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워... 미치겠네요
1. 저도
'22.3.21 2:29 PM (39.7.xxx.14)전 거기다가 일도없어
남편이 닭보듯 소보듯
사주에 비겁다자많다하더니2. ..
'22.3.21 2:33 PM (124.53.xxx.159)여기 자주 오세요.
사람과 친해지려면 먹는걸 같이 자주하면 친해지는 속도가 빠르긴 해요.
마음 통한다 싶은사람 있으면 차나 밥 자주 사세요.
말친구 할사람은 생깁니다.3. 소소한일상1
'22.3.21 2:33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그래도 일이 있으시네요 어제 잠이안와 잠설치고 친구들이랑 통화했는데 누구는 오전운동다녀오고 누구는 주말에 눈내린 강원도 다녀왔다하고 난 주말에 뭐했지…아무데도 안나갔네 알바라도 하려고 들어가봐도 내 나이 써주는데도 없고 오늘 왜이리 우울한지모겠어요 이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있으신 님이 전 부러운데요?
4. 친구
'22.3.21 2:37 PM (211.205.xxx.107)우리 나이에 진정한 친구 있는 사람 몇 이나 될 거 같으세요?
애들로 엮인 관계는 정말 유리알 같이 가볍고
언제든 등 돌릴 사람들이고
회사는 업무적인 거 아니면 연락 할 일 없고
그래도 직장도 다니고
아이도 남편도 있는 데
미치도록 외롭다니 편하신 가 봐요
저는 딱 오십인 데 아는 엄마들 있어도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그냥 단톡방에서 안부정도 묻는 거지
다들 뭐가 바쁜 지 약속잡기도 힘들고
만나고 오면 지치고
그냥 집에서 넷플이나 보며 하이볼 만들어서 마시는 게
최고 좋아요5. ..
'22.3.21 2:4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한가하신교
6. ㅇㅇㅇ
'22.3.21 2:44 PM (49.171.xxx.3)사람들에게 내 시간을 그동안 얼마나 내주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관계라는게 어느날 갑자기 내가 필요할 때 만들고싶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지금 50대시면 그보다 훨씬 전부터 이어져온 관계들이 있어야
지금 외롭지 않게 내가 원할 때 상대도 나에게 시간을 내줄 수 있어요.
그동안 난 일있고 바쁘고 내 자식, 내가족 돌보기도 시간 아까워서
남은 못챙겼던 건 아니신지요7. ㅡㅡ
'22.3.21 2:46 PM (1.236.xxx.4) - 삭제된댓글몸부대끼게 운동하는데가면
친해져요
거기서 얘기도하고
친해지면 밥도먹고
더 친해지면 여행도간다는데
전 거기까진 아직 ..8. 와
'22.3.21 2:53 PM (112.152.xxx.69)애들 남편도 있고 일도하는데 외로우면 없는 사람은 우찌 살라고
9. ㅇㅇㅇ
'22.3.21 2:56 PM (203.251.xxx.119)책 읽으세요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10. ㅎㅎ
'22.3.21 2:58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제가 그래요ㅠ
남편과 사이도 괜찮은데 애도 키우고
그외 인간 관계가 없어요
진짜 어쩌다 안부 전하는 친구 둘이 전부
지인이라도 만들면 좋겠는데 어렵네요
카페에 둘셋 웃고 수다 떠는게 넘 좋아보여요.
서로 챙기며 사는분들도 많던데(전 먼저 해봐도 참 )
그런게 아니라 가벼이 일상 소소한 수다 나누기도 안되요.11. ㅎㅎ
'22.3.21 3:01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제가 그래요ㅠ
남편과 사이도 괜찮은데 애도 키우고
그외 인간 관계가 없어요
진짜 어쩌다 안부 전하는 친구 둘이 전부
지인이라도 만들면 좋겠는데 어렵네요.
눈칫껏 잘해줘도보고 해도 하.
카페에 둘셋 웃고 수다 떠는게 좋아보여요.
모임이던 지인이던 있어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수다 하고파요.12. ....
'22.3.21 3:18 PM (110.13.xxx.200)코로나 잠잠해지면 취미라도 민들어서 그걸로 사람만니세요.
그나마 쉽게 비슷한 사람 만나는 길이에요.
그냥 외로운게 아니라 소통할 사람을 원하시는것 같네요.13. ㄹㄹ
'22.3.21 3:35 PM (106.102.xxx.151)제가 그래요
남편은 넘 바쁘고ㅠ
운동하고 왔는데도 시간이 넘 많아서ㅠ
주말에 미치게 외로워서 4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후회했어요
사람만나는 일은 뭐든 해보려구해요14. ㄹㄹ
'22.3.21 3:36 PM (106.102.xxx.151)근데 근처사는 엄마한테는 안가게 돼요ㅠ
그건 일로 취급하는듯
내 또래랑 수다 떨고 싶더라구요15. 일하면
'22.3.21 3:47 PM (122.254.xxx.111)하루가 바빠서 그런생각이 안난다 그러던데ᆢ
님은 일을해도 좀 한가한 일인가봐요ㆍ
근데 요즘 거의 다 그래요ㆍ
전 50 이고 전업ㆍ
코로나로 모임은 2년이상 못만나고있고요
(인원 7명 8명)
지인친구 서너달에 한번 보는정도ᆢ
그외는 다 혼자 지내요ㆍ
운동하고 영화보고 밥차리고ᆢ
근데 시간날때 볼께 너무 많아 외롭단생각 안드네요16. ㅇㅇ
'22.3.21 4:03 PM (182.216.xxx.211)외로운 거 사람으로 해결되나요? 그 사람과 맞추려고 하는 모든 노력들 생각만 해도 피곤…
기본적으로 사람 좋아하는 성격 아니면 혼자 잘 놀 수 있는 방법 생각하는 게 더 좋은 듯.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게 아닐 겁니다.17. 혼자
'22.3.21 4:05 PM (106.101.xxx.202)강습 안하고 자유수영만 가능한 수영장 찾아서 1시간 운동하다 나왔어요
다들 코로나 잠잠하면 보자하고ㅜ
먼저 자꾸 전화하기도 민폐같고
세상 심심하고 재미없다 토로하는 사람들 많네요
애는 대화 거부하고.... 외로운 봄이네요18. …
'22.3.21 4:24 PM (59.27.xxx.244)근데 또 막상 사람 만나면 기빨리고 진빠집니다.
19. 고구마
'22.3.21 5:00 PM (211.109.xxx.168)외롭고 싶네요.
20. 저 원글
'22.3.21 5:03 PM (106.249.xxx.98)모두 맞는 말씀이신듯요.
회사일.. 많이 바뻐요.
근데 마음에서 뭔가 올라올때.. 해결할 길이 없어 잠시 들어와 글 남기고 있어요.
한가한건 아니고..
윗분 말씀처럼.. 사람만나면 막상 기빨리고 진빨리고...
남편은 있는데.. 대화가 하루 5분내외라서 그런가..
애들도 다 학교다녀서 대화할 시간이 없고..
퇴근하고 밥해먹고 집치우고 그러고 나면 잠시 짬나서 넷플릭스 보고.. 그러다 잠들고.
가끔 영어공부도 하고, 책도 간간히 보고..
그러는데도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거 보면...
호르몬 탓 + 소통의 부재 인거 같애요.21. 음
'22.3.21 5:29 PM (112.145.xxx.70)저도 워킹맘
낮엔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가서 밥해먹고
남편이랑 잠깐 얘기하고
그나마 애 하나가 기숙사 들어가서
남은 애랑 실랑이? 좀 하고
시간 나면 10시부터 넷플릭스 ㅎㅎㅎ
그치만 몇년씩 못 보아도 서로 절친이라 생각하는
친구들하고 짬짬히 톡하고 킥킥대고
아이 친구엄마 중 워킹맘 한두명 꾸준히 연락하고
밤에 만나 한 잔 하고 들어가는걸로
먄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