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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집에 냄새 베나요?

ㅇㅇ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22-03-21 16:01:09
미혼 1인 가구이고 전세에요
고양이도 냄새나고 집주인이 싫어할까요?
IP : 211.246.xxx.2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1 4:0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집보러 온사람들 냥이 있는지도 모름. 말하면 그때서야 있었냐고.
    냥이는 화장실 환기, 위생만 신경쓰면 냄새 없어요.
    단 털은 날리니 청소 신경써야죠

  • 2. 냥이는
    '22.3.21 4:04 PM (58.148.xxx.110)

    화장실청소만 잘 해주면 되요
    저희집도 12살먹은 냥이 있는데 싱크대 공시하러 오신분이 냥이 있는줄 몰랐다고 하시더라구요

  • 3. 111
    '22.3.21 4:05 PM (211.114.xxx.126)

    냄새 때문이 아니고 문이랑 벽을 끍으니 싫어할꺼예요~~

  • 4. 0O
    '22.3.21 4:0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울 냥이는 사람 오면 숨어서 화장실 봐야 알아요

  • 5. 하늘
    '22.3.21 4:0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집주인이 있을까요?

    사람 산다고 해서 전세준 집에 동물이 산다는 데.

    이건 무조건 집주인의 허락없이는 안되는 일입니다.

    집주인과 상의하세요.

    그리고 고양이가 집에 스크레치 내면 이사 나갈때 원상회복 해야하니까
    그것도 예측하시고 저축해 놓으셔야 합니다.

  • 6. . ...
    '22.3.21 4:08 PM (222.234.xxx.41)

    냥이는 화장실 관리만 잘해주면됩니다.
    냥이 자체 냄새는 없어요
    냥바냥인데 벽지 훼손 확률높은데 그건 나가시면서
    새로 도배해주세요.
    털이야 청소하면 되는거고요..
    그러나 계약서에 반려동물 금지항목있으면 불가합니다.

  • 7. hap
    '22.3.21 4:09 PM (39.7.xxx.109)

    화장실 냄새...깜놀
    털뭉치 굴러다녀...깜놀

  • 8. ...
    '22.3.21 4: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다 싫어하죠. 저도 전세사는데 혼자 살다보니 집주인분이 계약할 때 동물 안키우시죠? 확인하고 특약도 넣더라고요. 냄새고 뭐고 문제 이전에 집주인한테 내용 전달하고 집주인도 동의해야죠.

  • 9. .....
    '22.3.21 4:19 PM (118.235.xxx.192)

    집 문이나 턱, 몰딩 긁지 못하게
    스크래쳐 잘 사주시고요.

  • 10. ....
    '22.3.21 4:25 PM (119.149.xxx.248)

    냄새도 나고 냄새뿐아니라 집주인에게 허락은 받아야죠 몰래 키우는건 매너없는 행동... 집주인들 엄청 싫어해요

  • 11.
    '22.3.21 4:29 PM (223.62.xxx.88)

    집사들은~~ 코가 이상하나봐요

    저같은 안~~집사는 코~~민감해서 엘베앞에서도
    앞집 고양이~~개 냄새 비릿한ᆢ비닌내? 맡아요

    비오고 흐린 날은 진짜 잠깐 비위거슬린다는ᆢ

    얼른 현관문 열고집안으로 대피 하는거죠

    앞집 에 차마 말은 못하고 괴로워요

  • 12.
    '22.3.21 4:32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참ᆢ개키우는ᆢᆢ키웠던 집 ㅡ
    생각없이 급하게 계약하고 이사왔는데 벽에 털ᆢ
    집안 곳곳 털~ 있어서 도배하고도 깨름칙한기분이

    냄새도 집안에 배어있었어요

    집사들은 잘ᆢ모르겠나봐요

  • 13. 2분
    '22.3.21 4:34 PM (23.240.xxx.63)

    기르고 있는데요..
    화장실 냄새...깜놀
    털뭉치 굴러다녀...깜놀2222222222222

  • 14. 냄새
    '22.3.21 4:34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냄새는 이사가면 빠지는데
    문이나 창틀긁는거를 원상복구힘들어요
    통채로 갈아주려해도 목수구하기하늘에별따기

    전 애완동물절대 안됩니다
    저는 세입자 강아지 키워서
    내보냈어요

    다음에는 애완동물특약 꼭 쓸겁니다

    우리 강아지 고양이는 얌전해요

    그건 주인생각이고
    아이도벽에낙서하는애
    얌전하고 규칙잘지키는애
    어찌아나요

    차라리 벽지에 낙서하는 애셋이 더나아요
    도배는 금방 기술자도부르고 하루면 끝나요
    이사중간에할수도있구요

    다른공사는 전세돈 내주고 공사하는기간이필요해요

  • 15.
    '22.3.21 4: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냄새납니다. 익숙한 냄새는 정말 못느끼나봐요.

  • 16. .....
    '22.3.21 4:36 PM (180.224.xxx.208)

    냄새 나요. 없다는 분들은 익숙해서 못 느끼시는 듯.
    기르는 집 가면 특유의 묘한 냄새가 있어요.

  • 17. ...
    '22.3.21 4:37 PM (211.179.xxx.191)

    냄새 나요.

    중문 있는 아파트인데 애완동물 키우는 집들은 현관문만 열려 있어도 비린내 납니다.

  • 18. 나요
    '22.3.21 4:39 PM (175.114.xxx.96)

    냄새…

    그 집 주인 차에까지 똑같은 짐승냄새나서 깜놀

  • 19. ..
    '22.3.21 4:40 PM (121.136.xxx.186)

    개비린내에 비하면 정말 안나는 거긴 한데 화장실 냄새가 좀 나긴 해요
    구석구석 털 굴러다니고
    아마 주인이 허락 안할 확률이 높을꺼에요

  • 20. 고양이
    '22.3.21 4:42 PM (175.120.xxx.8)

    냄새 안나요..

    화장실만 관리 잘하면요. 냄새나는 집은 화장실 관리 잘 안해서 그래요..
    하루 두번 치워주니 냄새 거의 안남..
    코 예민한 우리 남편도 안난다고…

  • 21. ooo
    '22.3.21 4:43 PM (106.101.xxx.70)

    매번 냥이 키운다고 알리고 계약하기에 집주인이
    냥이 키우는 집인거 알고 있거든요.
    이사 나갈때 집 보러 와서 까짝 놀래요
    냄새는 커녕 벽지에 손톱 자국 하나 없다구요.
    냥이 키우면 냄새 난다는 사람들은 관리 제대로 못 한거예요.
    냄새 잡아주는 모래들 찾아서 황금비율로 섞어주고
    하루에 두번 이상 화장실 싹 치워줘요.
    저희 집에서 냥이 키우는 줄 몰랐다는 손님들이 대부분예요

  • 22. ㅇㅇ
    '22.3.21 4:49 PM (39.7.xxx.81)

    저도 고선생 집사인데, 화장실 잘 치워주지만, 식구들끼리야 생활이니까 모르는 거지, 3자가 집에 오며 냄새가 딱 난대요. 전혀 안날 수는 없구나 하는 생각은 해야겠죠.

  • 23. 한민아
    '22.3.21 5: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냥이 키우면 냄새 난다는 사람들은 관리 제대로 못 한거예요. 222222222222
    아픈애 그냥 냅뒀거나 화장실 안치우는 사람

  • 24. 소변냄새
    '22.3.21 5:05 PM (106.102.xxx.15)

    장난 아니라던데요

  • 25. ㅎㅎㅎ
    '22.3.21 5:10 PM (175.114.xxx.96)

    아니, 식구 아닌 사람들이 맡으면 대번에 난다니깐
    무슨 같이 사는 남편이 안난다고 했다고..

  • 26. ..
    '22.3.21 5:1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냄새난다고 하신분들..
    근데 집보러오거나 고치러와서 냥이 있는줄도 모르는 분들은 왤까요? 비염일까요?

  • 27. 나요
    '22.3.21 5:17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시누이 고양이를 시댁에서 잠시 맡아 키웠는데,
    아파트 문 열자마자 냄새 났어요.
    무슨 냄새지??? 했는데, 냥이를 맡으셨다고...

  • 28. ...
    '22.3.21 5:21 PM (112.214.xxx.223)

    냥이는 냄새 안 나는데
    화장실를 베란다 같은 실외에 두지 않으면
    화장실 때문에 냄새나요

    고양이들이 사막체질이라 배뇨, 배변 냄새가 유독 심해요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전 고양이 키우는거 귀신같이 알겠던데요

  • 29. ..
    '22.3.21 5:31 PM (86.161.xxx.187)

    화장실은 자주..볼일보고 좀 있다가 모래 굳을때쯤 감자랑 맛동산 캐서 리터락커에 버리면 냄새 안나구요..
    환기는 자주 시켜야지요..

    고양이는 냄새 안나요.
    냄새나면 사냥이나 천적에 들키기 때문에 늘 그루밍 해서 냄새 없구요.
    심지어 떵꼬쪽도 냄새 별로 없어요.

    전 고양이 냄새 맡으면 솔밭냄새 나던데...

    개는 관리를 조금 소흘히 하면 냄새나요.
    간장 쩌들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특히 습할때 나는 개냄새는 스쳐 지나가도 냄새나요.

  • 30. ㅇㅇ
    '22.3.21 5:51 PM (211.40.xxx.90)

    고양이도 사람 처럼 체취가 유독 강한애가 있더라구요
    제가 임보 하면서 여러 고양이 맡아보니 체취 강한 애는 목욕 안시키고는 안되겠던데요.털에 피지끼고 손바닥 젤리도 늘 끈적하고 냄새나고.. 냄새 나는 집은 그런 체취 강한 냥이 키우는 집일거예요.
    그리고 화장실 관리 소홀하고 환기 잘 안시켜주는 게으른 주인이면 벤토모래랑 오줌이 만나면서 나는 이상한 악취 나요.
    냥이 화장실 베란다에 두고 일녀내내 베란다 문 열어 두고 배변하자 마자 리터락커 같은 배변통에 버리면 냄새 날 일이 없는데..

  • 31. ..
    '22.3.21 6:09 PM (175.223.xxx.18)

    고양이 화장실모래에서 냄새가 나는거죠.
    화장실모래 하루에 몇번씩 치워줘도 배변 묻은 작은 부스러기까진 완벽 제거 못하니까요. 그래서 단단히 뭉치는 모래, 주기적인 모래 전체갈이, 화장실 구역 환기 신경써줘야해요.
    그 부스러기 모래가 고양이 발에 딸려나와서 집 어딘가 구석 틈새에 들어가고 그게 쌓이면 냄새의 원인일듯요.
    사람만 화장실 청소 안하면 냄새 나는거처럼 생각하심 되고요. 안씻어서 나는 냄새는 사람이나 개에 비하면 훨씬 덜 나는거 같네요.

  • 32. 고양이
    '22.3.21 8:35 PM (218.237.xxx.230) - 삭제된댓글

    냄새납니다. 은은한 향기요.

  • 33. ㅇㅇ
    '22.3.21 9:54 PM (211.246.xxx.207)

    늦게 확인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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