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늘리는 방법중에
금방 외워지고 그 담날, 또 그 담날 다시 보고 암기하는식으로 하는데
이게 가장 기억에 오래가요.
패턴책 외우는거도 해봤고 영화도 해당책과 같이 보고해도 남일이라 그런지 잘 안외워지고 금방 까먹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 방법의 문제는 내가 만든 문장이 실제 영미권에서 어색한 대화는 아닌지 틀린문장은 없는지인데 최대한 검색도 해보고 번역기도 이용하는데 기본이 없어서 그런가 번역기 돌린 문장이 다 맞게 보인다는 함정이 있네요.
이를 해결 할 방법이 있을까요?
매번 어디다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볼 곳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I decided to make Turkish Beiran. However, while making it, the recipe suddenly changed to Indian curry. I often cook like this. I don't know if this is fickle, but I often change the menu in front of the kitchen sink. Why am I like this?
오늘은 이 문장을 외우고 있는데
베이란을 만들기로 결심했다에서 make가 아니고 cook을 써야하나
이게 맞는건가 외우면서도 불안해서요.
1. ㅇㅇㅇㅇ
'22.4.1 12:20 PM (221.149.xxx.124)성인돼서 영어회화 늘리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남이랑 한 마디라도 더 섞는 거.
왕도가 없어요.
혼자 문장 만들어 보고 쓰고 외우고 하는 건 거기에 조금 보태는 정도에요.2. ㅇㅇ
'22.4.1 12:22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차라리 관련주제 해외 유튜버 영상 보는게 (영어 교육 영상 말구 그냥 요리하는 유튜버 영상) 더 교정이 빨라요.
3. 제가
'22.4.1 12:24 PM (106.102.xxx.92)해외 유튜버 요리 영상 진짜 많이 보는데 대충 어떻게 만든다는건 알겠는데(화면이 있으니) 이게 말하기에 도움되는건 없더라구요.ㅜ
4. 초보
'22.4.1 12:26 PM (106.102.xxx.92)전화영어라도 해볼라면 기본은 되어야하는데 저는 말하기가 전혀 안되는상태라서요. 책이나 유튜브보고 외우는건 정말 안되네요.
5. ㅇㅇㅇ
'22.4.1 12:28 PM (221.149.xxx.124)남들이랑 말을 주고받아야 늘어요.
15살 이후로부터는 언어회화는 그냥 혼자서 시청각 자료와 책으로 보고 공부해선 절대 안 늡니다..6. 이 정도
'22.4.1 12:29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실력이면 한두 줄 쓴거 모아서 원어민한테 정기적으로 조언 받는 것도 좋겠어요.
매주에 1번 체크해 줄 사람 찾아 보세요.7. @@
'22.4.1 12:37 PM (121.129.xxx.26) - 삭제된댓글원어민회화 수년째 하고 있어요
주1회라서 팍팍 늘진 않지만요 ㅎㅎ
우리쌤이 파파고가 놀랍도록 똑똑해지고 있다고 했어요
전 파파고 돌려서 외워갑니다8. ᆢ
'22.4.1 12:56 PM (106.101.xxx.5)어색한 표현을 외우기까지 하는건 잘못된것 같아요
비문이라도 써보고 말해보고 하는건 좋은데
그 외에는 외우기보다는 다양한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스스로 영어식표현에 익숙해지면서 나도 모르는새 문장이 덜 어색해져요9. ㅇㅇ
'22.4.1 1:02 PM (203.243.xxx.56)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노란책이 좋다길래 사놓곤 방치 중인데 열심히만 하면 효과가 클 것 같긴 해요.
열심히 안해서 문제죠..
오늘부터 꼭 하리라...ㅠㅠ10. 착각
'22.4.1 1:02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대부분 영어를 아는데 말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저장된 영어문장 자체가 없어요.
쓰신 문장에서 recipe가 아니라 menu이고
But I felt a sudden urge to change the menu into Indian curry.로 바꾸는게 낫다고 봅니다.
레서피는 만드는 방법이지 요리의 이름이 아니니까요.
외우는게 맞는데 문제는 안맞는걸 외운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린이용 책들을 많이 보고 외우면 회화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11. 영어
'22.4.1 1:16 PM (106.102.xxx.48)진짜 recipe가 아니라 menu가 맞네요.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마구잡이로 한거 같아요.
urge가 이렇게 쓰이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린이용 책도 머리가 늙어서 쉬운거도 잘 안 외워지더라구요. 큰일입니다.
남이 만들어 놓은 문장 들여다보는수밖에 없나보네요.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12. ㅇㅇ
'22.4.1 1:20 PM (175.116.xxx.125) - 삭제된댓글문장이나 단어는 이정도시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말할 상대랑 막 같이 떠들어야 늘어요13. ...
'22.4.1 1:28 PM (114.207.xxx.199)내가 만든 문장이 실제 영미권에서 어색한 대화는 아닌지 틀린문장은 없는지
--> 이건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으로서..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문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더 커서 드라마나 영화 등을 통해서 상황에 맞는 문장을 캐치하셔서 외우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좀 안좋은 일을 예로 들어야 하는데,,,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북한에 억류되었던 미국 대학생 오토웜비어씨가 북한에서 억류 중 기자회견했을 당시 했던 말인데..... 영어의 어색한 문장 사례로만 보시지요..
스태펀드대학교 아시아 태평양연구센터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부소장은
"웜비어가 기자회견 당시 매우 특이한 말을 했다. '제 목숨을 구해주세요'라는 말인데, 영어로는 아주 어색한 표현이다. 'please save my life'라는 발언에 주목한다. 그는 "영어로 어색한 말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때 'please help me' or 'please save me' 격식 있게 말할 때는 'I fear for my life'라고 말한다"14. 언어는..
'22.4.1 1:29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시간과 돈이예요.
선생 찾아 도움 받으세요.15. ...
'22.4.1 1:4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원글님 방법 참 좋네요
교정 필요한게 단점인데 돈 쓰긴 애매하고 한국어 공부하는 영어권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서로 모국어 가르쳐주면 될것 같아요16. ᆢ
'22.4.1 2:41 PM (106.102.xxx.88)영어권에서 학위딴 친구가 있어요.
매일 영어로일기써서 카톡으로 교정받는데
새삼 고맙네요.
그애가 답톡온거 보면
be have get take 이걸로 쉽고 멋진 글이되요.17. ..
'22.4.1 2:41 PM (208.98.xxx.15)레서피가 스스로 바뀌어지진 않죠? 그러니까
I decided to cook Turkish berian, but in the middle of cooking, I changed the menu into Indian curry unexpectedly just like I used to do........why am I doing like this?
이 정도로 하면 조금 더 자연스럽겠네요. :)18. …
'22.4.1 3:45 PM (223.39.xxx.121)그런데 Turkish berian이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