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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담낭암으로 수술안하고 항암치료중인데요

... 조회수 : 3,580
작성일 : 2022-03-30 12:09:21

태어났을때부터 친구인데 입원했다는 소식을 그 형님에게 듣고

친구들이 모두  너무 놀라서  전화해보는데 전화를 안받아요ㅠㅠ

형님에게 자세히 물어보지도 못하고

인터넷만 검색하고 있어요.

미혼으로 귀촌해서 오만고생다해가며 집수리끝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담낭암으로 입원했던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기본지식도 없네요.

친한친구의 병환소식에 가슴이 쿵 내려앉는것 같아요ㅠㅠ

친구 속은 어떨지 가늠도 안돼요

IP : 221.165.xxx.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30 12:11 PM (119.64.xxx.28)

    담낭암이 예후가 안좋더라구요.
    황달부터 오고..
    친한친구 가족이 걸렸었는데
    젊은나이라 그랬는지..오래 못버티고
    먼저 하늘나라 갔어요.

  • 2. ㅜㅜ
    '22.3.30 12:13 PM (118.235.xxx.158)

    담낭암의 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천사같던 저희 작은어머니랑 이모가 그 무서운 병으로 하늘나라 가셔서요ㅠ

  • 3. 미혼
    '22.3.30 12:14 PM (221.145.xxx.111)

    친구 두달전 유방암 투병 4년만에 지난달 떠났어요.전화통화는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문자로 제철 과일 보내주고 고구마 보내주고 그냥 얼굴도 못본체 형제들이 조용히 장례 치루고 부모님 묘 옆에 수목장.

    친구들은 언니 계좌로 부의금 보냈어요.

    그냥 안부 문자만 하세요.
    어느날쯤 연락 할꺼예요.

  • 4.
    '22.3.30 12:17 PM (118.235.xxx.24)

    저의엄마도 담낭암으로
    가셨어요
    생존율이 낮은 암입니다

  • 5. ..
    '22.3.30 12:22 PM (58.79.xxx.33)

    전화 안받는데 자꾸 전화하지마시고 ㅜㅜ 그냥 문자 남기시고 선물이나 먹거리 보내주세요. 달리 위로할 방법이 없으니..

  • 6. ㅠㅠ
    '22.3.30 12:23 PM (175.209.xxx.111)

    수술을 안한걸 보면 주변 장기로 퍼졌을거 같네요.
    초기 발견하면 담낭만 떼어내면 되는데
    담낭암은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 말기에 발견되요

  • 7. 사례를 보다 보면
    '22.3.30 12:26 PM (110.14.xxx.203)

    참을성이 많은 분이나 인내해야 할 일을 많은 분들이 담낭암이나 췌장암에 잘 걸리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8. 죄송
    '22.3.30 12:39 PM (118.235.xxx.235)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저희 할머니도 담낭암으로 돌아가셨어요ㅠㅠ
    발견되었을때는 이미 말기.. 최초 발견되고 돌아가시기까지 두달반 걸렸습니다..

  • 9. 저는
    '22.3.30 1:09 P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

    안좋은일 있을때는 문자로 보내시면 좋을듯해요
    전화받고 싶지 않은데 전화오는거 스트레스거든요
    문자는 그냥 나 편할때 열어보는거니 친구맘 충분히 알수 있고요
    울 친정아버지도 가셨어요
    담도암으로
    참 이름도 생소하던 암으로

  • 10. 담낭암 항암이면
    '22.3.30 1:16 PM (58.148.xxx.110)

    이미 말기예요
    친정엄마가 담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아산갔는데 6개월 남았다고 진단 받고 서울대에서 항암하시다 딱 6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엄마도 투병하실때 전화받는거 부담스러워하셔서 가족 친척 말고는 아무한테도 안알렸어요
    그냥 문자 남겨주세요

  • 11.
    '22.3.30 2:37 PM (118.35.xxx.2) - 삭제된댓글

    5년 전 친정엄마 울산대병원에서 담낭암 수술했어요
    6인실에 한 명 더 담낭암 수술했구요
    저집이나 우리나 노인네들 놀랠까봐 쓸개에 돌 제거수술이라고
    거짓말하고 수술
    수술 후 의사가 항암은 선택하라고 하면서 별로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위암 대장암같은 암은 워낙 환자가 많아서 임상결과 자로가 많아서 효과가 증명되는데 담낭암은 임상자료가 거의 없어서
    항암효과를 알 수가 없다고ㆍ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검사만 하고 있는데 별 이상은 없고 그냥
    평소처럼 살고 있어요

  • 12. ..
    '22.3.30 8:11 PM (220.94.xxx.8)

    아버지가 담낭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예후가 안좋은 암이라 발견하면 거의 말기예요.
    암선고받고 항암하시다가 7개월만에 돌아가셨는데 항암도 잘 안듣는 암이라고 하네요.
    수술못할 정도면 아마 4기일거예요.
    전화통화는 아마도 힘드실테니 문자라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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