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정리하다가 작년 12월 14일 산란일인 달걀을..
한살림 유정란이고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ㅠㅠ
1. 버리세요
'22.3.20 10:19 PM (211.110.xxx.60)너무 오래되었어요
2. 깨보세요
'22.3.20 10:19 PM (14.32.xxx.215)의외로 괜찮을거에요
3. 버리세요
'22.3.20 10:19 PM (217.149.xxx.143)달걀을 세상에나..
4. ..
'22.3.20 10:20 PM (218.147.xxx.206)보기에 너무 멀쩡해서 버려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따로 놀아요 ㅠㅠㅋ
5. 음
'22.3.20 10:20 PM (1.222.xxx.103)안먹을듯...
6. ...
'22.3.20 10:20 PM (116.32.xxx.73)마지막 문장 반전인데요
버리세요7. 세상에
'22.3.20 10:20 PM (116.41.xxx.151)그걸먹을생각하다니요ㅠㅜ
8. 깨보고
'22.3.20 10:21 PM (58.236.xxx.51)접시에 깨서 흰자가 풀어졌으면 버리고
안풀어졌으면 먹어도 되겠지요9. ᆢ
'22.3.20 10:21 PM (121.167.xxx.120)검색해 보세요
석달까지는 먹어도 된다고 들었어요10. ..
'22.3.20 10:22 PM (218.147.xxx.206)깨볼 엄두는 차마 안났는데 (왠지 두렵)
내일 라면 끓이면서 그릇에 한번 깨보기는 하겠습니다 ㅠㅠ
냉장고 바로 앞에 있었는데 왜 못봤는지.. 정말11. ..
'22.3.20 10:23 PM (218.147.xxx.206)오 윗님 석달!! 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12. 맛사지
'22.3.20 10:23 PM (211.214.xxx.19)정 걱정되시면 맛사지하는데 사용하세요.
13. 저도
'22.3.20 10:25 PM (122.44.xxx.215)한판사면 3개월 정도는 먹는 편인데.괜차노아요
깨보고 냄새안나면 드세요14. 깨보면
'22.3.20 10:26 PM (14.52.xxx.84)바로 알아요. 냄새 안나고 노른자 선명하면 드셔도 됩니다.
15. ..
'22.3.20 10:27 PM (218.147.xxx.206)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살짝 우울해질려고 했는데 위로가 됩니다 ㅠㅠ16. …
'22.3.20 10:29 PM (94.204.xxx.82)저 해외 사는데
여긴 산란일에서 3개월이 expiry date에요
신선하지 않으니 서니사이드업으로 먹지 마시고 익혀드셔 보세요.17. 깨보세요
'22.3.20 10:35 PM (119.64.xxx.28)노른자똘똘하면
드셔도될듯18. ㄱㄷㄱㄷ
'22.3.20 10:37 PM (58.230.xxx.177)시골에서 직접낳은 달걀을11월인가에받아서 자리가 없어서 베란다에 뒀다가 봄에 발견했는데 의외로 멀쩡했어요
냄새도 안나고 노른자도 안터지고.흰자는 좀 풀어지긴했어요
찝찝해서버리긴 했지만19. ㅎㅎㅎ
'22.3.20 10:40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외않덴되???
지금 숨쉬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왠만하면 안죽었을 거예요 ㅎㅎㅎ
유정란 한번 배달하면 두박스 60개 와서 세달은 거뜬히 먹어요
그냥 탁 깨보면 알아요20. 달걀을
'22.3.20 10:41 PM (222.101.xxx.249)흔들어보세요. 못먹는 달걀은 안에서 물이 출렁거리는 느낌이 나요.
윗분들 쓰신대로 깨보면 신선한지 아닌지 딱 알 수 있고요21. ..
'22.3.20 10:4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3달 넘은것도 먹었어요
퍼지지도않고 이상없더라고요 ㅎㅎ22. ../
'22.3.20 10:51 PM (218.147.xxx.206)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 모두요!
무서워서 삶아서는 못 먹겠고
후라이, 라면 등등으로 내일부터 하나씩 처치 들어가겠습니다~23. ..
'22.3.20 10:52 PM (218.147.xxx.206)이 와중?에 “ 외않덴되”라고 댓글 주신 님! ㅋㅋㅋㅋ 감사해요!!!
24. ㅁㅇㅇ
'22.3.20 10:56 PM (125.178.xxx.53)아마 괜찮을거에요 ㅎㅎ
25. 유
'22.3.20 11:1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유정란도 아니고 작년 8월에 일반 마트에서 구입한 계란 저희 시어머니댁 김치냉장고에 있었는데 3월 5일쯤에 꺼내서 썼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다들 놀랬습니다 흰자도 풀어지지 않고 노른자도 똘똘하더라구요
26. ..
'22.3.20 11:38 PM (218.147.xxx.206)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우울모드로 갈려던 참에 올린 글인데 계속 웃고 있어요
27. ㅎㅎㅎ
'22.3.21 1:37 AM (39.123.xxx.33)외않덴되???
웃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더 재밌는 얘기 해드릴께요
삼사년 전인가,, 아주아주 더워 지긋지긋한 여름이 있었을 거예요.
그해 가을 우리동네 철물점아주머니께서 병아리를 키우시더라구요
그 집이 원래 노랑이 순둥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가게 앞 길에서 키웠기에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아요
그런데병아리가 갑툭튀 한거죠. 고양이와 병아리??
왠 병아리냐 여쭸더니
옆 슈퍼에서 팔던 유정란이 너무 더운 날씨에 혼자. 스스로. 힘차게. 부하했대요.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노랑이랑 병아리랑 사이좋게 커요.
무럭무럭 자라서 닭이 되고, 이름은 꼬꼬.
지나가는 사람들 발을 쪼아대서 조심하시라 경고도 하고.
닭 지능이 진짜 좋아요
의자 가르키면서 올라오라하면 파다닥 올라가요.
동네이쁜이였어요.
꼬꼬야~~~28. ....
'22.3.21 2:09 AM (223.39.xxx.58)윗님 꼬꼬 얘기 너무 재밌네요 유툽처럼 좋아요 엄지척 눌러드립니다
29. …
'22.3.21 9:33 AM (218.147.xxx.206)계란 깼더니 부화진행중인 흔적이 보일까봐 떨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외않덴되님 넘넘 웃겨요!!!! 좋은 하루 좋은 한주 시작되세요!!! 감사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