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지하철에서 침 뱉는 남자들에게는 왜 아무도
술취한 젊은 여자가 침 뱉었고 치우고 가라고 하면서 사건이 터진건데요.
그 60대 남성분이 당연한 말씀 잘 하신거 맞습니다.
그러다가 심한 폭행까지 당하셨고요.
그 여자는 응당 댓가를 치뤄야죠.
근데 이제껏 살면서 저 여자처럼 행동하는 술취한 남자들을 여러번 보았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저렇게 바른 말씀 해주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씁쓸하지만
바른말도 힘 약해 보이는 사람에게나 할수도 있는건가 봐요?
이젠 저런 행동하는 그 수많은 남자들에게도 깨시민들이 꼭 지적질해주시는 케이스가 많아지길 바래요. 여자한테만 이러지 말구요.
1. 으
'22.3.18 6:20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덩치큰 남자들이 저러면 전원 저멀리 비켜있죠.
여차하면 제압 가능하니 가방도 붙들고 지적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셨는데 찐또라이를 만난 거겠죠. 자식 키우기 전엔 어머머 저 미친ㄴ 하면서 욕하고 말았을텐데 이젠 그리 단순하게 보이는 장면이 아니네요.2. ㅡㅡ
'22.3.18 6:21 AM (39.7.xxx.176)원글님이 못보신거지 남자도 그런 행동
하면 제지 받는 경우 저는 봤어요.
다툼이 생겨서 문제죠.
신고도 당하구요.3. 저 여자
'22.3.18 6:22 AM (223.62.xxx.24)폭행과 침뱉은 행동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던데
과연 저 여자가 남자였다해도 침뱉은거 태클 걸었을까요?
씁쓸하네요. 전 살면서 술주정하면서 나쁜짓하는 남자들을 여자보다 셀수없이 많이 봤네요.4. ㅉㅉ
'22.3.18 6:24 AM (211.246.xxx.25)메갈식 논리
나는 남자들이어도 몰상식하면 지적하는 사람 많이 봤는데요?
저 여자가 조폭같이 문신한 쌩양아치남이 아니라서 '당했다' 인가요?5. 답글로그인
'22.3.18 6:25 AM (106.101.xxx.183)괜히 건드렸다가 역풍을 겪는 일이 믾았어요. 특히 여자 무고죄가 인정 안되는 이상한 법 때문에 저럴때는 카메라 영상을 찍어주거나 목격자 증인 역할을 해주는데 더 도움되지요
6. 술취한
'22.3.18 6:27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남자를 저렇게 불러서 뱉은 침 치우라고 하는 경우도 보셨다는 분들도 있네요.
저 50이고 지하철 자주 타지만 저는 못 봤네요.
다 그 자리 피하기에 바쁘죠.
바른소리도 강악약강의 논리가 적용되나봅니다7. 술취한
'22.3.18 6:28 AM (223.62.xxx.24)남자를 저렇게 불러서 뱉은 침 치우라고 하는 경우도 보셨다는 분들도 있네요.
저 50이고 지하철 자주 타지만 저는 못 봤네요.
다들 무서워서 그 자리 피하기에 바쁘던데요.
바른소리도 강약약강의 논리가 적용되나봅니다.8. ...
'22.3.18 6:35 AM (211.111.xxx.3)당연하죠
20대 키 180넘는 건장한 남자였으면 아무도 못건드려요
인간도 동물의 세계랑 같고 약육강식 서열이 있는데
무시했다가는 생명이 위헝하다는건 누구나 본능적으로 알아요9. 뭐 말로는
'22.3.18 6:41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 하겠죠.
근데 실상은
미친 개( 침뱉는것만 봐도 뻔함 ) 버릇 고친답시고 건드렸다간
미친개한테 물리는건 당연하고
최소 폭행에다가 살인까지 날 수 있으니
일부러 보고도 못본 척 지나가는 경우죠.
남녀 성별을 떠나
미친개가 아니면 애초에 바닥에 침을 뱉을 생각 자체를 못합니다.10. 네?
'22.3.18 6:46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나보다 센 사람 못건드리는건 인지상정 아닌가요?
쓸데없는 갈라치기 하지 마시고
앞으로 원글님이나 그런 꼴 보면 앞으로 나서주심 되겠네요.11. 저도
'22.3.18 6:51 AM (121.165.xxx.112)그녀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60대 아저씨도 20대 젊은 여자가 아니고
20대 건장한 젊은 남자였어도 지적질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미친개도 불스테리어인지 치와와인지
봐가면서 건드렸을거라는 생각...12. 못봐서
'22.3.18 6:56 AM (59.26.xxx.88)그런경우 많이 보셨으면 원글님이 나서서 솔선수범 하시면 되겠네요.
13. ..
'22.3.18 6:56 AM (211.112.xxx.114) - 삭제된댓글여자니까 피나는 정도죠
남자였으면 최소 골절이에요
무서워요14. ㅇㅇ
'22.3.18 7:00 AM (121.136.xxx.216)님이 하시면 되겠네요 참나 뭐라 하는 사람도있는데 님이 몬본거2222
15. 그나마
'22.3.18 7:00 AM (24.62.xxx.166)한국은 단순해서 범죄발생시 정리가 쉬운(?) 나라예요. 남자 대 여자…만 일단 갈라치기 차별운운 하면 대충 분류되니까…
다인종 잡종들 모여사는 이민국 미국같으면…공공장소에서 미친짓하는 또라이가 여자냐 남자냐 뿐아니고 …뭐 백인이냐 흑인이나 동양인이냐 체격이 산만한 미식축구선수같냐 왜소한 초딩같냐 부터 시작해서 요즘 전세계 공공의 적 중국인이냐 혹은 마약중독쩌든 노숙자 차림새냐 월가 부티나는 증권맨 차림새냐…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변수가 있죠. 사람차별에는. 케바케는 인간본능.16. ..
'22.3.18 7:09 AM (118.235.xxx.70)그런 식의 논리가 과연 여성 인권에 도움이 될까요? 여자라서 당했다는 말밖에 더 됩니까? 잘못된 건 이유를 여하하고 잘못되었다고 해야 남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돼죠.
17. ..
'22.3.18 7:09 AM (222.104.xxx.175)술취한 남자 쳐다보는 것도 무서운데
누가 제지시키겠나요?
원글님은 생각을 더 해보세요18. 아니
'22.3.18 7:13 AM (121.132.xxx.211)당연한거아니에요?
본능적으로, 술취한남자를 제지하는게 쉬운일이에요? 뭘 씁쓸하기까지하나요? 너무 오바하시네요.
다음에 그런 남자보면 용기내서 님이 제지해보세요.19. ㅡㅡ
'22.3.18 7:24 AM (1.232.xxx.65)답글로그인님?
여자무고죄가 인정 안되는 이상한 법이요?
왜 구라치세요?
아님 진짜 몰라서그래요?
이진욱 성폭행 고소한 여자가
무고죄로 고소당해서
수갑차고 끌려가는거 못보셨어요?
성폭행 고소당하면
무고죄로 역고소해 무죄 만들어준다고
광고하는 변호사 사무실도 많아요.20. 네
'22.3.18 7:25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님부터 솔선수범하시길
그런 남자들 많잖아요21. 뭐래
'22.3.18 7:36 AM (223.62.xxx.241)바꿔말하면 60대아저씨가 아니라 건장한 20대 남자가 제지했어도 그 여자가 핸드폰으로 찍었을까요?
22. 남자가
'22.3.18 7:38 AM (122.37.xxx.36)그랬다면 주변에서 핸드폰들고 찍기만하던 사람들이 달려들어서 못하게 제재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핸드폰모서리고 피가흐를정도로 머리를 찍어 대는데 주변에선 왜 찍기만 하나 싶었는데 여자라서 그런것 아닌가 싶어요.23. 이게
'22.3.18 7:38 AM (223.38.xxx.46)당연하거군요. 앞으로 술취하고 침뱉고 남자드들은 더 기고만장해지겠어요.저더라 하라구요? 앞으로 술취한 남자들에게도 적용될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앞으로도 힘쎈놈도 제어할 시스템요24. ㅇㅇ
'22.3.18 7:38 AM (211.193.xxx.69)그럼 원글님한테 묻겠어요
술먹고 침뱉는 남자한테 가서 그러지 말라고 바른 말 해 본적 있어요?
그 바른말을 왜 남자가 남자한테만 해야하죠?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 건 안되나요?
남 녀 똑 같이 취급해야 한다는게 님의 논리인 것 같은데
남자한테는 요구하면서 왜 여자한테는 그걸 요구하지 않는거죠?
그 바르게 말하는 사람은 왜 꼭 남자여야 하는지...
왜 원글님은 그걸 남자들한테만 요구하고 여자들은 아예 도외시켜 놓는지..
원글님 생각 자체에서 모순된 점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25. ㅡㅡ
'22.3.18 7:39 AM (1.232.xxx.65)답글로그인처럼 허위사실 유포하는 사람들 좀 강퇴시켰음..
26. 그여자가
'22.3.18 7:52 AM (39.7.xxx.25)건장한 남자였음 그렇게 때렸겠어요? 노인이라 당했다가 맞죠. 할아버지 침착하게 잘 대응한듯해요. 같이 때렸음 여자라 당했다 그래서 분해서 때렸다 페미들 난리였을텐데 인됐네요
27. ㅇㅇ
'22.3.18 7:55 AM (211.193.xxx.69)남자 여자 똑 같이 취급해야 한다면서
왜 우리 사회에서 힘쓰는 모든 일은 남자들이 도맡아서 하는 것일까요
좀 극단적으로 말해보면 전장에서 총들고 적군 죽이는 일에도 여자남자 반반이어야죠
안그래요? 원글님?
남녀간의 선천적인 체력을 차이를 여자들 유리한 곳에만 적용시키고 있는게 세계페미들의 공통된 사고인지
아니면 한국페미들만의 사고 인지 궁금하네요28. 특수상해
'22.3.18 8:01 AM (61.74.xxx.19) - 삭제된댓글범죄앞에서도 남자였다면 여자라서 앵앵앵
초등학교 운동장을 남아들한테 빼앗겨 여아들이 운동장에 없다는 위례초교사랑 모임이라고 하나?29. 술에 취해
'22.3.18 8:01 AM (58.148.xxx.110)지하철에서 칩뱉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원글님은 보셨다면서 왜 신고 안하셨나요?30. ㅇㅇ님
'22.3.18 8:05 AM (118.235.xxx.30)페미들이 군대보내달라고 청원 했는데 안보내주잖아요. 안보내주는걸 어쩌라고요??
31. ㅇㅇ
'22.3.18 8:06 AM (223.38.xxx.26)아 이래서 페미 메갈들 너무 싫어
32. 그니까
'22.3.18 8:07 AM (223.39.xxx.58)공공질서 파괴하는 악당 제지하는거
남자한테만 요구하지말고
님이 나서세요.
이제껏 많이 봤다면서 그 악당들 왜 그냥두셨어요??33. 일베나 메갈이나
'22.3.18 8:09 AM (1.234.xxx.55)메갈식 논리222
나는 남자들이어도 몰상식하면 지적하는 사람 많이 봤는데요?
저 여자가 조폭같이 문신한 쌩양아치남이 아니라서 '당했다' 인가요222
메갈도 정신병임34. 특수상해죄
'22.3.18 8:09 AM (61.74.xxx.19) - 삭제된댓글스마트폰도 판례상 '위험한 물건'…특수상해죄는 벌금형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16201
형법은 여러 사람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으로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특수상해죄로 보고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며, 특히 특수상해죄의 경우 일반상해죄와 달리 벌금형이 없다.
위험한 물건은 '흉기가 아니지만 본래 용도를 벗어나면 사람을 살상할 수 있는 물건'을 가리키는 법률용어다. 판례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위험한 물건에 포함된다
피해자 가해자를 보세요35. ㅇㅇ
'22.3.18 8:11 AM (211.193.xxx.69)군대 보내달라 청원하냐 안하냐 이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남녀반반이 아닌 걸 보면 왜 남녀반반이 아니냐고 들고 일어나는 페미들이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거예요
가까운 예로
길거리에서 청소하는 미화원분들은 왜 남녀반반이 아니냐고 남녀차별아니냐고 말을 해야 한다는거죠
페미들 절대 그런 말 한적 없죠?
공사장 철근 나르는 일은 남자들이 도맡아서 하는데 왜 남녀반반 아니냐고 항의성 발언 해 본적 있어요?36. ..
'22.3.18 8:2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분노지수가 다른게 눈에 보이니 명예남성소리를 듣죠
그리고 윗님 건물화장실청소는 거의다 여자예요
어거지 끌고오지 마세요37. 아임꼰대
'22.3.18 8:22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지하철 많이 타고다녀서 별의별 일 다 봤어요.
선로..자살하는 사람도 보고 쓰러지는 사람들, 돕는 사람들,
저것보다 훨씬 심하게 주먹질하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봤어요,
주먹질하면서 싸우는 것도 남자.
말리는 것도 남자.
글 그랬는데
여자아이가 저런 건 처음보네요. 여자아이가 이러니까 더 화제가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젊은 여자들한테 폭력적인 훈계질 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여자애들만 골라서 욕설섞인 훈계질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세상이 바뀐게,
예전에는 노인들과 시비붙어도 젊은애들이 당하고만 있거나 몇 마디 못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남자아이들이랑 노인 시비붙으면 남자이이들이 무섭게 몰아치면서 노인들이 밀리더라고요.
남녀불문 그냥 젊은 애들은 도와줄 때 말고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38. 아임꼰대
'22.3.18 8:24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하철 많이 타고다녀서 별의별 일 다 봤어요.
선로..자살하는 사람도 보고 쓰러지는 사람들, 돕는 사람들,
저것보다 훨씬 심하게 주먹질하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봤어요,
주먹질하면서 싸우는 것도 남자.
말리는 것도 남자.
늘 그랬는데
여자아이가 저런 건 처음보네요. 여자아이가 이러니까 더 화제가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젊은 여자들한테 폭력적인 훈계질 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여자애들만 골라서 욕설섞인 훈계질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세상이 바뀐게,
예전에는 노인들과 시비붙어도 젊은애들이 당하고만 있거나 몇 마디 못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남자아이들이랑 노인 시비붙으면 남자이이들이 무섭게 몰아치면서 노인들이 밀리더라고요.
남녀불문 그냥 젊은 애들은 도와줄 때 말고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39. 꼰대임다
'22.3.18 8:24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지하철 많이 타고다녀서 별의별 일 다 봤어요.
선로..자살하는 사람도 보고 쓰러지는 사람들, 돕는 사람들,
저것보다 훨씬 심하게 주먹질하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봤어요,
주먹질하면서 싸우는 것도 남자.
말리는 것도 남자.
늘 그랬는데
여자아이가 저런 건 처음보네요. 여자아이가 이러니까 더 화제가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젊은 여자들한테 폭력적인 훈계질 하는 사람들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여자애들만 골라서 욕설섞인 훈계질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세상이 바뀐게,
예전에는 노인들과 시비붙어도 젊은애들이 당하고만 있거나 몇 마디 못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남자아이들이랑 노인 시비붙으면 남자이이들이 무섭게 몰아치면서 노인들이 밀리더라고요.
남녀불문 그냥 젊은 애들은 도와줄 때 말고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40. 어거지
'22.3.18 8:25 AM (124.49.xxx.36)여기서 왜 갈라치기를 하나? 그 죄를 묻고 그 죄에대해 얘기해야지. 여기서 댓글 다는 사람들 본인들도 무서워 신고도 못하고 넘어간게 부지기수인데 남자들은 안무섭나? 그렇게 남녀평등 말하고 싶으면서 여전히 나이들어도 색기. 동안.섹시에 관심많고 남자하나 잘 만나 인생피고 싶은 여자들이 대다수인거 볼때마다 참..
41. 115.136.xxx.21
'22.3.18 8:26 AM (58.148.xxx.110)건물화장실 청소에 남자쓰면 어떻게될것 같나요?
반대로 길거리여서 청소하는 여자 환경미화원은 본적이 없네요
폭력은 남녀 불문하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지하철 사건이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폰으로 때린 사건이라면 아마 여기 뒤짚어졌을걸요42. 그 동영상
'22.3.18 8:26 AM (223.39.xxx.130)보셨어요?
서로 엉겨붙어 아수라판 된것도 아닌데
여자가 폰 모서리로
남자 정수리 팍팍팍 정확하게 타격하는거
아마 남자가 지하철에서 여자한테 그랬고
그 동영상 퍼졌다면
아마 나라 뒤집혔을 거예요.43. 223.36
'22.3.18 8:31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남자가 여자 핸드폰으로 그랬으면 살인미수라고 청원떴을걸요?
44. ㅇㅇ
'22.3.18 8:31 AM (211.193.xxx.69)분노지수가 다른게 눈에 보이니 명예남성소리를 듣죠
그리고 윗님 건물화장실청소는 거의다 여자예요
어거지 끌고오지 마세요
=====================
그 분노지수라는게
좀 더 상세하게 풀어서 말해주시죠.
그리고 화장실 청소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건 여자들이 그 일에 지원했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페미들이 워낙에 남녀반반을 외쳐대는데 실상을 따져보니
지들 좋은것에만 남녀반반 외친다는게 드러나니 실소가 나오는 거죠
선택적 분노 선택적 페미질이란 소리 왜 나오겠어요?45. 223.39
'22.3.18 8:32 AM (223.62.xxx.207)남자가 여자 핸드폰으로 그랬으면 살인미수라고 청원떴을걸요?
46. ...
'22.3.18 8:32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정말 뭐라고 하고 싶어도 나한테 당장 폭력쓰고 달려들까봐 무서워서 뭐라고 못하고
덜 무서워보이는 사람한테는 뭐라고 할 수 있는게
잘못된거예요?
당연한거예요 그건.
저부터가 그러네오.
젊고 인상험악한 남자가 침뱉었으면 뭐라고 하고 싶어도 차마 무서워서 못하고 여자라서 뭐라고 했다고 욕하고 남녀문제로 확대할 일이 아니예요.
나에대한 보호본능때문에 그러는건데 참나...
이런식으로 갈라치기 하나 참.47. 지금도
'22.3.18 8:38 AM (223.62.xxx.178)남녀 바꼈으면 어쩌고 지금도 충분히 난리 났다고 보는데...
근데 가해자 얼굴 초근접 노출시킨 영상 유포해도 제재는 없는건가요?48. ..
'22.3.18 8:40 AM (118.235.xxx.11)분노지수가 다른게 눈에 보이니 명예남성소리를 듣죠
22222222
원글도 다 맞아요.
하루에 맞아죽는 여자가 얼만데 저거만 저렇게 화제가 되는게 웃음만 나와요.49. ...
'22.3.18 8:43 AM (183.100.xxx.209)댓글들 왜 이래요?
아내가 평생 얻어맞다 맞아 죽기 전에 남편을 죽이면 계획 살인죄가 적용되고
남편이 아내를 때려서 죽이면 죽일 의도가 없었기에 폭행죄가 적용되는 게 우리나라에요.50. 118.235
'22.3.18 8:44 AM (223.62.xxx.98)하루에 맞아죽는 여자가 얼마예요?
그런통계는 어디서 보나요?51. 이제
'22.3.18 8:46 AM (223.62.xxx.43)이제 더더욱 노인,여자,체격 작은 사람,아이들 행동거지 똑바로 해야겠어요
52. ...
'22.3.18 8:47 AM (183.100.xxx.209)같은 폭행에 대해 여자에게 훨씬 더 가혹하게 처벌합니다. 법률적으로요.
53. ...
'22.3.18 8:51 AM (1.241.xxx.220)여자 남자를 떠나서..
강자한테는 말하기 힘든건 본능 아니에요?
그걸 제도적으로 보완할 방법이 있어야하는거구요.54. ...
'22.3.18 8:53 AM (1.241.xxx.220)그래서 여자, 아동, 노인은 법으로 특별히 보호받아야하는 것이구요.
서서히 바뀌고는 있어요.55. ㅇㅇ
'22.3.18 8:55 AM (211.193.xxx.69)하루에 맞아죽는 여자 숫자 세지 마시고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때려 죽여보자고 말은 못하시죠? 이건 도저히 가능해 보이지 않으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다들 말할거니까.
여기에서 페미들의 주장이 모순을 품고 있다는게 드러나요.
남녀 반반이고 남자가 가능한 일이면 여자도 가능한테 왜 여자한테 차별적 행위를 가하느냐는게 페미들의 주장이잖아요
남자 여자는 애초에 달라요. 다르게 태어난거예요.
이 다르게 태어난 걸 인정하지 않고 다르게 키워졌다는 데 촛점을 맞추다보니 자기 모순적인 발언을 하고 행동하니까 같은 여성으로부터도 페미가 인정받지 못하는 거예요56. 음
'22.3.18 8:55 AM (124.54.xxx.37)그러네요..남자들한테는 무서워서 말 못하죠.간혹 중고딩애들에겐 교육하겠다는 일념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러다 맞았다 죽었다..그런 기사들은 좀 봤네요..
57. ㅡㅡ
'22.3.18 9:06 AM (1.232.xxx.65)성별 바뀌었음 여기 난리난다고요?
아뇨. 조용할걸요.
여자가 맞는건 흔해빠진일이라서요.58. 00
'22.3.18 9:09 AM (1.232.xxx.65)살해당하는 여자들
1년에 82명.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3938.html#cb59. 남자가
'22.3.18 9:10 AM (218.234.xxx.36)여자 얼마나 때려죽이는지??
남자가 남자도 얼마나 때려죽이는지 아세요??
그리고
성별을 떠나서
누군가 약자에게 극악한 폭력을 쓰는
동영상이 뜨면
정상적인 사람은 분노합니다.60. 00
'22.3.18 9:10 AM (1.232.xxx.65)5년간 400명 넘게 죽었음. 살해당해서.
61. 꿀
'22.3.18 9:13 AM (223.39.xxx.205)여자남자 차이라기보단
저렇게 지적할만한 사람이 주변에 있나없나 같습니다
조용히 사진찍고 신고 처리할수도 있었고
저렇게 대응할수도 있었죠62. 뭐
'22.3.18 9:22 AM (112.156.xxx.235)솔직히 말하자구요
강약약강 아니겠어요
마동석이 침뱉으면 과연 용감하게 나설사람들이
있었을지~~
저미친여자도 마동석이면 저리 핸드폰으로
구타 못했을껄요?63. ...
'22.3.18 9:30 AM (152.99.xxx.167)저는 술취해서 그러는 남자한테 직접 말해서 항의하고 경찰도 불러봤어요
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지 그게 이상하네요
술먹고 이상한짓하는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지적도 압도적으로 많이 당하지만
그건 이슈가 안될 뿐이예요. 그냥 흔한 시비니까
메갈들 논리 진짜 웃기네요.
피해의식으로 모든걸 해석하려 하니 욕을 먹는거예요64. 피차일반
'22.3.18 9:40 AM (116.122.xxx.50)저 여자도 힘센 젊은 남자가 지적했으면
저리 당당하게 나왔을까요?
누가 했든 폭력이 나쁜거지
여자라서, 남자라서 이해해줘야하나요??
그리고 도와주려는 선의의 행동조차도 성폭력이나 성추행으로 간주되는 것이 과연 여성에게 좋은건가요?
정당방위로 맞서는 것조차 쌍방과실로, 성추행으로 보는 법은 누구를 위한건가요? 맞아서 죽는 일이 있어도 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참으면서 죽어줘야 하는건지..
지나친 법 규제로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되었어요.65. ..........
'22.3.18 10:30 AM (112.221.xxx.67)그 아저씨가 남자가 침뱉었을때 항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요???
그리고 그 여자도 윗님말씀대로 젊고 등치큰 남자였으면 저렇게 머리때리고 그랬을까요??
아니..성추행으로 뒤집어씌우면 되니까 하긴했겠다...66. ..........
'22.3.18 10:31 AM (112.221.xxx.67)성별 바뀌었음 여기 난리난다고요?
아뇨. 조용할걸요.
여자가 맞는건 흔해빠진일이라서요.-----------??? 뭔 피해의식이에요 남녀바꼈으면 그대로 철컹철컹이었죠67. 와
'22.3.18 11:00 AM (106.101.xxx.57)와 정말 싫네요
왜 이 사안으로 성별을 가르나요? 이러니깐 페미가 욕을먹죠68. ㅡㅡ
'22.3.18 12:53 PM (1.232.xxx.65)남녀 바뀌었음 그대로 철컹철컹이요?
조현병 심신미약으로 집행유예받죠.
무슨 철컹이에요?ㅎㅎ
원글이 성별 가르는게 아니라
댓글들이 가르면서 페미타령은.
무슨 말만 나오면 페미페미.ㅎ69. ..
'22.3.18 8:59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그 동영상 보자마자 그 생각 나더라구요. 남자가 침뱉었으면 아무 말 안 했을텐데.. 동영상 찍는 사람 없었으면 여자한테 맞아주지않고 때렸을텐데... 지하철에서 남자에게 해꼬지 당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일만 이슈가 되네요. 나만 해도 성희롱 성추행 할배들한테 욕먹기 등 수도 없이 당했는데 남자들이 지하철에서 험한 꼴 겪는 일은 거의 없을 걸요. 그런데 댓글에서 그런 거 지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더끔찍.
70. 기사
'22.3.19 8:45 AM (61.74.xxx.136)해당 청원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16일 오후 9시쯤 지하철 9호선을 타고 퇴근하던 중 가양역 부근에서 봉변을 당했다. 앉을 자리가 없어 눈을 감고 서 있던 도중, 누군가 침을 뱉는 소리가 들렸고 얼굴에까지 침이 튀었다고 했다. 놀란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는 생각에, 침을 뱉은 여성 B씨에게 "아가씨, 이렇게 침을 뱉으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항의했다.
그러나 B씨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욕설을 퍼부었다고 했다. A씨가 112 신고를 하려 하자, B씨는 발길질을 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해 머리를 내리치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영상 촬영을 시작했고, 그러자 B씨는 "나는 경찰에 백(뒷배)이 있다"거나 "쌍방(폭행)이다"는 등 납득할 수 없는 말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