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가수하다 고대 영문과가서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는 이소은 친언니가
쥴리어드 피아노과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아시아 여성으론 최초라네요.
이 집은 부모가 조용히 자식 교육을 잘 시킨 케이스같아요.
이소은이 고등학교에서 왕따당할때
어느날 엄마가 학교에 찾아와서
조퇴처리하고 이소은 데리고 하루종일 놀러다녔다고.
아버지도 항상 실패하면
그냥 다 잊어버리라고
긍정적으로 지지해주셨다고 하네요.
공부하라고 닥달하지 않았는데
자식들이 알아서 잘 한 특이한 케이스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