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하나가 뻥이 좀 쎈데요

ㅇㅇ 조회수 : 6,374
작성일 : 2022-03-27 22:56:54
자기 첫 기억이
기어가기는 커녕 뒤집기도 못하는 아기 시절에
멍하니 누워서 하염없이 바라본
천장 무늬들이 기억 난다는 친구가 있어요.

IP : 156.146.xxx.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7 10:59 PM (118.37.xxx.38)

    혹시 그분 천재?

  • 2.
    '22.3.27 10:59 PM (39.7.xxx.70)

    엄마 뱃속때 시절 기억난다고 하는 사람도 봤네요 ㅋ

  • 3. ㅎㅎㅎㅎㅎ
    '22.3.27 11:00 PM (222.107.xxx.197)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글 읽고 빵 ~~~ 터졌어요.
    재미있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 4. 129
    '22.3.27 11:00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우리아들은 8살인데
    배경이 하얀색이고
    젖을 먹었는데
    젖이 분수처럼 입안을 쐈다고 기억해요.
    근데 제가 진짜 젖이 분수처럼 쏘는타입이라
    아이가 먹을때 힘들거라고 모유수유전문가가 조언해준적 있었거든요...

  • 5.
    '22.3.27 11:01 PM (110.12.xxx.169)

    음.. 기억날수도 있지 않을까요? ^^
    아님 내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 6. 그런얘기
    '22.3.27 11:01 PM (1.229.xxx.73)

    많이해요
    뻥 아닐 수도 있어요

  • 7. 그게 왜?
    '22.3.27 11:03 PM (112.187.xxx.213)

    그게 왜? 뻥인가요?
    전 11ㅡ12개월에 잡고 서고
    나자빠진거 기억합니다

  • 8. ...
    '22.3.27 11:03 PM (222.112.xxx.122)

    이걸 믿어야되나 말아야되나 ㅋㅋㅋ
    친구분 사회생활은 잘하고 있죠?

  • 9.
    '22.3.27 11:04 PM (39.7.xxx.70)

    이후로도 그 집에 계속 살았겠죠. 그래서 그 무늬가 익숙해서 착각 했을듯요

  • 10. ..
    '22.3.27 11:05 PM (183.100.xxx.209)

    태어나던 순간을 기억하는 사람 만난 적 있었어요.
    뻥 없고, 공부 잘하는 친구였어요.

  • 11. ..
    '22.3.27 11:05 PM (124.50.xxx.42)

    저는 돌무렵 기억 생생한데요
    기억이 생생해서 두돌쯤때나 되겠거니 하고 그때 상황을 엄마한테 설명했더니 돌때쯤이라고 하더라구요

  • 12. 실제
    '22.3.27 11:06 PM (112.187.xxx.213)

    태어나는순간
    아~또 태어났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 13. ….
    '22.3.27 11:06 PM (61.69.xxx.237)

    뱃속 기억난다는 친구 저도 알아요.

  • 14. ㅋㅋ
    '22.3.27 11:10 PM (1.222.xxx.103)

    웃기다 ㅋㅋㅋ

  • 15. 뻥 아닙니다
    '22.3.27 11:14 PM (113.60.xxx.4)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다고
    무조건 뻥이라고 하지 마세요
    이난은 정말 많은 걸기억하는데
    그걸 기억하지 못해서 본인이 얼마나 기억하는지를
    모르는거라는..

    저도 걷기전 한살 전쯤
    엄마가저를 어딘가에 뉘이는데
    뭐라 말씀하시면 내려 놓으셨는데
    엄마 목과 가슴팍을 봤던 기억이 한컷처럼
    남아있어요

  • 16. 뻥 아닙니다
    '22.3.27 11:15 PM (113.60.xxx.4)

    이난은 --> 인간은

  • 17. ..
    '22.3.27 11:17 PM (125.184.xxx.238)

    뻥 아닐수도 있어요
    언젠가본 글인데
    자기가 아기였을때
    사람들이 죽 둘러앉은 얼굴들이 보였고
    그중 기억나는게 빨간 매니큐어바른 양손이 생각난다
    라고 친정엉마한테 얘기하니까
    그거 너 백일때 친척들 와서
    작은엄마가 항상 빨간매니큐어바르고 다녔고
    너를 어른들이 둘러앉아보다가
    번갈아 안아주었다 라고
    그게 정말이라면 백일아가의 기억인거죠

  • 18.
    '22.3.27 11:20 PM (1.222.xxx.103)

    빨간매니큐어 바른 양손이 기억난다..
    이건 호러네요

  • 19. 기사보니
    '22.3.27 11:23 PM (39.7.xxx.70)

    2살 때 기억은 뇌의 ‘거짓말’ (연구)
    http://kormedi.com/1228350/2%EC%82%B4-%EB%95%8C-%EA%B8%B0%EC%96%B5%EC%9D%80-%...
    2세 미만은 뇌에 기억을 저장하는 능력이 없다는데요.

  • 20.
    '22.3.27 11:29 PM (122.254.xxx.111)

    본인 착각 이죠

  • 21. ...
    '22.3.27 11:41 PM (175.211.xxx.182)

    아놔ㅎㅎㅎㅎㅎㅎ
    귀여운건지 뻥인건지 진지한건지
    그 아기가 상상돼서 아주 너무 귀엽네요^^

  • 22. ...
    '22.3.27 11:42 PM (175.211.xxx.182)

    위에 빨간매니큐어 섬뜩했어요ㅡㅡ
    갑자기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짐

  • 23. ㅎㅎㅎ
    '22.3.27 11:52 PM (124.53.xxx.169)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ㅋㅋ

  • 24. ....
    '22.3.28 12:00 AM (221.157.xxx.127)

    기억날수도 있어요 자꾸 곱씹는 성격인경우 그 기억을 또기억하고 그런식으로 아기때기억도 나요

  • 25.
    '22.3.28 1:35 AM (218.48.xxx.144)

    글 읽는 순간 코웃음났는데
    댓글 읽으면서 오잉? 했어요.
    똑똑하신분들 많네요.
    전 그냥 진짜 기억인건지
    엄마 얘기 토대로 상상했던게
    기억으로 남은건지 아리송해요.

  • 26. 기억남
    '22.3.28 4:5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 15개월쯤 되고
    동생 백일되기전
    (뒤집기 하기전 떡애기)

    울 엄마가 다림질을 했어요.
    저랑 동생이랑 나란히 자다가 깼는데

    엄마가 눈치못채고
    일어나서 어딘가로 감
    나는 엄마있던 자리로 기어갔는데

    거울처럼 내 얼굴이 보이는 거임
    신기해서 손가락으로 꾹 눌러봤음

    앗 뜨거ㅜㅜ
    엄청 울고 엄마 놀래서 달려 오심

    엄마가 우리 잘때 다림질 하고
    다린 옷 걸어두려고 일어나면서
    식히려고 세워둔 다리미 밑바닥을
    제가 손으로 누른 거죠.

    강렬한 기억이어서 그런지 기억나요.

    이사가서 외할머니가 문에 팥죽뿌린 거
    이거도 24개월쯤
    파다듬는 엄마가 울어서
    내가 넘 놀랬던거

    막 딛고 일어서는 시기의 동생이 입던 바지가
    아래가 터져 있어서 놀랜거
    (기저귀 갈기 편하게 원래 밑이 터진 바지 였음.
    그게 어린 맘에 충격이었나봐요)

    저는 어릴때 기억이 잘 나요.

    근데 울 아빠도 6.25때 기억 다 하시더라구요.
    전쟁 전도 기억 하시고..

  • 27. 기억남
    '22.3.28 5:01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동생이랑 제가 연년생이라
    걔 상태가 어떤지 기억해내면
    내 개월수가 나와요 ㅎㅎ

    사실 울 엄마가 내 동생 만삭일때
    내가 엄마 배를 안은 기억이 나요.

    놀다가 엄마를 꼭 안았는데
    배 땜에 잘 안아지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날 안아줬어요.

    그때 입었던 임신복 모양이랑 머리수건
    패턴까지 기억나요.(세트였음)
    그 옷이 나중에 발매트로 변신했는데
    그때도 기억해 냈어요.

    내가 임신하고나서
    그때 기억을 말했더니
    울 엄마가 완전 깜짝 놀랐어요.

  • 28. 뻥아닐수도
    '22.3.28 6:47 AM (27.177.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때 살던 집의 계단참에 전등이 기억나는데 두돌전까지살던 집이라고 하셨어요.

  • 29. ...
    '22.3.28 7:47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엄마뱃속 기억난다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바퀴 돌았고 손가락을 빨았다는둥

  • 30. ..
    '22.3.28 8:18 AM (180.71.xxx.240)

    동생이 배밀이하다가 떨어진거
    아기때 살던 집구조
    세살때 배타고 놀러간기억
    제가 세살때면 만 두 살 전이겠죠?
    24개월 뇌의 연구결과는 모르겠으나
    제 기억에 20개월 이전이 남아있네요?
    천재아니고 일반인인데 기억은 좀 잘해요.

  • 31. 놀랍
    '22.3.28 8:43 AM (1.252.xxx.104)

    댓글보고놀랍워요. 깜놀

  • 32. 0000
    '22.3.28 9:15 A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시동생요...

    머리좋아 서울대 차석입학하고 현 대기업 이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449 스물다섯 스물하나 13 2521 2022/04/02 5,889
1325448 코로나 확진 이후 생리양 어떠세요? 6 코로나 2022/04/02 4,705
1325447 90년대 mbc 베스트극장 기억나시죠? 38 좋은주말 2022/04/02 4,520
1325446 볶음밥에 양파 넣고 물기없게 하는거 비결이 뭘까요? 6 .. 2022/04/02 3,474
1325445 박민영 캐릭터 너무 고구마네요 5 기상청사람들.. 2022/04/02 3,882
1325444 확진자 내일 격리해제인데 두통이 심해요 4 sara 2022/04/02 2,122
1325443 지금 학교 기간제 일 하는데 80 메리메리쯔 2022/04/02 20,145
1325442 분갈이 흙 7 봄꽃 2022/04/02 1,737
1325441 학력위조 주가조작 10 뽐내다 2022/04/02 1,190
1325440 마흔 두살 ,,, 취미가 필요합니다. 43 야효호 2022/04/02 7,955
1325439 이번주 금쪽이는 아빠가 신청했나요? 8 ㅇㅇ 2022/04/02 4,817
1325438 용산이사에 사저까지 8 지금도 2022/04/02 2,427
1325437 결사곡3 서반 비밀은 뭘까요? 14 .. 2022/04/02 6,542
1325436 고양이가 자꾸 집착해요 20 .. 2022/04/02 6,140
1325435 푸틴 지지율 83% 13 ㅇㅇ 2022/04/02 3,501
1325434 확진자인데… 너무 아파요. 19 오미크론 2022/04/02 6,309
1325433 요새도 만년필이나 펜은 몽블랑이 최고인가요? 11 ㅇㅇ 2022/04/02 2,160
1325432 뚜벅이가 이용하기 편한 서울 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18 ㅇㅇ 2022/04/02 2,716
1325431 파친코 4화 봤는데 (약스포) 12 ... 2022/04/02 3,912
1325430 코로나 끝은 있을까요? 7 코로나 2022/04/02 3,166
1325429 간절함을 담아 마음을 담아 두손을 모아 기도해요~~ 8 기도해요 2022/04/02 1,539
1325428 19) 기구 쓰면 신세계 열릴까요? 23 인생은 짧다.. 2022/04/02 24,334
1325427 이틀전 만난사람이 확진됐는데 지금 아무증상없다면 5 바다 2022/04/02 2,464
1325426 아들 낳으려는 심리요? 시댁때문이죠. 22 2022/04/02 5,790
1325425 회사에 부서사람들 저만빼고 전부 코로나 걸린경우요 5 프리지아 2022/04/02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