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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암살 당해도 백악관 탓하는 대통령은 없었다

ㅇㅇ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22-03-23 17:05:35
https://www.ddanzi.com/free/729869327

-무당, 도사 정치의 서막-

나는 미국에 38년째 거주하는데, 

그 동안
레이건-빌 클린턴
조지 부쉬-버락 오바마
트럼프-조바이든까지
6명의 대통령이 
바뀌는 것을 봤지만

백악관을 탓하는
대통령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영광으로 생각하고
군말없이 들어가서..
조용히 자신의 할 일을 했다.

4명의 대통령들이
현직에서 암살도 당했다.

멀리는 링컨에서
가까이는 케네디까지..

그래도 
집 터를 따지는 인간은 없었다.

왜냐하면 백악관은 
"정신적인 국민의 상징"이요.
"돈으로 셀 수 없는 역사의 유물"이기 때문이다.
 
작금 1조원대를 탕진하며...

청와대를
용산으로 가니, 
광화문으로 옮기니,
나라가 어수선하며..
여론이 분열됨을 보니,

예상대로 
"무당, 도사정치"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

입에 발린 말로
"국민에게 청와대를 공원으로 돌려드린다"하는데..

왜 꼭 
"거기에 또한 이 시기에" 
공원을 만들어야 하나?

명분은 국민 공원에 두었으나
실제는 무당 도사가 옮기라 해서 
이 난리를 친다고에 200%건다.

무당 도사가 옮기라 해서
몇 조를 날리는데
왜 "조중동언론"들은 주둥이를 닫고 있는가?

너희들이 국민을 호도해서
"천박한 인간"을
0.73% 승리하게 하지 않았는가?

고려말에도 요사스런 중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게 하여 고려가 망했는데.
웬 무당 도사들이 
수렴 청정을 해도 언론이 
주둥이를 꽉 닫는지, 기괴한 일이다.

집터를 따지기 전에
너 자신과 집안을 돌아보라.

백악관 근처에 가보았는데..
그냥 평지에 집 하나 떡 있다.

정말 타격되기 쉬운 위치임을
나같은 비 전문가도 알겠다.

그러나 그들은 고개 숙이고
조용히 제 할일에 집중한다.

전문가는 연장 탓을 안한다.
집터 탓을 하는 거 보니
뭔가 꿀린 게 많은 듯하다.

시민들이 피땀으로 낸 혈세를 1조원 쓴다하고
시민들은 120시간에 150만을 받아도 할 말 없다.

각성된 국민만이 각성된 지도자를 뽑기 마련이다.
해외 국민의 한사람으로
"청와대 이전 반대"에 한표 던진다.
IP : 121.191.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3 5:05 PM (121.191.xxx.190)

    http://www.ddanzi.com/free/729869327

  • 2. 본질을 보면
    '22.3.23 5:13 PM (163.209.xxx.21)

    윤은 한국인인가요?

  • 3. 그니깐요
    '22.3.23 5:14 PM (211.221.xxx.43)

    뭣이 중한지 알지도 못하는 게 대통령하겠다고 설쳐대는 꼴이란..

  • 4. ..
    '22.3.23 8:40 PM (121.153.xxx.38)

    대통령될 자격없는 사람이에요. 청와대가 싫으면 왜 당선되어서 이 혼란을 주는지... 하겠다는 사람 줄 섰는데.... 공약도 당선되고 지켜질지 말한것도 돌아서면 딴소리 해서 불안해죽겠어요.

  • 5. ...
    '22.3.23 10:30 PM (120.136.xxx.145)

    풍수지리설은 문대통령때 주구장창 나온 얘기고.
    선거통해
    정권바뀌는거 인정못하는 사람은 트럼프 지지자들같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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