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소현의 기억력

.. 조회수 : 6,681
작성일 : 2022-03-28 11:38:16
박소현은 자신의 건망증을 언급하며 "최근 김가연 매니저와 인사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나를 8년 동안 챙겨줬던 과거 매니저였다. 그런데 못 알아보고 인사했던 거다"며 "너무 당황해서 무슨 정신으로 녹화를 했는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박소현에 대해 "건망증이 병적으로 심하다. 후배가 맛있는 식당에 데려다주자 '이렇게 맛있는데 진작 얘기해주지'라고 했는데 본인의 싸인이 걸려있는 곳이었다"고 말했다


유세윤이 "남자친구와 사귈 때도 기억을 잘 안 하느냐"고 묻자 "남자친구 차에 탔는데 뒷좌석에 선물들이 많더라. 이게 다 뭐냐고 물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이벤트 해주려고 샀다가 잊었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건망증이 좀 심각한 편"이라고 고백한 박소현은 "안 지 15년된 김제동씨를 가끔 만나면 지금도 깜빡 잊고 항상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인사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장면을 목격했다는 MC 강호동은 "박소현씨가 김제동씨를 볼 때마다 '처음 뵙겠습니다' 하는 걸 보고

처음엔 정말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기분 좋게 식사하고 차까지 마신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당시를 떠올린 박소현은 “새벽 두 시쯤 김보연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김보연의 ‘그 사람 정말 생각나지 않느냐’는 뜬금없는 이야기에 의아했던 박소현은 소개팅 인연의 기억을 그제서야 떠올리게 됐다고 한다.


바로 한 달 전 친한 PD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한 적이 있는데 김보연이 소개해준 사람과 동일 인물이었다는 것.


한 달 전에 같이 밥도 먹고 심지어 문자까지 주고받았던 사람이었지만 평소 건망증이 심한 박소현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처음 보는 사람인 것처럼 대해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박소현의 못 말리는 건망증이 또 한 번 난감한 상황을 만든 것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소현은 “상대방 남자가 마음에 들었지만 민망해서 그 후로 연락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정도의 실수는 애교에 불과하다는 것.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에서 게스트에게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중 심각한 건망증으로 유명한 박소현이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범한 말실수를 소개했다. 당시 박소현은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승환에게 "채림 씨는 잘 지내시죠?"라고 물었고 이에 이승환은 당황한 기색으로 "네 채림 씨는 잘 지내시겠죠"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현은 "대화를 나누다가 이상해서 한참을 생각해 보니 이혼했던 것을 잊고 있었다"고 털어놔 지난 날의 실수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박소현은 21일 오후 방송된 '달콤한 밤'의 ‘달콤한 인연’에 출연해 선화예중 재학 당시 4년간 편지를 주고받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 다시 만났다.

1년 전에 만난 사람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박소현은 가짜 친구 2명과 진짜 친구 1명 사이에서 끝내 친구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하고 두 차례 연속 친구 찾기에 실패했다.

박소현의 친구 오영주씨가 "처음부터 별로 기대를 안 했다"고 말하자, 박소현은 "내가 그때 스쿨버스에 자리를 맡아주곤 했지?"라고 물으며 기억을 더듬었다.

오씨는 "박소현의 건망증은 중학교 시절에도 있었다. 수십통의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내가 이 편지지에 편지 써줬던가?'라고 되묻곤 했다. 그때도 공부는 잘하고 똑똑했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았다"고 폭로해 박소현을 당황시켰다.
ㅡㅡㅡㅡㅡㅡ
8년 함께 일한 매니저 기억못하고
한달전 소개팅남과 두번 소개팅해도 모름








IP : 1.251.xxx.1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엔
    '22.3.28 11:39 AM (220.75.xxx.191)

    안면인식 장애라더니....
    그냥 기억력이 나쁜걸로

  • 2. ...
    '22.3.28 11:41 AM (59.8.xxx.133)

    사실이라면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 3. 00
    '22.3.28 11:42 AM (106.101.xxx.168)

    아이돌은 팬보다 잘 알잖아요
    선택적 기억장애인듯

  • 4. 황당
    '22.3.28 11:42 AM (210.96.xxx.10)

    근데도 20년 넘게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23년동안 세상에 이런일이 mc 를 할수 있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 5. ㅇㅇ
    '22.3.28 11:43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글 올라왔는데 달린 댓글 중 하나가
    아이돌그룹, 그 많은 멤버 애들 이름은 기막히게 잘도 기억하더라면서
    자기가 관심있는것만 기억하는 선택적 기억장애냐며

  • 6. 바람소리
    '22.3.28 11:48 AM (59.7.xxx.138)

    이승환을 보며 채림을 기억한다는 것도 이상해요

  • 7.
    '22.3.28 11:49 AM (58.231.xxx.119)

    이해가 안 가네요
    저 정도면 사회생활 힘들것 깉은데 너무 잘 하고
    선택적 기억상실인가

  • 8. 그러게요
    '22.3.28 11:51 AM (58.92.xxx.119)

    채림은 이승환과 관련지어 기억하면서 ㅋㅋㅋ

  • 9. ...
    '22.3.28 11:52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사람이 악의는 없는 것 같은데 ㅋㅋ 스트레스 안받겠어요 좋아하는 건 안 까먹으니. 동안의 비결인가 봅니다.

  • 10. 이해함
    '22.3.28 11:53 A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

    저요.
    저도 저래요
    안면인식장애도 좀 있고
    나 가족 일 이외에는 기억을 정말 못해요.ㅎ
    저 글 읽다보면 다들 너무 오버스러운데? 하실거 같은데 저는 이해합니다.ㅋㅋ
    저는 단순 명사 암기력도 없어요
    대신 집중력이 대단해서 내 분야 아니어도 맘 먹으면 한분야 쉽게 깊이 들어가고 알아요
    애들 어릴때는 친구 엄마들이 오해할까봐 못사귀곤 했어요.
    성격도 나름 좋아서 오랜 친구도 많고 주변인들과 싸울 일도 없고 매일 절친은 없어도 옆에 서있는 무심한 절친들이 잘챙겨주는 편.그네들도 귀찮아하지않고 저를 싫어하지는 않아요.ㅋ
    어릴때는 내가 비정상인가 고민도 했었으나
    나를 닮은 자식들을 보니 유전인가 싶은..
    대신 공평한게...수리분야 풀어내는건 비정상적으로 높음.ㅋ

  • 11. ㅇㅇ
    '22.3.28 12:04 PM (180.228.xxx.136)

    치매 아닌가요 저정도면?

  • 12. 저건
    '22.3.28 12:15 PM (211.211.xxx.96)

    웃자고 하는 말치곤 심각한데요. 듣기만 해도 기분 너무 나쁘고요.
    문제 있네요 저게 다 사실이라면 방송 생활을 어떻게 그리 오해 할수 있나요

  • 13. 탄수화물이랑
    '22.3.28 12:19 PM (125.134.xxx.134)

    고기를 너무 안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다못해 땅콩이라도 드세요.

  • 14. ........
    '22.3.28 12:30 PM (112.221.xxx.67)

    아 이승환 채림 너무 웃기네요

    근데 정말 심각하네요

  • 15. 응큼
    '22.3.28 12:3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선택적 기억? ㅋㅋ
    무용 전공자가 기억력이 나쁘다? 게다가 언론학 석사

  • 16.
    '22.3.28 12:41 PM (203.243.xxx.56)

    병일 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로 심각하다면 방송생활이 가능할까요?
    자신의 무신경함이나 귀찮음을 기억력 부족으로 얼버무리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상하네요.

  • 17. ㅇㅇ
    '22.3.28 1:04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승환 채림 같은거야 보통사람도 잘 모를 수 있고 들었어도 잊어버릴 수 있는데
    저말이 과장없는 사실이라면
    한달전에 소개팅남을 또보고 기억을 못할 수가 있나요? 한 일년 전이라면 그러려니해도.
    진짜 질병이거나, 아니면 사람 소중한거 몰라도 너무 모르거나..

  • 18. 음?
    '22.3.28 1:1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걱정되는 수준이네요
    남편이 가끔 깜박거리면 머리 아이큐 걱정보다 치매가 무섭거든요. 저는 웃음이 안나넹
    가족이 저 정도면 심각할것 같은데...
    박소현씨 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셨음 하네요

  • 19. 음?
    '22.3.28 1:1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걱정되는 수준이네요
    남편이 가끔 아주 가끔 깜박거려도 지능 걱정보다
    치매가 무섭거든요. 남편 매우 똑똑해도 그래요
    저는 웃음이 안나네요
    가족이 저 정도면 심각할것 같은데...
    박소현씨 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셨음 하네요

  • 20.
    '22.3.28 1:24 PM (211.224.xxx.157)

    자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것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다 관심이 없는거죠. 중요한것에만 집중. 8년 같이 한 매니저, 4년이나 편지 주고 받은 중고등 절친 조차 박소현한테는 그냥 지나가는 타인 정도의 중요도에 있는 사람.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

  • 21. ,,
    '22.3.28 1:2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선택적 기억력이 맞는듯요.
    얼마전 라디오 듣다보니 그 가수가 6년전에 나와서 했던 사소한 실수도 기억하던걸요?

  • 22. ...
    '22.3.28 2:05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그냥 머리가 나쁜 거 아닌가요?

  • 23. 주위사람들
    '22.3.28 2:2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짜증안나려나.

  • 24. 진짜
    '22.3.28 2:29 PM (1.235.xxx.154)

    선택적으로 기억하는거라고 봅니다
    남편과 딸이 그래요
    머리 나쁘지 않아요
    무신경이라고 봐야하나...
    이승환채림 결혼했다는건 듣고 기억했다는거잖아요
    여러가지 예를 보니 더더욱 그런거같아요
    저는 남편 mri찍어봤어요
    별 특이한건 없다고 해서 다행이다싶은데
    정재승교수 방송을 보니 거기 들고가서 묻고 싶네요
    박소현도 찍어서 집사부 나가 보라고 하고 싶네요

  • 25. 예전에
    '22.3.28 7:56 PM (125.181.xxx.24)

    김숙 송은이가 하는 팟캐스트에서 방탄이었나? 아이돌이름 엄청 잘 기억하던데요ㅎㅎ

  • 26. 삶이
    '22.4.9 12:59 PM (1.228.xxx.127)

    넘 힘들어 보이더군요 연예인이라도 별로 행복해보이지 않았어요...넘 적게 먹어서 영양 부족 아닐까요..근데 주의력 부족이란 말이 와 닿았어요 조용한 ADHD라고...저도 집중 잘 하는 약이 있다면 비싸도 사 먹고 싶을 정도랍니다...울 아들도 잘 잃어버리고 까 먹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190 필라테스하는데 6 반짝반짝 2022/03/30 2,909
1323189 82쿡 이것저것 수다방이 (오픈카톡방)그리워요 13 ㅜㅜ 2022/03/30 1,941
1323188 기레기 언론이 악의적으로 유통하는 ㄱㅈㅅ여사님 짤보니.. 12 **♡ 2022/03/30 1,715
1323187 이혼합의서의 구속력과 효력 궁금해요 1 ... 2022/03/30 994
1323186 렉사프로 드시고 눈 아픈 분 안 계신가요? 10 ㅇㅁ 2022/03/30 1,811
1323185 미국주식 회복이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9 ㅇㅇ 2022/03/30 4,140
1323184 기도합니다. 아합과 이세벨이 지배하게 된 이 세상 27 스플랑크논 2022/03/30 1,822
1323183 중저가 커피머신 사려고요 4 결정 2022/03/30 1,934
1323182 어머니 안면거상술 후 안면마비 부작용 19 한숨만.. 2022/03/30 9,816
1323181 내가 아는 어떤 언니에 대한 추억. 24 그언니 2022/03/30 7,069
1323180 비타민b군 영양제랑 홍삼이요 2 저기 2022/03/30 1,918
1323179 이놈의 웬수덩어리 ㅠㅠㅠㅠㅠㅠ 중딩아드류ㅠㅠㅠ 15 ㅠㅠㅠㅠㅠ 2022/03/30 3,228
1323178 연세대 전기전자 vs 고려대 스마트정보 11 고민 2022/03/30 2,959
1323177 뿌린대로 거두리라 (feat조기숙) 5 .. 2022/03/30 1,540
1323176 이돈으로 조금씩 용돈정도라도 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6 ㅁㅁ 2022/03/30 2,612
1323175 다시 움직이는 이재명…'온라인 커뮤니티'로 첫발 15 온라인막장 2022/03/30 2,441
1323174 수원에 있는 초등학교 요즘 등교 하나요?? 5 ㅇㅇ 2022/03/30 1,641
1323173 2프로가 부족할때 뭐 이런 광고 있었는데 3 ㄱㄱ 2022/03/30 1,260
1323172 2022년 3월 30일 함께 기도하고 싶어요... 38 기도합니다 2022/03/30 1,788
1323171 오미크론 두통 심한경우 6 두통 2022/03/30 2,595
1323170 가족 확진인 경우 아이들 등교 하나요? 8 eee 2022/03/30 1,657
1323169 타인의 삶에서 주인공이 먹는 짜먹는 소스가 뭔가요? 4 리메이크 2022/03/30 1,564
1323168 윤석열 곧 문프랑 이재명 때려잡을거예요 15 oo 2022/03/30 3,037
1323167 불안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7 불안 2022/03/30 2,442
1323166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출해 보신분 계신가요 7 질문 2022/03/30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