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이 진짜 인기가 있나요?
지금 연중라이브라는 방송에서 그 인기를 취재를 하는데,
저 인기가 사실인가요?
작위적으로 화제성을 키우려고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노재팬 어디갔나요..
전 여전히 노재팬이거든요..
1. ㅇㅇ
'22.3.22 2:10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음 포켓몬 빵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젊은 애들 커뮤가면 순전히 빵 얘기 밖에 안하더라고요.
자기네 어릴 때 추억의 빵이라나2. 또
'22.3.22 2:14 PM (121.183.xxx.85)화제성 키우려고 일부러 조금씩 푸는거죠
3. 음
'22.3.22 2:18 PM (211.114.xxx.77)젊은 직원 진심 사고 싶어하던데요? 편의점 몇군데 돌았는데 진짜 없엇다며.
4. 방금
'22.3.22 2:21 PM (39.116.xxx.196)삼십분 기다랴서 사왔어요
제가 85년생이라 중학교때 무지하게 사먹고 스티커 모으고 그랬는데 ㅋㅋㅋ 요즘 울 애들이 아주 갖고 싶어서 환장하더라구여
빵 자체는 초코롤 이런거 빼고 맛은 너무 없어요 ㅠㅠ
순전히 스티커 때문이죠 남아들은 포켓몬카드 그렇게 모으잖아요5. song
'22.3.22 2:26 PM (175.203.xxx.198)어제 이마트 아침 열자마자 갔는데 무슨 줄이 길게 있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서 앞으로가서 보니 매대에 포켓몬빵 개인당 3개
까지 파는 줄이었어요 실제보니 정말 인기가 많긴 많구나 하고
느꼈어요6. ㅡㅡ
'22.3.22 2:34 PM (125.187.xxx.5)유튜버들이 너도나도 난리던데 생각좀하고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7. wii
'22.3.22 2:4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네. 여기가 경기도 군단위 지역인데, 동생이 아버지 집에 오는 길에 하나로 마트 들려서 거기서 포켓몬 빵을 샀다가 자랑하더라구요. 여긴 애들이 적어서 빵이 남아 있는 모양이라고 좋아하면서 또 들리겠대요. 그래서 거기 있던 제 친구가 빵을 하나 챙겨주겠다고 했다 함. 그런데 여기에 그 빵 있다 맘 카페에 소문 나서 다른 지역 엄마들이 차 타고 와서 미리 줄지어 와서 서 있는대요. 그래서 그 분들한테 욕먹을 수 있으니 됐다고 사양했는데, 그럼 빵을 나눠가냐 하니까 서 있던 사람들이 나눠가지도 하고. 앞에 한 명이 다 사면 못 사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여기는 그나마 시간 맞춰 가거나 미리 가면 구경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조카가 초등학생이라 인기 실감합니다.
8. ㅇㅇ
'22.3.22 2:43 PM (222.100.xxx.212)난리래요 저도 불매고 관심 없어서 있어도 안살꺼지만 연예인들도 못사서 난리더라구요 친구랑 부모님도 그거 사러 다니신대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지만 좀 많이 깼어요...
9. ᆢ
'22.3.22 2:49 PM (175.197.xxx.81)어제 킴스클럽에서 줄이 길게 서있길래 물어보니 포켓몬빵이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잘못 들었나?싶었는데 맞네요!10. ㅠ
'22.3.22 2:51 PM (210.223.xxx.119)포켓몬 전혀 관심 없는 사람 여기요
초등 아이도 관심 무...11. ..
'22.3.22 3:00 PM (119.77.xxx.172)그게 뭐라고
상술인가?12. ㅎㅎ
'22.3.22 3:46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네 전 관심 없는데 사람들 관심 많대요
어릴때 저것좀 모아본 삼십대들 추억팔이 하는거죠
저도 일본 싫어하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다 내 입맛에 맞게 살순 없는거잖아요13. ~~
'22.3.22 3:56 PM (39.7.xxx.39) - 삭제된댓글지금 이십대중반들이 어릴때부터 포켓몬 보고자란 세대입니다.
추억때문이겠죠ㅡ14. ...
'22.3.22 4:01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빵은 겁나 맞없어요...그냥 유행 ...
돈 아까워요..15. ..
'22.3.22 4:05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개취라지만 철없어보임
그리고 sns가 유행 더 부추기는 셈이죠
모르고있던 사람도 다 알게되고
관심도가고16. 삼립관계자외
'22.3.22 4:11 PM (61.74.xxx.147)2시에 들어온다는 소문듣고 근처 마트행. 삼립배송기사님이
물건내리길래 반갑게 인사를.. 이미 다 나갔어요..
그럼 다음 배송지는 어디신지요? 1키로 떨어진 마트요.
얼른 뛰어가서 기다렸다 2개 사왔어요.
자식땜에 배송차 따라다니긴 또 처음.
그래도 뿌듯해요. 핫하다니 덩달아 저도 그만 그 세계에 .17. ..
'22.3.22 4:28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저녁에 편의점 갔는데 줄이 길어서 왜 이리 사람이 많나 했더니 빵 나오는 시간이라 기다리는 줄이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