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7장 45~47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를 의지하고 주의 신실한 약속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주여, 저들은 검경과 법원 그리고 언론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연일 거짓으로 선동하고 호도하며 그들의 악행을 가리고 진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그 어떤 것도 힘이 돼 줄만한 게 없습니다. 하지만!
오직 정의를 강같이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묵묵히 인내하며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자 나아갑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습니다.
그들의 악행과 거짓과 우상숭배와 사악한 탐심을 보시고 이로 인하여 고통받게 될 선한이들과 진실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여 저들의 모든 궤계를 멸하여 주시옵소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 사악한 무리들을 반드시 이기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는 오직 기도와 간구밖에 없습니다..
사악한 악마들의 횡행을 막을 힘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고 만군의 여호와께 속한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