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여행가서 친구네집에서 묵을때 얼마정도주면 좋을까요

.. 조회수 : 7,156
작성일 : 2022-03-28 03:18:56
외국에 친구가 사는데 여행을 가게 됐어요. 청소년아이와 둘이 가는데요. 친구가 꼭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강력하게 얘기하네요.
둘도 없는 절친이라 저도 얘가 간 이후로 항상 그리워했어요.
코로나만 없었음 벌써 다녀왔을텐데 이제서야 갈 엄두라도 내봐요.
친구네집에서 10일정도 머무르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친구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말고 옷만 갖고 오라고 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라 제가 직접 돈을 주면 당연히 안받을거라 친구 화장대 위에 몰래 올려놓고 집떠난뒤에 말해주려고 해요.
얼마정도 주고 오면 좋을까요. 참고로,
돈도 놓고 올 생각이고 다니면서 장도 몇차례 제가 볼 생각이고요. 외식도 몇번은 제가 낼 생각입니다. 다 82에서 배웠습니다^^
IP : 39.118.xxx.11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8 3:28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외국어디신지 또 님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산 선물-고춧가루 건어물 김 등- 좀 사가시고 지내시면서 주유비 다 내시고, 외식비, 장보기등도 주로 내시고 하면
    대략 500불 정도 애들 용돈 하라고 두고 오면 괜찮지 않을까요

  • 2.
    '22.3.28 3:30 AM (175.213.xxx.37)

    외국어디신지 또 님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국산 선물-고춧가루 건어물 김 애들선물 등- 좀 사가시고
    지내시면서 주유비 외식비 장보기등 주로 내시면
    대략 500불 정도 애들 용돈 하라고 두고 오면 괜찮지 않을까요

  • 3.
    '22.3.28 3:31 AM (70.45.xxx.82)

    하룻밤 방하나에 백불은 줄텐데 거기다 밥까지 같이 먹고 신경써주고 라이드 해주고 할 거면 미니멈 천불은 놓고 갑니다 그럼 밥 안사고 선물 안사고 기름값 안내도 인정

  • 4. ..
    '22.3.28 3:35 AM (112.169.xxx.47)

    몇번 경험이 있는 사람이예요
    10일까지는 아니고 일주일쯤이었는데 천불씩 놓고갔어요
    차 기름값 다내주고 한국장 백프로 내줬고 외식비도 제가 다냈구요

  • 5.
    '22.3.28 3:36 AM (121.133.xxx.125)

    친구가 너무 외로우면 모를까
    친구도 다른 가족이 있고 생활이 있을텐데 열흘이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원글님 혼자도 아니고요.

    그런데 친하고, 친구도 외롭고 집이 커고 상관없음

    외식. 장보기 정도 같이 하고 선물 살 정도 두고 와도 될거 같아요.

    제일 좋은건 친구네 근처에서 호텔구하고

    친구네 놀러가기 같아요.

    제 친구는 미국에 있고

    가끔 친구들 와서 묶고 가는데, 운전 못 하는 친구가 오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 애는 집이 넓고 혼자 살거든요. 돈은 친구들도 두고 가지 않고
    돈을 두고가도 돌려보내는 성격이고요.

  • 6. 헉...
    '22.3.28 3:42 AM (188.149.xxx.254)

    열흘은 좀 아닌듯요.
    우리집 신혼때 언니가 조카와 일주일간 머물다 갔어요.
    언니네는 비행기표만 사서 오게하구요. 그럼에도 언니가 십만원어치씩 저녁에 사줬었어요.

    하루이틀만 머물다가 다음날부터는 호텔에 있는것은 어떨까요.
    열흘은 너무 지쳐요...

  • 7. ...
    '22.3.28 3:44 AM (223.62.xxx.41)

    하루이틀만 머물다가 다음날부터는 호텔에 있는것은 어떨까요.
    열흘은 너무 지쳐요... 22222

  • 8. 외국인데요
    '22.3.28 3:46 AM (64.239.xxx.131) - 삭제된댓글

    사실 돈 바라고
    친구 오라고 하지 않잖아요.
    가끔 장도 봐주고, 외식비도 내주는데
    굳이 돈 놓고 와야 할까요?
    저라면 진짜 안 받을것 같아요
    애가 있다면 용돈 좀 주던가,
    진짜로 놓고 와야 맘이 편하시다면
    300~500불이요
    1000불은 진짜 과하고요
    내는 입장에서도 호텔 가야 더 편하잖아요.
    최대 500불이요...

  • 9. ㅇㅇ
    '22.3.28 4:07 AM (213.87.xxx.171)

    저도 열흘은 불편할 것 같아요.

  • 10. 묵다
    '22.3.28 4:13 AM (114.205.xxx.84)

    열흘이면 절친이라도 피로도가 클거 같아요.
    며칠 묵어보면서 결정하세요. 돈도 백불짜리 오백불짜리 준비해놨다 상황에 맞게 선물하시면 되구요.아이가 불편할수도 있어요.

  • 11. ...
    '22.3.28 4:16 AM (118.37.xxx.38)

    미국 살때 친구가 다녀갔는데요.
    한달 여정에 우리집에 일주일 있었어요.
    친구가 오니 뭐든지 다 해주고 싶고
    돈 하나도 쓰지 못하게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우리지역 여행비도 자기가 내고
    식당 가도 자기가 내고 장도 몇 번 보고
    10여년 전이었는데 500불 두고 갔더라구요.
    그런데 얼마나 미안한지
    도리어 화가 나려고 했어요.
    내가 먼저 오라고 했고 우리집에 머물라고 했는데 도리어 신세만 진 느낌.
    다시는 오라는 소리 못하겠다 싶더군요.
    여행 마치고 돌아갔을 때 막 뭐라고 했어요.
    식당비 몇 번, 장봐준 것 까지는 좋았는데
    지역 여행비는 같이 냈으면 좋았겠고
    돈 놓고 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
    내 생각은 그렇습니다.

  • 12. 아무리
    '22.3.28 4:2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족이어도 친한 친구여도 그 친구의 다른 가족들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열흘은 너무 길다고 봅니다. 이틀정도 묵고 호텔로 옮겨 가시고 서로 밖에서 같이 만나거나 친구가 호텔에서 또 같이 시간 보내거나 하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 13. ....
    '22.3.28 4:21 AM (72.38.xxx.104) - 삭제된댓글

    외국 사는 입장에서...
    몇번 한국에서 온 손님 받았는데
    이게 참 일이 많더라구요
    현지 사정도 길도 모르니 저만 쳐다보고 있고
    전 직장을 다니는데...
    휴가내서 뒷바라지 해주고 편히 자라고 내 침대까지 내줬는데...
    돌아오는 건 욕!
    그것도 자기 자식 둘 데려와 20일을...
    다시는 안봅니다

  • 14. 외국
    '22.3.28 4:21 AM (206.116.xxx.117)

    하루이틀은 몰라도 열흘은 좀 많이 길어서…;;;
    친구가 원한다면 하루정도 신세지고, 근처 호텔이나 에어비앤비에서 묵으면서 시간보내다 오는 것도 방법이 될것같습니다.

  • 15. 미국사람
    '22.3.28 4:33 AM (66.74.xxx.238)

    돈을 얼마 몰래 놓고 올까를 고민하시기에 앞서

    열흘은 내가 정한건가요? 친구가 정한건가요?
    아무리 절친이라지만 열흘을 꼼짝없이 둘이 와있다고 생각하면 가슴 답답해요.

    내가 열흘이라고 정한거면 최대 3일만 있고 나머지는 호텔로 나가시고
    친구가 열흘이라고 오케이 한거라도 열흘 내내 있지 말고, 중간중간 근교로 여행다니면서
    며칠씩은 퐁당퐁당으로 따로 자고 들어오세요. 긍까 친구 집을 여행의 허브로 삼으시고 2-3일씩 주변도시로 나갔다가 쉬러 들어오고 하시란 소립니다. 이래야 그나마 할만하지, 친구입장에서 쌩 열흘은 기빨리고 힘들어요.

  • 16. 미국사람
    '22.3.28 4:34 AM (66.74.xxx.238)

    아 다시읽으니 이게 있네요
    [친구네집에서 10일정도 머무르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럼 두밤이나 세밤만 머무시고 호텔이나 Airbnb 구해서 나머지 기간은 나가세요.

  • 17. 님 혼자도 아니고
    '22.3.28 4:53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청소년 아이와 함께라면 열흘은 길거에요
    님도 불편하고요 아이도 힘들거에요
    짒주인은 말 할 것도 업고요 ㅋㅋ
    저도 딱 3일 같이 있고 주변 호텔 추천이요
    서로 힘든 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 18. 님 혼자도 아니고
    '22.3.28 4:54 AM (1.241.xxx.216)

    청소년 아이와 함께라면 열흘은 길거에요
    님도 불편하고요 아이도 힘들거에요
    집주인은 말 할 것도 업고요 ㅋㅋ
    저도 딱 3일 같이 있고 주변 호텔 추천이요
    서로 힘든 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 19. 저도
    '22.3.28 4:58 AM (121.165.xxx.112)

    하루 이틀정도만...
    더구나 나혼자도 아니고 청소년 자식까지...
    그집에 또래가 있어도 불편할 일 생길수도 있고
    아니어도 내자식때문에 민망한 일 생길수도 있어요.
    전 동생집인데도 그랬어요.

  • 20. 외국살아요
    '22.3.28 5:01 AM (82.1.xxx.72)

    친구에게 다른 가족이 있는지, 집에 비어 있는 게스트룸이 있는지 원글님이 그 지역에 있는 동안 친구 없이도 낮에 돌아다니며 자유 여행이 가능한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 같아요. 참고로 제 경우 15년 외국 생활 중 집에 3일 이상 묵어간 사람은 양가 부모님 외에는 없었고 일주일 이상은 출산 후 아기 봐주러 오신 친정 어머니 외에는 없었습니다. 하루 이틀은 친구들이나 친척들 심지어 모르는 사람도 소개 받아 재워준 적 있어요. 기간이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뭐 사정은 다 다르니 일단 10일 내내 묵기로 하셨다면 친구분 가족의 기본 생활이 너무 침해받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친구가 원글님 때문에 가외로 쓰게 되는 돈을 부담해 주시는 정도가 센스 있고 좋다고 생각해요. 장 보고 외식하는 비용, 어디 함께 가게 되면 입장료, 가끔 기름 넣어 주시고 하면 충분합니다. 친구도 같이 먹고 즐기는 거 아니냐 하겠지만 대부분은 손님이 안 오면 안 할 외식이고 안 갈 곳이에요. 500불 1000불 나중에 놓고 올 생각이라면 그 돈으로 친구가 원글님 머무는 동안 손님 때문에 드는 돈 걱정 안 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친구도 불안한 맘 없이 마음 편히 같이 놀 수 있어요. 경험상 나중에 놓고 간 돈 발견하면 그렇게 마음이 좋지는 않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내가 좀 더 썼어야 했나 싶고 빚진 느낌이더라구요. 내 예산 내에서 최선을 다한 건데도 그랬어요.

  • 21. 두고오는 금액은
    '22.3.28 5:21 AM (93.202.xxx.168)

    최대 500불 정도 괜찮을것 같구요.
    천불은 좀 과하다 싶어요.
    현지 친구한테 열흘 내내 가이드 부탁하시는거만 아니면 될것 같아요.

    저는 유럽이고,
    예전에 30년지기 친구가 결혼 후 남편과 어렵사리 놀러오게 되어서
    당연히 저희집에 며칠 묵으라고 했었어요.
    집에 손님방이랑 욕실이 따로 있어서
    친구한테는 우리집은 3성급 호텔 정도라고 생각하고 와서 부담없이 지내라고 했구요.

    워낙 스스럼없던 사이라 저는 친구 돈 받을 생각도 없었고
    친구가 아이들 선물 사온거 외엔 일절 아무것도 안받았어요.
    나 줄 돈으로 너희 선물도 사가고 구경하라고.
    친구네가 5성급 호텔 조식하자 해서 조식 한번은 갔었네요.

    친구 부부는 낮엔 둘이 알아서 실컷 돌아다녔고,
    저녁에 각자 시장봐온걸로 맛난거 해서 서로 요리해서 같이 먹고 했어요.
    드라이브는 하루 이틀 해준것 같아요.

    그리고 친한 친구면 차라리
    도착하자마자 내가 차비, 외식 몇번은 낼꺼라고 미리 얘기하시고
    맛난데 정해보라고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22. ...
    '22.3.28 5:34 AM (68.69.xxx.94)

    해외살며 온갖손님 다녀간 집이에요. 마음으로 다녀가라고 흔쾌히 오라고 했지만 와서는 다들 정말 염치없이 해주는 밥 다얻어먹고 수저한번 상에 안놓고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초대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하는거구요 그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해야하는데 무슨 호텔인가 너무 당연하게 다 얻어먹고 설거지 한번 안보태고 놀러데리고 다니길 바라고 하는데 사실 상대편이 한국온다면 그사람한테 딱 할수 있을만큼만 기대하고 가세요. 한국에 오면 다 보여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손발되줄 것도 아니면서 대접만 받으려던 지인들 다 끊어냈급니다. 가까울수록 예의지키시고 마음을 더해주셔야 하구요 실은 1000불 아무것도 아니에요. 해외사는 데 돈이 얼마나 드는데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너무 염치없는 인간들때문에 잘 상하게 되더라구요 저같으면 며칠 지내고 정성들여 같이 시간보내고요 호텔로 옮기거나 airbnb로 나가서 밖에서 만나 밥사주고 그렇게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끝까지 향기로운 친구가 되고싶으시면 그게 나을거에요

  • 23. ....
    '22.3.28 5:40 AM (23.227.xxx.203)

    친구가 내내 따라다녀야 하는 상황이면 열흘은 너무 길고요~~

    낮에 친구 없이 아이와 둘이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만나서 회포풀고 각자 쉴 공간이 있는 정도의 집이라면 열흘도 괜찮지요~


    차 렌트해서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거죠??


    후자라면, 한번씩 장 보고 선물 하고
    3-500 선이면 충분 할 듯 싶어요.

  • 24. 저라면
    '22.3.28 5:59 AM (122.32.xxx.116)

    갈때 선물 왕창 사가구요
    가서 근사한 현지식당에서 밥먹는거 한번 내고
    떠날 때 500불 정도 줄거같아요

    단 친구가 열흘 내내 주구장창 나랑 붙어다녀야 하는거면 절대 안갑니다

    진짜 숙소 제공해줘서 안전하게 있다가 가라는 의미면 가겠죠

  • 25. ㅇㅇ
    '22.3.28 6:11 AM (98.192.xxx.9)

    미국 살아요
    질 좋은 건어물과 친구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 선물로 사가시구요.
    가서 음식이나 장보는 것, 한국서 오면 시차며 뭐든지 어리버리해서, 낸다고 말만하고 답답한 내가 먼저 내게 되더라구요.
    눈치껏 장보는 것, 외식 비용 간혹 내시구요

    열흘이면 천불은 놓고 오세요
    운전수, 가이드, 밥해 주고, 빨래 해주고, 방 내어주고
    정말 신경쓰이고 할일 엄청 많더라구요

    오백불은 너무 적어요
    여기 저기 데리고 돌아 다이려면 차 기름값만 해도 2-3백불 나오겠네요

  • 26. ...
    '22.3.28 6:32 AM (14.1.xxx.161)

    호텔비로 계산하고 주세요.
    외국사니까 한국친구가 그리운거지, 며칠있다보면 싫어요.

  • 27. 정말
    '22.3.28 6:33 AM (74.75.xxx.126)

    친한 친구분라면 서로 마음을 알지 않을까요,

    그냥 아는 지인 정도인데 열흘이나 묵고 간다면 천불도 적죠. 하지만 친구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오라고 했다면 또 다른 얘기가 아닐지. 마음으로 고른 선물도 많이 하시고 아이들 용돈 듬뿍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경치만 좋은 미국 시골에 살아요. 예전에 관광지인 대도시에 살 때는 방문객들이 엄청 많았는데 정말 천차만별 이었어요. 지금의 이곳에 자리잡은 이후로는 오는 사람 거의 없어요. 가끔 오는 사람은 그만큼 저랑 가장 가까운 사람들 뿐이고요.

    친구들은 돈보다 선물로 가져왔고 친척들은 다들 천불 이상 가져오셨고 저도 그걸 미리 예상해서 돌아가실 때 책 한 권씩 선물 했어요. 책갈피에 천불 봉투에 넣어서 잘 포장해서요. 주고 받는 훈훈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 28. ....
    '22.3.28 6:53 AM (223.38.xxx.229)

    에효..
    차라리 호텔가고. 시간될때 친구 만나세요.
    댓글들 보니 친구집에서 있지 말아야지 하는 확신이 드네요.

  • 29.
    '22.3.28 7:01 AM (112.154.xxx.91)

    천불을 두고 오고 마음편히 있지 못하고 장도 봐주고 기름값도 내주고.. 남의 가정에 들어갔으니 신세지는 마음이고..

    원글님은 친구봐서 좋다지만 아들도 좋아할까요. 처음 만나 반가움에 맥주 나누며 정담 주고받는것도 하루이틀 밤이죠.

    그렇게 돈쓰고 신경쓰면서 열흘씩 머물 이유가 있을까요.

  • 30. 123
    '22.3.28 7:1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국이라도 남의 집에서 열흘을 어떻게 지내나요?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전 50평생 남의 집에서 잘 생각 한 번도 안해봤네요
    여행을 안가고 말지

  • 31. ...
    '22.3.28 7:11 AM (125.177.xxx.182)

    댓글들 보니 친구집에서 있지 말아야지 하는 확신이 드네요.
    222222

  • 32. ...
    '22.3.28 7:14 AM (39.118.xxx.118)

    여러분들의 조언에 잘 따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33. ㅡㅡ
    '22.3.28 7:16 AM (1.222.xxx.103)

    친할수록 격을 지켜야 오래 감.
    열흘이라니.

  • 34.
    '22.3.28 7:1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에어엔비 하시고 친구집 놀러가세요ㅠㅠㅠ 너무 귀찮아여

  • 35. ..
    '22.3.28 7:20 AM (39.119.xxx.170) - 삭제된댓글

    싱글 친구 집에 둘이서만 머물렀어요
    갈 때 선물 사가고 (부탁 포함)
    첫날 차마시며 500유로 받아달라고 반 강제로 줬고
    장보기 레스토랑 관람 등등 중간중간 돈 썼어요.
    함께 인근 국가에 비행기 타고 3박4일 여행가서 각자비용중 숙박비만은 제가 냈고. 평소 낮에 따로 돌아다니고 친구는 개인 일보고 저녁에 집에서 만나기도 하고 교통좋은 유럽이라 자동차없이 잘 다녔어요.

    4년전 코로나 직전 다녀왔는데
    내년쯤 또 오라고 하길래 생각 중이에요.
    친구 영구 귀국하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서.

  • 36. ..
    '22.3.28 7:20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싱글 친구 집에 둘이서만 머물렀어요
    갈 때 선물 사가고 (부탁 포함)
    첫날 차마시며 500유로 받아달라고 반 강제로 줬고
    장보기 레스토랑 관람 등등 중간중간 돈 썼어요.
    함께 인근 국가에 비행기 타고 3박4일 여행가서 각자비용중 숙박비만은 제가 냈고. 평소 낮에 따로 돌아다니고 친구는 개인 일보고 저녁에 집에서 만나기도 하고 교통좋은 유럽이라 자동차없이 잘 다녔어요.

    4년전 코로나 직전 다녀왔는데
    내년쯤 또 오라고 하길래 생각 중이에요.
    친구 영구 귀국하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서.

  • 37. ..
    '22.3.28 7:21 AM (223.62.xxx.210)

    싱글 친구 집에 둘이서만 머물렀어요
    갈 때 선물 사가고 (부탁 포함)
    첫날 차마시며 500유로 받아달라고 반 강제로 줬고
    장보기 레스토랑 관람 등등 중간중간 돈 썼어요.
    함께 인근 국가에 비행기 타고 3박4일 여행가서 각자비용중 숙박비만은 제가 냈고. 평소 낮에 따로 돌아다니고 친구는 개인 일보고 저녁에 집에서 만나기도 하고 교통좋은 유럽이라 자동차없이 잘 다녔어요.

    4년전 코로나 직전 다녀왔는데
    내년쯤 또 오라고 하길래 생각 중이에요.
    친구 영구 귀국하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서.

  • 38.
    '22.3.28 7:50 AM (1.237.xxx.191)

    저도 외국살아봤는데 장볼때 외식할때 내시고 천불씩 넣어놓고가면 받는 사람 부담스러울것 같네요
    막역한 친구사이에...
    3-500불이 좋을것 같아요.불편해도 열흘 괜찮아요

  • 39. ...
    '22.3.28 7:55 AM (118.35.xxx.17)

    참 현실엔 다 82같지 않더군요
    어떤 작가가 뉴욕에 여행가는데 뉴욕사는 친구한텐 호텔에 묵겠다
    친구는 숙박비가 얼마나 비싼데 그 돈을 쓰냐 내집에 있어라
    다른 친구들도 다 자기집에 있다갔다
    안된다 못간다
    이걸로 몇날며칠 싸우다가 할수 없이 친구집에 묵었는데 싱글들이라 그런지 혼자도 다니고 친구랑 놀기도 하고 오래있다갔는데도 떠날때 친구가 울 정도였대요 가는게 슬퍼서

    울 엄마아빠도 미국 고모집에 3주동안 갔는데 엄마가 오히려 지겨웠지 고모가 괜찮았는지 담엔 캠핑카빌려서 여행가자고
    오빠가족한테도 오라고 해서 한달씩 두번 묵은적도 있어요
    엄마는 고모가 미국에서 외로워서 그런다고
    고모성격에 싫으면 오라고 할 사람이 아니거든요
    제친구는 유럽에 사는 친구가 해마다 비행기티켓보냈어요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여기는 원래 아무리 원해서 오라고 해도 부담스러워할거란 전제를 깔기땜에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제가 초대한 입장이면 더 좋은 호텔 놔두고 집에 불렀는데 돈까지 주고 가면 초대한걸 후회할거같아요

  • 40. 저는
    '22.3.28 7:58 AM (223.39.xxx.145)

    5년전에 3일간 친구 집에 머문적 있어요.
    갈때 친구네 가족별로 선물 사가져가고 1인당 5~6만원 선물.
    있는 동안 나가서 밥먹을 때는 식사비 내고 비싼데서 안먹어서 1끼에 5~6만원이었구요. 올때 애들 용돈 200불 놓고 나왔어요.

  • 41. ...
    '22.3.28 7:59 AM (118.35.xxx.17)

    질좋은 선물 장보기 집안일돕기 외식비용 내주기 정도요

  • 42. ㅇㅁ
    '22.3.28 8:05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못나오는 친구네서 하도 오라오라하는 바람에 멋모르고 3주 신세졌는데 결론은 다신 남의집 안간다예요
    갈때 사다달라는 물건 4박스 김치4종류 신상라면 건어물 김 등등 머리 실삔까지 돈백치는 사다주고 그집 있는동안 우리가족 탈차는 따로 렌트하고 친구네 있는 동안 마트 딱1번 친구가 한 3만원돈 장본거 제외 250만원 이상 매번 제가 마트비 다내줬고 음식도 내가 다해서 그집 아이들 다 먹이고 대도시 여행갈때 그집 식구 경비 다내고 한국올때 백오십정도 친구 주고 딸둘 하나는 45만원(학교 입학 ) 하나는 십오만원, 한국오는 전전날 마트서 샴푸 로션 휴지 생필품 등등 똑같은거 새걸로 다 채워주고 냉장고 냉동고 맥주 4박스 생수까지 다 채워줬어요(원래 생수 안먹고 그냥 수돗물 먹는집ㅜㅜ)
    친구 남편 30만원 주고요


    마지막주 자기네 여름휴가가는데 그 휴가비까지 우리집에 부담시키려고...
    친구 남편이 아주 거지근성 쩔어서는 (그당시 백수)...

    다신 남의집 안갈거예요
    여행계획 다 망가지고 자기네 사는 나라 정보도 잘 몰라서 정말 시간 낭비 돈낭비ㅜㅜ

  • 43. ㄹㄹ
    '22.3.28 8:14 AM (106.102.xxx.187)

    저희는 남편친구집에 있었는데 갈때 면세점에서 지갑이나 이런거 아님 그집부인이 귀걸이 좋아해서 여기서 그거 사가지고 가고 거기서 외식비 계속 냈어요

  • 44. ㅇㅇ
    '22.3.28 8:19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못나오는 친구네서 하도 오라오라하는 바람에 멋모르고 3주 신세졌는데 결론은 다신 남의집 안간다예요
    갈때 사다달라는 물건 4박스 김치4종류 신상라면 건어물 김 등등 머리 실삔까지 돈백치는 사다주고 친구 남편은 담배 , 그집 있는동안 우리가족 탈 차는 따로 렌트하고 친구네 있는 동안 마트 딱1번 친구가 한 3만원돈 장본거 제외 250만원 이상 매번 제가 마트비 다내줬고 음식도 내가 다해서 그집 아이들 다 먹이고 대도시 여행갈때 그집 식구 경비 다내고 한국올때 백오십정도 친구 주고 딸둘 하나는 45만원(학교 입학 ) 하나는 십오만원, 한국오는 전전날 마트서 샴푸 로션 휴지 생필품 등등 똑같은거 새걸로 다 채워주고 냉장고 냉동고 맥주 4박스 생수까지 다 채워줬어요(원래 생수 안먹고 그냥 수돗물 먹는집ㅜㅜ)
    친구 남편 30만원 주고요


    마지막주 자기네 여름휴가가는데 그 휴가비까지 우리집에 부담시키려고...
    친구 남편이 아주 거지근성 쩔어서는 (그당시 백수 백인)...

    다신 남의집 안갈거예요
    여행계획 다 망가지고 친구남편은 자기네 나라 정보도 잘 몰라서 정말 시간 낭비 돈낭비ㅜㅜ

  • 45. ㅇㅇ
    '22.3.28 8:24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못나오는 친구네서 하도 오라오라하는 바람에 멋모르고 3주 신세졌는데 결론은 다신 남의집 안간다예요
    갈때 사다달라는 물건 4박스 김치4종류 신상라면 건어물 김 등등 머리 실삔까지 돈백치는 사다주고 친구 남편은 담배 , 그집 있는동안 우리가족 탈 차는 따로 렌트하고 친구네 있는 동안 마트 딱1번 친구가 한 3만원돈 장본거 제외 250만원 이상 매번 제가 마트비 다내줬고 음식도 내가 다해서 그집 아이들 다 먹이고 대도시 여행갈때 그집 식구 경비 다내고 한국올때 백만원 친구 주고 딸둘 하나는 30만원(학교 입학 ) 하나는 십오만원, 한국오는 전전날 마트서 샴푸 로션 휴지 등등 우리가족이 쓴 생필품 똑같은거 새걸로 다 채워주고 냉장고 냉동고 맥주 4박스 생수까지 다 채워줬어요(원래 생수 안먹고 그냥 수돗물 먹는집ㅜㅜ)
    친구 남편 30만원 따로 주고요


    마지막주 자기네 여름휴가고싶은데 돈이 없는건지 그 휴가비까지 우리집에 부담시키려고 살살 꼬시는데 안갔어요
    그랬더니 친구 남편 돌변ㅋㅋ
    친구 남편이 아주 거지근성 쩔어서는 (그당시 백수 백인)...

    다신 남의집 안갈거예요
    우리 여행계획 다 망가지고 친구남편은 자기네 나라 정보도 잘 몰라서 정말 그집식구 경비까지내고 밥사먹이고... 시간 낭비 돈낭비ㅜㅜ

  • 46. 미국
    '22.3.28 8:28 AM (108.28.xxx.35)

    거주민입니다 500불에 밥한끼요 본인이 오라고 해서 가는거면 1000이면 오히려섭섭할듯요 그리교 한국서 카드 하나 가져가서 고맙다고 쪽지 . 이런분들은 또 초대하고 싶어요

  • 47. ㅇㅇ
    '22.3.28 8:32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못나오는 친구네서 하도 오라오라하는 바람에 멋모르고 3주 신세졌는데 결론은 다신 남의집 안간다예요
    갈때 사다달라는 물건 4박스 김치4종류 신상라면 건어물 김 등등 머리 실삔까지 돈백치는 사다주고 친구 남편은 담배 , 그집 있는동안 우리가족 탈 차는 따로 렌트하고 친구네 있는 동안 마트 딱1번 친구가 한 3만원돈 장본거 제외 200만원 이상 매번 제가 마트비 다내줬고 음식도 내가 다해서 그집 아이들 다 먹이고 (친구가 음식을 못해서 그집은 베이컨에 빵조각 먹는집 )
    대도시 여행갈때 그집 식구 경비 다내고 식사까지 우리가 다냈어요
    그와중 그집 남편은 밥얻어먹고 맥주얻어먹으면서 차도 우리가 렌트한차 타고다녔는데 자기애만 살짝 데려가서는 물하나 사오더군요ㅋㅋ

    한국올때 백만원 친구 주고 딸둘 하나는 30만원(학교 입학 ) 하나는 십오만원, 한국오는 전전날 마트서 샴푸 로션 휴지 등등 우리가족이 쓴 생필품 똑같은거 새걸로 다 채워주고 냉장고 냉동고 맥주 4박스 생수까지 다 채워줬어요(원래 생수 안먹고 그냥 수돗물 먹는집ㅜㅜ)
    친구 남편 30만원 따로 주고요


    마지막주 친구남편이 여름휴가를 가고싶은데 돈이 없는건지 그 휴가비까지 우리집에 부담시키려고 살살 꼬시는데 안간다했더니
    친구 남편 완전히 돌변해서는 한국 언제가냐고ㅋㅋ
    친구 남편이 아주 거지근성 쩔어서는 (그당시 백수 백인)...

    다신 남의집 안갈거예요
    우리 여행계획 다 망가지고 친구남편은 자기네 나라 정보도 잘 몰라서 정말 그집식구 경비까지내고 밥사먹이고... 시간 낭비 돈낭비ㅜㅜ
    친구한테 쓴돈은 안아까운데 친구남편이 정보를 잘못 알려줘서 60만원돈 날리고...
    아는척이나 말던가요ㅜㅜ
    수업료 톡톡히 냈어요

  • 48. ㅇㅁ
    '22.3.28 8:37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못나오는 친구네서 하도 오라오라하는 바람에 멋모르고 3주 신세졌는데 결론은 다신 남의집 안간다예요
    갈때 사다달라는 물건 4박스 김치4종류 신상라면 건어물 김 등등 머리 실삔까지 돈백치는 사다주고 친구 남편은 담배 , 그집 있는동안 우리가족 탈 차는 따로 렌트하고 친구네 있는 동안 마트 딱1번 친구가 한 3만원돈 장본거 제외 200만원 이상 매번 제가 마트비 다내줬고 음식도 내가 다해서 그집 아이들 다 먹이고 (친구가 음식을 못해서 그집은 베이컨에 빵조각 먹는집 )
    대도시 여행갈때 그집 식구 경비 다내고 식사까지 우리가 다냈어요
    그와중 그집 남편은 밥얻어먹고 맥주얻어먹으면서 차도 우리가 렌트한차 타고다녔는데 자기애만 살짝 데려가서는 물하나 사오더군요ㅋㅋ

    한국올때 백만원 친구 주고 딸둘 하나는 30만원(학교 입학 ) 하나는 십오만원, 한국오는 전전날 마트서 샴푸 로션 휴지 등등 우리가족이 쓴 생필품 똑같은거 새걸로 다 채워주고 냉장고 냉동고 맥주 4박스 생수까지 다 채워줬어요(원래 생수 안먹고 그냥 수돗물 먹는집ㅜㅜ)
    친구 남편 15만원 따로 주고요(더 주려다 친구한테 너무 못돼게해서 조금 줬어요 그것도 친구는 주지말라고 말리고...)


    마지막주 친구남편이 여름휴가를 가고싶은데 돈이 없는건지 그 휴가비까지 우리집에 부담시키려고 살살 꼬시는데 안간다했더니
    친구 남편 완전히 돌변해서는 한국 언제가냐고ㅋㅋ
    친구 남편이 아주 거지근성 쩔어서는 (그당시 백수 백인)...

    다신 남의집 안갈거예요
    우리 여행계획 다 망가지고 친구남편은 자기네 나라 정보도 잘 몰라서 정말 그집식구 경비까지내고 밥사먹이고... 시간 낭비 돈낭비ㅜㅜ
    친구한테 쓴돈은 안아까운데 친구남편이 정보를 잘못 알려줘서 60만원돈 날리고...
    아는척이나 말던가요ㅜㅜ
    어차피 친구가 여유없는걸 알아서 해줄수있는 만큼 해주자했는데 마막 친구남편하는 행동에 더 안쓴걸 지금생각해도 잔했다 싶어요
    수업료 톡톡히 냈어요

  • 49. 저기요
    '22.3.28 8:50 AM (218.237.xxx.150)

    친구가 좋은 맘으로 그러는 건 맞지만
    그냥 호텔가세요

    10일씩 남의 집 있으면서 돈 내고 불편해요
    진짜예요
    호텔가는 게 돈쓰고 맘편해요

    친구네 집은 하루이틀 방문하거나
    그냥 밥 한끼 드시지

    주유비에 장 보는 것에 거기다 돈주고
    오는데 괜히 친구한테 신세지는거 같고
    그 집도 생활 리듬깨져요

    돈 내고 불편한 짓 하지 마시길

  • 50. airbnb로갈래요
    '22.3.28 8:50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한국 못나오는 친구네서 하도 오라오라하는 바람에 멋모르고 3주 신세졌는데 결론은 다신 남의집 안간다예요
    갈때 사다달라는 물건 4박스 김치4종류 신상라면 건어물 김 등등 머리 실삔까지 돈백치는 사다주고 친구 남편은 담배 , 그집 있는동안 우리가족 탈 차는 따로 렌트하고 친구네 있는 동안 마트 딱1번 친구가 한 3만원돈 장본거 제외 200만원 이상 매번 제가 마트비 다내줬고 음식도 내가 다해서 그집 아이들 다 먹이고 (친구가 음식을 못해서 그집은 베이컨에 빵조각 먹는집 )
    대도시 여행갈때 그집 식구 경비 다내고 식사까지 우리가 다냈어요
    그와중 그집 남편은 밥얻어먹고 맥주얻어먹으면서 차도 우리가 렌트한차 타고다녔는데 자기애만 살짝 데려가서는 물하나 사오더군요ㅋㅋ

    한국올때 백만원 친구 주고 딸둘 하나는 30만원(학교 입학 ) 하나는 십오만원, 한국오는 전전날 마트서 샴푸 로션 휴지 등등 우리가족이 쓴 생필품 똑같은거 새걸로 다 채워주고 냉장고 냉동고 맥주 4박스 생수까지 다 채워줬어요(원래 생수 안먹고 그냥 수돗물 먹는집ㅜㅜ)
    친구 남편 15만원 따로 주고요(더 주려다 친구한테 너무 못돼게해서 조금 줬어요 그것도 친구는 주지말라고 말리고...)


    마지막주 친구남편이 여름휴가를 가고싶은데 돈이 없는건지 그 휴가비까지 우리집에 부담시키려고 살살 꼬시는데 안간다했더니
    친구 남편 완전히 돌변해서는 한국 언제가냐고ㅋㅋ
    친구 남편이 아주 거지근성 쩔어서는 (그당시 백수 백인)...

    다신 남의집 안갈거예요
    우리 여행계획 다 망가지고 친구남편은 자기네 나라 정보도 잘 몰라서 정말 그집식구 경비까지내고 밥사먹이고... 시간 낭비 돈낭비ㅜㅜ
    친구한테 쓴돈은 안아까운데 친구남편이 정보를 잘못 알려줘서 60만원돈 날리고...
    아는척이나 말던가요ㅜㅜ
    어차피 친구가 여유없는걸 알아서 해줄수있는 만큼 해주자했는데 마지막 친구남편하는 행동에 더 안쓴걸 지금생각해도 잘했다 싶어요
    차라리 첨 부탁한것들에 밥이나 두어번 사고 airbnb로 갔음 시간 낭비는 안했을텐데...
    수업료 톡톡히 냈어요

  • 51. ㅇㅇ
    '22.3.28 8:50 AM (118.235.xxx.218)

    1000불이면 백만원 아니에요? 차라리 호텔 묵을듯ㅠㅠ

  • 52. ...
    '22.3.28 8:54 AM (142.165.xxx.78)

    그리고 친구 나름인거 같아요. 어떤 가족은 3주 머물다 가도 그 시간들이 너무 짧고 아쉽고 어떤 사람은 10흘이 열달같이 길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어요. 서로 베푸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관계가 틀어지는 거 같아요. 애 써주는 마음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잊지않는 덕을 베푸는 사람이라면 저같으면 환영이지만 실상은 늘 그렇지 않은 사람들만 찾아오더라는 거죠. 입장바꿔 한국 살이 하면서 해외손님 오면 아무래도 신경쓰이고 손이가고 하잖아요. 아무것도 당연한게 없는건데 내가 비행기값내고 왔으니 니가 대접해란 사고방식인지 아니면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말도 안되는 경우들 많이 봐서요. 이젠 아무도 안받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서 행동하시라 조언하고파요. 누구든 와서 열흘씩 머물면 그게 쉽나요. 나는 나대로 눈치보이고 신경쓰이고요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그래요. 뭐하러 그렇게까지 해외를 나가는지 이해안되요. 돈쓸 능력이 안되면 가지를 말지...싶거든요. 친구와 막역한 사이래도 적당하게 격차리고 거리를 두면서 멀리서 마음을 다해주시는게 더 바람직하다 생각해요. 마음만 있으면 그집에서 안 머물어도 혹은 짧게 하루이틀 머물고 남은 시간은 내속도 편하고 친구네도 편하고 밖에서 만나 같이 시간보내고 그게 더 좋아보여요.

  • 53. 저기요
    '22.3.28 8:57 AM (218.237.xxx.150)

    호텔에 있으면 그냥 평타고
    친구네 집 가면 복불복인 상황인데 굳이 왜 친구집 가나요

    그냥 무난한 평타치시길

  • 54. airbnb로갈래요분
    '22.3.28 9:00 AM (142.165.xxx.78)

    세상에... 저와 반대의 경우를 겪으셨네요. 그런 손님이면 저는 업고 다녔을 듯... 뭐를 꼭 받아서가 아니라요. 서로 챙기는 마음이면 되는건데 손님대하는 태도가 엉망인 친구분네가서 고생하셨네요. 그래서 사람알아보려면 여행을 같이 가보라는 말이 있나봐요. 저도 늘 개념있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모조리와서 진상 짓 했던경우라... 저는 그래서 절대로 남의집 안가요.

  • 55. ㅇㅁ
    '22.3.28 9:01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저희 쇼핑갈때 같이가겠다고해서 그집 애들 옷 신발 다 사줬어요
    우리애들만 사주기 뭐해서요
    airbnb 갔음 뒷끝도 좋았을텐데 친구가 너무 외롭다고해서 간건데 ...
    친구네 아이가 아파서 몇번 우리식구만 관광지 다녀왔더니 온 식구가 입이 나와서는...
    정말 이고생을 내가 왜하나싶더라고요

  • 56. airbnb로갈래요
    '22.3.28 9:03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저희 쇼핑갈때 같이가겠다고해서 그집 애들 옷 신발 다 사줬어요
    우리애들만 사주기 뭐해서요
    airbnb 갔음 뒷끝도 좋았을텐데 친구가 너무 외롭다고해서 간건데 ...
    친구네 아이가 아파서 몇번 우리식구만 관광지 다녀왔더니 온 식구가 입이 나와서는...
    정말 이고생을 내가 왜하나싶더라고요

  • 57. airbnb로갈래요분
    '22.3.28 9:04 AM (142.165.xxx.78)

    그리고 제 지인들은 너는 더 잘살잖아 하면서 제가 돈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너무 황당해요. 지들한테 빚졌나요? 내가 더 잘살아서 더 베풀건 말건 그건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요구하는 사람들 너무 황당했어요 그 거지근성 그래서 일절 안합니다. 그래서 더 잘해줄것도 안해주고 싶게 만들고요. 사람한테 질렸어요 전...

  • 58. airbnb로갈래요
    '22.3.28 9:12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전 첨으로 남의집 신세지고 내 인생에 친척집도 안간다 다짐했어요
    돈낭비 시간 낭비 말고도 친구네 아이가 저희애들을 동네아이들과 놀면서 은근 따? 시키고...
    저희애들이 외국생활은 안했어도 국제학교 영유다닌 애들이라 영어가되는 애들이거든요
    여튼 그때 제대로 교육받았어요^^

  • 59. airbnb로갈래요분
    '22.3.28 9:21 AM (68.69.xxx.94)

    잘생각하셨어요 진짜 세상에 생각보다 염치없고 받는건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친구분은 그렇다쳐도 그 남편분 진짜 깨네요. 정말 딱 정냄이 떨어지셨을듯요. 돈은 돈대로 쓰고 몸은몸대로 힘들고...저도 어떤 지인이든 신세안지려고 해요. 그 지인이 얼마나 신경쓸까부터 마음써주는게 미안해서요. 그래서 그 지인과 서로 퍼주려고 경쟁하다 끝나서 늘 피곤하지만요. 그런데 대부분은 나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보석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도 알아서 그 지인에게 더 잘하려고 한답니다. 여튼 마음 상하셨을거 같은 그 시간은 잊어버리시고...화팅입니다. ㅎ

  • 60. .......
    '22.3.28 9:50 AM (211.36.xxx.15)

    이건 사람마다 케이스마다 너무 달라요
    일단 친구가 꼭 오라했으니
    가세요
    님 경우는 돈봉투도 별론거같아요
    저녁을 쭉 사시면 될거같아요.

    (저같은 성격운
    애까지 데리고는 돈은 돈대로쓰고 눈치봐야해서
    근처에어비앤비에머물며
    제 숙소로 친구보고 수다떨러오라할거같지만요)

  • 61. ...
    '22.3.28 1:15 PM (223.62.xxx.87)

    82에서 민감한 주제를 제가 올렸나봅니다.
    친구는 저의 가장 절친이구요. 친구가 외국가기전엔 일주일에.한번씩 주기적으로 만날 정도로 베스트친구에요. 속된말로 빤쓰만 입고와 할 정도로요.하여튼 제가 사랑하는 82님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서로 편한 쪽으로 즐겁게 잘 지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2. ....
    '22.3.28 1:29 PM (221.162.xxx.160)

    인간관계에 따라 다른거지 굳이 친구가 오라는데 가라마라...
    전 제 성격이 지랄맞아서 친정에 가도 근처 호텔 잡긴 하지만...

    이미 가기로 결정 되었다는데... 돈을 줄까 선물을 뭘할까 고민하는데 왜 가라말라 답글을 다시는지...

    외국이시면 한국에서 필요한거 사다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격의없이 친한친구라면 돈 주는게 더 어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난 선의로 같이 있다고 했는데... 선긋는 느낌... 친구분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외국에 있을 때 밑반찬이나 김치 선물 받는게 젤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696 툰드라 다큐에서 꼴냐 군대갔는데 5 꼴냐파이팅 2022/04/03 2,451
1325695 김건희, 윤석열 8 청원 2022/04/03 2,229
1325694 제네시스 g90 최근에 구매한 분 계실까요? 4 제네시스 2022/04/03 2,073
1325693 가방 좀 봐주시겠어요? 두가지중 뭐가 나을까요? 22 가방 2022/04/03 3,916
1325692 마켓컬리 지금 주문하면.. 5 급질 2022/04/03 1,925
1325691 남주혁 너무 좋아요 재밌는거 뭐 있나요? 18 아웅이 2022/04/03 3,599
1325690 스물다섯...결말 난 좋았을 뿐이고 19 난좋았을 뿐.. 2022/04/03 4,351
1325689 촛불집회 펌하 하는데 10 어찌될줄 알.. 2022/04/03 1,057
1325688 딸이 정말 보물같아요. 11 ... 2022/04/03 6,673
1325687 사내맞선 4회까지 봤어요..안효섭 누구닮았나 8 사내 2022/04/03 3,107
1325686 예전에 헤어진 남.. 둘다 계속 싱글인데 4 마흔 2022/04/03 2,874
1325685 인서울대학중에 제일 낮은대학 낮은과가 어디일까요? 33 000000.. 2022/04/03 13,566
1325684 스물다섯스물하나 작가 무슨병인가요 41 2022/04/03 17,949
1325683 한 집에 자동차가 두대일때 명의나 보험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초보운전 2022/04/03 2,276
1325682 함께하는 기도가 변화를 만듭니다 같이 기도해요! 23 기도합니다 2022/04/03 999
1325681 드라마 보다 유치하게 누가 감정이입하고 우나 했더니 1 ㅇㅇ 2022/04/03 2,082
1325680 남은 삭힌 홍어 어찌 보관할까요? 7 2022/04/03 1,606
1325679 근로계약서좀 봐주세요 12 ㅇㅇ 2022/04/03 1,859
1325678 박주호는 농어민 후계자처럼 생겼는데... 15 ㅇㅇ 2022/04/03 5,434
1325677 에어랩 아저씨 영상 새로 찍으셨네요 10 ㅇㅇ 2022/04/03 2,726
1325676 재혼하면 재산은 어찌되나요 5 재혼 2022/04/03 4,075
1325675 대놓고 내각제 말하네요 17 여유11 2022/04/03 3,552
1325674 2521 보다가 보니.... 6 남자들은 2022/04/03 3,053
1325673 아이가 초2인데요. 129 2022/04/03 1,026
1325672 전 윤여정이 미스캐스팅 같아요 96 00 2022/04/03 2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