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찍었다고 그 후보의 모든걸 지지해야 한다는....

[ㄷㄹ]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나요?

정치글 보다보면 윤 지지자들은 다 알고 찍은거죠? 라든가 다 찬성하는 건가하고 비아냥대는 글 보면 좀 무섭네요.

그 후보를 찍었다고 그 사람이 잘하든 못하든 다 찬성하고 지지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으니 대깨문 같은 단어도 생겨나고 특정후보와 당을 우상화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거죠.

오래전 고 신해철이었나 잘 생각은 안나는데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되었을때 유명한 가수가 한 말이 있어요.

내가 그 후보를 대통령으로 투표했다고 해서 그 후보의 모든 정책을 지지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윤을 찍은 사람들의 이유는 다 다른데 왜 그 정책을 다 찬성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단순한건가요,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이재명이 대통령 됐으면 다 잘했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못해도 잘한다고 우쭈쭈 해줄 생각이었던건지 정치글,댓글을 보며 한심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러고도 오늘도 열심히 정치글을 기웃거리며 조롱 댓글을 달겠죠.

[근데뭐]

누군가를 선택할땐 특히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사람을 뽑을땐
이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지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하지않나요?
이럴줄 몰랐냐?고 하는건 그럴줄 알고 안뽑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이에요.

[여유11]

역대급 이상한 당선자 맞아요

이명박근혜도 저렇지 않았어요

[음...]

소통불통인 사람인거는 유세/대선 토론에서 다 보여줬어요. 앞으로 모든 문제는 "불통"에서 시작될테니 1번남녀들은 참으로 화가 나는 것이지요. 윤 당선자는 법사/명신 외에 남의 말을 들을 줄을 모르니까요.

[찬 나]

고민하고 자시고 할 후보나 내세우고 그런말 하세요.

[ㅎㅎ]

그런 후보 냈는데 당신같은 분들이 못알아본거죠

[...]

지금 이재명, 민주당 지지자들이 하고 있는게 진정한 국민 갈라치기죠.
상대방 후보 뽑았어도, 이왕 뽑혔으니 잘 해봐라 하고 지켜봐주는게 인지상정인데
없는 루머를 만들어 퍼트려놓고 외신지에서 그 소문을 보도하니 것봐라 내말 맞지 않느냐 우기기에...
진짜 징글징글합니다.

[음]

공약을 보고 찍었을 것 아닌가요? 후보 깜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건 피차 일반인데 뭘 내세웠니 마니 님판단만 옳나요? 님이 찍은 후보 비판받는 게 마음 아프면 상대방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죠?

[오죽하면]

워낙 하는짓이 또라이 같아서요.

[뭐래니]

그럼 지지하지도 않고
공약도 모르고 찍는게 정상인가요??
무지성 2번 찍고 나라 이꼬라지 만드는데 1번 찍은 사람들 찍소리도 하지 말라는거야 뭐야.. 어디서 그따위 논리가 나와요?
선거가 애들 장난이예요??

[그렇죠]

지금 이재명 지지자들이 하고 있는게 진정한 국민 갈라치기죠.
상대방 후보 뽑았어도, 이왕 뽑혔으니 잘 해봐라 하고 지켜봐주는게 인지상정인데
없는 루머를 만들어 퍼뜨려놓고 외신지에서 그 소문을 보도하니 것봐라 내말 맞지 않느냐 우기기에...
진짜 징글징글합니다. 222

그런 윤석열에게 진 게 전과4범인데 무슨 할 말이 있는지...

[어휴]

제 긓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몇몇 보이네요.ㅡㅡ
공약이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상대후보를 찍어야 해요?
님들은 오롯이 공약만 보고 찍었고 공약이 다 마음에 들었나 보죠?
당을 보고, 후보가 좋아서, 상대후보거 싫어서 찍은 사람은 없다 그죠?^^

[ㅋㅋㅋ]

음모론 루머 퍼트리며 걱정하는 척 훈계하면 본인만 깨어있는 시민같이 느껴지니까요

[근데]

2번찍들이 공약같은 거 안보고 막 찍어놓고, 이제와서 댓통이랑 같이 욕 먹기 싫은 건가 싶던데요.

[.....]

논리를 펼치려면 제대로 펼치시든가...
깨어있는 척 하면 뭐 달라지나요?ㅋㅋ
이미 밥상은 다 엎어졌답니다..
주워 드세요

[ㅎㅎ]

제 ㄹ에서 논리는 왜 찾는지....
논리가 없어서 이해가 안되면 댓글이나 달지 마세요^^

[기가막히네]

그럼 지지하지도 않고
공약도 모르고 찍는게 정상인가요??
무지성 2번 찍고 나라 이꼬라지 만드는데 1번 찍은 사람들 찍소리도 하지 말라는거야 뭐야.. 어디서 그따위 논리가 나와요?
선거가 애들 장난이예요??3333333

[ㅇㅇ]

솔직히 찍어준 사람이 더 나쁜 거 맞죠. 근데 난 안 찍었는데 똥물 같이 뒤집어쓰는 게 기막혀서 조롱이 끝없는 거.

[ㅇㅇ]

뭔얘기를 하는건지
윤석열이 주장하는 바에 공감하니 찍은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상식이죠
개개인의 생각은 어떻게 알겠어요
공약과 주장에 공감하지 않으면서 찍었다면
다른 이유가 있겠죠
무조건 국힘만 찍는다던가 하는 그런...

구체적으로 나는 이러 이런건 반대였다라고 피력해보세요
그리고 그걸 막을 방법을 말해보세요
지지하지 않았는데도 억지로 따라가야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의 칭얼댐까지 이해해줘야 해요
원하지 않는 정책이 펼쳐지는건 지지자들의 책임이 크죠
당선자는 그게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그런]

그럼 찍은 당신이 비판 좀 하세요. 안 찍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거 뭐라하지 말구요. 뭐든 찬성해야 하는 건 아니죠 그럼 비판을 해야지 비판하는 사람을 뭐라하는 당신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

하는짓을 보고도 음모론이래ㅎ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요?

내가 윤을 찍었지만 윤 공약에 다 찬성하는 것은 아니니 나를 비난하지 말라.

이건가요?

근데 원글님한테 아무도 관심 없는데여….

[..]

민주당이야 말로 무지성 지지의 끝판왕인데 공약이 어쩌구 저쩌구.
다들 민주당이라 할 수 없이 찍은거지 그 표가 다 이재명 공약을 지지해서 찍은 거 같아요?
이번 5년 지켜봤으면 상식적으로 1번 못찍죠. 게다가 후보는 더 엉망이고.
그나마 그동안 보수 악마화 선동한걸로 사람들의 막연한 '국힘은 안돼' 프레임으로 그만큼 표 받은 줄이나 아세요
원글님 말 틀린 거 하나 없구만.

[Croe]

본문을 읽은 후
지지하는 후보에 따른 지지자들을
욕해야 하는것일까를 고민하는게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완전하게 좌,우로 나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야기는 어느 사람에게나
타협하거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이며,
지금처럼 지지자들끼리
타협의 여지가 없이 비하하며
욕할 필요가 없다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종교적 교주를 모시는것이 아니며
각자 개인의 보장된 삶을 위한 대리자를 뽑았습니다.
의견이 다를지언정 그것이 상호간
불통의 원인이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서로간 이야기할때 각자 서로가
한번쯤은 더 고민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은 나의 대리자일뿐
내가 정치인의 대리자는 아닙니다.

[ㅇㅇ]

진짜 국짐지지자의 적반하장은 끝이 없구나

왜 자기가 찍은 후보에 대해 책임감도 없이
상대방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지

[....]

없는 루머를 만들다뇨...
당선된지 1주일 동안 윤당선자 스스스로 매일 똥볼차고 있는데요.????

[.....]

맘에 드는 댓글 아니라고 댓글 달지 말라고??
그러는 님이나 글 올리지 말아요ㅋㅋ뭐래 진짜..
어디다 대고 댓글을 쓰라마라야~

[Croe님 같은]

그런 상식적이고도 상호존중을 느낄만한 그런 댓글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

뭔소린지.
모든 정책에 지지하는건 아니라도
가장 큰 20개정도는 다 봅니다.
가장 크게 외친것들이 뭔지는 듣고 읽고 아시고 뽑은건 맞죠?? 그것도 안해놓고 왜 내가 언제 다 공약맞다고 했냐고
이러시면 곤란.
그갓도ㅡ

[음]

내가 그 후보를 대통령으로 투표했다고 해서
그 후보의 모든 정책을 지지한다는 뜻은 아니다 22

이게 비판적인 자세고,
공부를 하는 이유죠.

[ㅇㅇ]

무뇌로 2번 뽑아놓고 나라말아먹게 생겨서 욕좀 먹는다고 버럭하며 이런글 싸지르는 게 딱 그 당선자 수준이네
전두환 같은놈 찍은 자들은 5년동안 찍소리 말기를 바람
찍지도 않았는데 같은 꼴 당하는게 너무 분한 국민도 반이니까

[ㅡㅡ]

가장 어이없는 댓글.
전쟁 나면 너하고 니 아들 하고
책임지래요 ㅎ
자기는 이거라도 피해를 안봐야겠대요.
이게 말입니까?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 뽑은 1번은
얼마나 개차반인지 모르나?

[.. .]

내가 그 후보를 대통령으로 투표했다고 해서
그 후보의 모든 정책을 지지한다는 뜻은 아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부분의 정책을 반대하는데 그 후보를 뽑는건 말이되고?

[tb]

최악을 막느라 뽑은건데.
어쩌라구요.
제대로된 후보를 내던가. 222