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사모곡인가 그 드라마요

버엿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22-03-20 22:31:55
어제 우연히 시간 죽일 일 있어서 다음에서 이것 저것 보다가
연예 면에 그 드라마 몇 분씩 보여주는 거 봤는데

그 드라마 하는 사람들 보면서 역시 돈벌기 싶지 않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저런 내용으로 연기하려면
연기자도 제 정신, 얼굴  다 내놓고 해야겠다 싶을 만큼 내용이 황당 그 자체더라구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엄마라는 그 방송국 피디로 나오는 연기자는
기껏 초등생 밖에 안된 자기 딸을 앞에 앉혀 놓고 아빠와는 이제 스킨십도 하고 싶지가 않다느니
대화 중 물어보면 무슨 말을 예를 들어  ... 명사로 끝을 내질 않나 
친구한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고작 초등생 자기 딸 앉혀 놓고 
정말 내용도 화법도 희한하기 이를 데 없는 내용에
그런 여자와 앉아서 말대꾸 하는 초등생 애도 좀 애가 얼굴이 무슨 늙은이 같기도 하고 졸린 듯도 한 실눈에 오묘한 얼굴에
분위기가 묘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거기다 피디인 여자가 이혼 후 사귀는 남자가 변태인지 여자한테 전화하면서 소리를 내 달라질 않나
귀신이 붕붕 떠다니고 
이건 뭐 보다 보다 그런 드라마는 첨 봤어요.
그런 걸 진심으로 연기한다면 같은 부류거나 돈생각해서 눈 꼭감고 하던지 둘 중 하나해야겠다 싶을만큼
정말 이상한 내용인데
내가 연기자라면 이거 뭐 내가 저 여자 글쓴 거 빛내주러 이런 이상한 대사를 읊조리고 있어야 하나
자괴감 들 거 같은 그런 드라마였어요.
그런 걸 공중파에서 하다니 
예전에 저 남미의 어떤 드라마 보고 내용이 하도 유치찬란이라 그 나라도 우습게 보이더니
저 드라마도 k- 드라마 했다간 참  아이고 한류 드라마가 왜 이래 하겠어요.
IP : 175.120.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
    '22.3.20 10:33 PM (125.180.xxx.23)

    넷플릭스에 있는데
    진짜...그럴수도 있겟네요.

  • 2. ..
    '22.3.20 10:43 PM (62.254.xxx.18)

    저도 어제 박주미가 지아한테 하는대사중에 ‘물고 빨고 스킨십하고 싶지 않다’ 라는 말에 헉 했네요. 애 앉혀놓고 엄마가 할 대사는 아니지 않나요?

  • 3. 그작가
    '22.3.20 10:46 PM (211.52.xxx.84)

    수준이 그래요
    빙의 또 나오고 레이저 쏘고 난리 부르스 하겠죠 ㅋ

  • 4.
    '22.3.20 10:56 PM (211.245.xxx.178)

    안보다가 여기서 하도 말이 많아서 유튭에서 리뷰 찾아봤잖아요.ㅎㅎ
    리뷰로 보면 진짜 웃겨요.
    그래도 배우들 입장에서는 나쁠거없는 선택인듯요.ㅎ
    기가 막혀서 헛웃음치는 재미가 있어요..

  • 5. 공중파
    '22.3.20 10:59 PM (116.41.xxx.141)

    아니고 종편이라서 심의규제가 좀 다를거에요

  • 6. 작가
    '22.3.20 11:28 PM (211.218.xxx.114)

    작가가 자기정신세계 보여주는 드라마예요
    어김없이ㅈ귀신나오고
    연하의 잘생기고 재벌2세가 커다란
    다이아반지에 산타처럼선물도 많이주고
    자기희망사항을 드라마에 써먹더군요

  • 7.
    '22.3.21 1:01 AM (122.36.xxx.14)

    저도 어제 박주미 대사 중 아빠랑 더이상 물고 빨고 스킨쉽하고 싶지 않다? 저 대사 듣고 작가 제정신인가 했어요 여기는 의외로 그 대사 말이 없어서 내가 오버했나 싶었음

  • 8.
    '22.3.21 3:09 AM (222.104.xxx.240)

    연기자들도 제정신이기 힘들겠다 싶어요.
    써준대로 연기해야 하고.
    불평하다간 스텝들에게 찍혀
    배우 못 할 수도 있으니까요.
    작가 보면
    이 작품 어떤거다 대충 그려질거고.
    신인이거나
    아예 연기로 승부보겠다
    그것도 아님
    작가가 흥행보장수표다 싶으니
    영혼빼놓고 돈버는 거네요.
    아니면 하차하는거고.

    보다 보니 불륜드라마가
    통쾌한 맛이 있어요.

  • 9. ㅡㅡ
    '22.3.21 5:48 AM (1.232.xxx.65)

    진짜 우리끼리만 봤으면..
    외국인들은 미스터션샤인같이 잘 만든 드라마만 보고
    이건 안보면 좋겠어요.ㅎ

  • 10. ...
    '22.3.21 7:27 AM (112.133.xxx.163)

    하차한 배우 피디 이해가 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401 제왕적 당선인 15 껄껄 2022/03/22 1,447
1321400 창릉 신도시는 어때보이세요? 9 ㅇㅇ 2022/03/22 1,994
1321399 돌싱글즈 외전 보고 울었어요 ㅠ 11 몽실맘 2022/03/22 5,174
1321398 다들 엄마 요리 전수받으셨어요? 16 ........ 2022/03/22 2,180
1321397 돈이 있으면 덜 불안할까요 15 2022/03/22 3,777
1321396 김나윤씨 쓰는 폰 거치대 파는 곳 아실까요? 스타다큐 마.. 2022/03/22 733
1321395 엘지 스텐바이미 써보신분 3 테레비 2022/03/22 1,548
1321394 윤씨는 완전체 7 그냥이 2022/03/22 1,571
1321393 종북세력이 도청장치설치해서 청와대못간다고 32 태극기부대한.. 2022/03/22 2,662
1321392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 8 ..... 2022/03/22 1,493
1321391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건 여전히 유효한가봐요? 8 뭐래 2022/03/22 1,063
1321390 남편차로 도로연수할건데 보험은 어떻게해야하나요? 1 궁금 2022/03/22 872
1321389 82cook은 민주당에 의해 점령 되었고 17 똥이 2022/03/22 2,127
1321388 윤석열, 문재인 체포에 총력", "文 영구 추.. 11 여유11 2022/03/22 3,378
1321387 7개 언론사 기사 삭제한 '천공스승' 4년 전 강의영상 8 어이천공 2022/03/22 1,463
1321386 펠리세이드 어떤색이 이쁜가요? 5 신차 2022/03/22 1,648
1321385 국방부, 북한 방사포 관련 윤 씨 발언 반박 8 ... 2022/03/22 1,356
1321384 사춘기 아들 쓰레기장같은 방 시간지나면 나아지나요? 12 ㆍㆍ 2022/03/22 3,646
1321383 재택을 하면서 초등학생 아이 삼시세끼 차리는게 너무 무리한거 맞.. 4 하아 2022/03/22 1,779
1321382 그리운 엄마 음식 있으세요? 43 봄바람 2022/03/22 4,325
1321381 과민성방광? 11 비뇨기치료궁.. 2022/03/22 1,572
1321380 지난주 금요일에 만난 사람이 확진이에요 18 2022/03/22 2,894
1321379 제발 순리대로 합시다 10 아이고.. .. 2022/03/22 1,344
1321378 하지정맥 수술 의료보험 적용되나요? 9 하지정맥 2022/03/22 1,499
1321377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가 넘나 재미있고 웃긴것 같아요~ 5 ^^ 2022/03/22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