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아주 크면 좋나요?
1. 너무 큰건
'22.4.1 12:23 AM (125.178.xxx.135)모델 아닌 이상 별로죠.
175이하까지가 좋죠.2. 글쎄.
'22.4.1 12:25 AM (211.227.xxx.172)작은거 보단 낫다 생각하고 살긴 하지만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전 172인데 제 딸은 170이예요. 저만큼 안 커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원하는 키 말하라면 169면 딱 좋겠다 싶은데.3. ..
'22.4.1 12:25 A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힐 신어도 너무 크지 않는
165-168정도가 젤 예쁘다 생각해요4. …
'22.4.1 12:32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169에 몸매도 날씬한 친구랑 옷사러 간적있는데
그친구는 그 어떤 옷을 걸쳐도 모델처럼 착착 맞고 어찌나 예쁜지
너무 예쁘고 부러웠네요.
키만 크면 안되고 날씬해야해요.
167에 뚱뚱이 친구.. 남동생 옷 입고 다녀요5. ㅎㅎ
'22.4.1 12:41 AM (198.16.xxx.157) - 삭제된댓글저는 173.5인데 저는 괜찮아요
근데 저도 175 넘어갔으면 좀 그랬을 것 같긴 해요
농구선수나 배구선수 할 것도 아니고.ㅎ
힐은 웬만해선 안 신는데 어차피 힐을 별로 안 좋아해서 별 상관은 없고요6. ....
'22.4.1 12:49 AM (115.21.xxx.164)전 딸아이가 모델키만큼 훌쩍 컸음 좋겠어요 시원시원한 키가 좋아요
7. ㅇㅇ
'22.4.1 12:50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168정도가 젤 좋죠
굽있는 다양한 신발 신어도 이쁘고
굽없는 신 신어도 이쁘고8. ..
'22.4.1 12:56 AM (93.41.xxx.11)저는 168cm인데 남편이 커서 이제는 저도 한 178-180cm 되고싶어요 하지만 앞으로 노화로 줄어들일만 남았네요ㅠ
9. ....
'22.4.1 1:02 AM (221.160.xxx.22)168이 좋긴해요
힐 신어도 남자보단 크지 않으니10. ..
'22.4.1 1:04 A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93님 진심이에요?ㅋㅋㅋ물마시며 댓글 읽다가 물뿜었어요ㅋㅋㅋ 168이고 남편 키 많이 크시면 아담한 느낌나고 좋죠
여자 178.180은 거인병 걸린거같아보여요ㅎㅎ
지금 키 딱 좋음요11. ..
'22.4.1 1:13 AM (211.117.xxx.234)저 75인데 작은것보단 낫겠지만 튀는거 싫어하는 성격상 좋진않았어요. 소개팅.미팅할때도 안좋았구요..딸램 중1 69인데 73은 넘지않으면 좋겠어요.
12. 요즘
'22.4.1 1:14 AM (115.21.xxx.164)모델들 키가 178, 180이잖아요 비율좋아서 거인병 느낌 없어요 김연경이 거인 느낌 안나잖아요 여자배구선수들 키가 180넘던데 너무 멋지던데여
13. 음
'22.4.1 1:32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솔직히 남자들도 178, 180 잘 없는데 여자가 그정도면 거인 느낌나요. 남자들이 그닥 안좋아합니다.
키 크다고 다 모델, 배구선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모델이면 그에 따른 매력적인 마스크와 끼, 배구선수면 운동신경이 따라줘야하는데 그게 쉽나요?
그리고 여성 키 170이상이면 암 발생 가능성 높다는 연구도 있구요.. 뭐든 적당한 게 좋아요.14. 음
'22.4.1 1:33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솔직히 남자들도 178, 180 잘 없는데 여자가 그정도면 거인 느낌나요. 남자들이 그닥 안좋아합니다.
키 크다고 다 모델, 배구선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모델이면 그에 따른 매력적인 마스크와 끼, 배구선수면 운동신경이 따라줘야하는데 그게 쉽나요?
그리고 여성 키 170이상이면 암 발생 가능성 높다는 연구도 있구요.. 뭐든 적당한 게 좋아요. 168이 젤 보기좋다는데에 동의해요.15. ...
'22.4.1 1:59 AM (189.121.xxx.161)키는 예쁘고 날씬하면 178도 오케이
모델같은 아우라.. 갖기 힘들지만
이건 겪어봐야 알아요 옆에서 보면 엄청나게 매력적이고 부러워요
근데 안 이쁘고 통통하면 170이하가 낫죠16. 176
'22.4.1 2:00 AM (65.78.xxx.11)운동은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하고 모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직업 갖고 연애도 잘하고 잘살고 있는데 전 제가 그렇게 크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거인병/거인이라고 후려치는 지인들이 옆에 없어서 그런가봐요.17. ..
'22.4.1 2:18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여자 178이 거인병이면 여자150 언저리는 소인병 같음
18. 음
'22.4.1 2:45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전 173인데 솔직히 좋진 않아요.
68-70사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고 그 정도 키가 부러워요.하지만 평균이 160이라니 정규분포라 생각하면 173과 147을 비교하면 173이 좋네요.19. ....
'22.4.1 2:48 AM (121.132.xxx.187)일반적으로 165-8 정도가 좋다고 하지만 키는 커도 뼈대 가늘고 덩치 작으면 170넘는 게 훨 예뻐요.
제 친구 170대 중반이 둥 있는데 하나는 160대랑 덩치가 비슷하니 정말 몸이 인형같고 하나는 키에 비례해 뼈대도 크니 살 조금만 져도 덩치가 확 커져요.20. ...
'22.4.1 5:1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딸둘 167 176 인데 둘다 마른55사이즈여도 옷태가 어마무시 다르긴 해요
사춘기때는 키큰 동생이 언니 부러워하고 키큰 게 고민이었는데 대학생인 지금은 반대가 되더라구요21. ...
'22.4.1 5:1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딸둘 167 176 인데 둘다 마른55사이즈여도 옷태가 어마무시 다르긴 해요
사춘기때는 키큰 동생이 언니 부러워하고 키큰 게 고민이었는데 대학생인 지금은 반대가 되더라구요
에휴 그만 크라고 키성장클리닉 상담도 해보고 잠못자게 kmo도 시켜볼까 고민했지만 안먹어도 쭉쭉 자라는 걸 막은 방법이 없더라구요22. ...
'22.4.1 5:13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167 176 인데 둘다 마른55사이즈여도 옷태가 어마무시 다르긴 해요
사춘기때는 키큰 동생이 언니 부러워하고 키큰 게 고민이었는데 대학생인 지금은 반대가 되더라구요
에휴 그만 크라고 키성장클리닉 상담도 해보고 잠못자게 kmo도 시켜볼까 고민했지만 안먹어도 쭉쭉 자라는 걸 막을 방법이 없더라구요23. ...
'22.4.1 5:24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딸 둘 167 176 인데 둘다 44반사이즈여도 옷태가 어마무시 다르긴 해요
사춘기때는 키큰 동생이 언니 부러워하고 키큰 게 고민이었는데 대학생인 지금은 반대가 되더라구요
동생 남친이 혼자 다니다 번호따일까 봐 집앞까지 꼬박꼬박 데리러 와요
에휴 그만 크라고 키성장클리닉 상담도 해보고 잠못자게 kmo도 시켜볼까 고민했지만 안먹어도 쭉쭉 자라는 걸 막을 방법이 없더라구요24. ...
'22.4.1 5:26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딸 둘 167 176 인데 둘다 44반사이즈여도 옷태가 어마무시 다르긴 해요
사춘기때는 키큰 동생이 언니 부러워하고 키큰 게 고민이었는데 대학생인 지금은 반대가 되더라구요
동생 혼자 다니다 번호따일까 봐 걱정된다며 남친이 집앞까지 꼬박꼬박 데리러 와요
에휴 그만 크라고 키성장클리닉 상담도 해보고 잠못자게 kmo도 시켜볼까 고민했지만 안먹어도 쭉쭉 자라는 걸 막을 방법이 없더라구요25. 솔직히
'22.4.1 6:23 AM (121.133.xxx.137)실제로 170이상되면서 가늘한 뼈대인 여자는
많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골격이 있어야 키도 크니까요
살 조금만 붙으면 거대해보이기 때문에
아예 포기하지 않는이상 다이어트 스트레스
엄청나요
ㅈ인커플이 여자 176 남자 189인데
결혼전에 둘이 다니면 와 소리 났어요
얼굴은 둘 다 평균에 조금 아쉬운 정도인데
일단 길쭉하니까 옷만 좀 잘 입으면 멋지죠
결혼하고 살찌기 시작하니 정말...
지금은 킹콩부부로 불리워요 -_-26. 그야
'22.4.1 6:4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살찌면 거인되니 문제기는 하죠.
저희 딸 키가 169인데 중2에 165였거든요.
그때부터 유제품을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덩치크고 얼굴 작으면 비둘기 같고
덩치크고 얼굴까지 크면 비율폭망이고
키크고 정상으로 보이려면 아주 말라야한다고 싫어하더라고요.27. 그야
'22.4.1 6:54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살찌면 거인되니 문제기는 하죠.
큰 딸 키가 169인데 중2에 165였거든요.
그때부터 유제품을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덩치크고 얼굴 작으면 비둘기 같고
덩치크고 얼굴까지 크면 비율폭망이고
키크고 정상으로 보이려면 아주 말라야한다고 싫어하더라고요.
둘째는 163인데 모든성장이 초6에서 멈췄어요.
그래서 비율이 어마무시하게 좋아요. 왜 그맘때 여자 아이들 두상 작고 다리 엄청 길어보이다가 중등에 요롱되잖아요. 하지만 문제는 너무 미성숙하고 어려보인다는 겁니다. 어지간한 연예인들 보면 초딩같거든요.
이상적인 것은 두상도 작고 몸통도 가늘고 팔다리만 엄청 긴 외국 탑 모델스타일인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28. 그야
'22.4.1 7:02 AM (124.5.xxx.197)살찌면 거인되니 문제기는 하죠.
큰 딸 키가 169인데 중2에 165였거든요.
그때부터 유제품을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덩치크고 얼굴 작으면 비둘기 같고
덩치크고 얼굴까지 크면 비율폭망이고
키크고 정상으로 보이려면 아주 말라야한다고 싫어하더라고요.
둘째는 163인데 모든성장이 초6에서 멈췄어요.
그래서 비율이 어마무시하게 좋아요. 왜 그맘때 여자 아이들 두상 작고 다리 엄청 길어보이다가 중등에 요롱되잖아요. 하지만 문제는 너무 미성숙하고 어려보인다는 겁니다. 어지간한 연예인들 보면 초딩같거든요.
이상적인 것은 두상도 작고 몸통도 가늘고 팔다리만 엄청 긴 외국 탑 모델스타일인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 좀 하는 집단에 가면 여자 애들은 160쬐끔 넘고 남자 애들은 170쬐끔 넘는 애들이 정말 많아서 눈에 띄고 이성교제하기가 힘들어요. 유명학군지 애들이 키가 작아요...29. 현실은
'22.4.1 7:22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대부분 여자들 150대에요. 후반도 아니고 초중반이 젤 많은듯.
제가 167인데 다른 학부모들이랑 같이 있으면
개그프로에서 장도연이랑 박나래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 이랄까? 서로 우스워지는 느낌..30. 173
'22.4.1 7:43 AM (106.101.xxx.80)전 키 커서 좋아요.
어떤옷 입어도 잘 소화되고 체구 당당하니 위축되지 않아요.외국가서 느꼈어요.31. 키
'22.4.1 8:1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키가170넘는조카보니 살까지빼서 너무마른데다
휠까지신고ㅜㅜㅜ 너무보기 좀그랬어요
뭐든적당한게좋죠
타고난걸 뭐 어쩌겠어요
살아보니 건강인성이 제일중요해요32. 아
'22.4.1 8:35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키커보고싶다 ㅠ 제1소원
..158 아줌씀33. 170대
'22.4.1 8:40 AM (223.131.xxx.220)전 어깨는 안 넓은데(55사이즈도 들어감)
가슴도 크고 덩치도 있어요 어릴때도 통통했는데도 모델같단 소리 듣고 살았어요
그래도 키가 커서 탈한국몸매라고 들었고
어릴때 눈에 띄어 왕피곤핶는데
초딩땐 커텐 다는거까지 시키고;;
20대부터 해외 자주 싸돌아다녀서
대학때 미국 첨 가서 가슴 작았음 클날뻔 했다 생각들고
유럽가서 백화점 갔을때 고객카드 만들러 갔는데 뒤에 줄선 여자가 제가 질문 많이 하니까 쟈포네(japonais)거리면서 동양인이라 무시하려는 사람이 있어서 내려다보며 째려보니 닥치더라구요
덩치크고 뚱뚱한 흑인도 동양인 싫어하는티 낼 때 많은 그나마 키커서 덜 무섭구요
남자들은 키큰 여자 좋아해요
키작남들이 더 좋아하고
연하들이 키큰여자 더 좋아하고
눈에 띄고
만나는 이세상 모든 노인들이 특히 대놓고 키 얼마냐 물어보는거
남친키까지 꼭 물어보는거 빼고 괜찮아요
엄마는 크게 낳아줘서 미안하댔어요 ㅋㅋ
전 쭉 평생 크게 살아서
남들의 키에 대한 반응 익숙하고
외가 친가 전부 남녀 다 커서(남자 185전후 여잔 다 170대)
뭐 걍 그러려니 해요
남친은 168-188 다 사겨봄
소개팅 끝없이 들어왔어요34. 170대
'22.4.1 8:48 AM (223.131.xxx.220)키커도 구두가 이쁘면 10센치 힐도 신구요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대로 입고 신고 살았어요
160대나 180대 남친은 맘대로 신게 놔두는데
나랑 비슷한 키 170대 남친은 제가 힐 신으면 싫어하는 경우 있었어요
뭐라하면 맞춰주고요
키가 인생에 방해되진 않아요
절친 중 155대 귀요미들이 특히 많이 있는데
다들 행복하게 잘 살고요
키는 사회생활 인간관계 에 별 영향 없어요35. 나161
'22.4.1 8:59 AM (175.223.xxx.241)요즘 세상같으면 170-173 시원시원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36. ㅡㅡ
'22.4.1 9:07 AM (220.95.xxx.85)173 이하에 뼈대 두껍지 않고 마르면 괜찮은듯요 .. 키가 클수록 살이 없어야 하는 거 같아요 .. 168 이상은 살이 마니 찌면 상당히 거대해 보이거든요 ㅠㅠ
37. ...
'22.4.1 3:31 PM (1.218.xxx.153) - 삭제된댓글저 172인데 솔직히 제 키 조금 더 작았음해요
키 질문 많이 듣는 것도 짜증나고 누가 물으면
안속을거 알면서도 169라고 해요
골격이 가는편인데도 살 좀 찌면 거대해보이는거 싫고요
뮬이나 키튼힐 요즘 예쁜 구두 많은데 굽 낮은 거 신어도
웬만한 남자들보다 더 커요ㅜ38. ..
'22.4.1 4:49 P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ㅋㅋ
여자가 180 바라는 건 또 첨보네
모델꿈꿀나이도아니고
여긴 댓글이 좀 특이해요
극단적이고 일반적이치 않음
ㅋㅋ39. ㅇㅇ
'22.4.1 4:50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ㅋㅋ
여자가 남편 키도 아니고 본인 키
180 바라는 건 또 첨보네
모델꿈꿀나이도아니고
여긴 댓글이 좀 특이해요
극단적이고 일반적이치 않음
ㅋㅋ40. ㅇㅇ
'22.4.1 4:51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ㅋㅋ
여자가 남편 키도 아니고 본인 키
180 바라는 건 또 첨보네
모델꿈꿀나이도아니고
여긴 댓글이 좀 특이해요
극단적이고 일반적이지 않음
ㅋㅋ41. …
'22.4.2 3:48 AM (14.138.xxx.214)키는 커서 나쁠게 있나요
42. ..
'22.4.3 9:41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너무 커도 좋을 거 없죠
한국인들 비율도 대부분 별로라
키 크면 허리도 길게 더 부각돼요
사람 자체가 커서
전167제 키 넘 맘에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