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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서는 원래 최악의 상황을 얘기하나요

ㅁㅇㅇ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2-03-27 18:28:38
70대후반 아버지.

불과 지난주에 요양원에 입소하고 그제 코로나 발병했는데
어제까지 목만 좀 아프시다더니
오늘 갑자기 중증으로 진행돼서
전담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식이 없고 산소포화도가 돌아오지않는다해요

돌아가실수도있다고하는데
병원에서는 원래 최악의 상황을 얘기하는건가요
회복될수도 있을까요...
맘이 복잡합니다...
IP : 125.178.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7 6:30 PM (124.54.xxx.2)

    ..
    그쵸 원래 그렇게 담담하게 최악의 상황을 얘기해놔야 나중에 혹여 좋아지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듣지, 반대 상황이면 '니가 뭘 잘못했길래' 얘기하니깐 미리 그렇게 말하죠.

  • 2. 그렇죠
    '22.3.27 6:33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네 저희 어머니도 집에서 의식 불명으로 119에 실려 응급실 가셨는데 패혈증으로 생존 확률 50프로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멀쩡히 일상 생활 잘 하고 계세요
    아버님이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3. 비교적
    '22.3.27 6:36 PM (14.32.xxx.215)

    그래요
    좋은 상황은 잘 말 안해요 ㅠ

  • 4. ..
    '22.3.27 6:36 PM (218.50.xxx.219)

    최악의 경우수부터 말해요

  • 5. ...
    '22.3.27 6:46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있는 그대로 말해요
    희망도 절망도 아닌 그대로
    죄송하오나
    산포도 안잡혀서 돌아가신분 직접봣어여
    신경쓰셔야 되는 상황 맞아요
    근디 또 막상 가적이 할수 있는게ㅜ없는 상황이기도ㅜ하죠
    열심히 기도하셔요

  • 6.
    '22.3.27 7:42 PM (121.167.xxx.120)

    아버님이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려요

  • 7. ㅁㅇㅇ
    '22.3.27 7:55 PM (125.178.xxx.53)

    좋은말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 8. 그래도
    '22.3.27 7:58 PM (124.49.xxx.87)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 말씀드려요.
    3주전에 요양병원 계시는 시어머니가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 받으시고 2~3일 있으니까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있다가 마음의 준비 하라고해서 대표로 가족 두분이 중무장 하고 들어가서 뵙고 나왔어요.
    몇시간후에 소천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희같은경우 있으니까 만약을 생각해서라도 준비 하세요.

  • 9. ㅇㅇ
    '22.3.27 8:52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네 그러더라고요 깜짝 놀란 경험이 두 번이나 있어요.
    고비 넘기고 나면 회복하실 겁니다.

  • 10. 맞아요
    '22.3.27 10:35 PM (222.234.xxx.222)

    하다못해 저 스테로이드 복용 시작할 때도 일어날 수 있는 온갖 부작용들을 몽땅 얘기해줘서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아버님 잘 회복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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