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제목이 적나라해요
how to get away with murder
처음엔 재미있게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해서 봤는데
시즌2 중반이 넘어가니
되돌이 내용으로 지겨워지기 시작했고
뉴스에 나오는 굵직한 변호사들이 역겨운 것과 같이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이 안되면서도 그냥 그런거지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저도 딱 거기까지 재밌었어요
어머. 저도 그래서 보다 말았어요.
Netflix에서 inventing anna 재밌게 본 후 숀다랜드 작품 찾아서 브리저튼 보고 지금 하겟머 시즌4 보는 중이예요.
제가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하루에 여려편 못 보는데 하겟머는 몰입도 최고인데요. 개막장 드라마인데...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