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결혼식 참석하기 싫어요(냉무)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1. 그래봤자
'22.4.2 1:23 PM (110.70.xxx.209)하루도우미한다
생각하면되지
어쩌겠어요
장남하고 결혼한 죄죠2. 친정돈은
'22.4.2 1:23 PM (106.101.xxx.77)받으시고 결혼식은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3. ....
'22.4.2 1:23 PM (14.33.xxx.200) - 삭제된댓글시고모?큰아들 결혼했으면 그집 며느리든 그집에서 알아서 할일이지
님이 왜 거기서 일을해요.
님도 대접받아야하는 서열이에요.
가만히 못 앉아있을분위기인거 같으면 남편만 보내세요.4. ..
'22.4.2 1:24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몸안아프면 가는수밖에요
5. ......
'22.4.2 1:25 PM (14.33.xxx.200)시고모요?시누이 아니고 고모 자식인거죠?
님은 안가도 되는 자리에요.
남편만 가도 되는데 뭘 거기까지 챙겨요.
그리고 그집 큰아들 결혼했으면
그집 며느리든 그집에서 알아서 할일이지
님이 왜 거기서 일을해요.
님도 대접받아야하는 서열이에요.
가만히 못 앉아있을분위기인거 같으면 남편만 보내세요.6. 음
'22.4.2 1:25 PM (61.255.xxx.79)막내라고 친정 경조사엔 왜 안가셨어요
막내라고 안가고 장남이면 가야하는 거면 시가쪽엔 또 가셔야겠네요7. 음
'22.4.2 1:27 PM (114.205.xxx.84)결혼식엔 참석, 이후엔 다른 모임이나 결혼식이 또있다고 불참
8. .....
'22.4.2 1:28 PM (14.33.xxx.200)친정돈을 왜 꿀꺽해요?
이제라도 갚으세요.
미친 사위놈이네요.9. ..
'22.4.2 1:30 PM (118.235.xxx.118)가기싫음가지말고
돈이나 받으세요.
시모한테 우리 부모님한테는 4천 받고 입닦았는데
그 2천 꿀꺽하고싶냐고 물어봐요.10. 시고모의
'22.4.2 1:31 PM (211.250.xxx.224)자녀가 결혼해요. 친정쪽은 막내라 늘 안간건 아니고 부부동반 참석은 거의 안한거예요.
돌아가신 아버님의 여동생의 딸이 결혼해요. 어머니도 당신 시누들 싫은데 같은 동네 사시니 코꿰서 오신거겠죠.11. 내가 이상한가?
'22.4.2 1:3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이 집 남편 너무 이상한데요? 원글이 가서 왜 부엌떼기를 해요?
그리고 막내라고 왜 안갔어요? 님이 너무 봐주고 살아서 남편이 간뎅이가 부은거 같은데… 친정 돈이나 빨리 갚으라고 하세요12. 윗님
'22.4.2 1:32 PM (211.250.xxx.224)맞아요. 제가 그동안 남편을 너무 봐주고 살았어요. 근본 나쁜 사람은 아닌데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은거겠죠.
13. 제경우
'22.4.2 1:33 PM (122.32.xxx.116)라면
시고모 자식은 남편 고종사촌인데
여기를 안갈 수는 없죠
단 그 집 가서 부엌일을 할필요는 없습니다. 손님인데요.
친정돈은 갚아야 합니다14. ....
'22.4.2 1:33 PM (183.100.xxx.193)삐지든 말든 가기싫음 가지 마시고 돈 사천 갚으라고 하세요. 어디서 처가댁 개무시인가요
15. ㅇㅇ
'22.4.2 1:3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친정 대소사에
남편 없이 혼자 가면 뻘쭘하니
그때 대비해서 가준다 생각하고,
밥 하기 싫은데
별미 식사하러 간다 생각하세요.
친정 돈은 빨리 갚으시구요.16. 제 생각은
'22.4.2 1:37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친정돈은 받으시고 결혼식은 가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닥토닥 힘내서 다녀오세요
남편이 안가니 나도 안간다가 되야되는게 아니라
나도 가고 남편 너도 가야한다가 되어야한다 생각해요17. 제 생각은
'22.4.2 1:38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친정돈은 갚으시고 결혼식은 가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닥토닥 힘내서 다녀오세요
남편이 안가니 나도 안간다가 되야되는게 아니라
나도 가고 남편 너도 가야한다가 되어야한다 생각해요18. 결혼식됐고
'22.4.2 1:39 PM (223.38.xxx.237)돈 갚으라하세요.
너같은것들 때문에 사위자식 개자식이라는소리가 있는거라고.
미친.
그 시모는 재벌사모에요?용돈이 2000만원이나 되게?19. 제 생각은
'22.4.2 1:40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친정돈은 갚으시고 결혼식은 가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닥토닥 힘내서 다녀오세요
남편이 안가니 나도 안간다가 아니라
나도 시가행사 가고 남편 너도 친정행사 가야한다가
돼야한다 생각해요20. 음
'22.4.2 1:43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4촌 결혼식은 참석
뒷풀이는 안 참석21. 나는나
'22.4.2 1:43 PM (39.118.xxx.220)결혼식은 식만 참석하고 얼른 오시고 친정돈은 갚으라고 하세요. 남편분 돈 있으면서 안갚는 개**이네요.
22. ..
'22.4.2 1:44 PM (222.237.xxx.149)안가도 돼요.
몇번 안가면 그러려니 해요23. .....
'22.4.2 1:48 PM (39.7.xxx.117)시고모 자식이면 바쁜 일 았으면 부주만 보내도 되요.
남편놈은 친정 개무시하는데
님은 시집 챙길필요없어요.
이번 결혼삭에 가지 말고
남편놈이 친정 돈 갚을 때 까지
시집관련된거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24. 가야
'22.4.2 1:51 PM (175.223.xxx.209)하는 자리 아닌가요? 친정돈 4천은 드릴수 있었음 원글님이 챙겼죠. 원글이가 안주고 싶어서 안드린거죠
25. 제가
'22.4.2 1:55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안드리고 싶었던건 아니예요. 저희도 빚이 있는 상태라 빚값고 살아가는데 전 당연히 목돈이 생겨 그 빚을 갚을꺼라 생각하고 친정빚은 얘기도 못꺼냈는데 의돈도 안하고 일을 저지른거죠. 만약 의논을 했다면 정 자기 엄마 드리고 싶으면 친정 빚도 일부 갚고 어머니도 5백 정도 드리고 우리빚도 하자고 했을꺼예요. 그런데 의논없이 저랬다는게 화가나죠
26. ㅇㅇ
'22.4.2 1:57 PM (116.42.xxx.47)원글님이 가서 부엌데기 할 군번은 아니지 않나요
사촌집이면 손님이죠27. 친정은
'22.4.2 1:58 PM (223.38.xxx.94)살만하니 돈을 안갚는다니...남편분 셈이 희안하네요 많이 속터지셨겠어요 ㅠㅠ
28. 지난번에
'22.4.2 2:00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부엌일 했었어요.ㅠㅠ
그집이 남매만 있고 시고모가 막내라 다들 나이 많은 사람들이라.ㅠㅠ29. .....
'22.4.2 2:00 PM (39.7.xxx.117)그러니까 이번 결혼식 가지 마세요.
남편은 님도 친정도 무시하는데
님이 그집 며느리 두고 그집에서 바보 며느리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더 무시 당하는거잖아요.
남편놈 정신차리게 시집일에 일절 손 떼세요.30. 참나
'22.4.2 2:00 PM (223.38.xxx.76)원글 친정 돈안갚고 시부모에게 돈준걸로 원글이 삐진다고 남편이 눈이나 깜빡 하겠어요?
남편눈치 아직도 그리보고 사니 남편이 저따구로 나오는거죠31. 그니까요
'22.4.2 2:03 PM (211.250.xxx.224)자존감이 낮은 것같아요. 그간 불편해지는게 싫어서 내가 참고 말지 싶고 그냥 이해하지 싶어 넘어간게 이런 사태가 됐네요. 남편을 보면 속이 답답한데 이런 제가 이상한거 아닌거죠?
32. 부부관계도
'22.4.2 2:05 PM (211.250.xxx.224)결국 인간관계인데 제가 참 어리석었네요.
33. ㅇ
'22.4.2 2:07 PM (61.80.xxx.232)가지마세요 남편혼자가라하세요 요즘에도 무슨또 결혼식끝나고 집에가서 밥을해먹고 모이나요?
34. ㅇ님
'22.4.2 2:12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어찌나들 자기들끼리는 끈끈한지 엄청 챙겨요 결혼식보다 그 자리 가서 불편한 맘으로 생글거려야하는 저리가 너무 싫어요. 정말 어머니한테 남편이 오랫동안 이자도 없이 친정돈 쓴거 다 얘기하고 당신 아들 만나서 큰 호강이리도 하고 사는걸로 착각하시지 말라고 하고 싶은말이 목구멍까지 차서 더 가기가 싫어요.
35. ...
'22.4.2 2:18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늙은 시어머니께 얘기해봤자고 남편에게는 확실한 의사푠현을 하세요. 처가 돈 확실히 갚으라고 하고 이번 결혼식은 안가도 된다고 봐요. 얼마전에 그 집 다른 형제 결혼 갔다면서요. 남편만 보내세요. 삐진티 내면 님 입장 확실하게 얘기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36. 저기요
'22.4.2 2:28 PM (1.237.xxx.220)죄송한데 결혼 20년차면, 이제 안가고 싶은데는 본인이 안가면 되지 않나요?
전 짜증나는 시부모 전화 다 차단하고 살아요. 나부터 살아야해서요.
시짜들로 스트레스 받고 저 암 걸리면 남편과 시부모가 병수발 해주나요?
내 자식들, 사춘기 고딩 애들 스트레스 받아주고 챙겨주기도 벅차요.
그럴 시간에 나랑 내 자식에 더 매진합니다.
그리고 82에 시모들 많아 이런거 물어보기는 별로예요.37. 저기요님
'22.4.2 2:30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맞아요. 제가 좀 답답하게 살았네요. 이제 안가기로 맘을 굳혔어요. 그들이 뭐라 하거나 말거나.
38. ㅡㅡㅡ
'22.4.2 2:31 PM (222.109.xxx.38)사촌 결혼식 요즘같은때 남편만가면되죠 그리고 왠 부엌데기요ㅎ
39. 투게더
'22.4.2 2:31 PM (221.145.xxx.150)답답해서 글 남겨요. 결혼식 갔다가 그냥 귀가하세요. 남편 시고모네 간다하면 혼자 가라고 하고. 그래도 별일없습니다.
왜 그렇게 눈치를 보세요? 저녁 차리고 치우는 건 손님 맞는 집에서 할 일이고 사촌며느리와서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 일벌리는 집이라면 평범한 집 아닙니다.
그리고 큰 돈 부부간에 상의도 없이 쓰는 건 아니라고 남편한테 단호히 얘기하세요. 여윳돈이면 모를까 빚도 있는 처지에… 얘기듣는 저마저 속터지네요ㅠㅠ40. 수분
'22.4.2 2:37 PM (175.114.xxx.133)난 님이 고구마에요
왜그러고 살아요
친정돈 받아서 친정주시구요
결혼식은 얼굴 비추든아니든
둘중하시면되구요
그집에 가서 설거지 할생각은
꿈도 꾸지마세요41. 결혼식 가지마
'22.4.2 3:04 PM (180.65.xxx.139)시고모자식결혼식이고 가면 부엌데기라는데
참석만 가능하겠어요.
이제까지 부엌데기였는데
가면 또 빼박
그냥 가지마요 쫌!42. 시고모
'22.4.2 3:28 PM (223.39.xxx.158)자식이면 손님으로 결혼식까지만 참석하고 집으로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결혼식 후 집으로 손님 초대한대도 시고모의 시집 식구들과 그 집 직계들이 모이는 거지 님 시부모님이 거길 왜 가며,
시부모님 가도 님은 일 안해도 되요.
엄밀히 님시고모님은 님 집안 분이 아닌데요.43. 첫 혼사도
'22.4.2 3:3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아니고 남편만 보내세요
44. 흠
'22.4.2 3:33 PM (59.10.xxx.139)결혼식은 가셔야지요. 근데 시고모님 댁은 부모님들께리 가는 거지요.
형제들끼리 친하니깐요.
왜 며느리가?45. 별나죠.
'22.4.2 3:39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이집은 결혼만 하면 그 집에 다 몰려가서 밥먹어요. 시이모네도 가고 시외삼촌네도 갔었고 시고모네도 시부모님만 가는게 아니라 아들 며느리까지 다 가요. 처음엔 이런 경우가 있나 너무 구질구질해서 깜놀했어요.
46. 예식끝나면
'22.4.2 4:09 PM (203.128.xxx.90)그자리에서 좀 헤어져야지 요즘세상에
무슨놈에 2차3차인가요
바로 오는거 아니면 안간다고 하세요
아니 다른집은 끝나자마자 가서 쉬라고 하는데
이집은 왜 이리저리 끌고다니는지....
끌려다니는 남편도 좀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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