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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식들 취직하고..결혼해도 카드 주고 쓰게 해야되요?

ㅇㅇ 조회수 : 6,365
작성일 : 2022-03-31 23:57:58
저는 아들 둘이고 미국에서 낳아서 둘 다 이중국적자에요.
군대도 다녀왔고요...대학 졸업하고 미국에서 직장 생활 하는데 뭐 처음 직장 생활 시작할 때 양복이랑 이거 저것 살 거 많으니까 한국돈 으로 5백만원 정도 주고 돈을 준 적이 없어요.

그런데 여기 글을 읽다 보면 집 살때도 돈 해줘야 되고 심지어 엄카를 줘서 생활비도 보태야 된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ㅠㅠ 자식들이 그런걸 원하나요?
저희 아들들은 제가 용돈이라도 주려고 하면 자존심 상해 하고 절대로 돈을 안받으려고 하거든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한국은 부모가 자식을 그렇게 만드는건가요?
왜 결혼할 때고 집 살때고 다들 부모가 뭘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런거 안해주면 나쁜 부모 되는거에요? 저는 대학 공부 시켜줬으니까 이제 알아서들 살라 했고 나만 위해서 살거거든요...그런데 여기 글 읽다 보면 내가 나쁜 엄마 되는건가 싶네요.
IP : 14.39.xxx.2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정너
    '22.4.1 12:04 A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굳이 이런 글을...

  • 2. 돌고돌아
    '22.4.1 12:06 AM (61.98.xxx.135)

    그렇게 대학다닐때도 자동차굴릴 기름값 받아간 자식. 여전히 빨대꽂고살고요. 시댁쪽 대학등록금 손수벌어 용돈드린 자식은 여태껏 생활비보태드리네요

  • 3. ㅇㅇ
    '22.4.1 12:06 AM (189.203.xxx.228) - 삭제된댓글

    한국은 많이들 그래요. 돈 여유았으면 미리집도 사주고 ㅠㅠ 오하려 와국 유학시킨집들은 대학졸업후 지원을 끊던데...
    돈없으면 결혼하지말라고 하고 그러잖아요. 하두 그런글 읽다보니 저도 그만큼 해줘야할거같고 해준다면 준다면 결혼상대자도 그런수준이었음 싶더군요.

  • 4. 그런집은
    '22.4.1 12:0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세금으로 내느니 미리미리 주는 거지
    능력없으면 무슨 수로 주나요
    없어서 못주거나 있어도 안주거나
    부모 맘이지 나쁘긴 뭐가 나빠요

  • 5. ..
    '22.4.1 12:0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하는거죠

  • 6. ..
    '22.4.1 12:08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주고도 남아서 나 위해살 수 있는 분들은 주고 안되면 못주고 그런거지 무슨 신념따라 움직이나요

  • 7. 여유
    '22.4.1 12:09 AM (211.234.xxx.39)

    있으니 주는거죠

  • 8. 원글님
    '22.4.1 12:09 AM (221.139.xxx.89)

    아들 잘 교육 시켰어요.
    82ㅋ쿡에서는 아들 딸 다 집 시주고
    엄카 아카 준다고 하지만
    글쎄요, 그 거 다 안 믿어요.
    대학 졸업하거 취직하면 지가 알아서 잘하는데
    걸핏하면 자식 도와줘야 한다 운운하더리구오.

  • 9. ㅇㅇ
    '22.4.1 12:13 AM (180.228.xxx.13)

    주위에 여유있는집보면 다들 그렇게 해요 애들 취업하면 월급모아 집살때 소명자료로 제출하게 하고 카드로 용돈쓰게 해요,,,지금 주면 천만원 쓸수있는데 죽고나면 600만원밖에 안되니까요

  • 10. 미국
    '22.4.1 12:16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미국 자녀는 부모한테 안 기대는 대신 부모의 노후도 각자의 몫이라 생각하죠
    한국부모는. 노후에 자식한테 기대고 싶어하거든요
    서로서로 분리가 안되는 거죠

  • 11. 그게
    '22.4.1 12:21 A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

    되고 안되고가 있는게 아니죠
    형편이 되면 자립하는데 보템이 되도록 도와주고
    안되면 마음이 있어도 못해주는 거죠

  • 12. ...
    '22.4.1 12:22 AM (122.38.xxx.110)

    형편이 되면 상속세 내느니 미리 미리 카드로 현금으로 증여하죠.

  • 13. 현실적으로
    '22.4.1 12:26 AM (1.222.xxx.103)

    집값을 보세요.
    그게 직장 초년생들이 한푼 안쓰고 모아도 살수 있는지...
    어차피 부모 죽으면 자식한테 갈돈 미리 주면 서로서로 좋죠.

  • 14. ㅇㅇ
    '22.4.1 12:30 AM (125.185.xxx.252)

    부모카드 주는건 저도 이해가 안 되네요
    방송에서 이경규가 딸에게 카드 준다는 내용 나왔는데
    전 솔직히 좋게 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온라인에선 부럽다고 난리더군요

  • 15. 그리고
    '22.4.1 12:32 AM (1.222.xxx.103)

    미국애들도 부모 도움 많이 받아요..
    20살되면 일절 안받는줄 아는데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부모가 많이 지원함

  • 16. 미국도 케바케
    '22.4.1 12:41 A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되려 미국사는 한인 1세대 부모님들은 미국은 자식들 해줄 필요없다 부르짖으면서 한국서 건너온 며느리 부려먹는 거 많이 봤는데, 현지인들 부자 부모나 조부모들은 자식 손주들 앞으로 투자신탁도 미리 해놓고 주식이나 부동산도 증여하고, 그렇다고 자식들에게 딱히 바라는 건 없고 서로 즐겁게 왕래하며 잘 지내던데요.
    돈이 없다면 모를까 평생 쓰고도 남을 정도로 돈이 있는데 뭐하러 아낄까요? 겪어보지도 않고 미국인들은 자식들 나이차면 독립시킨다 운운하는 분들은 역대로 몇세대 걸친 진짜 부자를 못봐서 그래요.
    예전에 미국살 때 미국인 친구가 멀쩡한 단독주택 내부 리노베이션을 다시 한다고 건축가를 불러 견적 내길래 무슨 돈인가 했더니 친정부모님이 (당시 한화로 계산하니 몇억) 주셔서 그냥 그 돈으로 마음 안 드는 장소 고친다고 하더군요.
    시부모님도 몇년에 한번씩 큰 돈 주셔서 가족들이 여기저기 여행도 잘 다니고요.
    친할머니 한테 대주택 상속받은 백인 손자 부부도 봤어요.
    그 백인 부부 실리컨벨리 억대 연봉자 였고요.
    돈이 없으면 모를 까 있는 사람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다 자식들 위해 씁니다. 어려운 남도 돕고 사는 세상에 내 자식에게도 베풀고 살면 좋죠.
    단 능력이 된다는 전제조건 아래요.

  • 17. zzz
    '22.4.1 12:44 AM (119.70.xxx.175)

    미국, 아니 서양 애들은 부모 도움 안 받는다는 얘기가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

  • 18.
    '22.4.1 12:49 AM (39.7.xxx.60) - 삭제된댓글

    82에 부자가 많아서 그래요
    82에서는 아들 딸 다 집 사주고 엄카, 아카 준다고 하죠.
    부자들이 다 그런거 아니고
    여유있는집 다 그런거 아니에요
    나중에 세금낼거 아까우면 미리 해주는 단순한 계산도 있지만
    세금은 아낀다 치지만
    그거 다 자식이 부모한테 기대게 하는건데 이게 좋은걸까요?
    주위에 여유있는집들 집사주고 차사주고 엄카주는거 못봤습니다.
    자식들 독립시킨후 각자 스스로 벌어서 살으라 합니다.

  • 19. 미국이라..
    '22.4.1 1:00 AM (82.1.xxx.72)

    후배가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는데 맨하탄 한복판 널찍한 아파트에 살아요. 그 월급으로 그 비싼 데 어찌 사느냐고 했더니 미국인 친구 부모님이 아파트 얻어줬는데 방이 남아 생활비 정도 내고 같이 산다더군요. 유럽에도 트러스트 키즈라고 신탁으로 미리 증여해 주는 경우 많구요. 애나 만들기에서 애나가 사기를 칠 수 있는 것도 실제로 그런 예가 많기 때문이에요. 저라도 쓸 돈 나눌 돈 충분한데 굳이 아이들 고생시키지 않을 듯. 사이가 특별히 안 좋거나 자식이 믿을만하지 못한 경우 아니면 지원해 주지 않을 이유가 없죠. 요즘 젊은 아이들은 똑똑해서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잘 굴리더라구요.

  • 20. 케바케
    '22.4.1 1:24 AM (14.50.xxx.153)

    ㅎㅎㅎ 님이 나쁜 부모가 아니라 엄카 주는 부모들이 잔머리 굴리는 부모죠....

    자기들 쓰기에도 차고 넘쳐서 어차피 재산 남겨줘야 하는데 증여 상속세 안내려고 엄카 쓰게 하잖아요.

    엄카 쓴다는 글은 제가 한 건데 부모가 시험관 시술하면서 친정간 딸에게 늘 용돈을 바래는 말로 상처를

    주니까 그때는 친정 부모에게 나이들어도 엄카쓰거나 집해주는 부모 있다고 하라고 한거였어요.

  • 21. 테나르
    '22.4.1 1:25 AM (14.39.xxx.149)

    오늘 영어 화상수업헸는데 초등때부터 미국가서 산 여자분이었거든요 얘기하다 결혼하고 낳은 아이를 당연히 부모가 봐줘야 하는 한국문화에 대해 정말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부모님의 삶은 뭐냐구요 그분들의 인생은 없냐도 하던데 저는 여전히 자식과 결합된 삶을 살고 싶어하는 부모의 욕구와 자식의 필요가 만난거라고 답했어요
    그게 돈일수도 있구요 자식에게 끝없이 베풀면서 그 자식을 가까이 두고 소유할 수 있고 자식은 결혼하고도 독립하지 않을 수 있고요 매우 기형적이긴 하죠

  • 22. ...
    '22.4.1 1:44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나중에
    주택자금 조사같은거 받게 되면
    부모 카드,자식이 쓴거 ㅡ 특히 생활비로 쓴거
    증여세 폭탄맞아요..

  • 23. 미국애들
    '22.4.1 2:18 AM (97.113.xxx.184)

    대학부터 지가 벌어서 학교가고 알바하고 독립적이다...
    그만큼 대학학비가 비싸서 그거 다 지원 해 줄 만큼 되는 집이 별로 없고요
    글고 미국 평균이 한국 평균보다 많이 낮아요
    학력/경제력/자식들 뒷바라지 얼만큼 하겠다는 자세....

    되는 집들은 여전히 많이 해 줘요
    사라무시기 배우... 자기 애들 명문대 넣을라고 백만불이 썼대자나요... 입학 카운슬러한테...

  • 24. 미국애들
    '22.4.1 2:19 AM (97.113.xxx.184)

    사라 제시카 파커...맞죠?

  • 25.
    '22.4.1 3:53 AM (121.159.xxx.222)

    님은 무형의 자산을 푸지게 차고 넘치게 줬잖아요
    교육적혜택
    급하면 쿠팡배달부 안하고 영어과외뛰는 영어능력
    시민권 군대면제 문화자본
    급하면 기댈수있는 부모의 존재
    실패해도 서울역노숙자야 되겠나
    질러볼수있는배짱.
    그런게있으면서 한푼도안줬고
    요즘애들답잖게 자립심강하다니
    문득 나는 시골 한달 23만원짜리 고려이스쿨 종합학원
    다녀서 외고갔는데
    자기는 학원한번도 다닌적없이 스스로 공부했다더니
    엄마가 영문과교수였고 어릴때 미국살다온
    부잣집딸래미생각납니다그려.

  • 26.
    '22.4.1 3:55 AM (121.159.xxx.222)

    뭐 능력되는부모님 수고했고 멋지시고 부러운거맞는데
    애들도 잘키웠고 잘컸고
    근데 어릴때 투자를 못했고
    그래서 능력이 딸려
    찌질찌질 계속 잔돈들어가야 사는애들도있어요

  • 27. 미국을
    '22.4.1 5:12 AM (24.62.xxx.166)

    수박 겉핥기식으로 아는 교포부모들 편협한 생각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자본주의 특이점(?) 온지 이미 오래되서 뭐든 돈으로 다되는 나라 미국 사시면서 뭘그리 미국사람들은 자식이 성인만되면 경제적으로 부모와 독립독립이 무슨 정.답.인듯이 그때부턴 자식 사는거 부모 사는거 서로 선긋자며 돈에 초연한척 하려고 애쓰는건지…
    미국도 최상류층 상류층 중산층 중하층 하층 빈민층 …다 부모자식 돈관계 달리 삽니다. 괜히 자본주의 아니죠. 자식은 스무살까지만 키워서 내다버리는게 자랑도 아니고…왜 집사줘야 하냐니…..돈있으면 다 해줘요 미국도. 자식이란 그런 존재임.

  • 28. 미국 20년 살다옴
    '22.4.1 5:27 AM (221.149.xxx.124)

    미국도 최상류층 상류층 중산층 중하층 하층 빈민층 …다 부모자식 돈관계 달리 삽니다. 괜히 자본주의 아니죠. 자식은 스무살까지만 키워서 내다버리는게 자랑도 아니고…왜 집사줘야 하냐니…..돈있으면 다 해줘요 미국도. 자식이란 그런 존재임.
    2222222222222
    돈많으면 미국 부모들이 더 극성으로 해줌. 손주들까지 참견해가며 돈 주고 다 해줌.

  • 29. 님도 주셨잖아여
    '22.4.1 6:42 AM (125.132.xxx.178)

    님도 처음에 이거저거 사라고 500백만원 주셨잖아여.. 그리고 아직 자녀분들이 크게 돈들어가는 일 없어서 그런거죠. 다른 집아이들이라고 다 당연한 듯이 받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애 월급으론 독립해서 혼자살림 꾸려나가기 여의치않으니 부모가 도와주는 거죠.

    그리고 그런 거 챙겨주는게 자신만의 삶을 사는 거랑 무슨 상관관계일까요? 그런 거 준다고 하루종일 애 생각만 하는 것도 아닌데요.. 그런 거 안주면서도 하루종일 애 생각만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 30. ..
    '22.4.1 9:26 AM (116.126.xxx.23)

    한국 자녀교육 엉망입니다.
    정말 입에다 떠먹여주는 교육하고 있죠.
    독립심. 자립심 말살 교육
    정말 어쩌다 깨어있는 분 볼까말까

  • 31. ..
    '22.4.1 9:31 AM (116.126.xxx.23)

    한국은 기본적으로 불평불만이 많고
    감사할줄 모르는 분위기가 있어요.
    부모 세대들이 힘들게 살아와 좋은것만
    물려줘야 하는데
    지혜롭지 못해 다 떠먹여주려 하니
    자녀들 정신상태들이 전반적으로 엉망입니다.
    이것은 부모세대들의 크나큰 잘못이죠
    자녀들에게 집도 해주고 생활비도 해주고
    손주들에게 교육비도 해줘야 하는
    나라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크게 잘못된 길로 가게하고 있어요

    이것은 결과적으로 다음세대들의 정신력 저하.
    올바른 가치관 부재로 세계적인 경쟁력 약화로
    되돌아 올거라 생각됩니다.

    부모세대는 아이들을 강인하게 양육해야 합니다.

  • 32. 00
    '22.4.1 11:02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친구 중에 자식한테 돈 넘 아끼는 친구 있어요. 남편 전문직이라 적지않게 버는데도 대학생 딸 둘을 옷 하나 안사줘요. 독립심 키워야 한다며 맨날 독립심독립심 거리며 용돈 많이 주는 남의 집 엄마랑 애들 흉봐요. 저래 키움 안된다며. 근데 이 친구가 맨날 레지던트인 제 아들을 사위 삼겠다 그러는데 저더러 맨날 언제 외아들 강남 아파크 사줄꺼냐며 빨리 사놓으라 그래요. 첨엔 웃고말았는데 한 두 번이 아니라 자꾸만 그래서 얼마 전 손절했어요. 독립심독립심 외치는 부모 중엔 그 돈 아껴 자기 노후 여유롭게 보내려 그러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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