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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들었던 궁합(사주)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22-04-01 10:17:59
결혼할때 우리쪽에서는 결혼하면 내가 많이 힘들어서 말리는 사주, 남편본 궁합에서는 호박이 넝쿨채 들어와서 아주 좋다는... 결국은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결혼 잘살고 싶었어요.

10년째 주말부부 육아 독박에 워킹맘. 큰아이가 아픈아이라 일하면서 아이병원데리고 다니기 너무 힘들었어요.

상속받은 아파트도 많이 올랐고 지금까지 가장 노릇하며 애들 잘 키웠고, 남편 센터 차려주고 시어른들께 잘하고..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 없고 남편은 너무 착하고 해맑은(?) 사람이라 결혼했는데 이상한 고집 그리고 세상 물정 잘 모르고... 시댁에서 포기한 아들 하나 키웠어요. 시댁입장에서 호박이 넝쿨채 들어온다는게 맞는거겠죠. 그래도 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지내요 ^^;;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해서 점을 봤는데 남편은 4년뒤에 7년간 재물이 들어온다고..땅 부동산이나 건물 같은 문서로 쥐라고 하네요. 저의 이직은 남쪽으로.. 그렇지 않아도 오퍼 받은 두곳이 다 남쪽이네요. ^^;;
그동안 생활비 거의 안주고 제가 버는걸로만 힘들게 살았는데, 남편이 5년전부터 코인 공부하면서 투자해서 그게 대박이 났네요.
사람 팔자 모르는거네요. ^^
IP : 223.33.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눈치부인
    '22.4.1 10:22 AM (124.5.xxx.197)

    돈자랑 자식자랑은 자랑계좌 입금후 시전

  • 2.
    '22.4.1 10:31 AM (211.36.xxx.29)

    재생관 사주이신가 봐요 글만 보면 원글님은 재격 남편분은 인다?쪽이신 거 같은데요

  • 3. ...
    '22.4.1 10:34 AM (222.107.xxx.121) - 삭제된댓글

    저 희망 갖어도 될까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ㅠㅠ

  • 4. ...
    '22.4.1 10:35 AM (222.107.xxx.121)

    저 희망갖어도 될까요??
    우리집 상황이 딱 그렇거든요.
    50부터 남편이 확 핀다는데...저보다 훨씬 낫다는데
    지금봐서는 모르겠거든요.
    원글님 보고 희망 갖을까봐요ㅠㅠ

  • 5. 원글
    '22.4.1 11:35 AM (223.33.xxx.39)

    윗님...사실 40대까지 남편 사주보면 깝깝했어요. 방에 있는데 나갈 문이 없다는 얘기를 두번이나 들었어요. 뭐 그말을 꼭 믿는건 아니었지만 저는 정말 희망도 없이 이렇게 살아야 하나 좀 암울했거든요. 그동안 사기도 당하고 없는살림에 돈도 많이 날렸는데 남편이 자기가 마지막으로 뭔가 할거라고. 이거에 대해 저에게 절대 왈가왈부하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그리고 시작한게 코인공부예요. 본인 나름 큰 그림 그리며 투자했고 그게 우리집안의 희망이 되었답니다.
    남편분 믿어보세요~~~

  • 6. 그럼
    '22.4.1 12:59 PM (118.235.xxx.40)

    그동안은 먼 미래에 남편분 대박날거라는건모르셨던건가요 사주가 1,2년앞만 볼수있는건지요?

  • 7. 영통
    '22.4.1 7:16 PM (106.101.xxx.75)

    나도 결혼 때 시어머니가 마늘을 넝쿨째 캐내는 꿈.
    살다보니 그게 남편에게 내가 마늘 넝쿨 같은 여자.
    살림 못하지만
    맞벌이 재테크 애들 교육. 다 내 몫이었고
    남편 술 여자 돈사고 다 참고 살고 있으니.
    나이 드니 그 꿈 해석이 되더군요.
    내가 남편에게 음식어 마늘같이 열일하는 여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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