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2.3.18 4:47 PM
(223.62.xxx.110)
그냥가저가 할것같은데요.
2. ㅇㅇ
'22.3.18 4:47 PM
(223.62.xxx.62)
전자
받고도 기분 더러울듯
3. 저는
'22.3.18 4:47 PM
(121.191.xxx.190)
후자요 후자.
넘 재밌잖아요.
4. 이상해요
'22.3.18 4:48 PM
(39.121.xxx.242)
내 선물로 사서 한조각을 먹는다?? 아 전 너무 싫을것 같아요
제 성격상 고맙다고 받아와서 버릴듯요
5. ...
'22.3.18 4:48 PM
(122.38.xxx.110)
절친이 그랬으면 이게 처돌았나 도른자네 한소리 하고 같이 맛있게 먹고 평생 놀릴거예요.
도른자라고
6. ㅎㅎ
'22.3.18 4:49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배 고파서 먹었다니 이해할래요.
7. ㅇㅇ
'22.3.18 4:49 PM
(106.101.xxx.88)
평소점수에 따라.
평소에 착하고 털털하면 오케이.
평소 개싸가지였으면 나 만만히 보냐 빡침.
8. ...
'22.3.18 4:49 PM
(122.38.xxx.110)
사진도 찍어놓고 놀려야지요
9. 애긴가??
'22.3.18 4:49 PM
(1.231.xxx.128)
그걸 못기다리고 먹게...
10. ...
'22.3.18 4:49 PM
(112.220.xxx.98)
몇시간도 아니고 몇십분일텐데
그걸 못참고 케이크를??
저건 이기적인거죠
상대배려라곤 전혀없는
저런사람도 소시오패스?
11. 나야나
'22.3.18 4:51 PM
(210.178.xxx.157)
이거는 평소 관계에 따라 완전 달라지죠~~친한친구면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그랬겠나 하면서 웃었겠죠
12. ㅇㄹㅇ
'22.3.18 4:52 PM
(211.184.xxx.199)
생일케익은 촛불끄고 커팅해야 제맛인데
배고프다고 그걸 먹는다구요?
상식적이진 않네요
13. 흠
'22.3.18 4:53 PM
(121.132.xxx.204)
친구라면 전 후자요. 같이 먹자고 사온게 어디냐. ㅋ
14. 초딩인가...
'22.3.18 4:54 PM
(175.223.xxx.111)
초딩얘기겠죠? 세상에 축하케잌의 의미 모르나 ..
15. ㅎㅎ
'22.3.18 4:55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후자요. 챙겨준거도 고맙고
먼저 먹은것도 웃기고 ㅋㅋ
16. 이건
'22.3.18 4:55 PM
(122.254.xxx.111)
저는 전자ᆢ
위내시경할때도 어째든 참잖아요ㆍ
참았다가 친구오면 배고프다고 바로 먹음되지
그걸 못참는다는건 ㅠㅠㅠ
17. .....
'22.3.18 4:55 PM
(222.234.xxx.41)
좀 웃기긴한데
제 성격상 걍 야 까서 먹고있어
근데 내먹을건 절반 남겨놔야한다 할듯 ㅋㅋ
18. 니가
'22.3.18 4:56 PM
(203.128.xxx.90)
먹구싶어서 산거 다 알거든
너 다먹어라~~ㅋ
19. 설마
'22.3.18 4:56 PM
(14.39.xxx.125)
아무리 배고파도 생일케잌 먼저 파먹지는 않죠
지어낸 얘기라도 유치하네요
웃기지도 않아요 ㅎㅎ
20. 전자
'22.3.18 4:5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안주느니만 못하죠. 왠일이니.
21. ᆢ
'22.3.18 4:57 PM
(175.197.xxx.81)
친구라면 후자
형제가 그랬다면 전자
22. ....
'22.3.18 4:57 PM
(218.155.xxx.202)
먹을수도 있죠
23. //
'22.3.18 4:5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나가면 슈퍼에 편의점 천지고
전화만 하면 집앞에 배달음식 갖다주는
세상인데 굳이 케익을 먹어요?
대놓고 화는 안내도 기분은 몹시 싱할거 같은데요
24. 굳이
'22.3.18 4:57 PM
(121.137.xxx.231)
솔직히 어디 첩첩산중에 케이크 하나 놓고 몇시간 기다린 것도 아니고
정 배고프면 편의점에 가서 삼각 김밥이라도 사먹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배고파서 친구 생일케익을 그렇게 먹는다는 거 자체가 이해는 안가네요.
미리 전화통화로 언제오냐~ 나 너무 배고파~...해서 생일인 친구가
케익이라도 먼저 먹어~ 한거면 몰라도.
25. 전자
'22.3.18 4:58 PM
(119.204.xxx.215)
안주느니만 못하죠.
배고프면 붕어빵이라도 사먹지. 왠일이니.
26. hap
'22.3.18 4:58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몇십분 동안 배고팠단 핑계로
친구 선물에 입을 대다니...
식욕이 엄청난 거네요.
자기 먹고 싶은 거 샀을듯...
같이 초 켜고 노래하고 선물 증정
이 과정 없이 케잌만으로 퉁치려다
도저히 케잌맛이 보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닐지?
마음만 받고 가져가라 할듯
27. 아놔
'22.3.18 4:59 PM
(118.235.xxx.216)
먹을수도 있다니 놀랍네요 본인이라도 그리 했을거란걸까요 기다리는 장소가 어딘지 모르지만 거기서 다른거 사먹던가 근처 편의점가서 컵라면이라도 먹겠네요..어이가 없..
28. 차라리
'22.3.18 4:59 PM
(121.165.xxx.112)
조각케잌 한조각을 받아도 기분나쁘지 않을텐데
홀케잌에서 한조각 먼저 먹은건 싫어요.
내가 산 물건도 언박싱 찍어 올리는 세상에서 살잖아요.
하물며 선물인데 두근대며 풀어본 선물이
누군가가 먼저 손댄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면
정말 짜증날것 같아요.
2박3일을 굶었어도 손댈게 따로 있지...
29. 끼리끼리
'22.3.18 5:0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서로 비슷한 수준이니
친구겠지요
30. 으싸쌰
'22.3.18 5:01 PM
(218.55.xxx.109)
같이 먹으려고 산 건니까 ㅇㅋ
31. 그걸로
'22.3.18 5:01 PM
(222.239.xxx.66)
손절하거나 그런건아닌데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날하루 계속 생각할듯ㅋㅋ
그리고 시간지나서도 그때 도대체 무슨마음으로 먼저 먹은거냐 계속 물어볼거같아요.ㅎ 너무 비상식적인 마음의 심리가 궁금해서
32. 친구중
'22.3.18 5:02 PM
(119.204.xxx.215)
하나가 돈을 빌려가면 꼭 자투리 남겨뒀다 나중에 주곤 했어요. 15면 5는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그러던데 근데 그게 당연 줘야할껀데도 아까운 심리?? 그런거 같아요.
한번에 주면 계산도 편하고 좀 좋나요 진상.
33. 전
'22.3.18 5:02 PM
(106.101.xxx.236)
깐깐한 타입 아닌데, 선물을 사줄려면 사주고 안줄려면 안주지 , 지가사서 먼저 쳐먹은게 무슨 선물이죠? 배고프면 케잌살때 소보로라도 하나 사서 먹지 그걸 잘라먹고 선물이라고 주진 않죠.
니네 집에 가져가라 할것 같아요!
34. 친구따라
'22.3.18 5:02 PM
(223.39.xxx.30)
절친이 그랬으면
이 도른자가 그걸 못참냐 이러고 같이 냠냠 맛있게 먹고요
그저 지인이 그랬으면 도로 가져가세요 마음만 받을께요~이러고 뒤로 욕하죠
35. ......
'22.3.18 5:03 PM
(124.56.xxx.96)
그래도 기다려야지...선물하고도 고마운마음도 없어질듯
36. .........
'22.3.18 5:04 PM
(223.62.xxx.62)
친밀도에 따라 다르네요.
37. .....
'22.3.18 5:05 PM
(125.190.xxx.212)
당연히 전자요. 다른것도 아니고 생일케이크를 어떻게 그래요;;;;;;
38. ..
'22.3.18 5:11 PM
(183.98.xxx.81)
저는 싫어요.
배고프면 쓰러지는 환자도 아니고 선물이라고 사와놓고 왜 지가 먼저 먹어요?
39. ....
'22.3.18 5:17 PM
(122.32.xxx.87)
베프중에 베프면 전 이해할거에요 이 미친것아ㅋㅋㅋㅋㅋ
근데 제 친구가 그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만
40. 전 2요
'22.3.18 5:2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단 케익종류를 좋아하지도 않고
아무곳에나 초 꼽고 불켜고 소원빌면 땡이라서
반을 잘라 먹었어요
잘했어 할것 같아요
어차피 거기서 나눠먹고 말거라서요
41. 전
'22.3.18 5:21 PM
(182.216.xxx.172)
2 번 입니다
제가 단 케익종류를 좋아하지도 않고
아무곳에나 초 꼽고 불켜고 소원빌면 땡이라서
반을 잘라 먹었어요
잘했어 할것 같아요
어차피 거기서 나눠먹고 말거라서요
42. ㅇㅇ
'22.3.18 5:30 PM
(222.100.xxx.212)
그냥 너 가지라고 줄듯요.. 제정신인 사람이 저렇게 행동할까요? 어디 아프시겠지...
43. ...
'22.3.18 5:32 PM
(221.154.xxx.34)
생일케이크 이벤트에 별 감흥이 없어서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먹을 수 있지!! 잘 했어!!
그러고 말듯.
그러나 반대 입장이라면 전 절대 안먹고 기다릴듯....
그리고
친구 대신 남편을 대입시켜 생각해 보면
제 남편은 그럴수 있기 때문에...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그걸로 이혼할것도 아니고
뭐 어쩌겠어요. 평생 놀리면서 데리고 살아야지.....ㅋㅋ
44. ㅋㅋ
'22.3.18 5:33 PM
(112.145.xxx.70)
귓통수 한대 때리고
모야~~~~ 돼지 ㅅㄲ냐?
하고 맛있게 먹는다.
45. …
'22.3.18 5:45 PM
(210.218.xxx.178)
그럼 케이크 사지말고 지 밥이나 먹고 케아크는 조각으로 사던지 전 이해 못해요
46. ㅎㅎ
'22.3.18 5:49 PM
(221.151.xxx.28)
-
삭제된댓글
이건 전자죠
친하고 떠나서 예의의 문제인데
47. 여기진짜
'22.3.18 5:50 PM
(122.254.xxx.111)
참 마음 넓은분들 많으셔요ㆍ
난 그게 안되네 ㅠ
48. …
'22.3.18 5:59 PM
(210.250.xxx.33)
홀케잌이잖아요.
1/5쯤이야.
날 생각해서 산건데 고맙죠.
49. ㅇㅇ
'22.3.18 6:04 PM
(39.7.xxx.3)
생일인 친구가 웃으며 받아줄 줄 알았으니 그랬겠죠
둘이 많이 친한 듯.
50. ..
'22.3.18 6:17 PM
(175.116.xxx.96)
말이 안되는듯요.홀케익을 길거리에서 잘라서 손으로 먹을리는 없겠고, 카페 같은데서 기다리는거면 거기 음식을 시켜먹지 케익을 잘라먹었겠어요?
51. dlfjs
'22.3.18 6:17 PM
(219.248.xxx.88)
미리 배고프다고해서 먹으라고 한거 아니면
싫죠
아니 그 정도면 다른걸 사먹던지 시켜먹어야죠
꼭 케잌을 먹어야 하나요
52. ..
'22.3.18 6:52 PM
(116.39.xxx.162)
친구가 케이크 사놓고 너 기다리고 있는데
배도 고프고 딱히 밥 먹을 곳도 없고 해서
케이크 5분의 1조각 정도 칼로 썰어서 덜어먹음.
ㅡㅡㅡ에고 우리 친구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친구야~ 많이 먹어~~~!!!!!
53. ㅋㅋㅋ
'22.3.18 7:32 PM
(14.32.xxx.242)
친구라면 후자
형제가 그랬다면 전자 22222
54. 저는
'22.3.18 8:04 PM
(106.101.xxx.228)
저는 친구가 그러면 그냥 웃겨서 사진찍을듯요
친구도 맨날 짜증나는 짓만하는 애면 다르고
55. 밀감
'22.3.18 8:15 PM
(175.121.xxx.73)
저는 싫어요
빵집 갔다가 내 생각나서 내가 좋아하는빵 몇개 샀는데
여차저차 해서 내가 좀 먹었어 하면
그래? 잘 먹었어 하겠지만
생일케익으로 산걸 배고프다고 한쪽 구탱이 잘라 먹었다는건 싫어요
56. 129
'22.3.18 8:47 PM
(125.180.xxx.23)
찐친이면 ㄸㄹ이 라고 놀리고
그냥 지인이면 또라이니까 안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