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강원도의힘..은 어떤 느낌이셧어요?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2-03-17 22:51:37
저 20후반에 봤는데
뭔가 너무 리얼한 느낌이었어요.

주인공이 왜 불륜남에게 끌리고 사랑을 하는지
사실 그당시에 좀 문란하고 이해할수 없는 연애 하는애들 정말 이해할수 없었는데

특히 그 경찰관을 다시 만나러 강원도에 찾아가는거..
끝까지 뭘 하진 않지만 그남자랑 그렇게 이상하게 이용하듯 만나는거요.그게 너무 리얼했어요.

그때 백종학이 신선?하고 멋있어서 충분히 저럴만 하겠다 싶기도 했고.
저는 홍상수 영화중 강원도의 힘이 젤 인상적인듯 해요.
배우들 연기도 어색하고이상한데
내용이 너무 리얼하고
저럴법하다.........??싶은....내주변에 분명 저런애가 있었던것 같아요.
그떄니까 가능했겠다...
사랑은 정말 저런걸까요?
IP : 124.4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17 10:53 PM (223.39.xxx.175)

    저도 그 무렵 봤어요.
    너무 좋아서 극장에서만 두 번 봤어요
    이상하고 리얼하고 술자리 장면이 좋았어요
    홍상수 영화 중 가장 인상적

  • 2. 한번도 못본
    '22.3.17 10:54 PM (1.245.xxx.138)

    영화인데, 그 영화가 90년대초반에 나왔던 것같아요,
    원글님이 쓴 내용을 보니깐 저도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 3. ...
    '22.3.17 10:55 PM (61.75.xxx.249)

    홍상수 감독 먹물 꼰대들 전부 본인 이야기 같지 않나요?
    여자라는 존재를 이리저리 쟤는 느낌도 있고
    여자를 또 엄청 밝히잖아요
    원나잇 좋아하고
    본인얘기 아닐까요?

  • 4. ㅋㅋㅋ
    '22.3.17 11: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홍상수 영화는 자기 일기같다고 느낀 거 저뿐만이 아니군요?ㅋㅋㅋㅋ

    홍상수 영화를 보면 홍상수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 가능.

  • 5. 백종학이
    '22.3.17 11:47 PM (14.32.xxx.215)

    멋있게 보이는 분도 계시네요 ㅠ
    저때 홍상수가 저렇게 논거에요
    홍성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요 ㅎㅎ

  • 6. 저는
    '22.3.18 1:01 AM (211.198.xxx.169)

    24살에 봤어요. 줄거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충격적인 느낌은 젤 강하게 남은 영화에요.
    아직 모쏠이나 마찬가지로 사랑도 연애도 모를때라 잘 이해도 안갔죠. 제 기억엔 중절수술을 하고왔는데 관계를 요구하고 응해줬는데 맞나요? 그게 너무너무 충격이었고 남자가 싫었어요. ㅠ 날것의 영화이죠.

  • 7. ...
    '22.3.18 5:11 AM (211.246.xxx.84) - 삭제된댓글

    20대초 어릴때 봤을땐 남녀심리를 몰라서
    이게 대체 무슨 영화인지 대사도 이해 안되고 그랬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까 비로소 이해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최소 29금 영화임... 순수한 영혼이 더럽혀졌음ㅋㅋ

  • 8. 냠냐미
    '22.3.18 5:12 AM (211.246.xxx.84)

    20대초 어릴때 봤을땐 남녀심리를 몰라서
    이게 대체 무슨 영화인지 대사도 이해 안되고 그랬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까 비로소 이해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최소 29금 영화임... 내 순수한 영혼이 더럽혀졌음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841 오늘 본 댓글 장원이에요 부동산 정책 고민하라고 했더니 15 ... 2022/03/18 4,393
1319840 비밀누설 ? 청와대 지하벙커 국방부 비밀기지 4 아하하 2022/03/18 1,107
1319839 청와대 이전 문제로 시선 딴곳으로 돌리고 애먼일 벌리는거 아니가.. 6 2022/03/18 955
1319838 야외숯가마찜질 오늘갈은날 2022/03/18 449
1319837 민주당 세대교체 전쟁중 중진의원들 한총련찐에게쫓겨나도괜찮아 5 ㅇㅇㅇㅇㅇㅇ.. 2022/03/18 578
1319836 주술에 심취된 섬뜩한 김명신건희.. 8 .. 2022/03/18 1,767
1319835 예전엔 문파였어도 2번 찍었으면 윤석열 지지자입니다 45 간단함 2022/03/18 1,608
1319834 한숨 나오는 말...."아직 취임도 안했다" 8 ... 2022/03/18 1,787
1319833 국민의힘 의원들도 승리 도취? 또 술 파티 12 술판정권 2022/03/18 1,475
1319832 심리질문 .. 남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하는 ? 4 눈치곰 2022/03/18 1,169
1319831 보태니컬 비누 추천해 주신분께 16 사용후기 2022/03/18 4,351
1319830 물류관리사 아시는 분? 1 2022/03/18 767
1319829 기숙사 아이 귀가날 부모 코로나 확진 9 초보엄마 2022/03/18 1,723
1319828 투표가 무서운거네요 20 아이고 2022/03/18 2,365
1319827 머머리 파트너를 사귀어야 하나 마나 고민하시는 분께 드리는 유경.. 14 외모가 고민.. 2022/03/18 1,320
1319826 윤 뽑은 사람들도 별로지만 뽑는거라면서요 4 2022/03/18 725
1319825 아이 학교 가고 나면 일어나는 남편... 25 웨컵 2022/03/18 3,338
1319824 코로나는 저만 조심하나봐요 14 지하철에서 2022/03/18 2,915
1319823 아무래도 내가 이상한듯 1 우크라이나 2022/03/18 974
1319822 80대 확진 여쭤요 3 ... 2022/03/18 1,275
1319821 석봉토스트 맛있나요? 3 Axe 2022/03/18 1,104
1319820 검정고시후 고등학교 편입.. 3 ㅇㅇ 2022/03/18 1,560
1319819 문재인 정부 인수위 프로필 67 ..... 2022/03/18 3,797
1319818 엄마가 확진이고 아이가 음성일때 유치원은? 6 cinta1.. 2022/03/18 1,492
1319817 지지하신 분들, 이제 행동이라도 좀 해주셔야 재산 지키는거 아닌.. 7 그런데 2022/03/18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