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옛날엔 남자랑 데이트갈때 어린 여동생데리고 갔나요?

... 조회수 : 3,933
작성일 : 2022-03-25 23:04:29
옛날 책 읽고 있는데 그런구절이 나오네요?
어린 조카나, 사촌여동생 데리고 나가서 남자랑 밥먹는
혹시 이게 경상도쪽에만 있던 문화인지
IP : 124.60.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5 11:10 PM (110.70.xxx.215)

    네 있었죠. 서울에서도 그랬구요.
    자주있는 모습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어색한 광경은 아니었어요

  • 2. 저요
    '22.3.25 11:13 PM (122.47.xxx.99)

    저는 워낙 늦둥이라 온집안의 막내였어요
    어릴 때 주구장창 끌려다녔습니다 ㅠㅠ
    가기 전에 예쁜 옷 한 벌 생기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건 좋았지만 스케줄 빡빡할 땐 힘들어했다더군요
    그렇게 사촌 오빠들 제가 장가 보냈어요
    참, 부산출신이긴 합니다

  • 3. ㅇㅇ
    '22.3.25 11:14 PM (118.235.xxx.241)

    네 조신하게 애 데리고도 할 수 있는 데이트 뭐 그런 컨셉으로다가

  • 4. 저는
    '22.3.25 11:14 PM (223.62.xxx.45)

    오빠가 저를 데리고 나갔어요. 오빠 대졸 나는 초등생.
    어색해서 그랬는지.무려 60년도 더된 이야기.

  • 5. 저요
    '22.3.25 11:25 PM (182.212.xxx.185)

    많이도 끌려 다녔어요

  • 6. ........
    '22.3.25 11:33 PM (121.132.xxx.187)

    저는 동네 언니 데이트에도 갔었어요. 그 언니가 데리고 가서...
    다방에서 우유 먹던 기억 나네요.ㅋㅋ

  • 7. ??
    '22.3.25 11:35 PM (211.178.xxx.164)

    데려간 이유가 뭔가요?

  • 8. ??님
    '22.3.25 11:38 PM (58.140.xxx.52)

    아마 옛날에는 남녀 만나는게 초반엔 어색하고 서로 부끄러워서가 아니었나 싶어요.

  • 9. ...
    '22.3.25 11:5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어린 조카를 고궁이나 창경원 같은 동물원에 데려갔죠
    여유있는집은 그 조카의 엄마인 누이가 데이트하러 나가는 동생한테 용돈 주기도 했구요
    어색해서라기보다 일종의 가족소개, 인사 문화 아니었을까요?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들러 인사시키고 그집 어린 동생이나 조카 동행 나들이가는게 일종의 습관처럼 굳어진 문화 같아요

  • 10. 아마도
    '22.3.25 11:55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남녀 둘만 있으면 뭔 일이 생길 지 모르니 동생 하나 데리고 건전하게 만나고
    또 따라간 동생이 상대방은 어떤지 집에 와서
    어른들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해주고요 ㅎㅎ
    저도 막내 이모가 데이트 할 때마다 저를 끌고가서 다방에서 코코아 우유 많이 얻어먹었어요.
    이모랑 데이트하던 아저씨들이 저에게 잘 보이려고 ㅋㅋ 이름 모를 맛있는 거 많이 사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 분이 결국 이모부 되셨구요
    지금도 그때 얘기 많이 하셔요.
    제가 매의 눈으로 살펴보는 게 무서우셨다고 ㅋㅋ

  • 11. ㅇㅇ
    '22.3.25 11:58 PM (125.135.xxx.126)

    집에 일하는 이모 데이트에 끌려나간적 있어요 ㅋㅋㅋ

  • 12. ...
    '22.3.26 12:10 AM (221.151.xxx.109)

    매의 눈 ㅋㅋㅋㅋ
    애들의 눈이 오히려 정확할 때가 있더라고요

  • 13. 진짜
    '22.3.26 12:39 AM (58.227.xxx.79)

    댓글들 보니 재미있네요. 왜들 그랬을까?
    끌려다니느라 힘들었다는분 ㅋㅋ

  • 14. ...
    '22.3.26 7:24 AM (106.101.xxx.63)

    고모 데이트에 따라 갔음. ㅎㅎ

  • 15. 129
    '22.3.26 11:28 AM (106.102.xxx.80)

    저도 이모 데이트 많이도 따라 다녔네요.
    이모가 어찌나 쌀쌀맞고 쌩한지
    옆에있는 어린 제가 민망할 정도
    제과점,남산,놀이동산 따라 다녔고.
    아, 외삼촌 데이트도 따라갔었고.
    외할머니는 외삼촌 데이트가는데 김밥 싸주심.ㅡㅡㅋㅋ

  • 16. 오 저도
    '22.3.26 11:54 AM (1.250.xxx.155)

    이모 데이트 간 생각 나네요^^

  • 17. 이모 데이트때
    '22.3.26 12: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나를 업고 다니셔서
    다리가 휘었어요.

  • 18. wii
    '22.3.26 6:0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고모 데이트 따라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440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받으신 분 있나요? 5 손목 2022/03/28 1,563
1323439 윤여정 선생님이 원래 뒤끝은 없는분 25 그롸췌 2022/03/28 5,366
1323438 박소현의 기억력 16 .. 2022/03/28 6,674
1323437 영화 스펜서 보고 왔어요. 4 다이애나 2022/03/28 2,016
1323436 지지율 골크 났어요 16 골크 2022/03/28 3,053
1323435 열린공감 강진구기자 윤 당선자측으로부터 회유 받았다네요. 23 가시밭길? 2022/03/28 2,339
1323434 '고가 옷값' 논란..시민단체, 김정숙 여사 경찰 고발 42 ----- 2022/03/28 4,227
1323433 아래 촌티 벗는데 5년 걸렸다는 글이요 7 ........ 2022/03/28 3,818
1323432 월요일 오전 잠시 힐링하고 가세요 1 맑음 2022/03/28 1,108
1323431 현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말 최악인 점은..... 67 ... 2022/03/28 3,146
1323430 굥이 왜 굥인지 아세요? 18 .. 2022/03/28 2,908
1323429 임플란트나 신경치료후 쇠기둥 박아서 지르코니아 올크라운한 치.. 6 임플란트한 .. 2022/03/28 2,012
1323428 서른 아홉 자동차사고 6 뭐냐 2022/03/28 2,461
1323427 은마 살기어때요? 28 전세 2022/03/28 5,163
1323426 아들은 몇 살부터 엄마가 감당하기 힘들어지나요? 24 아들 2022/03/28 3,502
1323425 북한매체가 본 윤당선자 화근덩어리 얼뜨기 14 루스티까나 2022/03/28 1,695
1323424 고3 일반고 2등급 진로 15 ... 2022/03/28 3,702
1323423 윤씨, 오늘 저녁 6시에 청와대 간다고 했죠? 20 2022/03/28 2,413
1323422 문이과수능 통합은 여대 죽이기의 일환이라고봐요 82 .... 2022/03/28 4,107
1323421 한실이불 세탁 3 이불 2022/03/28 757
1323420 참~~ 냉장고 한번 바꾸기 힘드네요 ㅎㅎ 6 냉장고결정 2022/03/28 2,327
1323419 뉴 그랜저 사신분 , 시승해보고 구입하셨나요? 6 질문 2022/03/28 1,631
1323418 고마운지인분이 캐나다를 갑니다.선물추천좀 부탁드릴께요 11 부자맘 2022/03/28 1,686
1323417 구워먹는 김 2 블루커피 2022/03/28 976
1323416 구두) 몰드굽이면 굽은 어떻게 교체하나요? 구두 2022/03/28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