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든 내가 알아서 해요..
결과는 늘 별로입니다.
가족에겐 늘 인색하고 개인주의 성향 강한
그런데 남에겐 남들이 하는 말은 너무나 철석같이 믿습니다.
회사근처로 집을 알아본다더니..
생활형숙박시설인가요??
그런곳에 집을 계약을 하고 왔더라구요.
전세 자금도 저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 말라더니..
사내대출을 받았다더라구요..2.1%로
25살이고 청년주택자금대출도 가능한데...
회사에서 전제잔금의 100%까지 해준다며 하고 왔는데...
새마을금고 대출이고 서울보증보험에 66만원이나 보증료를 준거더라구요..
안내도 되는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낸거 같애 아까워 죽을거 같은데...
본인은 내가 알아서 해요..
그러네요..
보증보험료는 일 계산이니 해지하고
청년주택자금대출로 갈아탈까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