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한 느낌일 때 어떻게 하시나요?

단순한삶열망함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2-03-18 04:48:25
작은 사업 한지 5년된 30대 초반입니다.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지혜롭게 컨트롤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잘 해내고 싶은 일들을 만나도 흡족할 만큼 흠뻑 공들이지 못하니 아쉽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가족이나 건강을 챙기는 것 등)들은 어느 새 뒷전으로 밀려나 있고
식사를 챙긴다거나 제 때 자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도 무너진지 오래고...  
365일 중 360일은 이런 마음으로 사는 것 같아요. 연애라던지 휴가 같은 말은 언감생심입니다. ㅜㅜ
일머리가 없는 건 아닐까? 지혜롭지 못한 탓인가? 역량 이상의 욕심을 부려 그런 것일까? 
나름대로 원인 분석을 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썩 나아지는 바가 없어 더 걱정입니다.   

다른 사람들 역시 분명 바쁘고 분주할텐데도 
어쩜 일도 야물딱지게 잘 해내고 개인적인 생활도 잘 해낼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도대체 비결이 뭘까요? ㅠㅜ 
IP : 59.26.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8 5:08 AM (211.227.xxx.118)

    그래서 알바를 뽑거나 직원을 두는거세요
    혼자 다 처리하려니 시간이 모자르죠
    사람 쓸데 쓰고 원글님만이 할수 있는일은 원글님이 하고.

  • 2. ....
    '22.3.18 5:23 AM (221.154.xxx.34)

    선택과 집중이죠.
    어떻게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살아요.
    때와 장소에 따라 주어진 조건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조율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것을...


    겉으로 보기엔 완벽해 보여도
    삶 가까이 들여다보면
    누구나 허술한 부분은 있어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을
    스스로 그려놓고
    끊임없이 자신괴 비교하고 자책하는건
    어리석어요

    하고싶은 일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
    이 세가지민 정확히 구분할줄만 알면
    수월하게 살테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인생은 고달픔의 연속이네요.

  • 3. ....
    '22.3.18 5:31 AM (221.154.xxx.34)

    쉼없이 너무 바쁘게 달리기만 해서
    지치신게 아닌지...글에서 지참이 느껴져요.
    쉬어야 한다는 마음의 신호 일수 있으니
    내려놓을건 내려놓고
    에너지를 비축할 시간을가져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4. 완벽주의
    '22.3.18 7:13 AM (121.165.xxx.112)

    그렇게 살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놓을수 있는건 놓게 되더라구요.
    때려죽여도 못하겠는걸 어쩌라구... 하고...
    그런데 식사와 수면은 꼭 챙기세요.
    건강이 무너지면 나에게 의미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바쁘면 제일 쉽게 놓칠수 있는 일인데
    제일 중요한 일이예요.

  • 5. 원글
    '22.3.18 7:48 AM (59.26.xxx.170)

    다들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 읽으면서 오랜만에 맘이 좀 차분해져서
    우선 하던 일 잠깐 내려놓고 밥부터 먹으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 6. 제가
    '22.3.18 9:19 AM (112.151.xxx.7)

    그랬는데 어느순간 다 놔버리고 싶더라구요.
    나 자신이 젤 중요해요
    힘내세요

  • 7. 포푸리
    '22.3.20 9:01 AM (125.129.xxx.86)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한 느낌일 때 어떻게 하시는지... 도움 되는 내용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290 새글 쓸수있는 간격이 얼마예요? 7 ... 2022/03/19 762
1320289 40대 치킨 얼마나 드세요?? 7 ... 2022/03/19 3,225
1320288 당선인 신분으로 국방부 청사 이전 행정명령권 발동의 권한은 없다.. 10 5년국민위임.. 2022/03/19 2,874
1320287 취임식도 안했는데 끌어내리자는 사람 47 아직 2022/03/19 3,573
1320286 확진문자 밤에도 오나요? 1 sㅣㅣ 2022/03/19 1,325
1320285 "더 받은 손실보상금 반납하라" 통보에…4만명.. 4 ㅇㅇㅇㅇㅇ 2022/03/19 2,819
1320284 폐업 직전까지 몰린 소상공인에 대한 현금 지급은 버리는 돈 3 국민거지 2022/03/19 1,692
1320283 알랭드롱 손녀인데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어요. 33 어머나 2022/03/19 18,788
1320282 확진자가 격리 안하면 신고 가능한가요? 1 ㅇㅇ 2022/03/19 1,695
1320281 정말 간절합니다 국산 조개젓, 새우젓 어디서 사야될까요 6 간절 2022/03/19 2,045
1320280 윤석렬 소원 들어주기 비책` 2 ㅇㅇ 2022/03/19 1,169
1320279 건조기에 돌리니 하얀빨래가 뭔가 탁해요. 8 .. 2022/03/19 2,608
1320278 게시판 3 2022/03/19 506
1320277 자취용 요리법 100개 라는데 15 르루르루 2022/03/19 3,801
1320276 남편 확진 후 애들 돌보기 3 ㅇㅇ 2022/03/19 1,818
1320275 "국민이 키운 김오수 대통령" 11 .. 2022/03/19 2,591
1320274 (여시 펌)극보수는 공포에 떨고 있다 !!(부동산관련) 7 이재명화이팅.. 2022/03/19 2,135
1320273 보풀제거 하다 아끼는 목 폴라티를 ㅠ 3 카푸치노 2022/03/19 2,517
1320272 아들이랑 냉전중이에요 2 독함 2022/03/19 2,700
1320271 보쌈배달 3 .... 2022/03/19 1,494
1320270 세월호같은 사고 또 날꺼같아 무서워요 37 ㅇㅇ 2022/03/19 4,419
1320269 초등학교 운동장에 교사 주차장, 방법이 없을까요? 36 000 2022/03/19 3,736
1320268 자영업자 50조 손실보상도 결국 대출로 방향전환 29 ... 2022/03/19 2,892
1320267 멍게 비빔밥 좋아하시는 분들 신기해요. 11 난아니야 2022/03/19 3,596
1320266 남편과 주차 문제 10 어렵다 2022/03/19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