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봄옷 쇼핑을 안하네요
1. 음...
'22.3.18 4:38 PM (175.223.xxx.111)내년봄에 2배로 산다... 혹은 여름옷을 2배로 산다....
2. 빵
'22.3.18 4:40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음님 댓글 ㅋㅋㅋ
제가 음님 댓글같은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반성 -.-3. 행복한새댁
'22.3.18 5:07 PM (164.125.xxx.85)아직.. 봄이 다 끝난것도 아닌데요..ㅋ일주일 뒤에 다시 얘기해 봅시다ㅋ
4. dd
'22.3.18 6:0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ㅎㅎㅎ전 코로나 이후 옷값이 많이 줄었어요
근데 봄옷은 봄이 짧아서 많이 사진 않고 겨울코트 예쁜 거 보면 눈에서 하트 뿅뿅하고
여름에 편하게 입을 좀 이뻐보이는 면원피스 좋아해서 이쁜 거 보면 눈에서 하트 뿅뿅 이러네요
블라우스는 사실 캐주얼하게 입어서 별로 입을 일이 없어서
이뻐보이는 거 봐도 잘 사진 않은 편이구요5. dlfjs
'22.3.18 6:24 PM (219.248.xxx.88)집에만 있다보니
있는 옷 신발 가방으로도 10년은 견디겠더라고요
2년째 안사요6. ...
'22.3.18 6:40 PM (125.142.xxx.204)몇 살이신데요? 제 나이 또래라고 물으시는데 원글님 나이를 모르는데..답을 어찌 하오리까.
저는 출퇴근 일을 하지 않고 시간당 일하는 일을 주에 간간히 하는지라..근 10년 옷을 거의 안샀어요.
10년동안 옷 산것 합쳐도 150만원 좀 넘을 듯..그럼 1년에 10만원 좀 넘는 정도 .
주변에서 님처럼 옷 사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새 옷 사려고 옷장을 비워야 할 때 저한테 다 넘겨줘서
그걸로 잘 입고 있어서 매 해 계절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면 옷 사는게 설레이는 분들이 신기할 때가 있어요. 저는 너무 일찍 시큰둥해진 건가 싶다가도..사면 딱히 이쁘게 입고 나갈 자리가 많지 않아서 트렌디 하게 옷을 사는게 의미가 없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옷 사는 걸 너무 좋아하는 지인이 정말 매 시즌마다 한 보따리를 줘서 그것 마져도 차례차례 입어도 봄이 다 갈정도여요.7. 저요
'22.3.18 6:46 PM (210.95.xxx.56)바쁜일이 있으니 정신없어서 쇼핑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8. ㅇㅇㅇ
'22.3.18 6:54 PM (112.187.xxx.221)47세. 안 산 지 몇 개월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