어케 태어났는지 알텐데 설마 이해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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