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상한 데 꽂히는 대표님들 있잖아요.
게다가 꼭 말도 안 되는 일정으로 시한을 정해놔요.
팀장들이 아무리 반대 의견 피력해도 들은 척도 안 하고
근데 그 와중에 예스맨 같은 팀장들이 한둘 있어요.
그 팀 팀원이면 죽어나는 거죠.
팀장 자신도 말도 안 되는 거 알면서 하라고 해요.
그래서 야근해가면서 꾸역꾸역 결과물을 만들긴 해요.
다른 팀 사람들이랑 만나면 은근히 저희 팀장 욕하고
..
윤석열을 보니 막무가내 대표와 예스맨 팀장님 때문에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윤석열 같은 회사 대표 밑에서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ㅇㅇ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22-03-21 23:21:13
IP : 125.179.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재인대표
'22.3.21 11:22 PM (220.73.xxx.71)가 더 힘들어요
성과있으면 다 자기덕
일이 안풀리면 밑에 사람 탓
대표인데 숨는 사람이요2. 추진력갑
'22.3.21 11:22 PM (122.37.xxx.36)책임감도 있고 편할것 같은데요?
3. +_+
'22.3.21 11:23 PM (219.254.xxx.235) - 삭제된댓글윗댓글은 누가썼는지
모 여인의 녹취록 내용 그대로네요?4. 숨기는
'22.3.21 11:24 PM (61.98.xxx.135)청와대는 이전 안했죠 터 타령 하며.
5. ᆢ
'22.3.21 11:24 PM (121.139.xxx.104)회사는 최악의 상황 문닫으면 끝이지만
국가는 그럴수가 없어요
윤석열은 지금 너무나 비상식적 일을 벌이고있는겁니다6. 푸하핫
'22.3.21 11:25 PM (153.178.xxx.128)추진력 갑
모여인의 녹취록 내용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도사님말씀받자와
'22.3.21 11:25 PM (61.98.xxx.135)돼지머리 사와서 콧구멍에 만원꽂은 대표 있었다는ㅜㅜ
8. 왠일
'22.3.21 11:26 PM (61.98.xxx.135)혹시 본인 아닐까요??
9. ㅇㅇ
'22.3.21 11:26 PM (125.179.xxx.140)비합리적인 의사소통이 당연시되고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을
오로지 대표 입맛에 맞추려고 인생 저당잡히는 거죠.
그런 회사는 일찌감치 그만두는 게 장땡이고 안 되면 바람막이 되는 팀장이라도 잘 만나야 되는데..
왠지 윤석열과 그를 보좌하는 주변 분위기를 알 것 같은 느낌10. ...
'22.3.21 11:29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콜걸이 말한거 그대로 읊는 사람도 있네?
11. ㅇㅇ
'22.3.22 12:03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첫댓은 과학이네요
왜 모든글의 첫댓은 건진법사 졸개가 차지하는가12. ㄷㅁㅈ
'22.3.22 12:32 AM (14.39.xxx.149)첫댓글 뭐하는 인간인지 원
김건희 말 빌려다가 아주 난리 건희니?13. 회사대표나
'22.3.22 12:47 AM (125.134.xxx.134)임원이면 괜찮을것 같아요. 추진력있고 우유부단하지 않고 조질때 화끈하게 쪼아도 사람 내쫒거나 차버릴 타입처럼 보이지 않어요. 하지만 나라는 회사가 아닌지라 그다지 좋은말 안하고 싶네요
14. 화끈요? 윗님
'22.3.22 10:40 AM (223.56.xxx.21)의식과 인지능에 놀랍니다.
정상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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