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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밥상 너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22-03-31 20:34:02
얼마전 자게에 올라왔던 청양넣은 쑥국에
새우젓 넣은 계란찜
주키니 호박을 동그랗게 썰어 기름에 부쳐 간장 찍어 먹었어요
김치도 안꺼내고 달랑 반찬 세개 해서 차렸는데
너무 맛있다고 시골밥상 좋아하는 울집 중고딩들이 ..
저는 배탈나서 거의 못먹었는데 아쉬웠어요
시골밥상 메뉴 또 알려주심 저도 해먹어볼게요~

IP : 106.102.xxx.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31 8:41 PM (175.223.xxx.49)

    중학생이 그게 맛있대요? 부럽다..
    우리집아인 삼겹살아니면 배달음식만 ㅜㅜ

  • 2. ㅇㅇ
    '22.3.31 8:44 PM (106.102.xxx.21)

    애들이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라
    속편한 음식을 좋아하는 것도 같아요 ㅜㅜ

  • 3. ...
    '22.3.31 9:00 PM (175.223.xxx.49)

    진심 부럽네요^^
    저도 애호박찌개 호박볶음 그런거 좋아하는데

  • 4. ..........
    '22.3.31 9:06 PM (116.126.xxx.155)

    저 오늘 바지락 넣은 냉이된장찌개에 풋마늘무침. 숙주나물. 무말랭이. 멸치볶음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5.
    '22.3.31 9:14 PM (220.117.xxx.26)

    전 두부없이 된장 진하게 풀어 청양고추 1개
    넣으니 딱 할머니댁에서 먹던 맛 나네요
    봄이니 쑥버무리도 좋고요

  • 6.
    '22.3.31 9:24 PM (211.219.xxx.193)

    쑥국은 으른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중고딩아들이 좋아한다니 심하게 부럽네요

  • 7.
    '22.3.31 10:21 PM (118.235.xxx.94)

    시레기된장조림
    굵은멸치를 똥때고 마른팬에 기름없이 볶은후 시레기에 된장한스푼.마늘.파.고춧가루.까나리액젓한스푼넣고 버무려 식용유두르고 멸치와함께 볶다가 물넣고 뚜껑덮어 부드럽게 조리다 들기름으로 마무리
    묵은지볶음
    묵은지 물에 담갔다 들기름에 볶기
    두부찌개
    들기름.마늘.고춧가루.새우젓 볶다 멸치다싯물 붓고
    두부넣고 파넣고 끓이기
    강된장
    된장.으깬두부.파.양파.버섯.고추다진후 약풀이나 렌지에 서 조리 양배추나 깻잎쪄서 쌈
    무나물
    무를 채썬후 볶다 들기름넣고 마무리 간은 소금
    꽈리고추무침
    물기있는 꽈리고추를 밀가루 뭍하후 찌고
    간장.고춧가루.마늘.참기름.액젓조금넣고 무침
    간고등어찜
    간고등어를 채반에 올리고 고춧가루.마늘.파.후춧가루.
    소주.또는미림을 바른후 찌기

  • 8. ~~~
    '22.4.1 1:26 AM (220.117.xxx.165)

    저장합니다.

  • 9. 으아
    '22.4.1 5:54 AM (211.244.xxx.70)

    118.235.xxx님
    소중한 레서피 무심히 풀고가는
    쿨한 뒷모습
    아름다워요.
    저장 꾸욱~

  • 10. 33
    '22.4.1 6:57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

    대딩은 울애들 하나도 안먹는 건강 반찬을 중딩이 좋아하니 뷰럽네요
    분홍 소시지 계란부침, 햄, 두부부침, 사라원 소불고기, 이런거 좋아하고 비싸서 못해주는 소고기 구이 이런거 잘먹더라고요

  • 11. 33
    '22.4.1 7:07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예전 시골에선 이즈음 산에 핀 진달래 꽃 따서 찹살가루 익반죽해서 꽃화전 했고요.
    달래캐서 집간장에 설탕 넣어 달래간장해서 그시절 귀했던 김꺼내 아궁이 장작 숯불 끌어내어 앞뒤로 살짝 구어 손으로 찢어서 김에 밥얹고 달래간장 얹어 싸먹었어요.
    콩나물 시루 앉혀서 달래간장에 밥비비고요.
    묵은지 김치 꺼내서 돼지고기 듬뿍넣어 김찌찌개랑 겨우내 먹던, 청국장 남은거로 탈탈털어 묵은지 넣고 찐하게 끓이고요.
    항아리에 있던 묵은 짠지로 매운고추 쫑쫑 썰어서 물김치 만들어 먹었고
    짠지 물에 담가 짠기뺀후 채썰어 고추가루와 깨소금 넣고 짠지생채 했어요.
    싹난 감자 텃밭에 심고 남은거로 고추장 넣고 찌개도 해먹었어요.
    마늘대 뽑아 삶아서 무치고요. 시금치 나물과 쑥 범벅도 했네요.

  • 12. ~~^
    '22.4.1 7:54 AM (39.114.xxx.21)

    아침부터 듣기만해도 침고이네요

  • 13. ㅇㅇ
    '22.4.1 8:00 A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

    두고 두고 해먹으려고 전부 잘 갈무리 해 뒀어요 ㅎ
    큰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
    일단 남은 쑥으로 쑥버무리
    감자 고추장찌개 부터 해야겠어요

  • 14. ㅇㅇ
    '22.4.1 8:01 AM (211.36.xxx.110)

    댓글 감사합니다 ~~

    두고 두고 해먹으려고 전부 잘 갈무리 해 뒀어요 ㅎ
    큰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
    일단 남은 쑥으로 쑥버무리
    감자 고추장찌개 부터 해야겠어요
    무나물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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