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쪽이 사회성 좋은거 아닌가요?

... 조회수 : 5,370
작성일 : 2022-03-26 08:57:56
좀 이해가안가던게 초등학교입학해서 첫날 친구사귀어서 친구집에놀러가기로 했다 이거 사회성 엄청좋은거 아닌가요?
방송보면 지스스로 친구집놀러가서 집에안들어오고..
사회성은 최고같네요 8살인데.. 주변에 첫날그렇게사귀고 그런아이 없고 또스스로친구집 놀러가는애는 처음봤네요
IP : 180.230.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6 9:01 AM (110.12.xxx.167)

    영악하고 머리좋아서 평범한 아이들을 혹하게 하는거죠
    여자아이들 여왕벌처럼

  • 2.
    '22.3.26 9:01 AM (110.15.xxx.179)

    나르시시스트 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온갖 말로 사람을 현혹해요.
    자기 뜻대로 안되면 광분하고요.

  • 3.
    '22.3.26 9:06 AM (110.15.xxx.207)

    사회성 좋은게 아니라 선이 없는거죠.
    막무가내로 나 너희집 놀러가도 돼? 이거잖아요.
    누가 처음 본 애를 부모 허락도 안받고 초대하겠어요.
    하도 오겠다니 마음 약한 애가 마지못해 응했겠죠.
    사회성이란 낯짝이 두꺼운게 아니라
    상대방과 무리없이 소통하고
    받아들이고 강요하지 않고 상호작용을 하는거죠.
    남의 집에 늦은 시간까지 있는 건 민폐라는 걸 알고 지가 아무리
    더 있고 싶어도 상황봐서 집에 갈 줄 아는게 사회성이 좋은거고요.

  • 4. ㅋㅋㅋ
    '22.3.26 9:08 AM (110.11.xxx.233)

    원글님 조심하셔야겠어요

  • 5. 영악해서
    '22.3.26 9:09 AM (125.184.xxx.67)

    사람한테 호감사는 법도 알고 그걸 이용해서
    사람 조종할 스타일

  • 6. ....
    '22.3.26 9:14 AM (180.230.xxx.69)

    그걸 못하는아이들이 대부분이니까요

  • 7. 지난금욜
    '22.3.26 9:15 AM (221.139.xxx.107)

    방송못보긴 했는데 병설유치원 다녀서 예전부터 알던 친구 아니었을까요?

  • 8. ㄹㄹ
    '22.3.26 9:23 AM (58.234.xxx.21)

    다른 문제점들이 있고 고쳐야할 점들이 분명 있긴 하지만
    사회성이 없는 스타일 같진 않더라구요
    원글님 말대로 그걸 못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저희애가 그래요 ㅠ
    그 엄마가 애 찿겠다고 여러군데 전화 하잖아요
    전화번호를 알 정도면 그래도 자주 어울렸다는 뜻이고

  • 9. 원글 잠
    '22.3.26 9:48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저걸 사회성좋다고....

  • 10.
    '22.3.26 9:53 AM (119.67.xxx.170)

    못어울리는것 보다 나은거 아닌가요. 문제가 있더라도 일단 잘 어울리는게 유리하니.

  • 11. ㅡㅡㅡㅡ
    '22.3.26 10:2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눈에 뵈는거 없이 자기멋대로 하는게 문제죠.

  • 12.
    '22.3.26 10:32 AM (210.117.xxx.5)

    저렇게 놀러가서 밤이되도록 안가는 아이를 사회성이 좋다구요?? 이와중에 이지현도 아들에게만 그 멘탈이 무너지는지 인스타에 충고댓글 있던거 다 없애버리고 막더니 금쪽이 같이해요 하면서 자기 이쁜옷입은거 사진올림. 나같음 본인이 훈육제대로 못하고 딸차별한 댓글들보고 생각이라는걸 할주알았더니.

  • 13. 민트
    '22.3.26 10:33 A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가 유치원을 몇번 쫒겨났을까요.
    영악한거지 사회성 좋은게 아니죠.
    잠깐은 몰라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알게되죠.
    그리고 제가 부모라면 못어울리게 할거에요.
    부모가 없는 사이 아이들끼리 있을때 갑자기 돌변할 지 모르잖아요.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고 잘 고쳐나가면 좋겠어요.

  • 14. 초등은
    '22.3.26 10:39 AM (220.85.xxx.236)

    동네 아이들이라
    알고있던 아이일 수도 있죠

  • 15. ..
    '22.3.26 10:42 AM (118.32.xxx.104)

    잠깐 말듣는척 한걸수도

  • 16. ...
    '22.3.26 10:56 AM (58.234.xxx.222)

    사회성이 단순히 친구사귀는 걸로 판단하면 안되죠. 규율도 지키고 니꺼 내꺼 경계도 있고 나도 중요하고 너도 중요하고도 알아야 하는대, 그게 안되니 유치원에서 쫓겨났겠죠.

  • 17.
    '22.3.26 12:13 PM (116.42.xxx.47)

    8살아이가 밤10시?까지 친구집에 있는게 사회성 좋은건가요
    그 친구 부모는 무슨죄로 그 시간까지 남의 아이를 보고있어야하나요
    가출을 툭하면 그런식으로 한다잖아요
    노는게 아니라 도피처를 찾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503 우리남편이 개원의인데 59 진짜위너 2022/03/26 20,207
1323502 그냥 단순감기일까요? 4 증상 2022/03/26 1,258
1323501 40대 연애, 마음가짐 조언좀해주세여 21 ㅇㅇ 2022/03/26 5,683
1323500 어제 금쪽 상담소 위너, 송민호. 이윤지 21 아줌마 2022/03/26 7,931
1323499 당근거래 택배로 해달라면서 반값택배비 내달라는 인간들 17 Asas 2022/03/26 3,386
1323498 대통령 출퇴근 통제.. 그럼 응급차 출동은? 42 예화니 2022/03/26 2,773
1323497 가정폭력 처벌 2 2022/03/26 1,419
1323496 허리라인 들어간 옅은 카키야상 브랜드 맘에드는 2022/03/26 935
1323495 직장내괴롭힘 신고 어쩌면 좋을까요 2 ㅇㄱ 2022/03/26 1,619
1323494 중학생 딸 체모관리 어떻게 해줄까요? 14 관리 2022/03/26 7,425
1323493 문재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북한 ICBM 발사 재개로 ‘종지.. 25 .... 2022/03/26 1,829
1323492 깊은 산속 9 옹달샘 2022/03/26 1,621
1323491 흘러내리는 백팩 어깨끈 방법없을까요? 8 바닐라향 2022/03/26 3,186
1323490 여가부' 결국 폐지…"역사적 소명 다해" 인수.. 46 .. 2022/03/26 4,126
1323489 고양이성격 주인닮나요 15 ㅇㅇ 2022/03/26 1,797
1323488 코치 가방 갖고 계신 분 11 코치 2022/03/26 4,029
1323487 승진 제안을 받았는데 20 난감해요 2022/03/26 2,742
1323486 文정부 경제정책 학점 ‘C이하’ 77%, 30명 중 24명은 “.. 60 경제 2022/03/26 2,702
1323485 옥수역 근처 좋은 건강검진 센터 없나요? 4 .. 2022/03/26 899
1323484 외가 친가 조부모님의 증여 5 가을소리 2022/03/26 3,444
1323483 이런걸 영어 약자로 지칭하는 말이 있던데… 2 궁금 2022/03/26 1,043
1323482 부모님 성격 안 닮고 잘 크신 분 계신가요..? 12 성격 2022/03/26 1,754
1323481 흑염소 진액 어디서 사야할까요 6 기력회복 2022/03/26 2,761
1323480 비오는 토요일 아침 4 50대 2022/03/26 1,499
1323479 당선인신분에 외국정상과 전화 18 나대네 2022/03/26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