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생활 한번도 안해보신분

K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22-03-21 09:56:28
30대인데요 오늘 현타가와서 글을 남겨요
소소한 개인사업하는데 성격이 소소한거 좋아하고 욕심없고
좋게말하면 순수한데 나쁘게 말하면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요
결혼에 관심도 없고
심지어는 30대되니까 연애도 관심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혼자 놀기좋아하는데
저를 되게 만만하게보더라구요 20대때는 귀엽게 봐줬는데
이젠 아닌거같아요
저는 외유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저를
외유내유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회사생활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공부는 대학원 중간에 그만뒀고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데
이제와서 사서고생을 해봐야 하는지
너무 세상물정모르고 저를 다 만만하게 보는데..
겁은 없어요 (언제죽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삶의 지혜 부탁합니다
IP : 58.186.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1 9:57 AM (39.7.xxx.145)

    회사생활보다 자영업이 더 빡셀 것 같은데요..

  • 2. ㅇㅇ
    '22.3.21 9:58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보는거랑 천진하게 보는거랑 달라요. 그사람이 별로인 사람인거예요. 오히려 사회 때꾸정물 안든 배우자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 3. ㅔㅔ
    '22.3.21 10:00 AM (118.235.xxx.195)

    회사생활 자영업 둘다 해봤어요. 사회생활은 조직생활입니다. 자영업 하면 생활력은 늘겠지만 사회생활이랑 무관해요 회사생활 해본 사람 아닌 사람 너무 차이나요.

  • 4. 자영업
    '22.3.21 10:00 AM (58.186.xxx.94)

    힘들죠 ㅠ 때꾸정물 안든 배우자요?결혼에 관심이없어서…ㅠ

  • 5. ...
    '22.3.21 10:00 A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자세한 에피소드가 없어서 뭐 어떻게 만만하게 보인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 신랑도 대학원 다니다가 바로 창업했는데 세상 쎄요 어디 가도 꿀리지 않아요 ㅎㅎㅎ
    지 부모님들이 자식을 농경시대 스타일로 키우시는 분들이라 어렸을 때부터 일을 많이 하긴 했지만요

  • 6. ㅔㅔ
    '22.3.21 10:01 AM (118.235.xxx.195)

    이해 배려 센스 이게 조직생활에 맞게 적당히 다듬어지는데 자영업, 학교생활만 해서는 디테일하게 계발되기? ㅋ 가 쉽지않음

  • 7. ...
    '22.3.21 10:12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사람 자체의 분위기가 제일.

  • 8. 대학원
    '22.3.21 10:13 AM (222.103.xxx.217)

    대학원 다니셨다면서요. 대학원이 회사생활과 동급이죠. 별별 인간군상들이 있어서 인간관계 하드트레이닝하기 좋은데요.

  • 9. 무슨일인데요
    '22.3.21 10:38 AM (223.39.xxx.164)

    사람을 많이 만나나요? 혹시 손님들이 만만하게 본단 말씀? 서비스직이시면 그냥 웃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10.
    '22.3.21 10:43 AM (223.38.xxx.73)

    사회생활 했어도 성격은 비슷하셨을 거에요.
    단지 유해보인다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을 이미 겪어보시고 그런 사람은 알아서 거르는 기술이 생기셨겠죠.
    지금 무례한 사람을 만나셨나보네요. 그냥 그런 사람은 피하고 상종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게 1단계구요,
    그 무례한 사람이 무례하게 굴지 못하게, 같은 그룹 안에서 힘도 있고 매력도 있는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등의 스킬도 생기셨을 수 있죠. 이게 2단계라면,
    무례한 사람이 무례한 짓을 하려고 할 때 강하게 받아치거나 유머러스하게 받아치거나 어쨌든 당황하지 않고 무례한 짓을 한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면 3단계라고 할까요..
    원래 유한 성격의 사람이 3단계까지 되면 뭐 정말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630 결정사에 가입하는 여자들 눈 높이 5 ㅋㄴㄷ 2022/03/22 2,592
1321629 40대가 유독 진보적인게 무슨이유일까요. 52 ... 2022/03/22 5,278
1321628 누워있다가 나오는데 어지러운 건 저혈압 때문일까요 1 누유 2022/03/22 1,072
1321627 The gilded age 보시는 분 안 계세요? 6 허허 2022/03/22 692
1321626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가장 두려운것 4 전염병 2022/03/22 2,336
1321625 재발한 민주당의 조국 못 잃어 병 역시 불치병인가 15 내로남불 2022/03/22 1,175
1321624 초3 놀면서 공부 시켜도 될 나이일까요 7 2022/03/22 1,741
1321623 철학(현상학이란) 에 대한 질문ㅡ알기쉽게 문장풀이부탁드려요 6 후설 2022/03/22 751
1321622 귀신도 이기는 청와대 지하벙커 17 빨간종이파란.. 2022/03/22 2,461
1321621 한국은 팍스로비드 복제약 대상 국가가 아님(생산된약은 저소득국가.. 8 ㅇㅇ 2022/03/22 1,167
1321620 윤석열당선인 탄핵은 국민의힘이 주도할 것입니다. 17 ,,, 2022/03/22 3,239
1321619 추자현 찌라시 소문 있었잖아요 23 2022/03/22 36,376
1321618 배우 무진성 아시나요? 4 ... 2022/03/22 1,661
1321617 단맛 강한 김장김치 5 김치 2022/03/22 1,291
1321616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윤의 진짜 계획? 펌 14 헌법 바꿔서.. 2022/03/22 3,949
1321615 작성자 'ㅇㅇ' 이 엄청 많아졌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22 갑자기>.. 2022/03/22 1,453
1321614 윤처럼 저러면 곁에 적만 늘어나지 않나요? 13 ㅇㅇ 2022/03/22 1,708
1321613 무삭제 라미네이트 해본신 분? 2 ㅎㅎ 2022/03/22 1,678
1321612 지금의 행태를 보면 조국 장관님건도 3 법도 원칙도.. 2022/03/22 1,381
1321611 윤석열 당선자, 취임 뒤 당분간 '청와대 벙커' 사용한다 44 또윤이 2022/03/22 5,292
1321610 설운도 딸은 8살 연하랑 사귄단얘기죠? 설운도 딸 .. 2022/03/22 1,748
1321609 페어리스타 말이에요 3 페어리스타 2022/03/22 932
1321608 이재명의 기본소득제 공약 14 ........ 2022/03/22 1,177
1321607 50대 중후반 취업어렵네요. 8 하하하 2022/03/22 6,154
1321606 김은혜 씨.포.원 걱정마라 21 ㅋㅋㅋ 2022/03/22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