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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이지현 아들 보니 강형욱 조련사가 더 잘 맞을거 같아요

강형욱 조회수 : 18,271
작성일 : 2022-03-19 00:17:09
제가 세나개 보면서 너무 신기했던게 개 키우는거랑 아이 훈육하는거랑 너무 비슷하다는거였어요
원래 우리 부모 태도도 보통 민주적인 부모가 좋을거 같지만 사실은 권위가 있는 부모가 이상적이라고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개 주인이 단호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개도 혼란스럽지 않고 규칙을 지키며 안정을 얻듯, 사실 아이 키우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지현 편 금쪽이 보면서 강형욱 조련사가 강조하는 서열 문제가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어요
저 집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리봐도 서열이 엉망입니다
엄마가 부모로서 가족 위계 질서 위에 있지 않고 오히려 아들이 엄마 머리 위에 서있네요 그리고 이때 필연적으로 이 가정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엄마가 아니라 첫째 딸이에요.. 결국 이 먹이사슬의 가장 밑에 자리해 아무도 그 딸을 보호해주지 않거든요
다음편에 오은영 선생님이 투입되서 하는 것도 결국 , 이 서열 찾아주기가 되겠죠
근데 엄마가 서열을 바로 잡을 생각 자체가 없어 보이니 보는 사람은 속이 터지네요
부모가 부모 자리를 마다하고 자기가 나서서 피해자가 되려고 하네요 참 답답합니다
IP : 223.38.xxx.5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는
    '22.3.19 12:20 AM (124.5.xxx.197)

    강형욱 보호사는 목줄도 당기고 하는데
    사람은 어렵죠.
    그 아이는 약을 다양하게 써야겠더라고요.
    아이가 공격적이고 폭력적인것이 제일 문제예요.

  • 2.
    '22.3.19 12:25 AM (223.38.xxx.53)

    약은 당연히 꼭 써야할거 같은데
    문제는 엄마에게 더 있는거 같아요 지금 엄마가 바뀌지 않으면 솔루션이 뭔 소용일까요ㅠ
    수학 잘하고 그런게 대체 무슨 소용이 있다고 저런걸 자랑스러워하고 그러는건지 너무 답답해요
    지금이야 집에서 저러지 , 학교에서 저러면 친구가 있겠나요 정상적 학착생활을 할수있겠나요
    엄마를 발로 차는데 막지도 않고 엄마가 그냥 앉아서 너하고 싶은대로 해 이러고 있고.. 진짜 이해불가에요

  • 3. 어휴
    '22.3.19 12:25 AM (218.237.xxx.150)

    아들을 아빠한테 보내던지 해야지
    엄마가 감당도 못 하고 딸은 피해입고
    총체적 난국

    일단 애엄마가 걔를 감당못하니
    걔를 훈육할 곳을 찾아야할듯

    오은영이 계속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제대로 못하면 결국 제자리임

  • 4. ㅇㅇ
    '22.3.19 12:32 AM (1.237.xxx.191)

    그럴 의지가 없어 보이긴해요
    한번 오은영쌤이 해준들 집에 가서 제자리면 엄마가 나약해서 애인생 망치는거죠

  • 5. 방송 중단하고
    '22.3.19 12:35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TV에서 그만 노출하고 치료만 집중해서 받으면 좋겠더군요.
    시청자에게 너무 많은 악영향을 끼침
    혹시라도 방송을 접하는 아이들도 우려될 정도

  • 6. 있는여자
    '22.3.19 12:37 AM (183.99.xxx.196)

    원글에 공감해요 엄마 성향 자체가 나약(?)한데 애들이 순하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아이가 엄마를 귀신같이 조정하네요 애완견들도 그렇잖아요 똑같음요 엄마가 변해야하는데..그게 쉽지가 않아서 ㅜㅜ

  • 7. 그 엄마
    '22.3.19 12:40 AM (217.149.xxx.143)

    엄마이길 거부하는 느낌이 들어요.
    애 그냥 방치하고 내버려두는.
    애를 훈육하려는 의지가 안보여요.
    카메라 돌아가면 엄마 흉내내고
    카메라 꺼지면 그냥 외모나 가꾸고 남자나 만날 것 같아요.
    애 교육이나 애 공감에 전혀 관심 없어 보여요.

  • 8. ..
    '22.3.19 12:43 AM (114.200.xxx.117)

    지금은 엄마를 가스라이팅 하면서,
    누나를 그 제물로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조금 더 크면, 그 대상은 다른 남의집 순한 아이를 대상으로 삼게 되어
    엉뚱한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그 와중에도 수학수학 ……… 진짜.. 진상이 따로없네요.

  • 9. 악담
    '22.3.19 12:46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악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솔직히
    이지현 경계성 지능이 아닐까 약간 의심이 되어요.. 근데 남편은 머리가 엄청 좋고.. 그 아들도 아빠 닮아서 머리는 좋은거 같아요
    이지현은 지금 수학문제 잘 푸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아들 머리 좋은걸 자랑스러워하는데.. 아들의 폭력성과 저런 문제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나 싶을 정도에요 지금 이 상황에 선행이 무슨 소용이며 수학문제 더 잘푸는게 뭐가 중합니까 엄마 본인이 가지지 못한 총명함을 아들이 가져서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런데 이 아들은 자기가 보기에 답답하고 맹한 엄마를 가스라이팅하고 있고. 똑같이 똑똑하지만 엄마에 대한 연민이 있는 딸은 어쩔 줄 몰라하며 오히려 엄마가 불쌍하고 자기가 엄마를 지켜야한다 이러고 있는데 엄마는 그런게 안보이는지 아들만 불쌍하다 하고 있네요

  • 10. ㅇㅇ
    '22.3.19 12:47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악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솔직히
    이지현 경계성 지능이 아닐까 약간 의심이 되어요. 사람이 포인트를 못잡고 자기가 유리한 대로 생각하고 그러면서도 쓸데없이 고집은 세요... 전남편은 머리가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그 아들도 아빠 닮아서 머리는 좋은거 같아요
    (지능도 adhd 도 사실 유전 영향이 크죠)
    근데 이지현은 지금 수학문제 잘 푸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아들 머리 좋은걸 자랑스러워하는데.. 아들의 폭력성과 저런 문제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나 싶을 정도에요 지금 이 상황에 선행이 무슨 소용이며 수학문제 더 잘푸는게 뭐가 중합니까 엄마 본인이 가지지 못한 총명함을 아들이 가져서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런데 이 아들은 자기가 보기에 답답하고 맹한 엄마를 가스라이팅하고 있고. 똑같이 똑똑하지만 엄마에 대한 연민이 있는 딸은 어쩔 줄 몰라하며 오히려 엄마가 불쌍하고 자기가 엄마를 지켜야한다 이러고 있는데 엄마는 그런게 안보이는지 아들만 불쌍하다 하고 있네요

  • 11. 자자
    '22.3.19 12:58 AM (175.214.xxx.238)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어요.
    엄마가 많이 맹한 거 같아요.
    Adhd의 문제가 아닌데 그 소리만 하고 앉았고

  • 12. ㅡㅡ
    '22.3.19 1:07 AM (1.232.xxx.65)

    이지현은 약하고 순한 성격이 아니에요.
    옛날에 당연하지로 짱먹었던것 다들 기억하시잖아요.
    순하고 맘약하면 그런거 잘 못하죠.
    사주를 봐도 그렇고 자기주관이 엄청 강한사람이에요.
    근데 자기보다 더 쎈캐가 아들로 나왔고
    엄마니까 당연히 그 아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래서 아들 한정 유리멘탈이 되어버림.
    이지현을 굴복시킬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들.
    차라리 진짜 유약하고 맘약한 사람이면
    다른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오은영샘 말도 칼같이 지키려고 애쓸거예요.
    아이를 치료하기위해서요.
    근데 이지현은 애를 고쳐야한단 생각은 있지만
    거기에 자꾸 자기 주관이 개입해요.
    이정도는 봐줘도 괜찮아. 우리아들은 똑똑한애야.
    오샘이 더이상 나빠질순 없다고 방송에서 그렇게 말할정도면
    진짜 최악인건데도
    그걸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아요.
    애를 진짜 위한다면 단호해져야하는데
    계속 봐주고
    다들 욕하는게 안타까워서 수학영재인거 자꾸 어필하고 싶어하고
    유치원에서 쫓겨난것도 선생님과 다른애 엄마들한테 미안해하는건 없고
    그저 자기애 불쌍하다고.ㅜㅜ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나자신. 내새끼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감.
    근데 그 내새끼에서 딸은 비켜나있음.
    사람들이 딸 차별한다고해도 아니라고 우기고 안들음.

  • 13. ㅡㅡ
    '22.3.19 1:11 AM (1.232.xxx.65)

    맘약해서 서열을 못세우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본인이 애가 너무 예뻐서
    서열을 바로세울 의지가 없음.
    오샘 말도 안듣는걸로 보여요

    그리고 저는 이 모자를 보면
    옛날 시어머니들이 아들한테 집착하고
    남편대신으로 생각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모자관계라기보단
    가스라이팅당하고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집착하는 여친을 보는 느낌.

  • 14. 아이
    '22.3.19 1:16 AM (116.34.xxx.24)

    수학 자꾸 이야기 하는거 정말 부담스러워요
    아이가 기본적인 생활이 안되는 상태 그리고 폭력적인 부분 계속되는데 수학타령ㅠ 원글님맘 내맘이네요
    무엇보다 딸아이 너무 피해가 큰데 엄마 보호하네 이러니 아직 어린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나중에 내면이 참 공허한 어른으로 클거 같아요

  • 15. 한물간
    '22.3.19 1:17 AM (217.149.xxx.143)

    연예인 아들덕에 방송도 타고
    관심도 받고 이걸 즐기는거죠.
    그러니 솔루션엔 관심이 없어요.

    계속 방송타고 관심받고 내가 피해자고 고생한다는
    피코로 동정심 얻으려는게 속셈이겠죠.

    이게 차이점이죠.
    애를 위해 나온건지 애를 이용하는건지.
    전문가 말 개무시하는거 보면 후자 같아요.

  • 16. 위에
    '22.3.19 1:22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1.232님 동감합니다

  • 17. 저 집에서
    '22.3.19 1:34 A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딸이 제일 불쌍함

  • 18. ...
    '22.3.19 2:56 AM (14.42.xxx.245)

    보면 엄마가 항상 정신이 딴데 가 있어요.
    그래서 애들이 뭘 말하거나 행동으로 표현해도 전혀 엄마한테 전달이 된 느낌이 없어요.
    엄마가 다 건성으로 흘려보내는 느낌이 들어요.
    소통 자체가 안 되니까 애가 점점 강하게 표현하다가 급기야 폭력까지 쓰는 버릇이 생긴 게 아닐까 싶을 만큼요.
    예전 활동할 때 생각하면 아스퍼거는 아닌 것 같은데 뭔가 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 같긴 해요.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상태 같은 느낌도 들고요,

  • 19. ...
    '22.3.19 2:59 AM (14.42.xxx.245)

    그리고 딸이 제일 취약하다는 데도 동의해요.
    사실 딸을 아빠 쪽으로 분리하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해요.

  • 20. 저도
    '22.3.19 3:38 AM (221.139.xxx.107)

    댓글들에 많이 공감해요. 사실 이지현은 내리사랑이기도 힌지만 아들 사랑에 애랑 싸우는게 피곤함. 지칠대로 지치기도 했지만요. 엄마가 애들을 24시간 끼고 있다면 더 힘들지만 더 빨리 해결될 수도 있을듯. 일하러 중간에 떨어질 일이 생기고 좀 잊어버리고 다시 헬. 피할 시간도 있으니 애랑 싸움도 적당히 하는 거 같아요. 실제로 엄마가 저런아이 혼자 키우려면 꽉 잡지 않고는 엄마가 못 견딤. 윗분 말씀들대로 수학영재 자부심으로 애 받들어주면서 위안받고 자기일 하면서 슬그머니 갈등상황을 잠시잠시 피하며 사는 거임.

  • 21. ...
    '22.3.19 3:44 AM (110.13.xxx.200)

    엄마가 너무 맹해요. 현재 상황이 문제가 있으며 자신, 아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할수 잇는걸 찾고 지적해주면 포인트잡아 행동해야 해야하는데
    맹하다보니 말해줘도 모르고 자기가 생각한대로 그냥 행동하고
    판단력도 없고 아들한테 계속 끌려다니면서 스스로를 더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어요.
    문제의식은 느끼는지 모르겟어요. 계속 반복되는 행동보면 ..
    엄마가 변하지 않는한 저집 둘째는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애기질도 그렇고 자기멋대로 집안에서 서열 1위로 편하게 행패부리면서 살 아이에요.

  • 22. 저 아들과
    '22.3.19 6:31 AM (223.62.xxx.125)

    엄마 보고 든 생각은
    저 아들은 아빠에게 보내야겠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 23. 에구
    '22.3.19 8:33 AM (58.235.xxx.25)

    원글에 진심 공감합니다
    엄마가 그야말로 너무 흐느적거려
    답답하고 속터져요

  • 24.
    '22.3.19 9:01 AM (210.117.xxx.5)

    이지현은 약하고 순한 성격이 아니에요.
    옛날에 당연하지로 짱먹었던것 다들 기억하시잖아요.
    순하고 맘약하면 그런거 잘 못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감해요.
    활동할시기 방배동음악실 건물에서 친구가 쥬얼리 자주 봤는데박정아만 착하다고. 들은거 많지만...

  • 25. 저도
    '22.3.19 9:09 A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보면서 저 아들은 애비가 키우는게 맞겠더라고요
    엄마가 절대 못키우고 더 망가질거같아요
    차라리 아빠한테가서 쳐맞고 망가져도 연끊는게 딸을위해서나 나을듯

  • 26. 그러게요
    '22.3.19 9:10 AM (125.186.xxx.54)

    여기서 솔루션 안되면 강형욱한테 가야할판
    머리만 좋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고 공부도 롱런인데
    위에서 딱 붙잡아서 공부시킬 사람이 필요하고
    본인의 의지와 선생님이든 학원이든 부모든 지도하는대로 따라갈
    최소한의 인성이라도 있어야 공부로 성공하는 건데
    저런 식이면 공부쪽으로도 잘되기가 힘들거 같아요

  • 27. ㅇㅇ
    '22.3.19 9:40 AM (112.150.xxx.31)

    내 귀한아들이 이렇게 똑똑한아들이 말잘하는 아들이
    adhd인게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그래서 adhd중 영재들이 있다는 것을 위안삼는 중일수도있어요.
    그아이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공부잘하는 위협적인 인물은 사회의 악입니다.

  • 28. 그 집은
    '22.3.19 4:30 PM (14.33.xxx.29)

    엄마가 문제인거 같아요.

    adhd 아이들 저렇지 않아요.
    산만하고 집중 못할 뿐이지 저렇게 버릇없고 사람 가스라이팅하고
    쥐고 흔들려고 하지 않아요.

    아이는 머리 좋고 약은 버릇없는 아이라고 보입니다.
    엄마가 아이 교육을 잘 못 시킨거죠.

    엄마가 공주과라 약한척하면서 질질 끌려다니는 것 보는 것도 짜증납니다.

  • 29. 그 집은
    '22.3.19 4:36 PM (14.33.xxx.29)

    그 아이는 약 먹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어렵고 무서운 사람에게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해결될 문제로 보여요.
    약은 각성 효과만 있지
    못된 버릇을 고쳐주지 않아요

  • 30. ...
    '22.3.19 4:37 PM (183.97.xxx.42)

    이지현은 집에서 몸매가꾸며 운동할게 아니라 본인 심리상담부터받아야 할 듯. 애랑 엄마 둘다 문제라 격리해야 할 것 같은데.

    보호자가 저러면 개든 애든 교정이 안됨

    오은영이 아니라 성인 전문가가 와서 엄마부터 어떻게 해야.
    자기 꾸미고 이뻐보여야 하는게 몸에 뱄던데 그래서 애 훈육할때도 훈육 자체보다는 훈육할때의 자기 이미지에 더 신경쓰고 거기 취해있는 것 같음

    그리고 애가 저리 흉포한데도 수학 잘 하는 거에만 꽂혀서 우쭈쭈하는 거 보면 본인 컴플렉스가 있나.. 인성 이상한 남자들만 골라서 결혼 재혼한것도 이해가 되고.

    암튼 본인부터 뜯어고쳐야
    근데 고집은 세서 자기자신은 문제없다 생각하는듯

  • 31. ..
    '22.3.19 5:16 PM (1.251.xxx.130)

    아빠가 없는탓도 큰거같아요
    겁내는게 1도 없어요
    누가 엄마를 때리냐고 엄마가 매 들꺼같은데 얼마나 엄마를 만만하게 보면 때리나요 훈육이 전혀 없어요

  • 32. ,,,,,,
    '22.3.19 5:50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지금은 아직 어려서 저정도지만 더 크면 큰일낼 애에요
    그 과격한 폭력이 주위 애들한테 가해지겠죠,,,그 폭력성부터 고쳐야죠,,,엄마나 누나한테 한마큼 배로 해서라도 그 폭력성부터 고쳐야죠

  • 33. ...
    '22.3.19 5:57 P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게 첫째 딸과는 천성이 아예 다르죠

  • 34. ㅡㅡ
    '22.3.19 6:05 PM (223.38.xxx.90)

    한번 보고 넘 무서워서 그 집 아들 나오면 못 보겠던데...
    상담이 아니고 병원 가야죠

  • 35. ..
    '22.3.19 6:16 PM (14.52.xxx.62)

    애 혼내는데 가디건 어깨에 걸친거 보고... 정말 답이 없다 싶었네요. 운동도 그리 하는 분이 왜 다부지게 애랑 대화를 못하고 맨날 애한테 애걸복걸하고, 그러면서도 애한테 집중을 안해요. 그냥 몸만 거기 있는 느낌.

  • 36. ..
    '22.3.19 6:41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가디건 입을수 있지 그게 어때서요
    예전 금쪽이 역대급 2회분 나온거
    부모님 나이많고 아들 형제 나온건 최초라 그랬잖아여. 그집은 엄마 아빠가 너무 엄격하니 애들이 찍소리도 못하던데
    너무 기가 죽어서 문제. 솔루션이 애는 정상 문제없고 문제가 공부땜에
    부모가 애를 닥달하는게 문제.
    애를 훈육을 하면 겁내는 할텐데 그런게 전혀 안보여요
    https://youtu.be/S3ShgBihCwg

  • 37. ..
    '22.3.19 7:18 PM (118.220.xxx.210) - 삭제된댓글

    adhd가 폭력적이고 버릇 없는 것 아니예요..
    이 집안은 훈육할 어른이 없어요.

  • 38. ....
    '22.3.19 7:33 PM (218.155.xxx.202)

    강형욱 보면서 저도 그 생각 많이 했어요
    훈육 서열 칭찬 너무 단순한데 말이죠
    하지만 가끔 강형욱도 손 놓는 문제개 있단 말예요
    정말 힘들게 하는애 약을 써야 할거 같아여

  • 39. ....
    '22.3.19 7:46 PM (125.130.xxx.23)

    남자애가 몇살 때까지 아빠랑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혹 이혼 전에 같이 살때 부부가 저러고 싸웠나 아니면
    애가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그 행동이 애가 스스로 했다고 믿어지지도 않을 정도고
    말이나 행동도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애라고 하기에는 ...ㅠㅠ

  • 40. 근데
    '22.3.19 8:31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82에 계신 전문가님들 보기에
    ADHD 맞나요?

    제 아이가 조울증인데
    이지현 아들보니 커서 울 아들을 보는것같아요

    조울증은 20세 정도에 나타난다는데
    제 아이는 어릴때는 굉장히 순하고 산만은 했지만
    저렇게 폭력적이지 않았는데
    지금 폭력성과 언어폭력이 일어나서
    저 아이를 보면 제 아들 생각이 나네요ㅠ

  • 41. 잠깐
    '22.3.19 9:57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봤는데 그 난리중에 카메라 앞에서 레깅스입고 운동하는게 촬영을 자기 홍보때문에 하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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