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친상 때 조의금 안한 친구가 있는데요.
모친상 부고문자가 왔는데 제가 안하는게 맞겠죠? 하는건 상관없지만 친구 입장에서 받고 부담스러울거 같아서요.
몇년전 부친상 때 조의금 안한 친구가 있는데요.
모친상 부고문자가 왔는데 제가 안하는게 맞겠죠? 하는건 상관없지만 친구 입장에서 받고 부담스러울거 같아서요.
저라면 합니다.
오히려 '너 안 하니 나도 안 한다'로 보여요
글쓴 분 상 당하셨을 떄 그 친구의 상황이 어땠는지도 모르고요
연락 했는 데
안 했으면 안 해도 되는 데
연락 안 하고는
연락 받고 안 하면 섭섭함
그 친구는 몰라서 못 한 거니
안 했으면 안 해도 되는 데
모르고 못 한 거면 할 거
개념이니까요.
그쪽에서 안하면 안하는게...
안했음 안하죠
안하곤 연락하는거도 그렇고요.
받을 마음이 없으면 연락도 않할듯 한데요
왜해요? 이런건 상부상조에요.
님도 마음을 다해 위로해주시면 됩니다
남편 모임후밴데 먼저 결혼해서 아이도 저희보다 빨라요.
아이 둘 돌잔치 다 챙겼는데, 저희 아이 둘 돌잔치 패스...
철면피인게 늦둥이 셋째 돌잔치 초대하길래
남편보고 가기만 하면 둑여버린다 했더니 안감.
부부끼리 다 모임도 하고 아는 사이입니다.
받고 안하는게 어딨어요. 저라면 안합니다.
번뇌의 순간 잘 넘기시길
먼저 선 그엇는데 넘어들어가면 매너가 아니죠.
그 분이 원글님 부친상에 뒤늦게알았거나 사정있었으면 늦게라도 조의 했을거예요. 조의란게 결혼과 달리 급작스러워서 그 때 딱 연락 안됐거나 사정있을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원글님도 조의 안하는게 매너고 뒤늦게라도 조의했어야할 상황인거 알면 당시에 사정이있어 조의 못했다고 하고 조의하면 되죠.
친구한테 연락했는데도 안한거면 원글님도 안하는게 맞아요
마음으로만 위로해주세요22222
님이 부고했는데 부조안했다면 님도 안하는 게 맞아요. 이경우는 고민할 것도 없고 그 친구가 했던 행동 그대로 하면됩니다.
마음으로만 위로해주세요
네. 마음은 불편하지만 안하는걸로 해야겠어요.
상대가 안함 당연 나도 안하는거죠.
그냥 서로 하는데로 하면되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