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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센 아들 + 물렁한 엄마 궁합이 최악 같아요 (이지현씨 보면서)

Dd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22-03-19 11:41:16
전 예전부터 엄마가 기가 좀 세야
애들이 잘 큰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기가 세야 엄마가 울타리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의 불안을 좀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는데

이지현씨네는 정말 모자간 궁합이 최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IP : 119.69.xxx.2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집도
    '22.3.19 11:43 AM (27.112.xxx.162)

    참 공해네요
    요즘 윤 임기 시작도 전에 이전한다고 혈세낭비 난리 굿인데
    이런 집까지 스트레스 공해같아요
    최악궁합 맞습니다

  • 2. ...
    '22.3.19 11:45 AM (219.255.xxx.153)

    친구와 약속해서 놀러나간다는 아이에게 짐볼 5분 3분 하라고 분쟁을 만드는 그 엄마는 정상이 아니라고 봤어요.
    안그래도 예민한 아이를 신경이 곤두서게 만들고 대립 상태를 자초하네요.

  • 3. 흠...
    '22.3.19 11:45 AM (1.227.xxx.55)

    저는 자식이든 부모든 기가 센 사람이 있으면 분란거리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기가 세면 애들이 너무 눌려서 불행하고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트라우마로 작용해요.
    자식이 기가 세면 부모가 너무너무 힘들구요.

  • 4. 봄비
    '22.3.19 11:52 AM (175.122.xxx.231)

    나쁜말로 기가 세다는거죠?
    기센엄마와 기약한 아들이 우리집인데 이조합 잘 맞는거 같아요.
    좋은말론 카리스마라고 하죠.
    대차게 할줄 아는 엄마가 아이훈육 잘 시키는건 맞아요.

  • 5. 맞아요
    '22.3.19 11:52 AM (220.85.xxx.236)

    애가 엄마를 그렇게 때리고 발로차는데
    그 대응이란게 참으로 한심해요
    콧소리로 우경아만 외쳐대니
    애가 엄마를 만만하게보고
    제멋대로죠

  • 6. 기쎈 엄마
    '22.3.19 11:53 AM (121.131.xxx.231)

    밑에서 50년 넘게 살았고 그 엄마 지금 87세신데 그 기 안죽어요
    팔자는 좋아서 엄마 꼭닮은 비혼 딸이 엄마엄마하며 보살펴 드리니 다행이죠 뭐

  • 7. ...
    '22.3.19 11:57 AM (1.237.xxx.156)

    어린 남자아이가 어쩌면 하는말마다
    본인에게 유리하게 드라마대사 읊듯이 구구절절인지..평상시에 요즘 또래아이들이 하는 흔한 말투인가요?
    수학도 수학이지만 언어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아이같은데 현실이 전쟁이라 갈길이 머네요
    동물적 감각으로 본인유리한쪽으로 상황을 만들고 조종하고 상대방에게 죄책감심어주네요.
    아이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굉장한 장점이 많은 아이인데 정말 잘 키워야지 싶어서 만감이 들더군요...

  • 8. ...
    '22.3.19 12:02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은 뭐가 어떻게 되든 알아서 하고
    딸이나 그 집구석에서 구출하고 싶더군요.
    그 아버지 안죽었으면 둘 중 하나는 데리고 가야지
    저 꼴을 보고도 둘을 붙여놓고 키우게 한답니까.

  • 9. ...
    '22.3.19 12:14 PM (118.235.xxx.35)

    확실히 아들은 어느정도 엄하게 키워야 하는거 같아요.
    물론 학대수준이면 안되겠지만
    오냐오냐 키운 아들이 최악이에요.
    저 집도 포함이구요.

  • 10. ..
    '22.3.19 12: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우쭈쭈 키운 아들이
    와이프랑 사이도 안좋고
    나중에 부모도 팽당하던데요?

  • 11. ...
    '22.3.19 12:30 PM (121.167.xxx.34)

    그 아버지 살아있으면 제발 한명 데려가길222

  • 12. 균형
    '22.3.19 1:11 P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잡기가 힘든거죠 뭘 또 기센 엄마가 아들을 잘 키우나요 그건 그 나름대로 아픔이 많아요 애들이

  • 13. ..
    '22.3.19 1:15 PM (175.116.xxx.96)

    아들은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 감안하더라도, 그 딸이 너무 안쓰럽네요. 저러다간 정상인 딸까지 이상해질 상황이라ㅜㅜ
    비슷한 경우 정신과나 상담센터에서는 무조건 분리하라 합니다.
    그 아버지 누군진 모르겠으나, 저 상황 남매 분리해야 할 상황입니다

  • 14. ..
    '22.3.19 1: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전혀 엄마역할을 못하던데요?
    애한테 완전 휘둘리고.
    무슨 구연동화하듯이 드라마 찍는줄

  • 15. ..
    '22.3.19 1:2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딸내미 불쌍.
    꺼내와서 내가 키우고싶다

  • 16. ....
    '22.3.19 1:32 PM (121.223.xxx.151)

    엄마가 아이를 망치는 케이스

  • 17. ㅁㅇㅇ
    '22.3.19 2:07 PM (125.178.xxx.53)

    저희집인듯....
    애가 공부 하기싫다 살기싫다 하니
    입도 못떼겠네요....

  • 18. ..
    '22.3.19 2:34 PM (121.136.xxx.186)

    이 집은 딸이 너무 불쌍
    심리상담 꾸준히 해야할듯요

  • 19. ..
    '22.3.19 3:2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근데 전 왜 엄마가 맞고도 저러고 있죠?
    엄마가 폭력을 키우는 것 같아요
    보통 엄마여도 맞으면 혼 구녁을 내주는 것 아닌가요
    오냐 오냐도 정도가 있는 거지
    아이가 저렇게 폭력적인데
    이지현도 맞으면 아플것 같은데
    저러다가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엄마라 누가 때려 병원 실려가겠네요

  • 20. ..
    '22.3.19 3:24 PM (58.231.xxx.119)

    근데 엄마가 맞고도 가만히 있죠?
    그냥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프겠는데요
    보통엄마는 맞으면 혼구녕을 내 주지 않나요?
    오냐 오냐도 정도가 있는거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엄마랑 누가 맞어서 병원에 실려가겠네요
    정상적인 엄마는 아닌 듯

  • 21. ..
    '22.3.19 3:32 PM (121.169.xxx.94)

    카메라 돌고 있는데 애 때리나요?그리고 장기적으로 봐서 그게 아이한테 도움될까요?
    그아이는 오은영샘이 엄마라도 힘들어요

  • 22. ..
    '22.3.19 3:44 PM (58.231.xxx.119)

    꼭 때리나요? 안된다고 인상을 쓰거나 엄마가 화났다는 것을 알려야죠
    보통 엄마들은 그러지 않나요?
    오은샘이 엄마라도 힘든게 아니고 이지현이 그리 만든게 커 보여요
    보통 엄마를 때리는데 아아만 하고 있는 엄마가 어딘나요?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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