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에서 남주혁 엄마 나올때 마다 진심 짜증남

[ㅇㅇㅇ]

능력도 없으면서 맨날 징징징 울고
모든 짐은 20대 어린 다 아들한테 떠 맡기고

진짜 징징징징징 나올때마다 너무 짜증나요

[좀 그렇죠]

너무 철없는 캐릭터라 어이가 없긴 해요.

[포비]

아니 뭐 그렇게까지
짜증날만한 캐릭터일것같지만

그 드라마에서는 전혀 짜증나지않던데
민폐주고있지 않쟈나요

저는
현재 희도

아놔 진짜
그배우는 뮤지컬에서 어떤가요?

[..]

9회보고 있는데 중간중간 남주혁 엄마때문에 웃었어요.

[....]

어쩜 나올때마다 저리도 울면서 징징델까요
너무 꼴베기가 싫어요

[..]

엄청 부잣집 사모님으로 살아서
세상물정 모르는 캐릭터인가봐요
그래도 저렇게 철딱서니 없이
나잇값도 못하나 보기싫어요

[…]

귀하게자란것도 아닌듯한데 세상물정모르는 캐릭터 설정은 좀 이상하죠

[..]

희도 시엄마 자리 좀 그렇죠?

[정말]

저런 사람 있죠.
고생 모르고 곱게만 자라서 부모가 자식같고
자식이 더 부모같은 집

[ㄱㄱ]

곱게 자라서 그렇죠.

그래도 아들 저렇게 훌륭하게 키운 것 보면
좋은 엄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