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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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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등산모임에 챙겨 보낼 뽀대나는 간식이

현모양처처럼 되고파 조회수 : 6,492
작성일 : 2022-03-23 10:18:55

뭐가 있을까요?

코로나가 풀리니 남편들 고향친구 6명이 토욜에 등산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한번 갔다와서는 누구는 부인이 백화점 원두커피 비싸거 싸왓다더라,

누구는 김밥싸왔다다러 그럼서 뭐 해달라고 간접적으로 압박하더라요  ㅊㅊ


뭘 보내면 남편이 기뻐할까요?

이런거 잘 못해서요.

50대에요

IP : 203.142.xxx.24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3 10:20 AM (218.55.xxx.217)

    등산매니아 제 친구보니 골뱅이 자주 싸가더군요
    양념장을 따로 파나봐요
    가서 싸간 재료에 즉석에서 비벼먹더군요
    막걸리랑 같이

  • 2. 미니멀한게뽀대남
    '22.3.23 10:22 AM (39.7.xxx.62)

    오이 자른거ㅋ

  • 3. 은하수
    '22.3.23 10:23 AM (58.142.xxx.22)

    수유시장 같은데서 홍어회 사와서 미나리 배 조금 추가해서 보내던지 식어도 맛있는 족발 전날 사서 냉장고 넣어놨다 상추랑 같이 보내고 막걸리 1병 보내면 좋아할것 같아요

  • 4. ..
    '22.3.23 10:24 AM (1.224.xxx.170)

    방울토마토, 미니초코바

  • 5. ㅇㅇ
    '22.3.23 10:24 A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연잎밥?
    찰밥 종류가 차가워도 딱딱해지지 않거든요

  • 6. 저희
    '22.3.23 10:25 AM (223.62.xxx.135)

    남편도 비슷해요
    초콜릿을 싸서 보냈더니
    맛있다고 해서 몇가지 사놨는데
    요즘은 안가네요
    코스코에 다크가 맛나다고 해서 캬라멜과 다크를 샀어요
    날이 더워지면 이것도 어렵겠죠

  • 7. 윗님
    '22.3.23 10:25 AM (119.204.xxx.215)

    골뱅이 진짜 굿이네요~
    한겨울 등산에 보온병에 오뎅국(탕) 넣어줬더니 너무 좋았다고 했어요.
    오뎅을 좀 잘게 썰어 종이컵에 따라 먹게끔 해줬어요.

  • 8. ..
    '22.3.23 10:25 AM (1.241.xxx.150)

    반응 좋았던 메뉴는 꼬막무침이나 도토리묵+양념장, 한입 크기로 부친 김치전, 족발 정도. 산에서 막걸리 한 잔 하는 스탈이라 대체로 안주류가 인기였어요.

  • 9.
    '22.3.23 10:26 AM (211.212.xxx.185)

    백화점 원두커피 비싸거 싸왓다더라.. 아저씨들이 유치하네요.
    김밥은 이미 등장했다니 떡 빵 과자여러종류 컵과일 등을 이쁘게 개별포장해서 아이들 소풍도시락 싸주듯이 찬구들과 나눠먹으라고 하세요.

  • 10. 남쪽의꽃
    '22.3.23 10:31 AM (211.105.xxx.177) - 삭제된댓글

    상추나 깻잎 한장에 족발 한점, 슬라이스마늘1, 슬라이스 고추 또는 파채1, 쌈장 넣고 반으로 접어서
    락앤락통에 세워서 주루륵 놓아보세요. 하나씩 집어 먹기 좋죠. 그리고 살짝 얼린 매커리 혹은
    복분자 한병이랑 토닉워터 보내면 칵테일 가능

  • 11. 이거뭐
    '22.3.23 10:31 AM (115.164.xxx.210)

    평생 마누라 일하는 우리남편같으면 아예 말도 못꺼내겠지만
    남편분들이 은근히 마누라경쟁시키네요.

  • 12. 윗님
    '22.3.23 10:32 AM (203.142.xxx.241)

    오뎅을 잘게 썰어서 탕처럼 해서 보내는거 의외로 신선해서 좋네요

  • 13. ^^
    '22.3.23 10:33 AM (119.193.xxx.243)

    다양하게 과일 잘라서 보내도 좋아요. 꼬막무침, 오징어무침, 골뱅이 무침, 문어 숙회+초장... 안주류랑 다양한 전... 하나씩 집어 먹기 좋은 것들이 인기 있어요.

  • 14. ..
    '22.3.23 10:33 AM (124.49.xxx.78)

    육포 월남쌈 미니샌드위치

  • 15. 대체
    '22.3.23 10:3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막걸리 사서 같이 보내라는 분들.............................

    산에서 음주 불가입니다.................
    막걸리 정도는 괜찮다고요?????????????


    그그그그그극그그극 혐혐.............

  • 16.
    '22.3.23 10:36 AM (1.241.xxx.150)

    남쪽의 꽃님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제 남편 친구들은 포장해온 족발을 락액란 통에 고기/쌈채/김치/양념 각각 담아 보내기만 해도 감격하던데 ㅎㅎ 보통은 포장해 준 고대로 비닐째 들고 온다하더라구요.

  • 17. ..
    '22.3.23 10:36 AM (1.224.xxx.170)

    산 오르내릴때 얼굴 벌개가지고 막걸리 냄새 풍기는 사람들 전 불쾌하던데 그 낙에 산에 온다는 사람도 있고. 냄새 좀 심하지 않는걸로 싸주세요.

  • 18. 산에서 막걸리
    '22.3.23 10:38 AM (221.139.xxx.89)

    마시는 거 정말 위험해요.
    하산하고 마시는 건 오케이.
    막걸리 마시고 알딸딸해서 내려오다
    사고나는 경우 많아요.
    산에서 막걸리라니. 정말 무지한 분들 많네요

  • 19. ...
    '22.3.23 10:39 AM (121.160.xxx.226) - 삭제된댓글

    제가 최근에 등산 자주 다니는데요.

    예쁜 과일을 색깔 다양하게 사다가
    모양 내서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고
    예쁜 포크를 인원수대로 보내세요.

    전이나 튀김을 작은 크기로 만들어
    1인 2개 정도 먹을 수 있게 싸주셔도 인기 만점이에요.

    보온도시락 통에 볶음밥 담아가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날이 더 따뜻해지면 쌈채소와 쌈장도 대인기구요.

    또띠아 말아서 한 입 크기로 잘라도 좋구요.
    프렌치 토스트나 달걀샌드위치도 한 입 크기로 잘라
    포크로 하나씩 찍어 먹으면 좋아요.

    미니약과랑 홍삼젤리, 여러 종류 사탕을 지퍼백에 담아
    하나씩 취향대로 골라먹어도 좋습니다.

    스틱형 홍삼이나 꿀도 다들 좋아합니다.

    큰 보온병에 호박죽 어묵탕 스프 미역국 등 담아가서
    조금씩 나눠먹어도 꿀맛이에요.

    숟가락 젓가락 포크 컵 등은
    일회용 말고 각자 가져가는 게 좋구요.

  • 20. 123
    '22.3.23 10:42 AM (114.199.xxx.43)

    윗님이 쓰셨는데 부드러운 육포가 최고예요
    비싼것도 괜찮으시면 비첸향이 좋구요
    꼭 소고기 육포로 하세요

  • 21. 좋은 산에서
    '22.3.23 10:42 AM (1.241.xxx.7)

    신선한 공기나 간단 간식이면 충분하지
    무슨 찬칫상을 펼치나요ㆍ 등산길에서 술냄새나는 사람들 진짜 무식해보여요

  • 22. 로마
    '22.3.23 10:42 AM (175.214.xxx.238)

    문어숙회나 오징어초고추장 닭강정

  • 23. 간식
    '22.3.23 10:43 AM (122.32.xxx.116)

    식사류로는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보온병에 생강차나 유자차

    초코바 에너지바같은 영앙 보충제

    근데 아저씨들 마음 이해해요
    50대 아저씨들 은근히 부인이나 딸한테 케어받는다는거 경쟁하고 자랑함 ㅋㅋㅋ

  • 24. 123
    '22.3.23 10:44 AM (114.199.xxx.43)

    아님 호두강정도 좋구요

  • 25.
    '22.3.23 10:46 AM (124.49.xxx.205)

    저라면 과일 종류별로 먹기 좋게 썰어서 컵도시락 말하려 했더니.. 술은 내려와서 먹어야죠 위험하고 불쾌한 거 아닌가요

  • 26. 50대부터
    '22.3.23 10:46 AM (122.35.xxx.120)

    자랑하고 경쟁하듯이 한다면
    70,80대에는 얼마나 더 할까 ㅎㅎ

  • 27. ...
    '22.3.23 10:47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미니멀한게뽀대남
    '22.3.23 10:22 AM (39.7.xxx.62)
    오이 자른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22.3.23 10:50 AM (121.160.xxx.226) - 삭제된댓글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미니 팥빵(8개 포장)이나
    앙팡 마들렌처럼
    소포장된 빵이나 케잌 종류.

    미니 양갱

    강화쑥송편이나 밥알찹쌀떡 가래떡 약식

    말린 과일이나 고구마 말랭이

    웨지감자

  • 29. 다들
    '22.3.23 10:53 AM (175.208.xxx.235)

    대단흐다!
    12첩 반상 차려질듯

  • 30.
    '22.3.23 10:57 AM (216.81.xxx.69)

    요즘 아이들도 코로나 때문에 소풍가도 간식 안나눠먹고 각자 싸온 것만 먹는데....
    산에서 펼쳐놓고 냄새풍기며 먹는거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
    저라면 개별포장된 초코바랑 병에 들은 커피 정도나 보낼 것 같네요. 아니면 육포, 방울토마토 정도요.

  • 31. ...
    '22.3.23 10:58 AM (1.242.xxx.61)

    ㅋㅋㅋ알아서 사서먹으라 함 만사귀찮고 열정이 없응께

  • 32. 그냥
    '22.3.23 10:59 AM (198.90.xxx.30)

    그냥 등산하면서 당 떨어지지 않을 정도 간식만 챙겨가면 안 되나요? 어디서 굶어 죽은 귀신 붙은 것도 아니고 80년대처럼 휴가/레저/관광을 다 해결하는 일년에 몇번하는 등산도 아니고 내려와서 식당 가서 밥 먹으면 되는 건데.

  • 33. ..
    '22.3.23 11:06 AM (58.79.xxx.33)

    그냥 하루몇시간 등산인거죠? 다 필요없구요. 오이랑 초코바정도. 하산하고 밥먹고 술마시면 되죠.

  • 34. **
    '22.3.23 11:08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산에서 음주 위험하지 않나요?
    알딸딸해서 내려오다 넘어지면 어떡해요.
    하산하고 마시는 건 오케이.

  • 35. ...
    '22.3.23 11:10 AM (58.234.xxx.21)

    제발 산에서 술마시지 마세요.
    아줌마 아저씨들 술판 본지도 오래되었지만(대부분 산 금지라서)
    예전에 그러고들 있으면 극혐이었어요.
    내려와서 식당서 먹어요. 제발

  • 36. ......
    '22.3.23 11:14 AM (121.125.xxx.26)

    와~~~~~ 산에가서 저렇게 먹어요?? 몇시간산행을 하길래 바리바리 싸가는지.. 짐도 무거워서 들고가기도 힘들구만요.당떨어지면 안되니 단팥빵이랑 음료 초콜릿이거면 충분한데요. 여름엔 오이나 챙기구요. 전 뜨거운물 꼭 챙겨갑니다.산정상에 앉아 뜨거운물한잔 마시면 개운해요

  • 37. ..
    '22.3.23 11:15 AM (124.54.xxx.37)

    제생각도 오이랑 초코바가 최고.

  • 38.
    '22.3.23 11:19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어제 50만 가깝던데 참 뭐하는건지ᆢ
    산에서 잔치라도 하나요?

  • 39.
    '22.3.23 11:20 AM (211.212.xxx.185)

    산에 가서 무슨 어묵 골뱅이 족발에 막걸리랍니까?
    그런건 하산하고 식당가서 먹는거지 산에 올라가서까지 냄새풍기며 먹고싶어요?
    정말 싫다.

  • 40. ..
    '22.3.23 11:23 AM (112.150.xxx.167)

    막걸리엔 장떡이죠

  • 41. 어휴
    '22.3.23 11:24 AM (211.197.xxx.22)

    등산하는데 무슨 뽀대에 현모양처씩이나요.
    남자들이 저렇게 유치하다니까요.
    님도 거기 호응해주지 마세요.
    그런것까지 남이랑 비교하고 더 낫고 싶고…
    하옇든 우리나라 문제.

  • 42. ..
    '22.3.23 11:27 AM (222.233.xxx.215)

    간식 참고합니다~~~

  • 43. ..
    '22.3.23 11:31 AM (112.154.xxx.182)

    산에서 술판 벌리거나 음식 펼쳐놓고 먹는 거 안 좋아보여요. 뒷정리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 있어서 지저분하고 술냄새 풍기는 것도 너무 싫어요. 간단한 당 충전용 간식 정도 가지고 다녀도 충분해요.

  • 44. ..
    '22.3.23 11:37 AM (183.98.xxx.81)

    저도 읽으며 그 생각.. 코로나 확진자가 40만이 넘던데 저렇게 막 뭐 먹고 그래도 되나요? 다들 확진되셨던 분들인가요. 그냥 산에 가서 각자 물이나 마시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

  • 45. 중 장년 남자들
    '22.3.23 11:37 AM (124.53.xxx.159)

    둘러 앉아 질펀하게 먹고 떠들고 하는것도 마주치기 싫은 풍경이죠.

  • 46. 막걸리라니
    '22.3.23 11:40 AM (122.102.xxx.9)

    산에서 왜 술을 먹어요? 냄새 많이 나는 음식도 싫은데, 술이라니 너무 싫다. 안전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생각 없네요. 냄새 많이 나는 음식도 삼가하는 게 예의구요.

  • 47. ...
    '22.3.23 11:42 AM (116.36.xxx.74)

    오이 귤 따뜻한 음료

  • 48. ㅐㅐㅐㅐ
    '22.3.23 11:45 AM (14.52.xxx.196) - 삭제된댓글

    몸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등산가서 판벌려 막걸리 한잔 하는거
    부러워요

    50대 남편은 대부분 혼자 가서
    바나나, 고구마, 물, 커피, 과일조금 요정도 싸주고요
    조촐하게 3명정도 같이 갈때 가끔 있는데
    반응 좋았던건
    1. 홈메이드 샌드위치와 핸드드립커피 조합
    2. 보온도시락에 담은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3. 곱게 썰어 담은 파인애플( 통조림말고)
    4, 한겨울엔 컵라면 (국물 남김없이 먹고 쓰레기 가져오기필수)

    같이 가는 일행이 대부분 30대 남편들이라
    맞벌이와 육아에 바쁜 짝들한테 뭔가를 요구하기 불편한 상황이라
    대부분 초콜렛 김밥 이런거 사들고 와서
    제가 손 가는 걸로 일부러 챙기는 편이에요
    저도 젊어서는 안했어요 ㅋㅋㅋㅋ

  • 49. ㅁㅇㅇ
    '22.3.23 11:46 AM (125.178.xxx.53)

    오이 당근 브로콜리등 채소랑 마른멸치에 고추장 담아주세요
    막걸리 안주로 좋아요

  • 50. 중 장년 남 녀는
    '22.3.23 11:46 AM (124.53.xxx.159)

    막 무가네들이 많아 안그런 사람들 조차 싸잡아 매도 되기 쉽상이죠.
    중 장년,또는 노년세대들 매너교육 프로그램 같은거 있음 좋겠어요.

  • 51. 진짜..
    '22.3.23 11:46 AM (124.49.xxx.7)

    싫으네요. 산에서 음주…

  • 52. 아우 싫다
    '22.3.23 11:49 AM (218.39.xxx.30)

    산에 갈때마다 풍기는 각종 양념냄새(골뱅이라닛...ㅠㅠ),
    막걸리 냄새, 그 왁자지껄 술 먹는 아저씨들,
    깔깔깔 맞장구 치며 자리펴는 아주머니들 진짜 극혐이라
    주말엔 절대 유명한 산에 안가요

  • 53. ㅇㅇ
    '22.3.23 12:03 PM (23.16.xxx.142)

    문어숙회, 닭강정, 꼬막무침,호두강정,골뱅이 무침,막걸리…
    산에 올라 가서 잔치상 차리겠네요. 놀라고 가요 ㅎㅎㅎ

  • 54. 으이고
    '22.3.23 12:09 PM (110.15.xxx.207)

    코로나 시대에 되도록 마스크 안내리는게 뽀대나는 일이지 목만 축이는 것도 아니고 개별 포장 도시락도 아니고
    무슨 한상 차려서 음식 나눠먹고 요리 솜씨 뽑내고...
    다들 참 생각 없어보여요.

  • 55. gjfk
    '22.3.23 12:10 PM (211.48.xxx.183)

    헐 유치원 소풍 보내는 것도 아니고...

    아저씨들이 유치하네요 ㅋㅋㅋ

    알아서 편의점에서 먹고 싶은거 사가라고 하세요

    심지어 막걸리 안주라니...후덜덜 냄새나네요

  • 56. ㅡㅡㅡㅡ
    '22.3.23 12: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방토 씻어서 챙겨줄래요.

  • 57. 저는
    '22.3.23 12:28 PM (61.77.xxx.195)

    보은병에 오뎅탕 끓여준거 좋아했구요
    족발 골뱅이무침 도토리묵 떡 과일 샌드위치 매일까페라테
    등등
    주말에 집에서 티비보는거 보다 낫더라구요

  • 58. ...
    '22.3.23 12:33 PM (1.241.xxx.220)

    오이로 용을 조각해서 보내세요.

  • 59. 산 음주 불가
    '22.3.23 1:32 PM (203.254.xxx.226)

    막걸리 안주 가져간다는 분. 뭐죠?
    오뎅국 좋은 거 누가 모르나.
    그 무거운 걸 산에 이고지고 가라고요?

  • 60. 원글
    '22.3.23 1:37 PM (14.63.xxx.153) - 삭제된댓글

    이거 베스트 갈듯

  • 61. 원글인데
    '22.3.23 1:40 PM (14.63.xxx.153)

    이게 머라고 이리 댓글들을오
    어쨋든 감사합니다

  • 62. ㅁㅇㅇ
    '22.3.23 1:55 PM (125.178.xxx.53)

    동네 산 정상에서 막걸리를 팔더라구요
    댓글읽고 불법인가?? 했는데
    금지되는건 국립도립군립공원의 경우네요
    모든산이 금지는 아니구만요

    자연공원(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 공원관리청(국립공원관리공단 등)에서 지정하는 장소·시설에서의 음주 행위가 3월 13일부터 금지되며 1차 위반 시 5만 원, 2차 및 3차 이상 위반 시 각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http://naver.me/Gsa95cn9
    2018년 기사

  • 63.
    '22.3.23 1:55 PM (1.232.xxx.7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간식도 제 손으로 못싸고
    여자 손 빌어서 가오 세우려 하나요.

  • 64. ㅁㅇㅇ
    '22.3.23 1:56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티인을 비난하려면 정보부터 정확하게 좀

  • 65. 허허
    '22.3.23 2:12 PM (121.162.xxx.174)

    산에서까지 막걸리에 족발 골뱅이
    저 늙은 여잡니다만
    정말 외면하고 싶은 아저씨들이네요
    더구나
    커피라잖아욧!
    커피는 고급문화 라는게 아니라 간단한 음료 스낵 분위기에
    막걸리에 전
    아이고 왜들 그러시는지.

  • 66. 111
    '22.3.23 2:19 PM (118.47.xxx.99)

    오이로 용을 조각.... 은 어렵겠어요. 좀 더 단단한 당근으로 하심이... ㅎㅎㅎ

    산에서 막걸리, 족발 쌈장 전... 등등... 너무 냄새나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자연 자체를 방해하지않고 즐기다가 왔으면 좋겠어요.

  • 67. ...
    '22.3.23 2:21 PM (121.160.xxx.226) - 삭제된댓글

    요즘 등산 가보니 코로나 때문에
    산에서도 서로 떨어져 앉아 먹습니다.
    5~6시간 등산하려면 식사는 해야 하니
    간단한 간식만으로는 배 고프고 힘들어요.
    서로 코로나 에티켓 지키고
    쓰레기 버리지 말고
    음주와 취사는 절대 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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