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누가 고양이는 일 없다고...

냥이 조회수 : 4,869
작성일 : 2022-03-18 04:27:44
누가 고양이는 손 안가고 신경 안쓰고 어쩌구... 그랬나요
그런 이유로 델고 온건 아니지만 좀 힘드네요 

집에 멍군 있고 울 애가 냥양을 델고 오고 싶다고 해서 
코비드 땜에 암데도 가지도 못하니 그 소원이라도 들어주자 그래서
집없는 냥엄마가 낳은 아기냥을 델고 왔어요
첨부터 울 애방에서 24시간 붙어 있었고요

올초부터 울 애는 지 인생 찾아 나갔고요... 물론 냥이는 잘 부탁한다고...

얘는 화장실갈 때도 같이가자고 메오메오... 울며 따라댕겨요 *싸는 거 보라고...
밤에 잘 때도 재워달라고 하는지 메오메오... 울며 따라댕겨요
내가 잘라고 누우면 지도 누워 자고요
아침 5시만 되면 배고프다고 메오메오 울면서 내가 싫어하는 소리를 다 내고 다녀요...ㅠ.ㅠ
멍군 밥시간은 6시인데 냥이 땜에 멍군까지 일찍 일어나서 깨워요

아... 잠을 못자요... 
IP : 97.113.xxx.18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이한
    '22.3.18 4:37 AM (223.39.xxx.23)

    냥군이네요.
    화장실간다고,잔다고 봐달라고 하는 냥이들은 흔치않는데....
    저희 냥이는 저녁때 고기달라고는 징징데도 그외에는 손가는일 없어요.ㅎ
    녀석이 귀여울것 같네요 ㅎ

  • 2. 특이한
    '22.3.18 4:39 AM (211.52.xxx.84)

    그냥 키우셔야지 무슨 새 집사를 찾나요?
    멍군도 키우신다니 기본 동물에 대해 애정이 있으신분 같은네요....

  • 3. 냥이
    '22.3.18 4:42 AM (97.113.xxx.184)

    냥이가 왜 불쌍해요? 내가 잠못자서 불쌍한데...

  • 4. 냥이
    '22.3.18 5:03 AM (97.113.xxx.184)

    벌써 2살인데요... 그럼 다 큰거 아녜요?. 코비드 시작하자 마자 델고 왔어요

  • 5. ….
    '22.3.18 5:07 AM (39.7.xxx.25)

    우리 냥이도 이랬으면.
    우리 냥이는 평소에 얼굴을 잘 못봐요.

  • 6. ...
    '22.3.18 5:11 AM (220.127.xxx.162) - 삭제된댓글

    혹시 중성화는 해주셨나요?
    밥을 자율급식으로 해주시면 편한데
    시간맞춰 주시나보네요

  • 7. ㅠㅠ
    '22.3.18 5:14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우리집 냥이가 그집에도.
    오늘은 네시반부터 울어서 온식구들 잠 다 깨웠어요. 네살이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쭉 고양이를 키웠는데 이렇게 말만은 녀석은 처음이네요.
    구청 유기묘지정병원에서 데리고 온날부터 아이방에서 22시간을지내고 2시간은 거실이나 안방에서 지내요.
    낮에는 거의자느라 괜찮은데 문제는 새벽 한시에서 다섯시사이에 온갖소리를 내며 울어요 ㅠ. 저녁에 놀아주고 쓰다듬어 주는데도 부족한지 . 그새벽에 깨워서 놀아달라 쓰다듬어달라. 작년8월에 델꼬왔는데 8개월째 수면부족입니다. 순둥이에애교많아 그걸로버티고 있어요

  • 8. ...
    '22.3.18 5:14 AM (14.42.xxx.245)

    자동 급식기 구입하세요.
    몸이 덜 힘드려면 지갑으로 키우는 수밖에 없어요.

  • 9.
    '22.3.18 5:16 AM (125.142.xxx.212)

    안 키워서 모르지만.. 페트병에 작은 구멍을 뚫고 사료를 넣어서 바닥에 두면 개나 고양이가 그걸 이리저리 굴리면서 사료가 몇 알씩 흘러 나오면 주워 먹고 그렇게 자동급식하는 걸 tv에서 봤는데 그렇게 안되나요? 아님 밤에 그릇에 미리 좀 담아두면 배고프면 먹지 않을까요?

  • 10. ㅠㅠ
    '22.3.18 5:28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울 냥이는 볼일볼때도 꼭 울어요. 와서 보라고 ㅠ. 그리고 화장실 빨리 치우라고 울고 . 네살에 덩치 크고 숫냥이라 목소리가 쩌렁쩌렁.
    하도 밤낮없이 울어서 병원데리고 갔더니 기본적으로 수다스러운 냥이라고
    자기전에 많이 놀아줘서 기운을 빼라는데 집사들이 먼저 기운이 빠져요.
    앉혀놓고 좋은말로 타이르고 간식으로 꼬시고 윽박도 지르고 하는데 말을 안듣네요 냐옹이가..으흑

  • 11. 냥이
    '22.3.18 5:31 AM (97.113.xxx.184)

    급식기도 샀죠... 첨에는 좋았는데
    멍군이 한 번 맛을 보더니
    이제 사료 나오는 소리나면 지가 먼저가서 해치워버려요
    고양이문을 달아야 하나 게이트를 달아야 하나 알아보고 있어요...ㅠ.ㅠ

  • 12. 복불복
    '22.3.18 6:44 AM (1.229.xxx.73)

    개는 사생활이 없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서
    고양이 키워볼까 생각했는데요. 고양이도 고양이 나름이네요

    저희 강아지는 새벽에 혼자 찹찹찹 온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4시되면 얼굴 핥고 깨워서 산책 나가야해요

  • 13. ???
    '22.3.18 6:53 AM (121.166.xxx.61)

    어미가 있는 아기 길고양이를 데리고 왔다고요?

  • 14. 저런
    '22.3.18 6:57 AM (121.133.xxx.137)

    노견 한분 모시고 사는데
    언제고 이녀석 노환으로 떠나면
    작은아들이 그리도 염원하는 냥이를
    키워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매일 산책시키는 부담만 없어도 참 편하겠다
    싶기만했거든요
    근데 밤낮없이 냐옹거리는 냥이라면
    견디기 힘들듯하네요
    신중하게 고민해봐야할듯요
    빠지는 털도 다 감내할 수 있는데
    소음에 취약해서리....-_-

  • 15. 냥이
    '22.3.18 7:15 AM (97.113.xxx.184)

    구조단체가 임신한 엄마냥이를 구조해서 낳은 아기냥이요... 중성화 수술까지 다 마쳐서 보내줬어요

  • 16.
    '22.3.18 7:16 AM (211.245.xxx.178)

    국민학교 댕기던 시절..ㅎㅎ
    1학년때 흔한 고양이 한마리 키웠었어요..
    시골에 뭔 장난감이 있나요 재미있을게 있나요..
    겨우내 방안에서 우리 사남매랑 뒹굴뒹굴하면서 귀염받던 녀석이 글쎄..ㅠㅠ..봄 되니 밖으로 살랑살랑 나들이 댕기다가 쥐약 먹고.., 그때 얼마나 슬프던지요...
    사남매 다 집 떠나고 시골집에 이제 기운빠진 부모님만 계신데 길고양이 한마리가 우연히 친정집에 들어온거예요.ㅎㅎ
    부모님이 맛난거 나눠주면서 밥만 주고 계신데...이녀삭이 고맙다고 뱀 한마리를 잡아서 현관앞에 놓는 바람에 친정엄니 주저앉으시고...ㅎㅎ..얼마나 잘 먹였는지 다들 임신한줄알 정도로 살이 쪄서는...집밥만 먹는게 아니라 동네 마실도 댕기면서 지친구네 가서도 먹고 지친구들 데려와서 지 밥도 나눠 멕이고...아주 여기저기서 고양이들이 출몰하네요..
    집안으로는 들이지않는데..길고양이가 터잡아서 아버지가 집도 만들어줌..ㅎㅎ

  • 17. ..
    '22.3.18 7: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방 문은 안 닫고 자고
    밤에 사료는 넉넉하게 주고 자요.
    알아서 조절해서 먹어요.

  • 18. ..
    '22.3.18 7:33 AM (116.39.xxx.78)

    냥이가 분리불안이 있네요.
    2년 정도 함께 살았으니 그동안의 보호자님 양육태도를 점검해보시길..
    유튜브만 봐도 여러 방법들 많아요.

    자녀 문제를 이사람저사람 잡고 흉보는거랑
    개선방법의 조언에 귀기울이는 것은 좀 다르죠.

  • 19. 이정도
    '22.3.18 7:43 AM (223.38.xxx.200)

    하소연도 못하나... 흉보는거라는데서
    와이라노 싶네요.

  • 20. 고양이
    '22.3.18 7:54 AM (1.250.xxx.155)

    성격 백이면 백 다른듯요. 저희집 냥들도 아침에 깨웠어요. 새벽3시에 ㅋㅋ 한놈이 깨우다가 가고나니니 다음 놈이 깨우더라구요.

  • 21. 읭?
    '22.3.18 8:05 AM (58.79.xxx.114)

    원글님 하소연을 빙자한 자랑과 행복표현 같으신데요...

    제가 보긴 완전 귀여워하시면서 한탄으로 가장하신듯한....

    맞죠? ㅋㅋㅋ 다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집사 누우면 따라누워잔다니 엄청 로또고양이인데요!!

    벌써 2년이나 키우셨대고 전혀 미워하는 분위기 아닌걸요.

    저도 스트릿출신 두마리 있어요. 온가족의 사랑둥이들입니다. 우리애들은 냥이 둘때문에 고등학교 기숙사도 포기했어요. 매일 안보고 살 자신이 없다고....

  • 22. 새벽에 울면
    '22.3.18 8:09 AM (218.235.xxx.157)

    원하는데로 밥주고 물주고 하지 말고 잡아다가 품속에 넣고 이불 뒤집어쓰고 그냥 자는 체 하시면 빠져나가려고 버둥거려요. 그 때 놔 주시고...다시 깨우려고 울면 이걸 반복하세요. 고양이는 억지로 안겨있는거 싫어해서 나중에는 안깨우러 와요.

  • 23. 나는나지
    '22.3.18 8:18 AM (124.51.xxx.231)

    아직 마음은 아가인데다가 수다스러운냥이라 그런듯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말많고 관심 좋아하는 사람 있듯이 ㅎㅎ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가 그렇거든요 ㅋㅋ

  • 24. ..
    '22.3.18 8:41 AM (125.142.xxx.45)

    냥이 자동 배식가 쓰세요

  • 25. 129
    '22.3.18 8:45 AM (125.180.xxx.23)

    투정을 가장한 자랑 같은데
    날선 댓글이....ㅋㅋㅋㅋㅋㅋ

  • 26.
    '22.3.18 8:49 AM (1.237.xxx.174)

    제 얘긴데요.
    하나부터 열까지ㅠㅜ
    사람도 태어날때부터 기질이 징해져 있는것처럼 냥이들도 그런가바요.
    지금 가족들이 반반 양성음성이라 방마다 격리중인데, 시도때도없이 문열어달라고 울어대서 미치겄네요ㅜㅡ
    전 소문난 냥 팔불출이지만 힘든건 힘든거죠.
    진짜 손 많이가는 냥이들 힘들어요ㅜㅡ
    똥쌀때 봐달라 냥냥
    먹을때 지켜보고 응원해라 냥냥
    귀가 울려요ㅜㅡ

  • 27. ...
    '22.3.18 8:50 AM (112.220.xxx.98)

    원글님
    냥이 잘 부탁해요 메오메오....ㅎㅎㅎ

  • 28. ..
    '22.3.18 9:09 AM (223.62.xxx.231)

    정말 그런 고양이도 있군요^^저희집 냥이한테 제가 신경쓰는건 몇달에 한번 사료,모래 사는거밖에 없어요 딸아이가 똥싼거 치우기로 약속하고 데려왔거든요 정말 손하나 안가고 이쁜 미모랑 털만 뿜뿜해서 어떨땐 살아있는 인형같아요 ㅋ

  • 29.
    '22.3.18 9:21 AM (223.39.xxx.205)

    고양이는 밥을 그냥 부어두면 자기가 알아서 먹어요 자율 급식
    개처럼 배터지게 안 먹어요.
    개를 같이 키우면 개가 고양이 밥을 뺏어먹으니 자율급식이 어려울순 있는데 흠...

  • 30.
    '22.3.18 9:26 AM (112.164.xxx.68) - 삭제된댓글

    이글에 날선 댓글이 달릴 이유가 없는데.
    은근히 요상한 댓글들도 많네요
    자동급식기 있다는데도 부득이 사서 쓰라고,
    사람들이 많이 달라진듯해요
    그냥
    그러면 어, 그래 하는게 없어진듯해요
    어쩌냐, 하면 되는데,

  • 31. Dd
    '22.3.18 9:38 AM (211.40.xxx.90)

    강아지랑 고양이 함께 키우는 집은 자동 급식기를 테이블
    같은 곳 위에 올려 놓아야 해요 .개는 점프해서 못 올라가잖아요 .냥이는 잘 올라가니까 ...냥이도 높은 곳에서 밥 먹는걸 더 좋아해요

  • 32. ㅇㅇ
    '22.3.18 9:43 AM (183.107.xxx.163)

    자녀분이랑 24 시간 붙어 지냈다니
    습관되서 그런 듯 하네요

  • 33. Same
    '22.3.18 9:57 AM (183.96.xxx.3) - 삭제된댓글

    냥양이가 원글님을 엄마로 여기는 듯 행복한 위로 그리고 갑니다.
    우리 댕댕이 8:30에 아침밥 달라고 깨우는데 혼수상태로 짜증내는 거 미안해.

  • 34. Same
    '22.3.18 9:58 AM (183.96.xxx.3)

    냥양이가 원글님을 엄마로 여기는 듯 행복한 위로 드리고 갑니다.
    우리 댕댕이 8:30에 아침밥 달라고 깨우는데 혼수상태로 짜증내는 거 미안해.

  • 35. ..
    '22.3.18 10:06 AM (14.32.xxx.169)

    밥은 자율급식 하세요.. 살찌지 않았다면 해보세요. 강아지가 올라가지 못하는곳에 고양이 식사공간 마련하시면 되죠. 강아지는 점프를 잘 못하니까요~

  • 36. 아쿠
    '22.3.18 10:08 AM (175.114.xxx.96)

    수면 문제 힘들죠
    저도 털..이런건 내가 부지런하면 되는데
    잠 못자는건 정말 힘들어요.
    우리집은 멍인데, 옆집 나가는 소리에만 민감해요.
    근데 옆집이 새벽출근...ㅠㅠㅠ
    나갈때마다 자다가 짖으면서 뛰쳐나가는 아우아우...ㅠㅠㅠ

    그나저나 원글님댁 냥이 울음소리 넘 귀여워요 메오메오....따라하고 싶다

  • 37. ..
    '22.3.18 10:2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에고 애기때 습관이 잘못든듯요.
    힘들어도 좀 무시해보세요.
    좀 지나면 안그러지 않을까요?

  • 38. 새벽에울면 님
    '22.3.18 11:17 AM (116.41.xxx.141)

    처럼 조치해보세요
    혼자가 좋다 하고 독립적으로 변할지
    넘 친근한 냥이도 정작 집사는 힘들다더라구요
    넘 24시간 꽁냥거리기도 힘들거에요 ㅎ
    줄이 꼬불거리는 긴 삼단낚시대 사서 자기전에
    실컷 놀아주세요
    집안 10바퀴 뛰고나면 기운빠져 꿀잠 자더라구요..

  • 39. 날나리 날다
    '22.3.18 11:34 AM (121.148.xxx.118)

    저녁밥 먹이고 실컷 놀아줘서 힘을 빼놔야 푹자드라구요
    화장실있는 베란다랑 연결된 안방창문을 쪼금 열어놓고 방문 닫고 이제 자자 하면
    자야 되는 줄 알고 와서 자요 방문 열어놓으면 밤새 우당탕 뛰어다녀서 어쩔수 없어요
    보고싶다 우리애기들

  • 40. ㅋㅋㅋ
    '22.3.18 1:00 PM (219.248.xxx.212) - 삭제된댓글

    메오메오~
    상상되네요 ㅋㅋ
    저희집 냥두마리중에 한놈은 똥쌀때 메오거리고(그래도 절대 ㅇ안봐줌 ㅋ) 쇼파에만 앉으면 무릎위로 올라와있어서 힘들어요.
    돌아다니면 빨리 앉으라고 메오거리고
    또 한놈은 밤만되면 문앞에서 메오거리다가 반응없으면 거실에 로봇청소기에 화풀이합니다, 그럼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합니다~ 하면서 윙~~~ ㅋㅋㅋㅋ
    어우 정말 손 많이가요
    날마다 털 빗어줘야하구요

  • 41. .........
    '22.3.18 6:06 PM (223.62.xxx.96)

    강아지는 날마다 산책시켜야 하고
    고양이는 날마다 즐겁게 놀아줘야 해요 ㅎㅎ
    낚싯대 놀이를 남편이랑 아들이 이십 분 씩 해주는데
    시간 되면 아들 방문을 긁고 울고 행패부려요.
    집고양이는 결코 독립적으로 사는 놈들 아니에요 ㅎㅎ

  • 42. .........
    '22.3.18 6:07 PM (223.62.xxx.96)

    그래도 사람이 자는 방에선 울지않고
    발소리 죽여서 다니지만요

  • 43. ㅎㅎ
    '22.3.18 6:50 PM (86.161.xxx.187)

    멍군이 냥양의 밥맛을 알아버렸군요.
    그러면 잊지 못하지요..
    같이 키우시니 개와 고양이의 성향이 달라서 힘드시겠어요.

    저도 냥군을 키우면서 거의 7년동안 잠을 계속 자본적이 없어요.
    중간에 와서 배에 올라가서 꾹꾹이를 꼭해야하거든요.
    밤에 자다가 깨면 저에게 와서 꾹꾹이 하는게 애정표현인가봐요.
    어쩌겠으요..무겁고 어쩔때는 갈비가 나갈것 같아도 참아야지요.

    중간에 잠이 깨면 다시 잠이 안오기도해서 그냥 놀다 자기도해요.

    화장실에 갈때도 얘도 울어요.
    제가 화장실가면 화장실 난입을해서 나오던 떵이 쑥 들어가버리구요..

    사료그릇에 있는 사료는 또 안드시고 쥐돌이 장난감에 넣어놓은 사료만 먹어요.
    거기다가 손으로 주면 더 잘먹더라구요..

    음...뭐 어쩌겠어요..제가 그렇게 우쭈쭈하면서 키웠는데..
    지금에 와서 이젠 나이가 들었으니 우쭈쭈 그만.독립적인 냥군이 되어라...그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해 할것 같아요..

    ㅎㅎ 원글님 힘내세요..

  • 44. ..
    '22.3.19 11:31 PM (118.32.xxx.104)

    고양이는 억지로 안겨있는거 싫어해서 나중에는 안깨우러 와요.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0441 기포기 552 2022/03/18 456
1320440 몇시간전 중앙일보 기사 14 lsr60 2022/03/18 1,974
1320439 성인 자녀 국연연금 가입 및 암보험 가입 4 .. 2022/03/18 1,469
1320438 정호연 알폰소 쿠아론 케이트 블란쳇이랑 드라마 찍나봐요 7 ㄴㄷ 2022/03/18 1,827
1320437 노인 운전 법으로 좀 6 운전 2022/03/18 1,404
1320436 코로나 격리해제 후 뒷처리 고민 9 고민 2022/03/18 2,177
1320435 집이 너무 엉망인데요 11 ... 2022/03/18 4,399
1320434 윤석열당선자님 대통령실 이전비용, 자영업자 손실비용에 보태주세요.. 3 .. 2022/03/18 1,315
1320433 백낙청 교수 "이재명은 김대중 이후 최고의 정치지도자&.. 33 서울대명예교.. 2022/03/18 2,587
1320432 예전엔 익명게시판이 진실을 말할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적이 있었는.. 3 예전엔 2022/03/18 725
1320431 대권잠룡의 무덤 15 경기도지사는.. 2022/03/18 1,871
1320430 산부인과 선생님 계시나요? 임산부 항생제 좀 봐주세요 2 2022/03/18 1,207
1320429 선거끝나면 조용해질까했는데!ㅠ 50 .. 2022/03/18 2,307
1320428 이러니까 5년만에 정권을 내주는구나 (펌) 63 ㅇㅇㅇㅇㅇㅇ.. 2022/03/18 6,749
1320427 용산에 가는 헛짓 하지 말고 거하게 청와대 마당에서 굿이나 한 .. 9 ******.. 2022/03/18 1,063
1320426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주는 건 언제부터 시작 된건가요? 궁금 2022/03/18 1,076
1320425 일산 요양병원 괜찮은데 있을까요 10 ㅁㅇㅇ 2022/03/18 1,442
1320424 검찰 수사권 기소권 분리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30 청원 2022/03/18 968
1320423 종합병원 비뇨기과 간호사께 질문요 3 빨강만좋아 2022/03/18 1,236
1320422 수면내시경 후 병원에서 집까지 1시간이 생각이 안나요 8 수면 내시경.. 2022/03/18 2,025
1320421 생리전 증후군이 갑자기 심해지기도 하나요? 10 밥은먹었냐 2022/03/18 1,374
1320420 尹 택한 문파 '더레프트'…"민주 상실한 민주당 찍을수.. 109 ㅠㅠ 2022/03/18 3,934
1320419 서울지검장에 9 음.. 2022/03/18 1,548
1320418 한국 사람들이 면역력이 강한가봐요 16 ㅁㅁ 2022/03/18 7,141
1320417 지하철에서 못난 놈 5 참나 2022/03/18 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