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초반인데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요.

바이올린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22-03-30 19:03:11
아이가 바이올린을 시작해서 4/4사이즈 바이올린을 악보보고 조금 해보니 세상에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는 거예요.

아이 바이올린에 1,2,3 번 스티커가 붙여 있어서 악보보기엔 어렵지 않았어요.)

내 손가락 힘에 따라서 소리가 바뀌는 게 너무 좋아요.



피아노는 어릴때 체르니 50초반까지 쳤던지라



지금도 혼자 이곡 저곡 (수십년 만의 ㅂ 취미생활입니다;;)



연주할 정도는 됩니다.



근데 바이올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을라나요?



소리는 너무 좋은데, 손가락이 다 벗겨진다기에 좀 무섭긴 해요^;;



레슨받기엔 너무 가성비 안 나올까요?














IP : 223.39.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30 7:32 PM (123.212.xxx.193)

    저 레슨 받다가 포기요. 바이올린이 고음인데 잘 못하니 앙칼진 소리가 귀 바로 옆에서 들리니 신경 거슬려서 전 포기가 빠른 인간인가봅니다 ㅠㅠ

  • 2.
    '22.3.30 7:34 PM (118.222.xxx.111)

    음정 박자 정확하시면 수월하시겠지만 자세잡고 소리내는게 힘들더라고요..
    저는 배운지 3년정도됐고 나이 50에 하이든 콘체르토 하는데 손가락 벗겨질정도면 엄청 연습 많이한거에요..저는 그렇게까지 연습한적이 없어서요^^;;
    나이가 있는지라 손가락 관절이 아프긴하더라고요..
    욕심 안내고 꾸준히 하실 생각있으시면 취미생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 3. ..
    '22.3.30 7:54 PM (183.98.xxx.81)

    피아노 치셨으면 악보 보는건 수월하시겠네요.
    늦지 않았으니 레슨 받아보세요. 꼭 바이올린 전공자에게 개인레슨 받으시고, 학원 다니시려면 원장님이 직접 1:1로 가르치는 학원으로 가세요.
    그런데, 저는 하루 한시간 연습하는데 여태 한번도 손가락 벗겨져본 적은 없어요.
    하면 할 수록 체력이 딸려 힘들기도 하고 좋은 소리에 대한 욕심으로 괴롭기도 하지만 좋아서 하는거니 앞으로도 즐겁게 해보려구요.

  • 4.
    '22.3.30 7:57 PM (1.250.xxx.155)

    손가락이 벗겨지기도 하나요?
    저 그냥 일주일에 한번 잠깐 해봤는데 난이도가 높아서 오래는 못했어요. 일년 좀 넘게..
    옛날에 기타는 손 아파서 포기했는데 바이올린은 그렇진 않았어요.
    피아노는 누르면 그나마 소리가 나는데 바이올린은 소리 내기 자체가 힘들었고
    어느 순간이 되자 아무리 연습을 해도 못 넘어가는 상황이 왔어요 ㅎㅎ

  • 5. 차라리
    '22.3.30 8:01 PM (218.236.xxx.89)

    피아노를 업데이트 하시는게 훨씬 효율????? 적이지 않을까요.
    이제사 현악기를 시작하려면
    악기값
    렛슨비
    시간

    뭐 하나 만만한게 없을듯요.

    저도 퇴직하고 다시 피아노 시작했는데
    와~~~진짜 너무 안 늘어요. 시간이 여유로워 졌는데도 연습도 웬만큼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어릴때 책 5권 들고 다니면서 배운게 전부고 새롭게는 뭔가 입력이 안 되는 기분이예요.

  • 6. 저도
    '22.3.30 8:03 PM (1.235.xxx.154)

    하고싶은데
    워낙 유연성이 없어서 목디스크오고 어깨아프고 손목 나갈까봐 포기했어요
    악기도 1/4 부터 다 갖고 있어요
    제 욕심 보이시죠?
    핸드폰 조금만 오래하면 손목아프거든요
    하고싶으시면 하세요
    하루라도 빨리 해봐야해요
    내일은 또 다른 일이 나를 막더라구요

  • 7. ...
    '22.3.30 8:53 PM (223.38.xxx.189)

    손가락 벗겨지는것보다 턱과 어깨도 아파요^^

  • 8. 그러면
    '22.3.30 8:55 PM (112.153.xxx.148)

    첼로를 해보시죠...첨은 첼로가 쉬워요.
    갈수록 어려워지긴 하지만..손가락5개 써야하거든요

  • 9.
    '22.3.30 10:07 PM (219.240.xxx.24)

    손가락 벗겨지는 건 입시준비할때
    그러다 굳은살 생기고 벗겨지고
    반복했어요.
    그보다 턱이랑 어깨랑 이가 아파요.
    도수치료받으러가면
    신체에 가장 역행하는 자세를 만들어야하는 악기래요.

    첼로가 처음에 시작하기 좋고 소리도 잘 났어요.

  • 10.
    '22.3.31 12:15 AM (82.1.xxx.72)

    바이올린 자체가 언제 배워도 가성비 좋은 악기는 아니죠.
    시간과 노력이 원체 많이 들고..그래도 저라면 집에 악기 있으니 하고 싶으면 레슨 몇 번 받아 볼 것 같아요. 좀 해 보다 현악기 자체가 할 만하다 싶으면 첼로 사서 본격적으로 레슨 받구요. 저도 피아노 했고 아이는 바이올린 시키는데 볼 때마다 자세가 부자연스러운 악기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492 서해가 다 안예쁜줄 알았어요 22 저는 2022/04/09 4,998
1327491 많이 봐도 안질리는 연기자 있나요? 3 리강아지 2022/04/09 1,419
1327490 김숙 송은이가 왜 남자들한테 비호감일까요? 37 추위야안녕 2022/04/09 16,901
1327489 E대 붙고 S여대 떨어진 학생이 15 ㅇㅇ 2022/04/09 6,258
1327488 오늘 두개의 드라마가 시작하네요! 1 기대 2022/04/09 1,990
1327487 어제 박소현씨 건망증 얘기 58 ㅇㅇ 2022/04/09 23,186
1327486 아이돌 가수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5 가수 2022/04/09 1,129
1327485 취직한 자녀와 살면 7 .. 2022/04/09 3,332
1327484 강아지 닭가슴살 간식 만들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4 참나 2022/04/09 685
1327483 오랜만에 로또샀어요 웬지 설레요 ㅎㅎ 6 로또 2022/04/09 1,109
1327482 여운을 주는 파친코 5회..(스포 강 -안본 분들 절대 보지 마.. 10 파친코광팬 2022/04/09 2,954
1327481 부산)수학 못하는 중1 대체 어디서 과외샘을 찾아야 할까요 5 ㅇㅇ 2022/04/09 1,167
1327480 코로나 아니겠죠? 4 코로나 2022/04/09 1,276
1327479 사람은 배고픔과 갈증을 잘 구분 못한다네요. 4 ... 2022/04/09 1,831
1327478 이번주 금쪽이보고 전 엄마욕하고 싶진 않던데요 6 잡담 2022/04/09 4,265
1327477 초5 아이 문제에 개입해야 하나요 7 ㅇㅇ 2022/04/09 1,598
1327476 암 진단금 관련 손해사정사를 바로 고용하는게 좋을까요? 27 ㅇㅇ 2022/04/09 3,776
1327475 애플티비 가입 잘되나요? 50대 2022/04/09 854
1327474 이병헌 드라마를 기다릴 줄이야 ㅎ 4 ㅇㅇ 2022/04/09 2,900
1327473 마흔인데요. 남은 삶은 몇년일까요? 5 꼭 좀 봐주.. 2022/04/09 3,618
1327472 지금 이 시점인 이유는 양향자의원 사보임때문입니다 17 검찰난동 2022/04/09 2,138
1327471 얼굴 지방이식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4 궁금 2022/04/09 1,963
1327470 연명거부 서류 작성하신다는데, 뭐라고 말씀드려야할까요? 8 ㅇㅇ 2022/04/09 1,835
1327469 날씨가 이틀 사이 10도가 올랐네요 7 .. 2022/04/09 2,168
1327468 이런 물건은 어디서 찾을까요? 5 네트 2022/04/09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