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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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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어땠나요?

궁금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2-03-22 12:03:13
반포가 지금 말고 예전에 구축들은
어땠나요? 임대 서민들 아파트 였다는데
1단지 빼고 2.3단지 인가는 임대였다고
그때도 부촌이였나요?
80년대 반포가 궁금하네요
IP : 124.54.xxx.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2 12:08 PM (45.86.xxx.145)

    1단지나 서래마을쪽 부촌이었죠. 지금 아리팍 자리나 15차도 괜찮았고요.
    어릴때 놀러가면 항상 희한한 외제차에 사복경찰들 있어 신기했어요.
    높은 분들 많이 사는구나 싶었던..

  • 2. ...
    '22.3.22 12:09 PM (61.105.xxx.31)

    래미안 퍼스티지 자리에 25평 아파트 있었고요.
    현대 힐스테이 자리에 미주 38평 아파트 있었어요. 부촌은 아니고 아주 소박한 동네였어요. 아크로 리버자리도
    대부분 소박한 아프트 동네였고요. 건너편 신반포 한신아파트 주공 62평 42평이 부유한 동네였지요.

  • 3.
    '22.3.22 12:11 PM (121.165.xxx.96)

    예전 아파트촌은 여전히 부촌 건너 개인주택촌은 지하실에 연탄불 쓰는집도 있었고 빈부에 차가컸어요

  • 4. ....
    '22.3.22 12:12 PM (211.58.xxx.5)

    주공 큰평수쪽은 기업 임원들 많았었어요..
    퍼스티지 자리쪽은 그냥 평범..
    서래마을이 부촌

  • 5. ...
    '22.3.22 12:14 PM (223.38.xxx.185)

    그나마 당시 강남 토지계발 계획지구라
    집들이 신식? 그 때도 잘사는 사람은 잘 살았어요
    사대문 부자들이 70년대후반 많이 이동했거든요

  • 6. ag
    '22.3.22 12:14 PM (193.37.xxx.233)

    공무원이 유독 많았어요.
    검찰청 대법원 근무하는 판검도 많고.
    겉으로는 평범한데 속은 다들 한자리 빵빵한. 학력 높아서 자존심도 세고요.
    애아빠들은 다들 경기 경복 서울.. 애엄마들은 경기여고 이화여고.. 수도여고나 숙명여고가 쭈그러드는.

  • 7. 서초
    '22.3.22 12:24 PM (41.73.xxx.69)

    법원, 경찰서 있으니 서초 반포 역삼쪽으로 공무원들 당연 많을 수 밖에요

  • 8. 90년대초반
    '22.3.22 12:43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서래마을 살았는데, 당시 거기에 가게 상점들 사이로 빈공터 나대지도 많았어요^^
    지대가 낮아서 아랫쪽은 장마오면 물이 찰 정도였구요.
    대신 예쁜 주택들이 참 많아서 나무심어놓은 집들 지나면 봄꽃 향기가~물씬나고 좋았었죠.
    당시 프랑스인도 정말 촌스런 사람들만 다녀서 우리끼리 프랑스거지들이 여기 사는 구나 했는데,
    90년대 중반이후로 프랑스학교 들어오면서, 주택 가진 사람들이 거의 헐고 상가주택 짓거나 빌라 지어서
    예전의 고즈넉함은 없어졌어요. 결혼해서는 고속터미널 상가 갈 때 주로 래미안 퍼스티지자리 5층 구축아파트단지안에 막 주차하고 다녔는데, 그게 몇십억이 될 줄 상상도 못했네요.
    신반포한신에 과외다녔는데, 30평대 평수라 그랬는지 되게 평범한 집들 많았어요. 과외비 깎으려고 하구요.

  • 9. ..
    '22.3.22 12:47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주공1단지와 래미안퍼스티지 이전 2단지
    그리고 반포자이 이전 3단지 좀 다른 구성이더라구요
    제가 다 가봤었거든요
    이전에는 어떤 분들이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2000년대에 학군때문에 전세로 사시는 분들 댁에 가봤는데
    2단지는 18평 25평으로 거기가 평지고 다들 깨끗한 분위기였는데
    3단지는 16평이었다고 하던데요
    전부 같은 평수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좁고 언덕이고 아무튼 좀 그랬어요
    구반포라 불리웠던 1단지는 22 32 42 62 이렇게 넓고 훨씬 안정된 분위기였어요
    앞에 상가도 잘 되어있고
    평수도 넓고 시세는 여기가 가장 비쌌지만
    다른 점이 또 있었어요

  • 10. 그립
    '22.3.22 12:51 PM (45.92.xxx.38) - 삭제된댓글

    누가 옛날에 주공 64동 기억을 적어놓은 블로그를 봐서..

    https://blog.naver.com/canvaslife/221620592362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 고리적에 외제차타고 명동 신세계로 모피사러 다니는 사람들.
    한신상가에는 김종필씨 강부자씨 수입품사러 자주 왔는데, 요새도 그런가요?
    적어놓고 보니 그립네요. 지금은 외국 살지만 반포 추억하는 사람들한테 전성기는 80년대 같아요.
    문인들 많던 반포치킨.. 아나운서 정치인들 바글거렸던 반포성당..
    요새는 외지인도 많이 들어오고 옛날같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11. Aa
    '22.3.22 12:52 PM (211.201.xxx.98)

    저 69년생인데 초등학교때였어요.
    아빠한테 대학등록금부터 신세 많이 진 친구분이
    이민간다고 반포아파트 아빠한테 주고가겠다고 했어요.
    아빠가 마음만 받겠다고 ...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 12. 그립
    '22.3.22 12:52 PM (94.137.xxx.230)

    누가 옛날에 주공 64동 추억을 적어놓은 블로그를 봐서..

    http://blog.naver.com/canvaslife/221620592362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 고리적에 외제차타고 명동 신세계로 모피사러 다니는 사람들.
    한신상가에는 김종필씨 강부자씨 수입품사러 자주 왔는데, 요새도 그런가요?
    적어놓고 보니 그립네요. 지금은 외국 살지만 반포 추억하는 사람들한테 전성기는 80년대 같아요.
    문인들 많던 반포치킨.. 아나운서 정치인들 바글거렸던 반포성당..
    요새는 외지인도 많이 들어오고 옛날같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13. 나는나
    '22.3.22 12:56 PM (39.118.xxx.220)

    3단지 살았었는데 16(18?)평이랑 25평 두 평형이었고 그냥 평범한 동네였어요. 임대는 없었구요. 생활수준은 잠원동 쪽이나 사평로 건너 고층단지가 더 높았던거 같아요.

  • 14.
    '22.3.22 1:24 PM (122.35.xxx.78)

    주공아파트에 임대는 없었을껄요.
    잠원역근처한신, 주공3단지 그시기에 살았었는데
    17평25평 이런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평범했어요.
    회사원 공무원 교사 이런..딱히 못살지는 않았던..
    한신이나 1단지 이런데 큰평수는 그 시절에도 좀 잘사는 부류였구요. 한신15차에 교수 등등 잘사는 집 많았어요.

  • 15. ...
    '22.3.22 1:36 PM (218.152.xxx.154)

    반포, 개포 주공 단지들 공무원들 선생님들 많이 살았어요.
    처음 분양할 때 회사원, 공무원, 선생님들이 분양 많이 받았어요. 아마 강남, 반포를 개발하면서 분양을 위해 약간의 어드밴티를 주었던 듯 월급받아 일정금액 적금 넣으며 성실히 사는 사람들 분위기랄까...잠실 주공 단지들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그 시대 부자들은 단독주택을 선호해서 부자들에게 인기있는 주거형태는 아니었어요. 대학다닐 때 주거환경을 전공했는데 그 때 배웠어요. 한국주거형태의 변화였나? 그런 주제였던 듯.

  • 16. ...
    '22.3.22 1:38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도 처음 지어질때는 현대사원아파트였어요.

  • 17. 70-80년대
    '22.3.22 1:45 PM (218.152.xxx.154)

    70-80년대 초반 압구정 현대사원아파트, 일원동 현대사원아파트, 구기동 구기현대빌라가 모두 같은 가격으로 현대 직원들에게 분양됐었어요. 현재 압구정 현대아파트, 일원동 루체하임, 구기현대빌라로 일원동만 재건축되었죠. 가격 차이는 어마어마하구요. 강남 개발이 성공하면서 지금의 가격이 되었어요.

  • 18. 오타
    '22.3.22 1:46 PM (218.152.xxx.154)

    어드밴티지ㅡ어드밴테이지

  • 19. 원주민
    '22.3.22 1:47 PM (121.134.xxx.136)

    구반포는 교수. 전문직이 많았고 신반포는 전문직 .평범. 큰 평수는 중소기업 운영체. 금융권고위층

  • 20. ..
    '22.3.22 2:17 PM (154.6.xxx.155)

    90년대였나 구반포 잘산다는말이 여기저기 들려서 압구정에서 우수수 이사가던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때 많이 옮긴 집들중 하나가 최병렬씨. 거기 복층으로 갔죠.

  • 21. 그시절에
    '22.3.22 2:17 PM (1.235.xxx.154)

    지금과같은 임대아파트가 있었을까요

  • 22. 임대없슴
    '22.3.22 2:48 PM (121.134.xxx.136)

    작은평수는 있었는데 임대는 없었늠

  • 23. 구반포토박이
    '22.3.22 4:58 PM (118.235.xxx.81)

    구반포토박이구요
    교수전문직많고
    옛날부터 부유층이예요
    동네아저씨인줄 알았는데 대학가서 교정에서 맞딱뜨리기도^^

  • 24. 그옛날
    '22.3.22 5:26 PM (218.158.xxx.131) - 삭제된댓글

    반포주공.. 압구정현대.. 시대를 풍미한 아파트 부촌들이죠.
    개포주공이나 잠실주공, 대치동 영동주공같은 부엌옆에 연탄 아궁이있던 데랑은 틀려요.
    주공이라고 다같은 주공이 아니었죠.

  • 25. 그옛날
    '22.3.22 5:27 PM (218.158.xxx.131)

    반포주공.. 압구정현대.. 시대를 풍미한 아파트 부촌들이죠.
    대치동 영동주공이나 개포주공 같은 부엌옆에 연탄 아궁이있던 데랑은 좀 결이 달라요.
    주공이라고 다같은 주공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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