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확진자인데 요리하면 안되나요
근데 마스크쓰고 장갑끼고 요리해서 주면 안되는지..
아들 자취방에 왔다가 걸린거라 해주고 가려는데..
아들은 아직 안걸렸는데요..
안되겠죠?
1. 될거는 같은데
'22.3.18 2:26 PM (122.32.xxx.159)혹시 모르니, 배달음식이나 반찬가게서 다른 식구가 먹고 싶은거로 먹게해주는 건 어떨까요?
2. ...
'22.3.18 2:26 PM (112.220.xxx.98)얼른 나오세요
배달시켜먹으면되죠3. ..
'22.3.18 2:28 PM (39.116.xxx.19)실내에서 내호흡을 계속 하면 안좋으니까
저라면 빨리 그 집에서 나오고
그냥 시켜 먹게 하겠어요4. 심하게말하면
'22.3.18 2: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아들 목숨가지고 도박하지 마시고 ㅜㅜㅜㅜ
아들방 소독 잘 하라고 하시고.. 나오세요
확신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안해야죠. 아들 건강이 걸린일인데 왜 도박을 하세요 ㅠ5. ㅁㅇㅇ
'22.3.18 2:29 PM (125.178.xxx.53)저라면 빨리 그 집에서 나오고
그냥 시켜 먹게 하겠어요2226. ...
'22.3.18 2:30 PM (14.39.xxx.125)아들집에서 걸렸음
아들도 곧 양성될 확률이 커요
잠복기간이 있어 몇칠후 걸리더라구요7. ...
'22.3.18 2:31 PM (118.37.xxx.38)알콜 살균티슈로 완전 소독청소 하라고 하세요.
빨리 나오세요.
아들 걸리면 님 탓이에요.8. 뇌에
'22.3.18 2:33 PM (47.136.xxx.6)후유증 생길 수도...겁줍니다.
9. 지금
'22.3.18 2:36 PM (39.7.xxx.34)그깟 음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얼른 나오세요 나이 어린 애들도 코로나 걸리니 생각보다 후유증 있는 사람들 많아요
10. ..
'22.3.18 2:38 PM (58.79.xxx.33)어머니ㅜㅜ 왜 이러세요. 얼른 아들방 소독하시고 나오세요. 아들도 저녁 늦게나 집에 들어가라하고 밥을 주는 게 아니라 코로나 주고 오시게요. 걸린줄 몰랐을때는 몰라도 알고 그러시면 안되죠
11. ..
'22.3.18 2:42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그런데 ㅠㅠ
요즘은 실제 식당 종사자도 숨기고 하는 경우도
많을꺼 같아요12. ..
'22.3.18 2:42 PM (58.234.xxx.21)전염된곳이 아들 자취방 아니고 그때 증상이 나온걸수도 있어요.
아들 아직 음성이니 음식하지마시고
손닿았던곳 다 소독하고
환기되게 창문열어놓고 빨리 나오세요.13. 흠
'22.3.18 2:46 PM (121.165.xxx.96)요리가 아니라 아드님과 격리하세요.
14. ..
'22.3.18 2:49 PM (117.111.xxx.181)글 쓰는 자체가
이미 하고싶어 죽겠는~~~ 의지가 듬뿍~~~~
하세요~
코로나 걸리기밖에 더 하겠어요~15. ...
'22.3.18 2:49 PM (1.237.xxx.189)엄마밥 안먹고 안걸리는게 낫겠어요
님이라면 확진자가 만든 음식 먹고 싶나요16. ..
'22.3.18 2:59 PM (58.79.xxx.33)아마 음식 엄청 많이 해 놓으셔서.. ㅜ
17. ...
'22.3.18 3:00 PM (121.160.xxx.226)환기시키고 나오세요.
18. 하지
'22.3.18 3:02 PM (61.78.xxx.8)마세요
아들까지 걸려요19. 지겨워밥귀신
'22.3.18 3:03 PM (175.117.xxx.251)밥밥밥밥 밥밥밥밥 밥밥밥밥 밥밥밥밥 밥밥밥밥 밥밥밥밥
20. ...
'22.3.18 3:05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저도 이번에 걸렸는데..
제밥만 해결하면 되었지만...
설거지때문에 없앴던 식세기가 그렇게 그립더라구요.
설거지 했던 것도 찝찝하고.
하지마시고 그냥 오세요.
그리고 정말 아프더라구요. 님 몸만 신경쓰세요.21. 흠
'22.3.18 3:16 PM (1.237.xxx.191)아무리 부모자식이라도 확진자가 해준 밥먹고 싶겠나요
22. ㅇ
'22.3.18 3:16 PM (119.70.xxx.90)저도 오늘 양성받았어요ㅠ
며칠전 아이 양성ㅠㅠ
계속 제가 집에서 밥해줘요 마스크쓰고
전 생각보다 상태가 괜찬아요
팔팔 끓인음식
공간 분리해서 먹어요23. 댓글
'22.3.18 4:26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밥귀신이라니 미쳤나들.
하기 싫음 부러워하고 말지
뭔 귀신드립.
본인의 게으름으로 다른 가족의 사랑을 덮으려 하나?
아드님 밥 맘껏 해주세요
코 빠뜨리고 하는 거 아닌데 걱정 마시고요
환기 겸 해서 문 활짝 열고
아드님 좋아하는 것 많이 준비해 두시면 좋겠어요~24. 119님
'22.3.18 4:47 PM (1.231.xxx.128)아이도 양성 엄마도 양성이면 공간분리해서 먹을필요있나요??
저희는 하루두고 가족들 다 확진 마스크벗고 격리기간동안 집에서 자유로이 생활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