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요
펑해요댓글감사합니다
1. ...
'22.3.20 8:06 PM (58.140.xxx.63)일반적으로 이럴수도 있는건지 어쩐건지
새언니네집만 특별히 우애좋은걸까요2. ㅡㅡ
'22.3.20 8:06 PM (1.222.xxx.103) - 삭제된댓글제사같은거 하지마세요.
3. 작약꽃
'22.3.20 8:06 PM (211.179.xxx.229)좀 너무한데요?
며느리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미쳤다는 말밖에..
생략할게 따로있지요4. ...
'22.3.20 8:06 PM (118.37.xxx.38)그래도 조의는 표시하셨네요.
5. ......
'22.3.20 8:07 PM (124.56.xxx.96)너무 했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시누가 시어머니모시고 가야지. 이건 가만있지마세요.며느리를 뭘로 보는건가요.세상에
6. 작약꽃
'22.3.20 8:07 PM (211.179.xxx.229)두시간 아니라 다섯시간 거리라도 참석해야죠
피치못할 상황이면 오빠통해 조의금한다지만 이십도 너무 한거같아요
많이 편찮으시고 형편이 안좋나요?7. ..
'22.3.20 8:07 PM (121.136.xxx.186)너무하셨네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의도 안왔는데 20;;8. ..
'22.3.20 8:07 PM (218.236.xxx.239)부모님은 부조만하고 안가시기도해요,근디 시누는 뭔 못배운 짓거리랍니까? 그대로 갚아주세요. 지도 당해봐야알지요.
9. ㅇㅇ
'22.3.20 8:07 PM (14.39.xxx.225)오지도 않으면서 조의금 20이요?
친정 어머니 돌아가신 슬픔에 몸져 누웠다고 오시지 말라 하세요...그리고 천천히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 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
'22.3.20 8:08 PM (124.56.xxx.96)시어머니편찮으시면 시누라도가야지..참 나
11. ㅡㅡ
'22.3.20 8:08 PM (1.222.xxx.103)시집 대표로 누군가 하나는 갔어야지 못배운 집인가보네요
12. ..,
'22.3.20 8:08 PM (211.227.xxx.118)너무 한거 아닌가요?
원글님 집에 온다 한 날 저라면 다른데 가버릴거 같아요13. ...
'22.3.20 8:08 PM (125.178.xxx.109)시부모님은 아파서 못왔다고 해도
조의는 했는데
시누이는 뭔가요
미쳤단 말밖에14. 말도
'22.3.20 8:09 PM (182.221.xxx.179)안되요
진짜 경우 없네요15. queen2
'22.3.20 8:09 PM (222.120.xxx.1)미친인간들이네요
16. ...
'22.3.20 8:10 PM (58.140.xxx.63)아뇨 20은 시부모님이 송금하신거예요
남편에게 찾아서 봉투하라고요
시누이는 아무연락없구요17. 저라면
'22.3.20 8:12 PM (1.237.xxx.15) - 삭제된댓글이제 시집 식구들은 맘 편히 안 봅니다
18. 못오게하세요
'22.3.20 8:12 PM (106.101.xxx.92)조문은 못오고 건강검진은 하러 오나요
남편 통해 너무 서운하니 집에는 안오시면 좋겠다고 하세요19. 어머나
'22.3.20 8:12 PM (122.34.xxx.30)충분히 서운하고 이해 못할 처사를 보여줬네요. 시댁 쪽에서.
저는 비혼자이지만, 이런 경우라면 남편에게도 정이 훅 떨어질 듯.
그래도 어머니 편히 쉬시게 마음은 담담하게 유지하시기를...... 헛헛하시죠.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20. 참으로
'22.3.20 8:12 PM (223.38.xxx.50)이기주의 끝판왕인 시가네요
이럴 때는 참는게 아니라 한번 보여드려야 앞으로 조심합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앓아 누웠다고 다음에 오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도 분 명 하게 의사를 표현하구요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 사돈 장례식에 안오나?
그리고 동생들도 어쩌면 전화 한통도 없는가?
앞으로 나는 이렇게 대접 받고는 못산다......화 풀릴 때까지 안가고 안만난다.....
꼭 필요하더군요 나의 의사 표현이요
그래야 앞으로 조심이라도 합니다21. ...
'22.3.20 8:12 PM (58.140.xxx.63)형편은 좋으세요. 조카결혼식에 100만원씩 축의금하십니다. 어렵지않게요.
그래서 20만원에 의아하고.
오빠네는 새언니네 형제자매까지 총출동
사돈댁에서 100. 형제자매 50씩 하셨더라구요
보통 어느선까지 조문하는지 궁금하구요
저도 처음있는일이라22. 세상에
'22.3.20 8:13 PM (104.28.xxx.62)위로의 말씀도 따로 없으셨고요? 진짜 기가 막히네요 나라면 다음주에 오지 말라 합니다
23. **
'22.3.20 8:13 PM (61.98.xxx.18)저희 부모님도 부조만 하긴했네요. 올케의 아버지상에는 제가 가고, 저희 시아버님 상에 동생이 오고 그렇게 했어요.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고 연로하시니 형제들끼리도 하긴했는데, 아무도 안챙겼다니 섭섭하실만해요.TT
24. ....
'22.3.20 8:13 PM (211.58.xxx.5)내 부모 조문도 안오는 시댁 식구가 왜 식구일까요?
이젠 맘 편히 가지시고 내가족만 위하세요..
진짜 너무하네요25. 저같으면
'22.3.20 8:13 PM (175.116.xxx.63)시집과 땡 하겠어요 님을 가족으로 생각치 않네요
26. zzz
'22.3.20 8:13 PM (119.70.xxx.175)한 마디로 배워먹지 못 한 인간들이네요..원글님 지못미..-.-
27. ...
'22.3.20 8:14 PM (1.236.xxx.13)일단, 시누이 사정을 들어보고.
별일 아니면 시누이 상종 못 할 인간이네...28. ㄹㄹㄹ
'22.3.20 8:15 PM (211.178.xxx.151)저라면 검진오는 날 친정가겠어요.
29. 이십만원도
'22.3.20 8:15 PM (175.116.xxx.63)다시 송금해줘버리세요 에잇
30. 이번에
'22.3.20 8:15 PM (116.34.xxx.24)오시지 말라고해요
어디 멀직히 여행이라도 떠나세요
당분간 연락마시고 거리두시고31. 아이비
'22.3.20 8:15 PM (121.144.xxx.128)ᆢ삼가 조의를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토닥토닥 위로합니다
시댁~~너무 무관심ᆢ인사도 아닌듯
정~~팍팍 떨어지네요
경황도 정신없을텐데 건강검진때ᆢ왜오나요
ᆢ오지마라고 하셔요
코시국에ᆢ몸살기운있다고
자기딸집가라고 해요 미리언급하길요
원글님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ᆢ코시국이라 안온건가?32. ㅡㅡ
'22.3.20 8:16 PM (1.222.xxx.103)죽으면 조문도 의미없는 몸뚱이안데
건강검진은 받고 싶나봐요..
나라면 오지말라고 함.33. ㅎㅎ
'22.3.20 8:16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시누이가 코로나 걸렸거나 운신을 못하는게 아니면 상놈인거죠 뭐 근데 어찌 연락도 못하는지?
34. 사돈이
'22.3.20 8:16 PM (121.129.xxx.115)돌아가셨는데 조문 안가는 집도 있군요.
35. …
'22.3.20 8:16 PM (104.28.xxx.62)저 지난해 친정엄마 상 치뤘는데 울 어머니 와서 엄청 울고 위로하시며 50 조의금 하신거 적어서 미안하다 하셨어요 형편도 많이 안 좋으셔도 며느리도 자식이라 생각하니 그렇게 하시는거죠 남편 시동생도 같이 와서 30했고요… 진짜 듣도보도 못한 배워먹지 못한 인간들이네요
36. 힘내세요
'22.3.20 8:17 PM (175.116.xxx.63)마음 잘 추스르시고요
37. 이상해요
'22.3.20 8:18 PM (112.155.xxx.248)일반적이지 않아요.
사돈이 돌아가셨는데....어떻게 안와요?
담주 건강검진때 ..집에 오시지 마라하세요.
상중이고...49제전까지 누구 만나고싶지않다하세요.
시댁이 상놈집구석 이네요38. 아이고
'22.3.20 8:20 PM (106.101.xxx.132)참 뻔뻔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건강검진을 하더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며느리한테
못올것같은데..39. ..
'22.3.20 8:20 PM (58.79.xxx.33)네 힘드시죠? 그래서 가만히 분 삭히고 계실건가요?
저요? 가만히 있고 알아서 잘하는 애지만 한번 뒤집어주니 알아서 기본은 하더군요. 남편이 알아서 시가에 전화 돌리고 제가 한만큼 처가에서 한만큼 그 이상 하라고 닥달하네요. 속상하고 하소연따위 개나 줬어요. 인생짧고 내가 젤 불쌍해서요40. 상것.
'22.3.20 8:21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며느리와 그집안을 무지무지 업수이 여기는 . 상놈집구석.
41. 음
'22.3.20 8:21 PM (175.114.xxx.161)부모가 시누이에게도 조의금 안 해도 된다,
안 가도 된다 했을 겁니다.
남편 통해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누구 오는 거 싫다고 하세요.
부려먹을 때만 며느리예요?42. 네넹
'22.3.20 8:23 PM (223.62.xxx.239)앞으로 시댁 식구들 안 본다고 해도
남편 할 말 없을거 같은데요
님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서운한거 너무 당연해요
저라도 안 보고 살거 같아요43. gggggg
'22.3.20 8:23 PM (180.231.xxx.195)와우~~~~
뻔뻔하네요44. 음
'22.3.20 8:24 PM (61.105.xxx.94)저는 오지 말라고 할 거예요. 제 할머니 돌아가셨어도 안 오시고. 10만원 보내셨어요. 그냥 안 보는 게 더 좋아요.
45. oo
'22.3.20 8:24 PM (106.101.xxx.158)저라면 진짜 다신 얼굴도 맞대기 싫을 것 같아요.
어쩜 저럴 수가46. 에휴
'22.3.20 8:25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오지마라 하세요. 너무 하네요.
남편한테 한마디 하세요.
저희 시댁도 그렇긴 한데 정말 양심도 뭐도 없고 사람같지 않아요.
사람 대접하면 자기가 사람인 줄 알아요.47. 솔직히
'22.3.20 8:25 PM (14.32.xxx.215)이건 남편이 강력히 오라고 했어야 할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20 부조했음 남편이 더하라고 하던가..자기가 80보태서 100채우는게 맞죠
원글님은 시집식구 탓하고 싶겠지만 제 보기엔 남편도 눈치 되게 없다 싶어요48. ..
'22.3.20 8:25 PM (114.200.xxx.117)세상에 … ㅠㅠ
인간들이..49. ******
'22.3.20 8:25 PM (112.171.xxx.45)너무 하네요.
장례 지내고 너무 몸이 안 좋으니 건강검진은 알아서 받으라고 하시고요.
남편한테는 이제 나도 당신네 집이랑은 끝이다 하세요50. ...
'22.3.20 8:26 PM (14.52.xxx.133)앞으로 소위 도리 안 해도 되니 잘 됐네요.
저같으면 안 보고 연락도 안 해요.
이번에도 못 오게 하고요51. 프린
'22.3.20 8:27 PM (210.97.xxx.128)진짜 짜증나네요
사람이면 지켜야할 선이란게 있는건데 며느리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안오다뇨.
남편부터 단속하세요
시누고 남편형제 조문은 절대 안간다,당신도 못가는거다.
그리고 이번에 못오게하세요
어머니 돌아가셔서 정신없어서 손님 치룰수 없다고 오지 말라하세요
남편한테 시키고 못하겠다하면 직접하세요
내가 손님이냐 따지면 저를 남으로 대하신거 아니냐 하세요
선은 이미 깨진거예요52. 남편이
'22.3.20 8:27 PM (125.132.xxx.178)시어른들이ㅠ원래도 경우가 좀 없던 분들이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님 남편이 시부모한테 안와도 된다고 했을 거에요.
시부모는 시누한테 우리가 부조하니 안가도 된다 했거나 알리지도 않았을 확률 상당히 높아보이구요
어쨌거나 경우가 좀 없네요..53. ....
'22.3.20 8:28 PM (221.157.xxx.127)저소득층이면 이해가가고 그거아님 20은 뭐 며느리 사돈 개무시수준
54. 남두
'22.3.20 8:29 PM (211.245.xxx.178)조문은 가유..
남의 집 조문도 아는 마당에...
좀 심하네요....55. 너무하네요
'22.3.20 8:29 PM (118.235.xxx.149)천정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시아버지도 암수술 하시고 퇴원하신지 얼마 안 되신 몸이라
정말 오시지 마시라고 하셨는데도 오셨어요.
전 남편에게 너무 속상하다고 이야기할 것 같아요56. ...
'22.3.20 8:29 PM (106.102.xxx.9) - 삭제된댓글인연끊을 명분 확실히 주니 고맙네요
이제 도리고 뭐고 없는 겁니다
이런 대접받고도 며느리 노릇 한다면 원글님이 ㅂㅅ57. ....
'22.3.20 8:32 PM (223.39.xxx.27)못배운 집구석이네요.
58. 유투
'22.3.20 8:33 PM (183.104.xxx.78)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남동생둘은 오고
친정엄마는 남동생차타고 같이오면 되는데
감정이 안좋은지 안왔는데 가까운거리인데 사돈이
안와서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게 다 자식면세워주는건데 조사에 따질게 뭐있어서
안온게 섭섭하더라구요.남편이 상끝나고 엄마집에
들렀는데 얼마나 오바해서 슬퍼하던지 뭥미? 싶었어요.
다 연기인걸 저는 알지만 왜 저러나 싶었어요.
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59. ᆢ
'22.3.20 8:33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이번에 오지말라 하세요 꼭이요
뭐 그런 못배워먹은 집**이 다 있나요?60. Lifeisonce
'22.3.20 8:36 PM (168.126.xxx.200)미친 집구석도 많아요
이참에 손절하세요61. ..
'22.3.20 8:3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제가 친어머니 여의고 몸도 마음도 편치않으니 병원으로 직접 가시라고 하세요. 직접 갈 거리가 아니고 어딘가에 자야한다면 시누네서 자면 되겠네요. 님네와 1시간 거리면 비슷하니까요. 그냥 그것만 관철하세요.
62. 저라면
'22.3.20 8:42 PM (211.197.xxx.26)시어머니 우리집에 못오게 할겁니다.
너무 뻔뻔한 사람들이네요.
저건 원글님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동이예요.63. 남편이
'22.3.20 8:43 PM (223.38.xxx.232)기만 죽어있으면 안됩니다.
자기 얼굴에 먹칠한거에요.
남편이 더 펄쩍펄쩍 뛰고 뒤집어 엎어야합니다.
진짜 아내한테 미안한 마음 있으면 시늉이라도 해야죠.
액션없는 남편이라면 남편도 실망이에요.
시에미는 이제 끝났구요.
20만원 되돌려주세요.
남편한테도 담담하게 말하세요.
별 그지발싸개같은 사돈이네요.64. ㅇㅇ
'22.3.20 8:44 PM (49.175.xxx.63)말이안되요 그놈의 관절은 검진은 갈수있고 조문은 못가는 관절인가요
65. ...
'22.3.20 8:45 PM (58.140.xxx.63)그렇군요. 경우없는거였네요
새언니네 온가족 출동해서 모여있는데 그렇더라구요
시누는 약간 사회생활 힘들게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어요. 안온거 좀 그렇지만 아마도 예절을 몰랐을수도 있겠다 싶네요66. 대체
'22.3.20 8:4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뭔 배짱이었을까??? 간혹 시어머니만 계시면 예가 아니라고 안 나서기도 합니다. 시부모가 모두 계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손주결혼에 축의를 백씩 하는 분이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뭔 배짱이지?? 이해가 안되네요. 뭔가 빠진 얘기가 있을 듯.. 그만큼 납득하기 어렵네요.
67. 경우가
'22.3.20 8:49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없네요. 사돈간은 3번 보면 다 본거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서로의 경조사때 3번 보는거 말하는건데. 경조사 아님 볼일도 없는 사이구만. 사부인 장례라면 무조건 와야죠. 부득이하게 못오는경우 그집안에서 누군가가 대표로와서 조문하는 겁니다.
68. 세상에..
'22.3.20 8:52 PM (113.60.xxx.143)그런데도 원글님 건강검진차 들린다는데
아무말씀 안하셨어요?
시부모가 연세가 많아 어디 다니기 힘드시면
시가 형제들중 대표라도 다녀 갔어야죠
생판 남의 장례식도 가는데...
두시간거리는 솔직히 먼거리도 아니에요
시누는 한시간 거리 라면서요
저희 올케언니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편도 다섯시간 거리를 다녀온적 있어요
왕복 열시간..그렇게 먼줄 몰랐지만 그래도
당연하게 다녀왔는데
두시간, 한시간 거리는 솔직히 일도 아니죠
저라면 맘속에서 시가 사람들 다 정리해요
그리고 저렇게 집에 들리네 어쩌네 소리
안나오게 할거에요69. 시누이는
'22.3.20 8:55 PM (175.120.xxx.134)몰랐던 거 아니에요?
70. ,,,
'22.3.20 8:56 PM (116.44.xxx.201)며느리와 사돈을 개무시하는거네요
무시만 당하고 있지 않을 만큼의 힘 있는 며느리시길 바래요71. 헐.
'22.3.20 8:56 PM (122.36.xxx.85)대한민국 저 끝이어도 갑니다..그런일에는.
그 시댁 식구들 다 미쳤나봐요.
다음주에 집에 못오신다고 하세요.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때 저희 형제들 사돈댁 다들 4-5시간 거리에세도 오셨어요. 건강 안좋으신 어른들 제외하구요.72. 헐.
'22.3.20 9:00 PM (122.36.xxx.85)남편 직장에서도 다섯분이나 오셨어요. 기차타고.4시간 거리를요. 와 그 집 진짜 너무하네요.
이거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73. 음
'22.3.20 9:00 PM (122.42.xxx.238)저희는 시어머니 홀로 계시고
저희 친정엄마랑 아빠 돌아가셨을때 시어머니는 오시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혼자 생각으로 사돈이 돌아가셨는데 왜 안 오시지하고 좀 그랬는데 나이 드신 분은 안 오시는가 보다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대신 시댁에 시누이들이랑 그 남편들까지 다 조문은 하고 가셨어요..74. ㅇㅇ
'22.3.20 9:11 PM (49.175.xxx.63)남편은 뭐라고 하던가요 남편잘못도 있어요
75. 음
'22.3.20 9:15 PM (39.7.xxx.235)조문을 왔어도 어머니를 여읜 며느리를 배려했어야.. 건강검진이 뭐라고.. 그냥 병원갔다 바로 돌아가셔야죠..
76. ..
'22.3.20 9:18 PM (110.15.xxx.133)저라면 얘기합니다.
언니네는 사돈어른, 형부네 형제자매 모두 조문 왔는데
제 시댁에서 아무도 안 오셔서 저도 그렇고
이 사람도 참 민망했었어요.
어머님, 아가씨 시부모님상에 저희도 모른척 해도 되는거지요?
할 말 하고 삽시다.77. 예의라고는
'22.3.20 9:19 PM (110.12.xxx.4)없는 사람들이네요.
78. 음
'22.3.20 9:20 PM (113.60.xxx.143)근데 시가 다른 형제는 없으신가요?
시부모님 연세는 어떻게 되세요?
차 없으시고 운전 못하시면 두시간 거리
차편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원글님과 시가는 거리가 가깝나요?
사실 저도 어이없어서 저 위에 댓글 달았지만
저런 상황들이 직접 못가셨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연세 많으신 분들은 인근 장례식장 아니면
먼거리 대중교통으로 다녀와야 할 곳은
잘 못가시기도 하더군요
게다가 시누이는 원글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좀 사회생활이 어려울정도면..
결혼도 안한거겠죠? 시누가 못오면 배우자가
대신다녀갈텐데 그런 말씀 없으신거 보니
미혼 시누면 혼자 다녀올 생각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무엇보다 원글님이 시가 분위기나 상황을
제일 잘 아실테니
이게 며느리랑 며느리 집안을 개무시 한 행동인지
상황이 그러했던건지 판단 하시고
정리 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79. 염치가없네
'22.3.20 9:26 PM (223.39.xxx.241)늙은이들 염치가 없네요
남편더러 모셔다 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참 늙어서 뻔뻔하네요
내 부모 돌아가셨는데 예의도 안 갖춘 것들이 내 밥 얻어먹으러 온다고 생각하면 천불이 날 것 같은데요.
남편더러 그 꼴 못 보겠으니 바로 댁으로 모셔다 드리라 하세요.80. 다인
'22.3.20 9:31 PM (221.147.xxx.127)아니 저는 좀 심하게 말하고싶네요 님 바보에요? 어디 모잘라요? 어떡하면 안사돈 장례에 문상을 안오나요? 이게 여기다 물어봐야 아는거에요? 님 남편은 뭐래요? 진짜 자식과 며느리 쌍으로 얼마나 무시하면 그따위로 하나요? 지들 건강검진은 오면서 조문을 안왔다고요? 사지멀쩡한 사람들이? 님 이러고도 담주에 시부모 집에 들이시면 병신호구 인증이에요 저같은면 남편한테 정떨어져서 진짜 이혼까지 생각했을 사안이에요 진짜 일자무식에 못배운 상놈의 집구석도 저렇게는 안하겠네요
81. ...
'22.3.20 9:33 PM (210.178.xxx.131)완전 거지 취급 남 취급 받으셨네요
차분히 남한테 물을 상황이 아니에요 화가 나서 꼭지가 돌아야 정상이죠 에휴82. ..
'22.3.20 9:49 PM (58.229.xxx.174)사돈어른이 돌아가셨는데 30만원..조문 안옴...무릎아파서..그러고는 건강검진에는 무릎 아프지만 오겠다...이런 말도 안되는..
원글님이 시댁에서 딱 20만원짜리라고 생각하는거네요
집에서 뷰리는 하인이라고 생각했나봐요...저라면 뒤집어 엎고 다시는 안봐요83. ..
'22.3.20 9:50 PM (58.229.xxx.174)위에 글쓴사람인데 30만원이 아니라 20만원이요..오타에요
84. ....
'22.3.20 9:50 PM (183.100.xxx.193)그런 경우는 세상에 처음 봐요. 인연 끊자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도 조의는 20 했으니 됐다는 분들은 뭔가요 똑같은 못배운 집안 인증인가요85. 으
'22.3.20 10:03 PM (119.69.xxx.244)내 부모님 상에 오지도 않는 사이면 가까운 식구가 아닌거죠.
건강검진할때 오지 말라고 하세요
확실하게 의사표현 하세요.
연을 끊어도 모자랄 판 같아요86. ..
'22.3.20 10:07 PM (58.79.xxx.33)조의 20 했으니 그만하면 됐다? 웃기고 앉아있네. 똑같이 못배운집안 인증인거죠? 무릎아파서 사돈장례식은 못가는데 병원은 어케 가요? 들것에 실려가나요? 웃겨서 원. 지들 스케줄만 중요하고 지들 돈만 아깝고. 그래 지 속으로는 난 손해안보고 잘 산다 생각하겠죠? 염치없는 개싸가지들.. 원글님 대신 내가 욕했어요. 속이 시원하길 바랍니다.
87. 영통
'22.3.20 10:08 PM (106.101.xxx.211)님의
남편이 2차적으로
문제에요.
자기부모 동생에게
와 달라고도 못하는
님 남편도 문제 있어요88. 영통
'22.3.20 10:10 PM (106.101.xxx.211)나라면
이 일을 빌미로
굉장히 차갑게 굴고
한동안 안 가고 거리두게 할 거에오
..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오89. 후
'22.3.20 10:12 PM (121.144.xxx.62)깨끗히 잊으세요
시부모님 장례에 20만원씩 부조하면 되지요
그리고 이미 식은 애정만으로도 앞으로 님 마음 많이 가벼워지실 거예요
더 나이들면 차마 마음 아파서 돌봐드려야 할 일이 한두번이 아니게 됩니다
그때 아주 편하게 돌아 설 수 있게 되어요90. ...
'22.3.20 10:13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조문은 못가도 건강검진은 하겠다?
참 경우도 없으십니다
앞으로 차갑게 대하셔도 됩니다91. ...
'22.3.20 10:21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화딱지나서 댓글 정독하고 또 써요
각설하고 이거 님과 님 본가를 20만원 짜리로 본겁니다
그쪽이 진심이고 제정신이면
20만원 밖에 못보내는 이유와
직접 못간이유 구구절절 설명해야함이 맞고
어머니 잃은 사람 집에
건강검진 하러간다는 말은 정상인이면 못합니다
하도 열받아서 표현이 거칠었습니다
어머님의 안식을 기도합니다92. ㅇ
'22.3.20 10:33 PM (211.36.xxx.109)너무 하셨네요. 위로 말씀, 전화도 없으셨다니..
그냥 친척도 아니고 사돈인데!
그리고 2시간 거리면 멀지 않다고 느껴져요.
직접 못오심 조의금이라도 넉넉히 하시지..
그리고 건강건진 얘기가 급한가..
제3자가 봐도 경우 없으시다 느껴져요.
시누이는 못됐네요. 직접 못올 상황이면 전화하고
조의금 보내야지. 암튼 상식적이지 않아요.
문득 저희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서울에서 6시간 걸리는 전라도 먼곳까지 한걸음에 와주신
시아버지가 넘 감사했던게 생각나네요.93. ..
'22.3.20 10:36 PM (218.157.xxx.204) - 삭제된댓글소설인가 병신인가? 그정도라구요..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이와중에 시부모라는 분 보고싶으세요? 남편도 면몫없다면서요94. ..
'22.3.20 10:38 PM (218.157.xxx.204)원글님 위로드려요
95. 그치요
'22.3.20 10:40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지요.
오빠네 사돈 어르신 가족들 보고 기죽었다는 남편은 가만히 있으면 안돼죠.
늘 경우 있는 사람만 당합니다. 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96. mm
'22.3.20 10:53 PM (121.140.xxx.218)상식적으로 직장상사라면, 친한직장동료라도
당연히 가잖아요?
숨쉬는것만큼 가까운 가족인데 어쩜 저래요?
개미친 집구석…97. 서울
'22.3.20 10:57 PM (183.99.xxx.54)친정하고 시가가 같은 서울이라 조문은 왔는데 조의금은 안내셨더라고요. 정말 친정 식구들 보기가 창피하고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화끈거려요
98. 음
'22.3.20 10:58 PM (180.65.xxx.224)딱 깨놓고 말해서 사돈 장례식 가야죠.
돈보다 참석이 맞아요
무릎아프면서 자식집에는 어찌오는건지 ㅎ99. 거절
'22.3.20 10:59 PM (223.39.xxx.212)몸ㅈ이아프다.자가격리 핑계...
100. 저라면
'22.3.20 11:04 PM (121.165.xxx.112)오지말라고 해요.
내 엄마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니 오지말라고 해요.
건강검진 따위 안해도 안죽고
내가 누군가 맞이할 기분이 아니라고...101. ....
'22.3.20 11:07 PM (183.97.xxx.42)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나이가 적어서 판단이 안되시는건지요? 이건요, 미친 경우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조의 못하면 며느리와 직접 통화해서 조의의 뜻 표하기라도 해야. 시가에서 1명이라도 보내든가요. 근데 건강검진으로 님 댁에는 온다니 어이 상실.
정신이상 시누이는 제낀다쳐도.
남편한테 강력 어필하고 건강검진으로 들르면 친가 가있으면서 쌩까야돼요.
왜냐. 그쪽도 어른된 도리, 남편된 도리를 안하니까요.
그게 결혼 생활이에요.
님이 가사도우미 대접받는 게 아니고요.
가사도우미는 월급이라도 받지 원.102. 정말
'22.3.20 11:12 PM (74.75.xxx.126)너무한데요. 원글님 어머니 잃고 상중인데 지금은 그런 거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섭섭했다고 꼭 말하세요. 저희집 도우미 아주머니 아저씨 돌아가셨을 때도 제가 가족 대표로 100만원 가지고 가서 부조했는데요. 도대체 평소에 어떤 대접을 받고 사시기에. 제가 다 속상하네요.103. 아니
'22.3.20 11:12 PM (125.183.xxx.190)첨듣는 소리네요
어찌 이런일이!!
남편은 뭐하나요 기죽을 일이 아니고 자기부모 오도록 만들어야지 무슨 애기도 아니고
체면봐 염치라고는 개나 줘버린 집구석이네요104. ...
'22.3.20 11:18 PM (218.38.xxx.72) - 삭제된댓글저하고 비슷한 경우네요
저는 그후로 맘이 차갑게 식어서 시가에 못가요 발이 안떨어져요
위로전화 한통없었고 교회일엔 그토록 적극적이신 권사라는분이 그러는거 보고 신앙마저 저는 끓어서 이제 무교입니다
이해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형님 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오신거 보고 그뒤로 맘이 완전 닫히더군요
아~ 나는 가족이 아니었구나 실감하고 끝냈어요105. …
'22.3.20 11:21 PM (58.124.xxx.10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 돌아가셨어요.
코로나로 인해서요…
시댁에서는 부의금 보내시고 위로의 말씀 전해주셨고
시부모님께서 연로하시고 워낙 코로나를 무서워하시는것을 알기에
제가 절대로 오시지 말라고 했어요.
시부모님 먼길 오셨다가 코로나 걸리시면 제가 더 심란할 것 같더라고요
남편이 상주로 역할 내내 잘해줬고 그것만으로도 저는 괜찮았어요.
원글님 위로를 드립니다106. 가족장
'22.3.20 11:55 PM (221.145.xxx.111)시부모는 부의금 안보내시고
시동생 한집 20만원
나머지 세집 10만원씩
제가 너무 황당해서 안갔더니
49재때 20주심
지난달 사돈어른상에 30보냄
원글님 그냥 그런 사랑들이구나 생각 하셔야 덜 속상해요.
저는 그날이후로 마음 접었어요.
기본만 하기!107. cinta11
'22.3.21 12:02 AM (1.241.xxx.157)반드시 꼭 말하세요 진짜 상식이 없는 인간들이네요 헐... 시누이는 미쳤고..
108. 아마도
'22.3.21 12:03 AM (175.113.xxx.17)고령이라 코로나 의식해서 불참한거 같은데
따로 전화로라도 조의를 표할 수 있을텐데요ㅠㅠ
조카 결혼식에 100씩 부조할 형편인데도 며느리의 어머님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20이라뇨
처사가 아쉽네요
오지마시라 해도 크게 도리에 어긋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시댁 가풍에 따르는 것인데 문제 될게 있나요?사돈과 며느님에 대해 예의를 못 지키는 분이 설마하니 예의나 도리를 따질까요?
함부로 드나들 생각 말라 하세요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사돈의 마지막 길에 배웅도 못 하는 분의 관절이면 치료 받는거 맞는데
관절 치료 받으면서 멘탈도 뜯어고치시라 충언 하세요 무례한 것은 크나 큰 죄악이에요109. love
'22.3.21 12:04 AM (220.94.xxx.14)댓글을 혼자만 보시지말구요
남편 보여주세요
제가 볼땐 그집 부모자식 다같이 예의를 모르는 종자들이에요
결혼 정말 잘못 하셨어요110. ..
'22.3.21 12:26 AM (1.251.xxx.130)코시국에 관절안좋고 노령이면 2시간거리 운전 못하면 못오죠. 시누이가 참 이상하네요
111. 참
'22.3.21 12:42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본도 안하는 시부모는 똑같이 대해주는게 답이예요
님도 이제부터 기본도 하지마세요
조카결혼에는 100줄 형편인데 사돈장례에 오지도않고 20이라니...
저라면 절대 안봅니다
집에서 일해주는 사람 부모가 돌아가셨다해도 30은주고 참석못해 미안하다할판에 사돈장례에 말이 된답니까?
며느리를 뭘로보고!!!
전 시부모가 경우 밥말아 먹은 무식한것들이라 인연 끊고살고 저희아빠 먼길 가셨을때 안불렀어요
당연히 그인간들 장례 참석안할거고요
인간이하짓하는것들은 똑같이 대접해주면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병원을 가던말던 내집에 오지마라하세요
남편에게도 이일로 니네부모한테 마음을 닫았다 미리 얘기하시고요112. 참
'22.3.21 12:45 AM (121.161.xxx.7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본도 안하는 시부모는 똑같이 대해주는게 답이예요
님도 이제부터 기본도 하지마세요
조카결혼에는 100줄 형편인데 사돈장례에 오지도않고 20이라니...
돈 액수를 떠나 사람이 할짓이 아니죠
저라면 절대 안봅니다
집에서 일해주는 사람 부모가 돌아가셨다해도 30은주고 참석못해 미안하다할판에 사돈장례에 말이 된답니까?
전 시부모가 경우 밥말아 먹은 무식한것들이라 인연 끊고살고 저희아빠 먼길 가셨을때 아예 연락안했어요
당연히 그인간들 장례 참석안할거고요
인간이하짓하는것들은 똑같이 대접해주면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병원을 가던말던 내집에 오지마라하세요
남편에게도 이일로 니네부모한테 마음을 닫았다 미리 얘기하시고요113. ㅇㅇ
'22.3.21 1:06 AM (14.42.xxx.164)와 뭐 그딴 집구석이 다 있는지 말이 안나오네요
114. ...
'22.3.21 1:13 AM (125.129.xxx.21) - 삭제된댓글남편하고 잘 이야기 나누시고 받은대로 하세요.
시부모님도 시누이도 알아야 해요.
시댁에서 원글님을 가족으로 생각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윗글에도 다른 분 쓰셨는데 이 글 꼭 남편분 보여드리세요
원글님 글에도 쓰셨듯 그런 시댁, 그냥 남이예요
재워주지 마세요.
그리고 시댁 등지고 살아도 세상이 다 나 욕하는 것 같아도 안그래요
똑같이 해주세요.
마땅히 그런 대접 받아도 될 집구석이네요115. 어휴
'22.3.21 1:23 AM (58.237.xxx.75)남편이랑 대화하고 오지말라하세요
남보다 못한 시가족들인데 저같음 앞으로 볼 일 없네요116. 헐
'22.3.21 1:26 AM (125.178.xxx.135)시부모가 못 오면 남편 형제자매라도
한 명은 와야죠.
콩가루 집안이네요.117. ..
'22.3.21 2:02 AM (1.233.xxx.223)못배운 집이네요.
118. ㅡㅡ
'22.3.21 2:19 AM (218.155.xxx.132)평소 어떤 분들이였나요?
직장동료 부모가 돌아가셔도 조문을 가는데
며느리 부모님 조문을 안가고
조카한테 백만원씩 용돈주며 20이요?
생판 남인 제가 다 화나는데요.119. 그래서
'22.3.21 3:26 AM (188.149.xxx.254)내가 시동생을 인간으로 안보고 있구요.
시동생 부인 쪽 상에는 절대로 안가고 부조도 안할겁니다.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어쩌면 자기 친구 부모 돌아가셨다고 거기서 장지까지 다녀왔답디다.
에라이.120. 그래서
'22.3.21 3:51 AM (188.149.xxx.254)다른 형제들 배우자들의 형제들 다 청바지 입고 와서라도 절하고 가는데 부럽고 창피해서...
121. 너무하네요
'22.3.21 4:00 AM (175.119.xxx.110)아프다거나 원수라서 척지거나 외국에 있거나하지 않는 이상...
이해할 수 없습니다ㅠ
에구 많이 속상하시겠어요...122. ...
'22.3.21 5:32 AM (70.73.xxx.44)이 시국에도 여든 넘은 기저질환 있는 분도 며느리 친정부모 돌아가신 사돈 상은 가시던데요 자차 아니면 못 가는 편도 3시간 거리여도 가는 게 맞아요.
솔직히 결혼이나 돌잔치 같은 좋은 일은 축의만 크게 해도 되는데 부모 상 같은 애사에는 얼굴 도장 찍는 거에요 그 인사도 안 하고 살면 안되는 거죠. 아들이랑 인연 끊다시피 사는 사이면 모를까…
그리고 어떻게 그러고 나서 건강 검진 때매 올라온단 소리가 입 밖으로 나와요. 글쓴 분 시집이 많이 경우 없는 상황이에요 오지 말라고 하세요. 남편 분 평생 이 일로는 할 말 없어요.123. 그건
'22.3.21 6:26 AM (223.38.xxx.36)가정교육이 그래서 일거에요
저희 시집도 보면 시어머닌 돌아 가셨지만
생전의 시어머니는 경조사에 인색하셨어요
안가도 된다를 달고 계셨어요
그걸 보고 자란 시누이들도 똑 같더라고요
시누둘 이번 제 친정아버지상에 조의금 십만원 하고
안 왔더만요 전 속으로 그래 너희들이 그래서 못살지 하고 말았어요
평소 사이는 무난해요124. 2시간
'22.3.21 7:26 AM (61.254.xxx.115)거리면 엄청 가까운건데 보통은4-5시간 걸려도 가죠 저도 시누이가 전화없고 봉투만 보내서 그쪽 시부모 돌아가시면 저도 안가고 봉투만 보낼라고요 그렇게 맘정리하니 편해요 똑같이 해주면됨.
125. …
'22.3.21 7:28 AM (218.147.xxx.184)가족이라 생각하믄 2시간이 뭐에요 4-5시간 걸려도 와야합니다 시누이도요 못배운거에요 근데 건강검진한다고 온다구여 시누이 집으로 가라고 하세요 가족처럼 생각도 안하면서 자기 필요할때만 가족인가요 오지도 않고 20만원도 사돈이래도 좀 박하게 느껴지네요
126. 2시간
'22.3.21 7:28 AM (61.254.xxx.115)조의금도 없고 관절안좋다고 집으로 온다구요? 거절하세요 손님맞을 상황 아니라고요
127. 쓰니
'22.3.21 7:53 AM (125.177.xxx.100)세상에 이런 일이
미친128. ㅇㅇ
'22.3.21 8:08 AM (61.80.xxx.232)기본상식이 없네요 어휴
129. ..
'22.3.21 8:40 AM (221.162.xxx.205)그런 취급을 당하시는 와중에도 '시댁' 극존칭
130. 죄송하지만
'22.3.21 9:02 AM (175.208.xxx.235)남편이 등산이예요.
못 오신다해도 설득해서 오시게 하고, 시누이도 당연히 불러야죠.
아무리 코시국이라해도 건강검진 이유로 아들네집에서 머무를 생각하시는분들이 사돈 장례식에 안오다니요.
남편한테 시부모님들께 말씀드리라고 하세요.
장례식에 아예 안오신건 실수 하신거 같다, 건강검진때 집으로 오시지 마시려고요.
남편분이 알아서 여관 잡아드리던가 하라고 하세요.
설마 사돈 조의금 20 하시는분들이 호텔 드나들 수준은 아닐테고요.
그냥 넘어갈일 절대 아닙니다131. ..
'22.3.21 9:18 AM (58.148.xxx.69)사돈인데 말도 안되는거죠.
남편분도 민망하고 님도 가조앞에서 참 면이
안서고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제 경우만 봐도 시어머니 상당했을때 친정엄마는
잠깐 들려서 조문하시고 집에서 울애들 돌보고
친정형제들 다 다녀갔어요. 부조금도 20이라뇨..ㅜㅜ132. ㅇㅇㅇ
'22.3.21 9:26 AM (222.234.xxx.40)다음주 건강검진에 며느리네 오겠다고요??
세상에 원글님과 부모님을 무시를 해도 개무시를 하네요
시부모 시누 모두 아웃이예요 저라면 절대 안봅니다.
남편도 버리고 싶을듯.133. 이거
'22.3.21 9:30 AM (116.37.xxx.48)경우없는거 맞고요
조의금도 혐편에 비에 적네요.
님이 시댁에 딱 그정도 위치니
님도 그정도만 하세요.
검진때 못오시게 하면 안되나요.
상 잘치렀나 안부도 없이 검진온다니 참.134. ....
'22.3.21 9:44 AM (118.235.xxx.239)그와중에 "시댁" 극존칭 2222
조선시대에 집 종의 부모가 죽어도 가볼것 같아요.135. …
'22.3.21 9:51 AM (73.93.xxx.136)20만원으로 호텔 예약해 드려요
136. ㅇㅇ
'22.3.21 9:55 AM (211.186.xxx.247)형편 어려운것도 아닌데 가지도 않고 20;;;
돌려보내고 다시는 얼굴보기 싫을것같아요
건강검진이고 나발이고
오지 마시라하세요137. …
'22.3.21 9:56 AM (73.93.xxx.136)사돈 조문은 못가고 건강검진은 갈 수 있고 참 희한하네요.
138. ᆢ
'22.3.21 10:48 A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조문은 안가고 건강검진은 가야겠고
탐욕스럽고 상스럽기가ᆢ
더이상 상종안해도 누가 뭐랄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139. 그
'22.3.21 10:55 AM (61.254.xxx.115)시모 받아들임 님은 상등신 되는겁니다
사람탈을 쓰고 도리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네요140. 세상에...
'22.3.21 10:55 AM (1.230.xxx.102)삼십년 전에 언니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하고 오빠하고 문상 갔고, 부의금 50만원 하셨어요.
그때도 사돈인데 부의금 너무 적나? 백은 해야 하나? 그랬었는데...
어떻게 조문을 안 올 수가 있죠............... ???
안 봐도 되는 막보기 사이 아닌담에야 어찌 그러나요..... (__)141. 모니
'22.3.21 10:58 AM (61.108.xxx.96)그냥 앞으로 똑같이 하세요. 더도 덜도 말고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건강검진은 알아서 하시라고요. 정 댁으로 오신다면 님이 하루 어디로 피하세요^^
142. 같은일
'22.3.21 12:00 PM (211.250.xxx.38)저도 친정아버지 상에 50 부의금만 계좌로 받고 시댁에서 조문 안왔어요.
상 치루고 일주일 뒤에 인사 전화했더니 관광을 가 계시거라구요 ㅎㅎ
악의가 있는건 아니고 예를 모르고 매사 그리 근본 없이 살아 오셨더라구요. 섭섭하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대신 남편은 근본 없는 행동 하려면 쥐 잡듯 잡아 예의와 도리를 가르치며 삽니다.
남편 착하면 남편만 가르치며 사세요.
평생 그리 살아온 집구석은 내가 가르친다고 안돼요143. ...
'22.3.21 12:38 PM (59.8.xxx.133)시집 대표로 누군가 하나는 갔어야지 못배운 집인가보네요222
그대로 돌려주시길144. ...
'22.3.21 1:00 PM (118.130.xxx.67)진짜 진짜 경우없는 집이네요
저라면 너무 서운해서 다신 얼굴도 보고싶지 않을거같아요
저는 섭섭했다라고 말이라도 할거같아요
진짜 이게 뭔경우인가요?
며느리 도리도 하지마세요 안해도 떳떳합니다 이정도는145. ..
'22.3.21 1:17 PM (39.113.xxx.8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남 보다 못하니 그런거죠
친구 부모님 돌아 가셨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인연 끊겨요146. ㄱㄱ
'22.3.21 1:20 PM (222.108.xxx.210)댓글 달려고 로그인했네요
올케언니 부친상 소식듣고 바로 ktx타고 조문갔습니다.
제가 일찍 도착한건지 사돈댁 분들이 어떻게 이리 빨리 왔냐고 하더라고요
저흰 그리 편찮으신줄도 몰라서 죄송하더라고요
서울에서 함평까지. 운전을 못 해서 가는길 오는길이 어려웠지만
당연히 갔어요. 형제들이 의논한건 아닌데 조의금 각 50만원 이상씩 했고요
원글님 시댁. 경우가 없네요. 많이 없다고 보입니다.
원글님. 나중에 받으신대로 해주셔도 누가 뭐랄사람 없을거같습니다.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147. 행복한새댁
'22.3.21 1:22 PM (61.42.xxx.20)남들 얼마나 하는지가 뭣이 중해요? 글을 보니 이미 마음 상하셨구만.. 관절염으로 아프고 돈 이십 보냈어도, 며늘아 미안하다 상심이 크겠구나 좀 정리되면 보자 이렇게만 했어도 원글 맘이 이리 싱숭생숭하겠어요? 이십만원 도로 꽂아 주고 전 이제 안볼것 같네요. 우리 엄마 상에도 안왔으니 시누 모친 상 났을때도 안갈 마음 있어요. 저라면 그런다는 겁니다!
148. ,,,
'22.3.21 1:25 PM (182.231.xxx.124)사돈 조문도 안가는게 건강검진?
역겹네요 인간들이149. ㄱㄱ
'22.3.21 1:29 PM (222.108.xxx.210) - 삭제된댓글경우 아닌경우에 시.자 입장이 의미 없을순 있지만
시누이 입장인 제가 봐도 그 시댁분들 크게 잘못하신거같아요
새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마음이 중요하죠.
원글님 조용히~ 나중에 되돌려주세요
제 친구 한명은 부친상때 시댁사람들 여름 휴가가서 놀러간 사진 단톡에 올리더래요
아침에 돌아가셨는데 장인 위독하다는거 알면서도 거기 따라갔다가 초저녁에사 술취해서 장례식장 왔어요
아이들은 할아버지 걱정된다고 휴가안 따라갔고요
전 그때 이틀동안 장지 지키면서 혼자 울분에 차있었어요
친구가 조용히~ 그러더라고요
받은대로 되돌려주겠다고 !150. ...
'22.3.21 2:06 PM (112.214.xxx.223)그 정도 거리로 대해 드리면 됩니다.
시누애들은 세뱃돈 백원주시고
적다하면 부모가 돌아가셔도 문상도 안 오는 사이에
백원이면 많다 하시고
시부모 생신에는 만원드리세요
친부모 장례에 문상도 안 오시고 조의금 20 보내셨으면서
많고 많은 생일 중 하루 챙기는거
만원이면 차고 넘치지 않냐고 응대하세요
서운하다 어쩌다 하시지 말고
그 정도밖에 안되는 취급하시면
똑같이 그 정도로 거리 두고 대하시면 됩니다.151. 님 남편은
'22.3.21 2:12 PM (211.209.xxx.85) - 삭제된댓글자기 부모님께 꼭 오셔야 하는 자리라고 말도 못해요?
하...
님이 대접 받은 만큼만 시부모에게 하세요.
생각이 참 짧네요, 그 어른들.
관절이 아프면....걸어서 오나요?
와서 절 안하고 잠시 의자에 앉았다 가는 거죠.
저희 팔순 넘으신 관절 안좋은 어른은 맨바닥에 못앉아 상주 옆에 의자에 앉아서 위로 말씀 하시고 가셨어요.
며느리 얼굴보고 인사, 위로하는거죠.
근데 뭐 건강검진 차 집에 온다구요?
남편에게 똑똑히 말해둬요.
당분간 안보고 싶다고...
그리고 시댁쪽 상 당하면 똑같이 해주세요.
친정에 알리기만 하고 부의금만 부치고
조문은 안가는 걸로...
참.... 처음 들어요.
어떻게 며느리를 생각했길래,
자기 아들 체면 깍이는지도 모르고...152. ....
'22.3.21 2:23 PM (1.241.xxx.220)맙소사... 원래 시부모님이 원글님 맘에 안들어하셨어요?
전화한통 안하셨다구요? 그리고 20이요???153. ....
'22.3.21 2:23 PM (1.241.xxx.220)건강검진 오겠다 말이 나오시는지??
154. ㅇㅇ
'22.3.21 2:38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그런데
올케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제가 두 시간 거리 문상 가느라 운전중이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와 이러이러해서 지금 문상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안가도 되는 자린데 이러는 거예요.
그 친구 대구출신인데 예의바르고 경조사 인사치례 잘하는 친군데
뭔가 풍습 같은 게 예법 이런 게 우리랑 다른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사실 엄청 가까운 사인데 가야지
나랑 올케는 친인척이잖아 남보다 가까운 사인데?
하니까 친구가 하긴 이러고 말았는데
혹시 그쪽 지방 어르신들인가요?155. ..
'22.3.21 3:00 PM (124.54.xxx.37)조문? 못올수있어요. 20만원? 뭐 그것도 참을수 있어요.시누이? 정신이 온전치않다면 그것도 이해할수있어요.근.데. 부모상 치룬지 얼마안되는 며느리한테 자기네 건강검진땜에 수발들라하는건 정말 염치없는 짓이죠.남편분도 그러시면 안됩니다.이해해준다고 참아준다고 쪽팔린줄도 모르면 어떡합니까.남편이 휴가내서 당일날 건강검진다니고 다시 집까지 모셔다드리라하세요. 늙으면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156. 제친구도
'22.3.21 3:03 PM (121.137.xxx.231)이게 집 분위기마다 다른지
제 친구랑 얘기하다 보면
제 친구는 형제중 대표로 한사람만 다녀오고 친구는 안갔다고 하더라고요
거리도 되게 가까워요 30분거리.
그런데도 안갔대요.
당연히 가야 할 자리 아니냐 했더니
친구네 집은 경조사때 부모님만 다니시던가
아니면 대표로 한사람만 다녀왔나봐요
그럼됐지 라고 생각 하더라고요.
또 본인 시부모 상에 올케가 꼭 와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뭐 서로 그게 자연스러우면 그런갑다 해도 되나 싶고 ..그렇더라고요
당연한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거..
그러니 내가 받은만큼 상대해게 해주면 되는 거에요 더도말고 덜도말고..157. 음.
'22.3.21 3:18 PM (1.252.xxx.104)요즘같은때엔 조문안와도되긴한데 조의금에서까지 실망감을 감출수없네요.
쫌... 남편이 안되었어요. 제가 그맘알아요.
저희친정엄마가 좀 경조사를 안챙기는 편이에요. 제가 챙기는거또한 싫어하구요.
제가 쫌 민망할때가있어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기엔 쫌.. 이야기해도안되고 그냥 엄마의 그릇이라 생각하고 바뀌지도않고 그냥 둡니다만 그러면서 챙김받고싶어하는마음은 또뭔지.
무튼 원글님은 서운한거 맞고 원글님 남편은 정말 불편한 마음을꺼에요 ㅜㅜ158. ...
'22.3.21 3:31 PM (125.128.xxx.248)정말 있을수도 없는 일이예요
아무리 코로나고 코로나 할애비라도
사돈이 돌아가셨는데 조문을 안오다니요...상놈의 집구석도 그렇게 하진 못할듯 ㅠㅠ
그리고 조의금 20이요? 참나 도대체 저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저라면 다시는 얼굴 안보고 살 것 같아요.
두고두고 사무치게 원망스럽고 남편놈 얼굴까지 보기 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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