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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호텔 3박4일 다녀온 울 멍멍이

샬롯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22-03-26 19:57:00
남편 수술이 있어 어쩔수 없이 3박 4일 맡겼어요.
성격도 좋고 적응도 잘하고 친구들도좋아하는데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간만에 친구들과 놀아서 너무 좋았나봐요.

데릴러갔는데 날 보고도 별로안좋아하고 아빠바라기였는데 시쿤등하게 보네요.

1. 우리가 지 버린줄 알고 삐졌다

2. 친구들과 놀던게 너무 좋아 조용한 집에 오니 우울하다.

3. 다른 이유가 있다.

11살난 울 강아지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일단 다음주부터 그곳서 운영하는 개 유치원에 주 2회 보내보려고요.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오라고요.

희망아 도대체 왜 우릴 낯설게 보는거니?
정말 서운하다!
IP : 211.184.xxx.1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6 7:58 PM (182.226.xxx.17)

    2번

    저희도그래요

  • 2. 샬롯
    '22.3.26 8:00 PM (211.184.xxx.110)

    앗 그래요? 배신감 느껴요. 우리가 그리 잘해줬는데

  • 3. ㅇㅇ
    '22.3.26 8:00 PM (211.36.xxx.95)

    2번이면
    정말 부러운 성격이네요
    저희개는, 식구들만 좋아하구 다른개들한테는 짖어대서 어디 맡기지도 못하는 까칠이라 ㅜㅜ

  • 4. 샬롯
    '22.3.26 8:03 PM (211.184.xxx.110)

    성격은 무지무지 좋아요. 아무나 보고 좋아하고 특히 개친구들 보면 꼬리가 끊어져라 흔들고 냄새맡고 푼수같이 엄청 좋아해요. 그친구가 싫어해도 따라다니고요

  • 5. 2번요
    '22.3.26 8:04 PM (112.161.xxx.79)

    신세계를 맛본게지요. 귀여워라!
    쟤네들도 지 친구들과 노는게 더 좋은거겠죠.

  • 6.
    '22.3.26 8:07 PM (121.165.xxx.96)

    1번아닐까요. 저도 호텔에 3박4일 맡겼는데 돌아오는 차안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집에 와서도 안하던짓 마운팅을 한동안했어요. 그이후로 절대 안두고 가요

  • 7. 00
    '22.3.26 8:10 PM (182.215.xxx.73)

    일주에 한번씩 맡겨놓고 님들도 즐기세요
    강쥐와도 거리두기와 개인시간이 필요한듯
    ㅋㅋㅋㅋ 넘 귀엽다

  • 8. ..
    '22.3.26 8:14 PM (1.251.xxx.130)

    2나 3같아요
    주인만 보고 싶었음 꼬리흔들고 점프하고
    난리나요. 보고싶던 개라도 있나본데요

  • 9. 1번이요
    '22.3.26 8:15 PM (175.114.xxx.96)

    우리 강아지 시터에게 2박 3일 맡기고 갔다왔는데
    와서 한층 더 불안해하고
    분리불안 심해지고
    오줌 싸고 그러더라고요

  • 10. 경험자
    '22.3.26 8:16 PM (211.246.xxx.241)

    삐진거예요.
    저도 수술땜에 저희멍이 맡겼는데
    저희멍이 음식도 거부하고 살이 쏙 빠져서는….
    다 토하고…설사하고…ㅠㅠ

    그후로
    한달동안 삐져있었어요.

    맴찢…ㅠㅠ

  • 11. 둥둥
    '22.3.26 8:16 PM (112.161.xxx.84)

    개가 눈물을 줄줄이요?

  • 12. ...
    '22.3.26 8:24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강아지 마음은 잘 모르겠는데 (죄송 원래 눈치 없어서^^;) 개 속상하다고 눈물 줄줄 흘리는 경우 있어요. 모든 개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소도 새끼 팔려가거나 도살장 순서 기다리면서 눈물 줄줄 흘리구요.

  • 13. 샬롯
    '22.3.26 8:27 PM (211.184.xxx.110)

    울 강아지는 울거나 그런건 아니고 집에 오기싫어했어요. 데려올때 남아있는 친구들이 6,7마리쯤 있었는데 아주 마지못해 저한테 오더라고요.
    사장님이 재는 왜 주인보고 별로 좋아하지않지? 해서 민망함요 ㅎㅎ

  • 14. 오호
    '22.3.26 8:27 PM (124.54.xxx.37)

    2번인것 같고 넘넘부러워요 저렇게 잘지내면 저도 보내보고 싶어요.호텔 유치원 비용 어찌되나욤

  • 15. 샬롯
    '22.3.26 8:29 PM (211.184.xxx.110)

    여기는 제주도인데 호텔은 24시간 25,000
    유치원은 두시간 5,000원
    아침9시~6시까지 15,000원이예요.
    생각보다 싸더군요.

  • 16.
    '22.3.26 8:30 PM (211.234.xxx.222)

    1번입니닷ㆍ

  • 17. 샬롯
    '22.3.26 8:32 PM (211.184.xxx.110) - 삭제된댓글

    거기 사장님이 최장 45일 맡겨진 강아지도 있었는데 불쌍했다네요. ㅠㅠ
    육지살때는 친정에 종종 맡겼는데 코로나 끝나면 여생 갈때 그곳에 맡기려고요. 지 집보다 더 좋아하는곳 생겨서 정말 다행이예요. 개견생 11년만에 호텔맛을 알아버렸네요.
    여튼 그곳 사장님과 직원이 개를 무지 사랑하는곳같아요.

  • 18. ㅎㅎ
    '22.3.26 8:33 PM (211.246.xxx.254)

    답정너시구만요.ㅎㅎ

    45일 맡겨진 강아지는 무슨 사정일까요??
    견주가 큰 수술하러 서울에 갔나….ㅠㅠ

  • 19. 샬롯
    '22.3.26 8:35 PM (211.184.xxx.110)

    앗 지 버린줄 알고 상처받은거면 어쩐대요. ㅠ 그게 아닌데. 멍멍아.

  • 20. 오홋
    '22.3.26 8:39 PM (211.105.xxx.125)

    원글님 그 애견호텔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제주도견 입니다^^;;

  • 21. ..
    '22.3.26 8: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오메..너무 좋았다니 ㅋㅋㅋ
    제대로 반전이네 ㅋㅋㅋㅋ

  • 22. 샬롯
    '22.3.26 8:43 PM (211.184.xxx.110)

    광고로 오인받을수 있어 이름 공개는 곤란하고요. 서귀포 신시가지 부근입니다.^^

  • 23. 1번입니다
    '22.3.26 8:47 PM (183.96.xxx.3)

    반갑기는 하고 자기를 두고간게 심통도 나고 이해가 안되고 자의식 분열중….

  • 24. ㅎㅎㅎ
    '22.3.26 9:05 PM (58.11.xxx.55)

    저희는 두군데 다녀왔는데요
    한군데는 정말 재미있게 다녀와서 나오면서도 좀 아쉬워 하기도 했고
    두번째는 데리러 가니깐 빨리 가자고 징징 거리며 울면서 싫어하는티 다 냈는데요
    두번다 집에 와서는 좀 다운되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선생님께 여쭤 봤더니 낯선 환경에서 있다가 와서
    날카로웠던 신경들을 가라앉히는 중추신경의 자동 반사와 같다 하셨어요
    좋았으면 좋은대로 온몸의 감각이 많이 흥분해 있었고
    싫었으면 싫은대로 불안 원망 이런 감정후에 안심 안도감 이런 감정을 느껴서 평상시 보다 움직임도 적고 그럴수 있다고
    3,4일후 돌아온다구요.
    진짜 그렇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진짜 애견 호텔은 시설보다 주인장이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는지가 중요하더라구요
    두번째 애견호텔이 첫번째 호텔보다 두배나 더 비쌌는데
    싫다고 싫다고… 어쩐지 처음 방문했을때 딸아이가 정이 안간다고 했는데 그말 들을걸 싶더라구요

  • 25. ㅇㅇㅇ
    '22.3.26 9:15 PM (1.127.xxx.198) - 삭제된댓글

    강쥐들 하고 같이 노는 거 제일 좋아해요~~

  • 26. ...
    '22.3.27 11:38 AM (221.138.xxx.139)

    귀여븐 것.
    성격 넘 좋네요

  • 27. 너무
    '22.3.28 6:40 AM (61.254.xxx.115)

    재밌었나봐요 활동적이고 친구좋아하는 개면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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