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원관련해서. 문의하겠습니다.

....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22-03-25 11:23:00

저는 과장이고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이 
과장해서 말하는게  아니고 한시간에 한 두번씩 자리를 비웁니다(화장실간다고 나가요)
9시출에 출근해서 지금까지  4번 자리 비웠습니다
꾸준히 한시간이상 앉아있는걸 못봤습니다

제가 이런건 터치를 안하고 싶은데
좀 심한거 아닌가요?
다른 직원들은 안그렇거든요.  
업무량이 작아서 그런걸까요?
뭐 물어볼려고 하면 자리에 없고. 
입사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변함이없네요

IP : 211.51.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ㅁㅅㅇㄴ
    '22.3.25 11:29 AM (211.192.xxx.145)

    업무량이 많고 적고 간에
    월급은 직원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에 대한 값이지요.
    우리 회사에 그런 29살 여자애가 있었는데
    8개월 째에 총무과에서 해고 통보했더니
    이력서에 1년은 쓰게 해줘야 하지 않냐면서 1년 채우고 가겠다 떼를 썼어요.
    총무과에 빈 책상 놓고 있게 하니 1달 좀 넘어 나갔습니다.
    한 15년쯤 전 이야기이긴 해요.
    무개념 짓을 하는 애는, 다른 일에서도 무개념 짓을 합니다. 반드시

  • 2. 오줌소태
    '22.3.25 11:32 AM (203.251.xxx.221)

    오줌소태든
    담배든

    나가면 얼마나 있다가 들어오나요?

  • 3. ...
    '22.3.25 11:35 AM (211.51.xxx.217)

    10~15분정도요

    사실 제가 바빠서. 시간을 다 체크 한건아닌데
    오늘 제가 조금 작정해서 보니 그렇네요.

  • 4. ㅇㅇ
    '22.3.25 11:38 AM (49.171.xxx.3)

    집중력부족.
    ADHD같은거 아닐까요?

  • 5. ...
    '22.3.25 11:41 AM (112.220.xxx.98)

    저런직원은 내근직이 아니라
    외근직을 했어야 -_-
    초기에 한마디 했어야되는데
    아무도 말을 안하니 그게 몸에 베였나봐요
    화장실도 아직 안가도 되는데 몸이 반응해서 가야되는...;;

  • 6. 월급값해야지
    '22.3.25 11:42 AM (14.32.xxx.133)

    전 서브업무를 느슨하게 하면 데려다가 뭐뭐를 언제까지 끝내야하니 더 분발하자 이야기하고
    말귀 못알아들으면 계속 쪼아서(일적으로) 제발로 나가게 해야죠

  • 7. ㅈㅁㅅㅇㄴ
    '22.3.25 11:46 AM (211.192.xxx.145)

    기록을 하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어떻게든 쓰이게 될 거에요.

  • 8. 맡은일을
    '22.3.25 12:15 PM (121.129.xxx.166)

    제 시간 안에 못해놓나요? 그런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몇시까지 언제까지 해라 하면서 얘기하시고.
    그렇게 자주 쉬는데도 맡은일을 다 해놓으면서 일이 적은 것이니 일을 더 부과하세요.

  • 9. 본인이
    '22.3.25 12:18 PM (121.129.xxx.166)

    일이 많으면 쉴새도 없어요. 만일 업무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면 지금 하는 일이 만만한 겁니다. 이런 친구들은 눈치가 없고나 철딱서니가 없는 경우거든요. 보통 일을 많이 줘서 정신차리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 10. ㅇㅇ
    '22.3.25 1: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15분ㅡ4번이면
    거의한시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2838 생리할때 커피 3 . . 2022/03/25 2,158
1322837 제 기준) 자식 진정한 위너는 12 2022/03/25 4,909
1322836 여중생 핏 예쁜 청바지 추천부탁드려요 4 Turnin.. 2022/03/25 1,219
1322835 송해 할아버지 대단하심 24 ㅇㅇ 2022/03/25 7,065
1322834 부침가루로 김치전 했는데 흐들흐들물컹거려요. 왜 그럴까요? 14 흐들흐들 2022/03/25 4,842
1322833 예전에 82 벼룩에서 하동매실 파시던분 연락처 궁금해요 가을아이맘 2022/03/25 592
1322832 60키로 넘으시는분 21 K 2022/03/25 5,605
1322831 대선패배가 왜 문프 책임이죠? 92 아 이래서 2022/03/25 3,391
1322830 배달비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써봐요 22 ........ 2022/03/25 3,881
1322829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사기 15 미구엘 2022/03/25 4,613
1322828 이재명 보단 윤석열이죠 스케일이 다르죠 21 전화소녀 남.. 2022/03/25 2,179
1322827 1박 혼자 여행할만한 곳 12 Jj 2022/03/25 2,331
1322826 부산에서 영어로 볼룬티어 할 수 있는 곳 알려 주세요. 2 .... 2022/03/25 1,113
1322825 쇼핑몰 옷사이즈가 F랑 L 2 로우라이프 2022/03/25 4,110
1322824 애플티비 파친코! 6 파친코 2022/03/25 2,825
1322823 노원에서 강남 자차 출퇴근 힘들까요? 12 ... 2022/03/25 2,819
1322822 물염색 좋은가요? 1 ^^ 2022/03/25 2,211
1322821 尹 방문 식당에 맛평가 '르포'.. "모든 언론인 부끄.. 15 백반집 2022/03/25 3,077
1322820 한인최초, 안데르센 작가상 수상 11 남매맘 2022/03/25 2,820
1322819 거니 본인 아닐까요? 매일 와서 영부인 욕하는 아이피 44 ... 2022/03/25 2,912
1322818 요양보호사 시험보신 분들께 여쭤볼게요. 8 .. 2022/03/25 2,215
1322817 서른 아홉 술 먹는 장면 너무 많아요. 15 2022/03/25 3,853
1322816 코로나 확진자인데 3차 맞아야 할까요? 8 ㆍㆍㆍㆍ 2022/03/25 2,290
1322815 공짜 와퍼에 공짜 커피 14 ..... 2022/03/25 3,536
1322814 조경회사에 취직했어요. 12 ........ 2022/03/25 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