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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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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것 아닌거에 욱한건가요? ㅜ

.....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22-04-01 06:14:26
예전 동료들이랑 밥먹었는데
한 동료가 다른동료 출산했는데 곧 복귀할날이 다가오는데
아직 봐줄 사람을 못구했다며 그런데 별로 스트레스 받아하는것
같지 않다며.. 너처럼 스트레스 안받아한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순간 욱했네요
그 동료는 가족도 있고 남편도 있지만
전 외국에서 싱글맘인데 상황이 어떻게 같을수 있죠?


전 싱글맘에 새로 일자리 구했는데 근무시간이 더 길어지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져서 막판에 베이비시터가 안구해져서
발 동동 구르게 되던 상황이었었어요

학교 선생님도 일주일씩 결근 작년 겨울부터 올해만 3-4번 연속이었구요
아이 아빠는 제가 아이 봐줄수 있냐고 하면
연락 안받거나 절 차단해버려서 힘든데 더 혈압오르는 상황이 많았어요

아는 사람 집에 밤에 일끝나고 한시간 가량 운전해서 저녁에
애 데려다놓고 두시간 차로 왕복해가며 출퇴근하는데
정말 힘들어서 화가 날정도였어요 ㅜ 건들면 터질것 같은...

이직을 하고 나서는 이주간 혼자했는데
어린아이를 7 시반에 학교에 데려다 주고 퇴근하고 가는데
차가 막혀서 아이 혼자 학교에서 다끝나고 선생님이랑 둘이 기다리고 있는데 저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테니 ㅜㅜ 눈물이 날것 같은데 꾹 참으며

어찌됐든 이렇게 힘든거 꾹꾹 참고 일하고 휴식도 없이 하루 하루 그냥
보내며 사는데 주변에서 이런말 들으면 폭팔할것 같아요 ㅜㅜ
오늘 욱해서 한마디 했어요 저녁 먹는데 분위기 좀 싸해지는것 같았지만
이렇게 공감능력 없는 사람 보면 화가 나기도 하고 ㅜㅜ
제가 너무 욱한건가요?ㅜ
IP : 86.220.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 6:19 AM (175.223.xxx.139)

    공감능력 없는게 아니라 일부러 그런거
    아픈데 소금치는 사람..만나지 마세요

  • 2. ....
    '22.4.1 6:24 AM (86.220.xxx.184)

    맞아요 정확히 보셨네요 저더러 새로 이직한데 아무 문제는 없고? 이러면서 잘 안돼길 바라는것처럼 질문을 하네요 ㅋ
    너무 속이 보여서 말도 섞고 싶지 않더라구요

  • 3. ditto
    '22.4.1 6:24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일부러 그런 거 2222
    원글님 반응 보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ㅠ 정말 나쁜 사람

  • 4. ......
    '22.4.1 6:26 AM (86.220.xxx.184)

    왜 저한테 그렇게 시비를 거는걸까요? 저는 그 동료랑 같이 일할때 말도 잘 안섞고 엮일일이 별로 없는데 항상 잘 안돼길 비는것처럼 그래요 심리가 뭔지 알고 싶네요;

  • 5.
    '22.4.1 6:30 AM (175.114.xxx.196)

    정말 나쁘고 못땐싸람이네오
    상황과 여건이 다른데 비교하면서
    님 성질나게 만드네요
    있는자리에서 한마디하세요

  • 6. .....,
    '22.4.1 6:35 AM (86.220.xxx.184)

    네 오늘 정말 기분도 안좋았는데 욱해서 화냈어요
    그 동료랑 나랑 상황이 같냐고
    그 동료는 주변에 가족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주변에 가족도 남편도 없는 나랑 비교하냐고 화냈어요
    그리고 제가 이직한곳이 진짜 탑급 회사인데 일은 잘되고? 문제 없냐구 자꾸 물어보는것도 뭔가 의도가 보여서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너무 열이 받더라구요 제가 이사람이랑 무슨일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저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또 밥먹자고 수시로 날잡고 그러는 의도는 또 뭔지 ..휴 ..

  • 7. 그냥
    '22.4.1 6:38 AM (14.47.xxx.130)

    어디서 읽은 건데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대요
    저렇게 기분나쁘게 해놓고
    너가 욱할줄은 몰랐다 뭐 그러겠죠

  • 8. ...,
    '22.4.1 7:10 AM (211.227.xxx.118)

    예전 동료들과 끊을 시간이 온거죠
    새로 들어간 회사 어떤지 염탐중.
    좋은 회사라니까 본인도 들어갈 기회 포착중인가봅니다

  • 9. ....
    '22.4.1 7:12 AM (86.220.xxx.184)

    그 동료는 못들어와요..
    어짜피 학력이 안돼서..

  • 10. 하푸
    '22.4.1 7:29 AM (39.122.xxx.59)

    밥 같이 먹지 마세요 손절해야할 인간관계네요…
    원글님 건강하게 좋은 시터 잘 구하시고 아이 잘 키우시길요
    지금 아이 어릴때가 제일 힘든 고비일 거예요 차차 나아지길요

  • 11. hap
    '22.4.1 8:24 AM (175.223.xxx.83)

    답 나왔네요..
    .
    .
    .
    그 동료는 못들어와요..
    어짜피 학력이 안돼서..



    그거 자기도 아니까 자기보다
    못하다 싶은 부분 자꾸 건드려서
    원글이 열폭하면 정신승리 하는거죠.
    내가 더 행복하다 하고


    그 페이스에 말리지 마세요.
    원한이 있어야 원글 싫어하는 게 아녜요.
    그런 여자들 하는 말...쟤는 주는 거 없이 싫더라
    이런 마인드예요 그냥 ㄸㄹㅇ

    그리고 본인이 여유 없을 땐
    누구 만나고 하지 마세요.
    감정 콘트롤 못하고 괜히 그런 여자들
    먹잇감으로 딱 좋으니까요.
    좀만 자극하면 파르르 하는 거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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